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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개봉예정인 영화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대파라오의 지인 중 <극한 직업>이라는 영화를 두 번이나 보게 되었다는데 얼마나 재미나는지 대파라오도 한번 보게 되었다.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는 이병헌 감독 아래에 만들어졌는데, 대파라오가 본 <스물>, <과속스캔들>, <타짜 신의손>이라는 영화 후 4번째로 이병헌 감독의 영화를 보게 되는 것 같다.


대파라오가 본 극한직업이라는 영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111분 동안 아무생각하지 않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아재 같은 영화라 할 수 있겠다.



극중 줄거리


간단하게 극한직업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자면 이렇다.

고반장이 이끄는 마약반의 팀으로는 좀비같이 끈질긴 고반장[류승룡], 유도국대출신 마형사[진선규], 무에타이달인 장형사[이하늬], UDT특전사 출신 영호[이영호], 미친개 재훈[공명]이다. 팀원들의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정상적인 팀이긴 하나, 매번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탓에 팀 해체의 위기에 놓인다. 이에 고반장의 후임이자 진급한 선임이 된 강력반 팀장으로부터의 고급정보라는 미끼를 물게 되었다.


마약업자 ‘이무배’의 아지트 앞 치킨가게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도중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다. 마약팀이 잠복근무할 때 손님이라고 하면 마약업자‘이무배’ 일당 및 몇 군데만 주문할 정도로 패망한 치킨 집이었으나 치킨집 주인 바뀌어서 그렇지 일 복 또한 찾아오게 되었다.


마약반 팀은 오는 손님들을 계속 돌려보낼 수는 없기에 수원 왕갈비집을 했던 마형사 아래 치킨을 팔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마약반 팀들은 자신들의 본업보다 장사에 더 재주가 있었던 것일까? 망해가던 치킨집이 하루아침에 SNS 유명 맛집으로 등극할 정도로 치킨집에 사람들이 밀어터진다.


잠복근무 한답시고 마약반 팀이 준비한 일이 진행되질 않자, 고반장과 마약반 팀은 팀해체 준비와 더불어 치킨 장사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마약업자들이 마약반 팀의 일행을 놓아주질 않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과연 고반장과 마약반 팀들은 오랫동안 잠복근무했던 마약업자들을 닭 잡듯이 잡아낼 수 있을 것인가?

대파라오가 이번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각 특색 있는 배우들이 전반적으로 영화에 잘 녹아 들어 갔다는 것이다.



극중 인물들





고반장[류승룡]이 치킨 집 주문받는 멘트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왕갈비통닭입니다” 라는 대사가 진지하면서 목소리 까는 것이 웃겼다. 진지한 속에 코믹한 느낌의 멘트가 잊혀지질 않는다.

이영화가 끝나고 갈비 맛나는 굽네의 갈비천왕, bhc의 갈비레오 치킨 등등의 치킨 집은 긴장 좀하셔야 될 것 같다. 대파라오의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치킨들이 영화에 힘입어 치킨이 팔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형사[진성규]는 범죄도시의 위성락 이미지가 너무 짙어서 영화 시작 전에는 깡패의 느낌이 컸지만 극한직업에서는 코믹한 이미지로 잘 탈바꿈한 했다. 역시! 진성규의 연기하나는 최고인가보다!


장형사[이하늬] 또한 이미지 변신이 컸었다. 2006년 미스 유니버스 출신에 학벌좋고 집안 좋은 모든 사람들의 워너비인 매력적인 그녀의 이미지는 마치 김태희와 같은 지적이고 도시녀같은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이번 <극한 직업>을 통해 코미한 부분도 가능하다는 입지를 다졌던 것 같다. 영화 상 살짝 모자른듯한 백치미를 보여주며, 마약반팀 안에서도 잘 어우러지는 연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욕설 연기, 여배우로서의 얼굴이 망가지는 연기 등 서슴치 않는 것에 배우로서의 오래된 관록이 쌓이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극한 직업의 아쉬움?


극한 직업 뿐만아니라 이건 코미디 장르의 한계였던 것 같다.

<극한 직업>이라는 영화는 각종 패러디 부분과 슬랩스틱을 잘 살린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을 터뜨릴 스팟이 많고 언어적인 말장난이 압권이다. 가족적인 분위기, 삼촌들이 좋아하는 언어유희, 너무 힘든데 아무생각하지 않고 영화를 보는 것으로는 추천할 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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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야!

오늘은 내가 일이 생겨서 울진을 가게되었어! 맨날 포항 구석에만 박혀 있다 보니까 사람이 피폐해지고 찌질해졌는데 말야... 울진바다에 와보니까 숨통 팍팍! 트이더라!

“울진바다 와우!”를 외치면서 뛰어다녔지 대파라오생각으론 포항바다에 비해 물이 조금 더 맑아 보이더라. 개인적으로 좋았어!

오늘은 울진에서도 좀 유명한 르까페말리라는 곳을 가보았는데 말야.

대파라오는 예전에 여기를 한번 온 적이 있었지. 8개월전이었나? 기억은 잘 나질않는데 업무지원으로 나갔다가 배가 너무 아픈거야.. 진짜 이러다가 길가다가 지리겠다고 생각들어서 까페나 주변 음식점이 없는지 찾아보았지 그런데 마침 저기 앞 건물에 르말리는 안보이고 영어로 까페 두글자가 보이더군!

대파라오는 “오 주여”라고 외치며 저기까지 밟아서 간 거 아니겠어! 진짜 그때 르까페말 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구! 그래서 대파라오는 울진 갈 때마다 여기를 생각하는데 오늘은 그냥 가기 아쉬워서 여기 방문했어!


르까페말리의 위치는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32 이고 이곳은 차가 없으면 가기가 좀 불편한 거 같아.

르까페말리의 영업시간은 10:00 - 22:00 이니까 참고해!


여기가 르까페말리라는 곳인데 한적한 울진바다 앞에 있는 유일한 까페지.

주차할곳도 많고! 안에 분위기도 잘 꾸며 놓다보니 나만의 공간? 같은 느낌이었어 대파라오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해! 하하!


메뉴는 여기있으니까 먹고싶은 것 골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여러모로 맘에 드네!

평균적인 가격으로는 4,000원~5,000원 사이라고 보면 될꺼야!


전반적인 인테리어~ 밖에 나가면 그네도 있으니까 밖에 나가서 쉼을 가져도 좋을 듯 해!

이곳은 낮에 분위기와 밤에 분위기가 조금 달라 개인적으로 밤이 조금더 이뻤던 것 같아!


나는 여기에서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요플레를 주문하고 녹차케잌과 플레인 롤케잌을 주문했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000원

딸기요플레는 5,000원

녹차케잌과 플레인 롤케잌은 9,500원이야


대파라오는 달달한 딸기요거트를 주문했는데 정말 달달한 케잌들과 달달한 음료라.. 초딩입맛인 대파라오에게 안성맞춤이지만.. 보통 여성분들같은 경우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케잌을 먹더군... 음식에도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


만약 울진에 방문하였는데 커피한 잔하면서 바다 풍경을 볼 때가 없다면! 꼭 이곳을 찾길 바래! 여기는 해가지는 바다의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운좋으면 걸작도 여러가 건질 수 있으니까 한번 방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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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직원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효자동쪽으로 갔지?

포항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지 않나? 효자동쪽에 맛집이 많다는 사실을! 하하!

점심하면 라멘이 제일 맛나지!

그래서 효자동에 있는 미쌀국수를 먹으러 갔지!


입구부터 사람이 터지는군! 얼른얼른 들어가자구!


미쌀국수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효자동308-21 1층에 있습니다.

효자시장 안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더 찾기 쉬워요.

미쌀국수의 영업시간은 11:30 - 21:00입니다.


음식은 키오스크에 장치에 주문하여 먹는 방식입니다.

마치 백종원의 역전우동을 주문시키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군요.

대파라오는 양지머리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양지머리쌀국수는 9,000원입니다.


기본반찬은 양파, 단무지가 기본 반찬입니다.

아무래도 이집은 쌀국수로 승부를 내려고 하나보군요. 하하!

저기 보면 매콤한 소스도 있으니 쌀국수에 풀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시킨 양지머리쌀국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맑은 국물에 잡냄새까지 잡아주는 파와 얼큰한 맛을 좌우하는 고추들까지!

거기에다 푸짐한 슬라이스 된 고기들 좀 보세요!!

맑은 국물을 계속 맛보다보니 깊은 맛이 왜 나는가 싶은지 생각해보니 역시 바로 숙주 때문이었군요!!

그럼 면도 먹어보시죠!


고기 한 점에 쌀국수 한젓가락! 최고의 맛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배가 고프신 분 들이라면 쌀국수와 국물을 무한리필로 더 드리니 참고하세요!

오늘도 점심을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밥도 잘 먹었으니 남은일 마저 끝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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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포항 이동에서 간단하게 커피한잔 할 곳을 찾았어!

바로 만렙 커피지!

대파라오는 전국적으로 있는지 몰랐는데 포항에 있더군. 이름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들었는데 괜히 한번 방문하게 되더라.


여기야! 만렙커피! 이번에 이동점에 새로 생긴 것 .같은데..

포항 이동 술집골목 안쪽에 있는데 지도로는 보이지 않네요..

만렙커피의 영업시간은 평일 8:00 - 23:00, 주말에는 10:00 - 23:00이야.


아! 만렙커피 입구 옆에 보니 프리미엄 베이커리 세트 행사를 하고 있네요.

아침 8:30 - 11:30 아침시간에만 하던터라 대파라오의 일행은 빵도 맛보고 싶고 커피도 한잔 하고 싶더라구요.

그럼 얼른 입구로 들어가시죠. 하하!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생긴지도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모든 것이 새거네요. 하하!

만렙 커피집의 구조는 일층으로 되어 있구요. 자리도 넓어 확트인 느낌이 가득합니다.


메뉴는 아까 본 프리미엄 세트 메뉴 한개와 코스타리카 파라주 재규어 허니 아메리카노 1개를 주문했죠.

프리미엄 세트의 가격은 4,500원입니다.

코스타리카 파라주 재규어 허니 아메리카노 1개는 3,500원입니다.


만렙커피와 빵 한조각의 여유! 오전을 느긋하게 보낼 수 있게되어 너무 좋네요~

은은한 음악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네요. 오후에는 다시 일을 나가야되니 조금더 즐기다가 준비해서 나가야겟네요~

모두들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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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대구 시내 교동에 위치해 있는 양문이라는 맛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양문이는 대구 만촌동 수성대학교에 있었던 맛집인데요. 대구 시내에 새로 생겼더라구요.이 대파라오라가 방문안하고 그냥 지나칠순 없죠!


양문이 교동점의 위치는 대구 중구 동성로12길 65입니다.


양문이 교동점은 노보텔 뒤쪽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하기 편했구요. 유료주차장이긴 하지만 차를 끌고 온 사람들이라면 여기를 이용해도 됩니다. 대구 시내는 사실 전반적으로 좁아서 무료주차장은 잘 없는 듯합니다.


양문이 영업시간은 평일 11:30 - 20:30 이고, 주말은 11:30 - 21:00입니다.

평일 break time 16:00-17:00이고 주말은 따로 브레이크 타임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외관만 보면 좁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2층까지 되어 있고 생각 보다 안은 넓었습니다.

그럼! 어서 들어가보시죠!


저희는 가자마자 양문이 메뉴판부터 확인했죠!

메뉴판도 색연필로 손수 다 적으셨네요!


저기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져 있는 것이 인기메뉴인가 봅니다. 저희도 저걸로 주문을 해야겠어요!

그래서 저희 대파라오팀은 양문이 스테이크 밥 하나!, 양문이 투움바 파스타 하나!, 양문이 바질 리소토 하나! 씩을 주문했죠!

양문이에서 맛있다고 자부하시니 대파라오의 기대가 한껏 올라가는군요!


양문이 스테이크 밥은 22,000원입니다.

양문이 투움바 파스타는 10,000원입니다.

양문이 바질 리소토는 11,000원입니다.


솔직 가격 면에서도 타 가게에 비해서도 가격이 좀 싸네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양문이스런 느낌이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이쁘구요~

대파라오의 일행은 음식이 나오기까지 수다를 떨면서 있다가 보니!

저기 우리가 주문한 밥들이 나왔군요!


그럼... 일단 음식사진을 찍는 의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그럼 한 개씩 맛의 평가를 해보도록 하죠!

양문이 스테이크 밥은 솔직히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돈을 더 받아도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22,000원만 받으시다니... 사장님 정말 나이스하십니다! 그리고 고기양을 주문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대해 좋았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양문이 바질 리소토을 먹을 때 은은한 바질향에 한번 상큼한 레몬즙에 한번 다양한 맛을 보는 것 같군요. 리소토는 평타이상 되네요.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문이 투움바 파스타는 대파라오가 조금 기대했었습니다. 대파라오는 아웃백에 투움바 파스타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곳 양문이에서 투움바파스타가 있었으니 기대할 수 밖에요! 하하!


투움바 파스타가 아웃백 파스타에 비해 소스 맛이 쬐금 연한 느낌이 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웃백이 맛이 조금더 강한 듯하군요. 대파라오는 강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웃백이 더 좋았습니다만... 양문이 이곳도 나쁘지않네요! 하하!


오늘 선택한 요리들이 모두들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에 기쁘고! 인테리어에 놀라고! 분위기에 취하는!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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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북성로에서 가장 핫한 까페 더 디퍼 the differ 라는 까페를 소개할까 해!

내가 알기론 이 까페가 성서쪽에 있다가 이전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새로 까페가 생길걸로 알더군..

어쨌든 이 까페는 다양한 소품들로 되어 있어 볼거리도 많은 최강의 인테리어까페, 마시고 즐길 수 있는 까페, 큰 컨테이너 박스 안에 모든 게 담겨 있는 창고형 까페라고 보면 될 것같아. 이때까지 대파라오가 다녀온 모든 까페들 중에서 가장 신선했던 것 같아.


여기가 더 디퍼 입구야 마치 첫시작도 디아블로 베이스캠프 시작처럼 느낌이 그렇더군. 밖은 오싹한 느낌인데 까페 안은 밝아 보이니... 

일단 한번 들어가 보자구!


더 디퍼의 위치는 대구 중구 서성로 1가 52-1이야.

더 디퍼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차가 있는 사람들은 주차공간도 넓고 하니 여러모로 방문하기도 편한 것같아.


더 디퍼의 영업시간은 10:00 - 23:00 이니 참고해.


더 디퍼는 박스형 컨테이너 건물로 되어 있고 더디퍼 간판 왼쪽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어!

일단 대파라오는 목이 마르니 음료부터 한잔 시키고 구경을 해야겠군.


책같이 생긴 이게 메뉴판이다. 더 넘길수 있는 줄 알았는데 메뉴는 이게 전부! 음료는 이거 보고 주문하면 되.

대파라오가 첫 번째 든 생각으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까페인데 메이저 까페처럼 돈을 받다니... 

평균적인 가격이 6,500원이니 말이다. 아무래도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포함한 값이 아닌가 생각하니.. 그정도 받아도 된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고..

대파라오의 생각은 그렇다..


다양한 베이커리들도 있어 빵순이 빵돌이들은 한 개씩이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대파라오는 오늘 저녁먹고 왔기 때문에 빵 

한조각은 다음 기회에 섭취하도록 해야겠어.


대파라오의 일행은 청포도에이드와 그린티 스무디를 한개씩 주문했지.

청포도 에이드는 6,500원 / 그린티 스무디는 7,000원이야.


*아 이곳은 이상하게도 사진촬영하는 것은 휴대폰 밖에 되질 않는다더군. 물론 대파라오는 DSLR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혹시나 개인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일 경우,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참고해!


카운터 맞은편에는 공연하는 장소도 있더군. 대파라오는 이런생각이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지. "도대체 이까페 머하는 곳이여.."


이 작품은 먼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 같군. 여자친구 사진 찍어 주느라고 고생 많았는데... 한참을 찍었거든.. 더디퍼의 모든 장소가 사진 찍기 좋은 장소지만 이 스팟을 그냥 지나가기 어려우니 다들 참고해!


대파라오는 개인적으로 이 장소가 마음에 들더라.

마치 이상한나라 앨리스에 온 느낌이라고 할까나? 왕들이 않는 그 자리에도 앉아서 생각하는 모습도 해보고 괜히 기린옆에서도 있어보면서 사진 한컷 찍었지! 하하!


피노키오는 쩍벌남. 이 작품이 이름을 몰라서 내가 이렇게 지었다. 먼가 잘 어울리군 하하!


우리의 음료들이 나왔군! 하하!

음료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어!

더 디퍼는 음료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작품과 소품들도 많고 인테리어는 이 때까지 방문해보았던 여느 까페에 비교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고급지다고 봐. 연인이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까페라고 생각되구.. 데일리 샷으로  찍어 프로필에 걸어둘만큼의 까페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방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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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핫한 까페가 많은 봉산동에 갈 계획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방문할 이곳은 딸기 음료로도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골목23의 위치는 대구 중구 명륜로23길 98-3입니다.

골목23의 영업시간은 11:00 - 22:00 이구요. 일요일은 11:00 - 21:00까지입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골목23은 대구초등학교 옆에 있구요. 대구 반월당 6번출구로 나와 쭉 걸어오시다보면

골목23의 입구가 보이게되지요.


이렇게요!

입구부터 골목23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다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흰색 울타리정원으로 되어 있구요. 정원 안쪽으로는 마당 같은 느낌을 잘 살렸네요. 날씨가 춥지 않으면 밖에서 한잔하기 좋겠습니다만.. 겨울은 쫌 아니군요. 봄과 가을에는 야외에서 즐기기에 괜찮네요.


저희는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딸기라떼와 파블로바를 주문했죠.

딸기라떼 5,800원이고 파블로바 8,500원입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것은 다 시켜보았네요! 하하!


딸기라떼는 상큼하고 달달구리했습니다. 예쁜 잔에 생생한 딸기를 넣었는데요. 비주얼이 참 귀엽습니다. 잔이랑도 잘 어울리니 두잔 마시고 싶네요! 딸기 덩어리가 씹히는 맛도 일품이네요!

파블로파는 대파라오가 처음 영접했던 음식인데요.

씹는 식감이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머랭과 과일을 곁들인 것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케이크입니다. 충분하게 깔린 견과류에 한입 한입 할 때마다 씹는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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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맨날 반월당쪽만 돌아댕기다보니.. 조금 지겹지겹하더군.. 그래서 오늘은 삼덕동으로 한번 가보게되었어.

거기서 거기겠지만~ 오늘은 삼덕동에 갬성까페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옮기게되었지!

그래서 방문한 곳이 컴투게더! 라는 곳이야.


이곳이지!

입구부터 갬성느낌이 나는군!


컴투게더의 주소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201-6 이고, 지하철2호선 4번출구로 내려 안쪽골목으로 가면 찾기 쉬울 꺼야.

컴투게더의 영업시간은 매일 12:30 -22:00이야. 아! 월요일은 휴무니 명심해 헛걸음하지 말고!


입구 안에 들어서면!

이거는 밖에 건물인데 이뻐서 한컷 찍어봤어!

이렇게 이쁜! 갬성느낌이 나는 물건들이 많이 있지!

대파라오는 남자라 여성들에 비해 갬성의 1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니 얼마 갬성갬성한 것인지 알겠지?


그럼 카운터로 가서 메뉴를 시켜보겠어!

대파라오는 요즘 아이슈페너에 꽂혔으니... 아이슈페너 1잔과 자몽스파클링 1잔 주문했어!


아이슈페너는 5,000원

자몽스파클링도 5,000원 이야.


전반적인 가격은 평균 5,000원 선이니 나쁘지 않는 가격인 것 같아.


맛난 아이슈페너에 자몽 스파쿨링까지!

너무 좋군! 거기에다 귀여운 잔에 음료들을 담아주는 담아주는 센스까지! 아주 완벽하군!


모처럼 삼덕동에서 이쁘고 갬성이 느껴질만한 까페를 발견해서 너무 좋았어! 

다음에도 한번 삼덕동에 오게된다면 방문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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