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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라해~


오늘도 중식 쪽을 소개하고자하니 어체가 달라졌다고 해~


지금은 대파라오의 점심을 해결하고자 한다해~


점심시간이다보니 허기지지만! 점심하면 만두, 만두하면 점심때 먹어야된다고 생각한다해~


그래서! 오늘은 대구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만두집을 소개하겠다 해~


그! 이름하여 태산만두라해~


세월이 느껴진다해~ 고수의 맛집! 이곳을 그냥 지나간다면... 그 사람 후회할 것이라 해~


태산만두의 위치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9-32이라해~

태산만두의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이라해~

매주 월요일은 쉬다고하니 제발 헛걸음 하지 말라고 해~


대파라오의 일상 열심히 읽어보고 방문하라해~


태산만두는 1972년에 생겨 아직까지 열심히 영업하고 있다고 해~ 대파라오의 맘에게도 물어보니 엄마의 아가씨 때부터 있었고 아직도 장사가 잘된다고하니 대파라오가 굳이 검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해~

하지만 대파라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이 맛집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해~


오늘 우리가 방문한 곳이 본점이라 해~ 2호점은 대구역 근처에 있으니 시간되면 거기 방문해봐라해~

태산만두는 대구에 정착한 중국 화교가 만든 음식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해~ 얼른 먹어보고 싶다해~


그럼 입구로 들어 가보겠다 해~

혹시나... 역시나... 사람이 많다고 해~

하지만 대파라오는 이런거 열심히 참아봤다고해~

조금 기다리니 우리자리 나왔다해~


그럼..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보겠다해~


대파라오는 고민하지 않고 고기왕만두,만두국,비빔군만두 1개씩 시켰다해~


고기왕만두 5,000원

비빔군만두 5,500원

만두국 5,500원


가격도 착하다해~


50여년 세월동안 이런 착한 가격 상태로 유지해왔으니 손님들이 터져나갈 수 밖에 없겠다 해~

그럼 내가 주문한 음식 한번 보면서 먹어보겠다 해~


첫번째로 고기왕만두가 먼저 나왔다해~ 크기 자체가 대파라오를 압도해버렸다해~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음식이 생각날 정도였다해~

일단! 한개 먹고 시작하겠다 해~

쩝~쩝~

왕만두안에 고기와 채소들이 잘게 잘 다져져 있고 적절하게 잘 쪄내어진 왕만두라 할 수 있겠다 해~

고추가루를 살짝 푼 간장에다 살짝 찍어먹으니 그 맛은 말로 형언할 수 없다해~ 그냥 사먹어 봐라 해~


다음은 비빔 군만두다 해~ 


솔직히 대파라오는 탕수만두가 먹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비빔군만두 먹고 싶다고해서 선택했다해~ 


비벼져있는 양배추와 채소들 그리고 기름에 잘 튀겨져 있는 군만두! 아주 먹음직스럽다 해~


사진 한컷찍고 바로 먹방 들어갔다해~ 


정말 미안하다해~ 설명해주고 싶지만 너무 맛나서 조금 있다가 설명하겠다 해~


음.....


이건 미쳤다 해~


마치 중국요리 설명하는 요리왕 비룡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해~


이 군만두 한입베어 먹으면 안의 고기 육즙이 터져 나가는데 그 맛이 너무 지린다해~ 

계속 먹으니 느끼해진다고 느낄 때쯤 비빔채소들을 한입하면 깔끔하게 사라진다해~


마술같은 맛이었다 해~


마지막으로 만두국이다해~

그냥 만두국이라고 보인다해~ 하지만~ 일반 분식점에 만두국이라고 생각하지마라해~ 만두 속이 실하게 들어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고! 거기에다 고소한 깨가 솔솔 뿌려져 있는 이 뜨끈한 국물 한입이면 이번 겨울 그대로 사요나라다 해! 최고의 맛이다해~


대파라오가 학생이었을 때, 공부하고 점심 때 여기서 밥을 먹었다 해.  5,000원정도의 돈으로 밥한끼 사먹기 애매했을 때 여기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들었는데 그때마다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이 곳 태산만두! 너무 좋았다 해~

대구사람들, 대구를 놀러오는 사람들, 꼭 한번 방문해보라 해~ 정말 후회하지 않는 맛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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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대구시내에 그렇게 핫한 밥집이 있다면서?

왜 대파라오는 몰랐을까? 포항사람이기 전에 원래는 대구사람이었는데 말야.. 하하!

그래서 SNS에도 나오는 그 핫한! 맛집을 방문하기로 했지!


대파라오가 방문한 이 맛집은 그리고 식당!


그리고 식당의 위치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25-7이야. 반월당 10번 출구로 나와 파리바게트 안쪽 골목으로 들어사면 볼 수 있지!

그리고 식당의 영업시간은 12:00 - 22:00이야. 수요일은 오프 날이니까 잘 체크해서 가~


따뜻한 밥차림, 그리고 식당... 이게 이 집의 풀네임이라더군.. 

일단 가게를 들어가보기로 했어!

뜨억! 여기 사람들 왜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네.. 주로 오는 사람들은 여성분들.. 또는 커플밖에 안보이더군.

대파라오의 일행도 웨이팅을 한 20분정도? 기다리니 우리의 자리를 안내해주더군.

대파라오는 맛난 음식을 먹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자리로 뛰어갔지! 하하!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다가 메뉴판을 보기로 했어!


메뉴판이야!

메뉴판이 낮과 밤이 다르다고 하더군.

밤 메뉴판도 궁금했지만 다음에 방문하는 걸로하겟어!

우리는 시즌 한정판인 루돌프 크림리조또와 부대찌개면을 선택했어


루돌프 크림 리조또는 12,500원이야.

부대찌개면은 10,500원이야.

그리고 반주로 심술7이라는 것을 시켰어!

심술7의미가 도수7도라는 것이더군.


맨날 소주 또는 맥주만 마셔본 대파라오에게 심술이라... 도수가 약하지만 반주로 한잔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해!


음식과 사진 한번 찍고 맛평을 시작하도록 하지!

일단 사진 굿! 리조토의 루돌프 데커레이션 나쁘지 않아! 부대찌개면도 얼른 맛보고 싶군!


먼저 루돌프 크림리조토는 데커레이션으로 루돌프를 표현한 것은 좋지만 초콜릿을 넣는 것은 좀... 마치 짱구 못말려에서 나오는 밥속에 쵸코비를 보는 것과 같아서.. 대파라오는 개인적으로 싫었어. 그리고 리조토의 맛에서도 딱히 뛰어나서 맛있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어..


두번째로 부대찌개면을 맛보았지..원래 부대찌개 면의 맛이 이런지 모르겠지만.. 얼큰하고 다양한 소세지들이 들어간 부대찌개로 생각했었던 대파라오라 그런지 두번째 음식에도 실망했어. 부대찌개 국물 또한 미지근해서 아쉬웠어..

 

마지막으로 심술! 대파라오는 이 심술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 아무래도 도수도 낮아 부담도 덜되고 맛도 있는 술이었어!


평이한 음식, 유명한 맛집이라고 인스타에 떠오른 집으로 비교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은 집이었어.  이정도의 음식 맛이면 다른 곳에도 괜찮은 집은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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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 라해~

오늘은 친구와 함께 중화요리 갔다해~

그래서 중국인 버전으로 리뷰하겠다 해~

그래서 여기는 대구 상인동에 있는 친친찬팅이라 해~

술한잔에 탕수육한점~ 짜릿짜릿하다 해~

위치는 바로 여기라해~


친친찬팅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배로48길 41입니다.

친친찬팅의 영업시간은 매일 18:00~02:00 입니다.


 2,4쨰 일요일 휴무니까 잘 체크하고 가라해~

괜히 이날에 방문해서 울지말고 가라해~


그럼! 날짜! 시간! 확인했으면 친친찬팅 입구한번 날래날래 들어와라 해~


저기 보인다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지않는 좋은 업소라 해~

오늘 우리가 먹을 음식을 골라보자 해~

주인장! 메뉴판 가지고 오라해~


종류도 많다해~ 먹고 싶은 거 다 골라라 해~


SNS 홍보하면 소주또는 맥주 한병씩 더 준다해~ 참고하라 해~


음~~ 우리는 결정장애라 해~ 고르기가 어렵다 해~


그래서!  레몬 탕수육과 깔끔하게 짬뽕하나 시키자 해~


레몬탕수육은 10,000원 이라해~

옛날 짬뽕은 6,000원 이라해~

가격 너무 싸다해~


그럼 술은?


술은 소주 먹자 해~ 아니다! 고량주 까자 해~


그럼 고량주는 북경 고량주다 해~

북경 고량주는 5,000원이다 해~

소주랑 얼마 차이도 안나니 한잔 걸치라 해~


친구랑 잡담하다가 탕수육을 못기다려 고량주 한잔 까버렸다 해~


속이 찌릿찌릿~ 소주는 고량주에 비해 물에 타는 맛이라 해~


하지만 뒷맛이 깔끔하고~ 다음날 아침 뒤탈 없는 고량주는 중화요리에 진리라 해~


저기 요리가 나온다 해~


레몬 탕수육! 찍먹으로 나오는 센스~ 지린다 해~


부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부어버려라 해~


찍먹과 부먹! 선택권을 주니 더욱 좋다해~


탕수육의 눅눅함이 없고 바사삭~ 씹는 맛이 너무 좋다해~


짬뽕도 야채와 고기! 건더기가 풍부하다 해~


얼큰한 국물이~ 끝내준다 해~


거기에 고량주 한 잔!


내입에 걸칠 만 해~


그날 친구와 고량주 3병 까버렸다 해~


친친 찬팅!! 간단한게 술 한잔 추천 할만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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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의 점심으로 올라 빠니니를 가게 되었습니다.

올라 빠니니는 점심시간에 식사하기 참 어렵습니다. 왜냐면 인기가 많은 집이여서 사전 Dp약이 젤 필요하죠! 그래서 대파라오는 12시 이전에 전화로 주문을 미리 하였습니다.


올라 빠니니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52번길 13-6입니다.

올라 빠니니의 영업시간은 월-금 11:00-15:00 이고, 일 11:00-15:00입니다.

*토요일은 휴무이니까 잊지 마세요!


올라 빠니니는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저희는 주차한 후 올라갔습니다.

올라 빠니니의 인테리어는 가정식 집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더군요. 아기자기한 분위기 좋습니다. 올라 빠니니 음식점 건너편에는 강도 위치해서 경치를 보며 식사하기도 안성맞춤이더군요. 15시 까지 밖에 영업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하는 동시 주문을 하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빨리 나왔습니다.

올라 빠니니에서는 선결제 시스템이라 미리 결제를 하였지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파와 메이플 호두 크림치즈 빠니니 한 개씩 주문했습니다.


1인1메뉴 주문시 음료메뉴는 500원 할인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저기는 음료는 따로 먹질 않아서 그냥 메뉴만 시켰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는 15,000원입니다.

메이플 호두 크림 치즈 빠니니는 8,500원입니다.


그럼 한번 맛을 한번 볼까요?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파스타와 빠니니~ 보기만해도 침이 꾸울꺽 넘어가네요!


스테이크 파스타에 감자퓨레 테커레이션~ 맛나보이는 군요!

스테이크를 그냥 보다는 감자퓨레를 파스타와 섞어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거기에 산뜻한 채소들과 스테이크 한점! 파스타의 퀄리티가 한껏 올라가는 것네요! 제가 이때까지 맛 봐왔던 파스타 중에 최고 였습니다! 또 먹고 싶군요! 하하!


다음은 빠니니를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 호두 빠니니에는 견과류종류와 치즈가 팍팍들어가 있네요! 아낌없이 재료를 쓰시는 사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씹을 때마다 그 고소함이 은은하게 이어지니 너무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네요! 그리고 찍어먹을 수 있도록 꿀 까지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점심으로 한끼할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하였으니 남은 시간동안 또 열심히 일을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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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상인동에서 핫한 까페 러드[rudd]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대파라오는 이 러드 까페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늘 방문할 때마다 자리가 가득 차서 번번이 실패를 하였습니다만.. 오늘은 꼭 방문하고 싶어서 무작정 길을 떠났죠!


러드까페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배로 40길 36-13입니다.

러드까페의 영업시간은 12:00-22:30입니다.


이곳이 러드 까페입니다. 원룸들 사이에 숨어 있어 찾기 힘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행렬하는 곳을 따라가다보니 저기 러드까페가 땋!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하! 

입구로 바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안쪽에서는 온화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얼른 들어가보고 싶군요!

입구에 들어갔을 때 딱 두테이블이 남아 있어서 고민한 겨를이 없었습니다. 또 고민하다간 자리를 놓치니 깐요! 얼른 보이는 자리에 가서 앉았죠!


저희는 따뜻한 크림말차라떼 한잔과 러드소다 히비스커스 한잔 주문했죠.

크림말차라떼는 5,500원이고, 러드소다도 5,500원입니다.

전반적인 가격은 3,800원~ 5,500원 사이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있는 까페이다 보니 늘 자리가 없었던 것 같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을 모든 사진을 다 찍기는 어렵더군요.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만 보았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양초를 하나씩 올려져 있어 한자리 한자리마다 분위기가 남다르네요!


오! 저희가 주문한 음료들이 도착했네요!

저희가  한잔씩해봐야겠어요!


대파라오는 러드 소다 히비스커스를 맛보았는데요. 예쁜잔에 담긴 러드소다 히비스커스 가격으로는 5,500원이상의 가치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비주얼이 나올 줄이야.. 정말 너무 좋아요! 소다 안에 담긴 푸짐한 과일에 은은하게 풍기는 히비스커스의 향! 제가 먹어본 에이드 중에 최고였습니다! 러드소다를 먹기위해 재방문할 의사가 생기네요!

크림 말차라떼 또한 부드러운 맛에 홀짝홀짝 넘기기 좋다고 하시네요!


맛으로도 감동! 분위기로도 감동! 왜  러드 까페에서 사람들이 목을 메는지 알 것 같군요!

오늘 하루도 소소한 행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네요. 좋은 하루 러드 까페와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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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모두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어~

새해복 많이 받아~

happy new year!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

新年好!


대파라오는 뒤늦게 맥도날드에서 행운버거를 접하게 되었어!

2019년 1월25일까지 밖에 없는 행운버거를 1월초에 발견하게 되어 먹을 수가 있게 되었지!

무슨 행운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면서 키오스크에 얼쩡얼쩡 거리다가~ 행운가득팩을 선택하게 되었지...

정말 과도한 욕심이 아니었나 싶어...

저기 우측에 보면 작게 보이지... 행운버거 팩을 시키게 되었지..

그런데 우리의 선택은 절대 과도한 욕심이 아니게 되었지.. 결국 다 먹었어! 둘다 먹성이 좋긴 좋았나봐! 하하!

2019년에는 2018년에 비해 행운이 더 깃들기를 소원하면서 행운버거를 맛나게 먹어버렸지!

그럼 얌전하게 2019년 첫 햄버거가 나오는 걸 기다려 볼까? 하하!

행운버거세트는 5,900원이지만 행운버거 팩은 15,000원이야!

원래가격은 17,800원인거 알지? 세일해서 15,000원이니까 참고해!

주문표를 받게 되었지!

그와중에 저기 보이니? 살을 덜 찌고 싶었나봐 콜라는 제로코크로 골랐어!

그런데 그 밑에 초코선데이로 고름... 먼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그냥 먹기로 했어.


15,000원으로 행운버거팩을 잡아 버렸어.

이중에서 컬리후라이와 행운버거의 맛이 제일 궁금하더군.

다른 고민하지 않고 햄버거를 박살내 버렸지.


대파라오는 행운버거 레드를 먹었어.

패티는 불고기 패티인듯 같고 매콤한 소스로 살짝 매콤함이 감도듯 맛이었어! 괜찮았던 2019년  첫해의 햄버거 였어.

패티의 맛은 마치.. 너비아니? 같은 맛이구 초딩입맛인 애들은 여기로 다 모여야 될 것 같아!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야!


다음은 불고기 버거야.

패티에 테리야끼 소스를 곁들은 버거! 싫어할라해도 싫어할 수 없지. 

몰라! 달달한 버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패스! 나머지는 와서 한입해! 하하!


컬리후라이는 모양이 독특해서 좋았어~ 색다른 느낌의 프렌치 프라이었지만~ 맛은 후렌치프라이지!

애플파이~ 내가 원하는 취향은 아니야~ 하하! 달달하고 시나몬 향이 확 퍼지지!


결국 다 먹어버렸네! 하하!

하지만 다먹은 사진은 올리고 싶지 않았어!

너무 지저분했거든...

어쨌든 맛나게 먹었구~ 행운버거 팩 먹은 것처럼 2019년의 기운도 다 받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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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킴쓰롱이라는 마카롱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대파라오라면 포항과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마카롱집은 거의다 방문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곳 킴쓰롱도 그 유명한 마카롱집으로 유명한데요. 어디 한번 맛을 봐야되지 않겠습니까? 하하! 그럼 한번 킴쓰롱 가게로 떠나보시죠!



킴쓰롱 마카롱 집은 대구 수성구 무학로 21안길 13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도 원룸주택 단지 사이에 있어서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곳인 것 같아요.

킴쓰롱 마카롱은 쉬는 날이 없구요. 그날 만들어서 소진이 다 되었다면 그날 장사가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예약을 미리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킴쓰롱 마카롱 집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내부에서 마카롱을 맛보며 즐길 수 있는 여유는 없었던 것 같고 마카롱을 테이크 아웃해서 다른 장소에서 먹거나 선물용으로 가져가기에 적합한 곳으로 보입니다.


마카롱 가게 한구석에 "디저트 배는 따로 있잖아"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 군요!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어도 무방하다는 말로 저의 마음을 안심시키네요! 하하!


메뉴판과 마카롱입니다.

 

마카롱은 13종류정도 되구요. 매번 조금씩 마카롱의 종류가 바뀐다고 합니다.

마카롱의 가격은 다른 마카롱집과 비교하여 200원정도 쌉니다. 평균적인 가격으로 2,300원입니다.

그러나 개당 2,300원인 만큼 필링이 타 마카롱들보다 필링이 조금 적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한입 먹었을 때 넘치지 않는 필링을 보아 적당량의 필링이 들어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마카롱들도 다 찍어 올리고 싶엇지만 그중에서 대파라오는 딸기 요거트를 좋아하고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었습니다. 하핫!

킴쓰롱의 마카롱의 솔직한 평가를 하자면... 타 마카롱들과 비교시 코끄의 쫀뜩한 맛은  솔직히 부족한편입니다. 그래도 필링의 맛에 입에서 사르르 녹았던 것이 좋았습니다. 마치 스무디나 케이크에 발려져있는 크림느낌처럼 부드러웠구요.

마카롱들을 한입 베어 물었을때  필링이 넘치지 않는다는게 좋았고 적당량의 필링이 들어가서 입이나 손에 묻히지 않고 마카롱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태까지 맛본 마카롱 중 가장 부드러운 마카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킴쓰롱을 방문해서 고맙다고 1개씩 더 주셨네요! 하하! 대파라오는 기분이 좋아서 행복하게 뛰어다닙니다~ 하하!

그래도 대파라오의 맛평가는 냉정하죠! 서비스를 받았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해주는 것은 아니죠! 

그럼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파라오의 평으로 딸기마카롱은 딸기요거트 맛이었구요. 상큼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을 듯합니다.

블루베리 치즈 케잌 마카롱은 블루베리의 상큼함은 약했지만 치즈케잌의 맛이 강했습니다.

소보루 마카롱은 필링안에 땅콩 알갱이가 들어 있어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초코 바닐라 마카롱은 초코무스케잌의 부드러운 초코크림 맛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4개이상을 먹으려니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달달하네요! 쩝... 아무리 맛나고 좋은 것이라해도 적당히 먹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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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맨날 정자체로 글씨 쓰려니 힘들어서 오늘은 말 놓을게! 하하!


이상하게 날씨가 매우 춥거나 속이 엄청 허기지면 늘 땡기는 음식이 있지!


그건!! 바로 국밥이야! 하지만 대파라오가 늘 자주가던 참뼈라는 곳은 아니지!


오늘은 포항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궁물촌이라는 곳을 가 보았어! 이 집이 점심시간에 늘 만원으로 가득차는 맛집인데 메뉴가 국밥 2종류에 수육만 팔고 있어 로테이션도 잘 도는 걸로 알고 있지.


유일하게 포항내에서만 체인점이 있는 동네맛집이지! 아! 경남 김해쪽 궁물촌도 있던데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네... 가보질 않아서..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중섬로 22에 위치해 있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보니 아무래도 장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


궁물촌의 영업시간은 00:00-24:00 24시간간 영업이지! 언제든지 그 자리에 이모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놀러 오라구!


 여기가 입구 궁물촌이야! 그럼 배가 고프니까 얼른 들어가 보자구!


메뉴는 왼쪽 귀퉁이에 밖혀져 있어! 국밥종류2가지가 메인이고 나머지 수육, 갈비된장, 육회가 다지!

하지만 국밥 장사한지 엄청 오래된걸로 알고 있는데 국물에 엄청난 내공이 숨겨져 있지!

대파라오는 곰탕보다는 소고기무국을 더 좋아해서 그냥 소고기 무국을 시켰어!


늘 국을 끓이고 있던터라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고! 한 5분정도 기다리니 모든 음식이 세팅되어져 있더라구!

반찬은 조촐해 3~4가지정도 줘! 

아무래도 메인이 국밥이니까 다른 것을 신경안 쓰는 것 같아.. 아 그런데 공기밥 주는 것에 대해서는 인심이 푸근하더라! 밥은 무한리필이되구 사람들이 더 먹고 싶으면 셀프로 퍼먹게 되어 있지!

저기 보이는 소고기 무국에 소고기가 한입하기 좋게 작은 덩어리로 있는데  다른 집에 비해 고기들이 얇지 않아서 좋았어! 9,000원 내고 먹는다는 것이 아깝지 않더라구! 물론 반찬서비스 면은 아쉬웠지만..

 소고기무국이 이정도라면... 다음에는 국밥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개인적으로 이집 국밥 잘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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