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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외근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때 쯤, 밥먹을 시간도 됫고해서 간단하게 먹을 음식이 머가 있나 싶어서 일터 금방을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동료직원이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하는 바람에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맥도날드에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맥올데이로 3가지 메뉴를 4900원에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3가지 메뉴는 빅맥, 슈슈버거, 상하이스파이스버거를 판매하죠.

저는 고민하지 않고 빅맥으로 골랐습니다.

대파라오에게 빅맥은 최애버거라고 할 수있죠.

예전 캐나다에 있었을 때에도 돈이 없아서 빅맥을 사먹었는데요. 2012년때 빅맥가격이 6~7달러정도 세트 가격이었네요.

빅맥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캐나다 유학시절 빅맥을 사먹으러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제가 주문하기 전 흑인이 빅맥세트를 시키고 테이크 아웃으로 빅맥을 받아서 테이블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던 겁니다.

나중에 궁금해서 왜 그런지 물어보니 간단하게 처리하려고 테이크 아웃으로 시킨거라고 하네요.

흑인들의 스웩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파라오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역시 한국이 물가가 쫌 싸네요. 그리고 맥올데이는 뭐니뭐니해도 싼맛에 먹는 맛에 먹는 것이죠. 동료직원들도 맥올데이로 선택했습니다.

프랜차이즈이다보니 주문메뉴도 빨리빨리 나오네요.

역시 빅맥 코크 프렌치후라이 심플합니다.

빅맥은 패티두장에 3단빵, 양상추, 치즈와 소스로 고소한 맛을 더해주네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빅맥이 아니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한입 드시겠습니까?

매번 햄버거를 먹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가끔 가다 햄버거 한입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 맥올데이에서 쉼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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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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