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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나의 동네 상인동을 한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나의 지인으로부터 듣기로는 상인동에 독일식 빵집으로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대파라오는 상인동 빵지순례를 한번 돌아야겠다고 생각했지요!


폭스브롯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상원로3길 7 입니다.

여기 위치가 주택사이에 위치해 있어 아마 찾아오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예맥중앙 한의원 안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빵집이 보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폭스브롯의 영업시간은 09:00 - 20:00까지로 알면 되겠고... 그런데 쬐금 유명하다 싶은 빵들은 거의 12시쯤 되니까 다 동이 나서 ... 먹고 싶은 빵이 있으시면 꼭 일찍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니까 괜히 헛걸음하지말구.. 대파라오 블로그 보면서 잘 기억하세요!


여기가 폭스브롯 이라는 곳입니다. 먼가 맛집스런 스멜이 감도네요~ 빵지순례에 한 코스로 불리 우는 곳이라는데 얼른 들어가 봐야겠어요!

아! 혹시 차를 가지고 오면 아마 주차하기는 조금 어려울꺼니까 참고하세요!


그럼 한번 들어가보자구요~

입구에 들어서니 맛있는 빵들이 즐비하네요~ 대파라오는 모든 빵들을 다 먹고 싶지만.. 제일 먼저 먹고 싶은게 당근케이크여서 당근케이크 조각과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요!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

당근 케이크 6,800원입니다.

이었어! 솔직히 당근케이크가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주문한 음식이 나오니까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봐봐! 당근케이크가 장난이 아니죠? 하하!

시나몬 향 가득 맴도는게 정말 기막히는 냄새야! 빵시트가 이렇게 밀도있고 촘촘한 건 처음 봤어! 괜히 폭스브롯의 당근 케이크를 먹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봐! 대파라오 인생에 최고의 케이크를 맛 봤어! 다음에 또 폭스브롯을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이었어! 최고야!


이렇게 맛있는 당근케이크를 맛 본 후에 대파라오는 카운터로 달려가서 몇가지 먹고 싶은 빵을 더 사버렸지!


크로와상 2,500원


치아바타 2,500원


플레인 식빵 3,500원


이렇게 더 구매하고 말았네요! 하하!  맛있는 빵들 가족들과도 함께 나누어 먹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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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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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 아침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점심을 어정쩡하게 먹게 되었네요. 지금 시간이 4시30분인데요. 점심과 저녁시작 시간이 되고 말았네요.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오늘은 휴가이고 조금 일찍 먹는다고 크게 문제 될 건 없으니깐요! 하핫!

오늘은 홍익돈까스를 방문하였죠! 인싸들은 줄여도 홍돈이라고 하더군요.

대구 황금동쪽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들렸습니다.


홍익돈까스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90입니다.

홍익돈까스의 영업시간은 11:30 -21:30입니다. 그러나 오전시간 돈까스가 다 떨어졌을 시에 16시30분까지 준비해서 다시 주문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약간의 변동은 있었습니다.

지상철 3호선 황금역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5분거리에 위치해있으니 방문하기도 쉽지요!


홍익 돈까스는 1층 건물에 위치해 있지만 현재 주변 건물 리모델링으로 인해 외관상으로는 조금 지저분하더라구요.

대파라오는 홍익 돈까스집이 문 닫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것도 깜박해버렸네요.. 쩝...


일단! 대파라오는 늦은 점심과 저녁을 일찍 먹는다고 생각한 나머지 너무 배가 고파 홍돈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대파라오가 오늘의 첫 번째 손님을 들어와서 어디를 앉을 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외관상 별로였지만 안에 인테리어는 잘되어 있었고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 50명정도는 거뜬하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굉장히 넓더군요!

밥이 부족한 자가 있으시면 이곳에서 셀프로 더 가져가면됩니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안쪽에 웨이팅룸도 있는지 몰랐는데 이 곳은 웨이팅 룸까지 겸비가 되어 있군요! 하핫!


그럼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메뉴판을 보시도록 하시죠!


돈까스 종류만해도 엄청 많군요.

대파라오는 이곳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 두가지만 골랐습니다.

가성비 갑과 크기 갑인 왕돈까스 매운 맛 한 개와 해물볶음 우동 매운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대파라오는 두메뉴 모두 매운 맛으로 질렀죠! 역시 상남자 대파라오입니다!

그럼 얌전히 휴대폰을 보면서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는 대파라오...

조금 더 기다리다보니 저희가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네요!


음식을 먹기전에 사진 한장 찍도록 하겠습니다.

배가 고프니 막 찍도록하겠습니다. 하핫!


왕돈까스는 진짜 크게 핫! 가격에 핫!이네요!

왕돈까스 기본은 9,900원이지만 매운 소스로 변경하여 10,900원입니다.

해물볶음우동은 9,500원입니다.


돈까스를 그냥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네요! 그래도 한입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먹기 좋게 자르도록 하죠!


무대뽀 왕돈까스보다는 짜르니까 훨씬거 맛깔나보이네요! 저 큰 돈까스도 자르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맛나보이니 한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돈까스도 탕수육처럼 부먹파와 찍먹파가 있는데요! 대파라오는 눅눅해지는 것이 싫어서 찍먹으로 먹기로 했죠! 양이 많다보니 찍먹으로 먹는데 더 낫더라구요! 그리고 소스가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밥이 부족하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셀프 리필이니 걱정하시마시구요!


돈까스가 잘 튀겨졌구요. 매운소스가 처음부터 맵지는 않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 느낌이 솔솔 올라오더군요. 매운 것을 좋아하는 대파라오여서 만족했구요. 돈까스 크기에 만족! 크기에 비해 가격에 대해서 또 만족! 맛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쓰리만족을 다 챙겼습니다!


해물볶음 우동 또한 해산물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가 있었구요. 태국 고추를 썼는지 은은하게 올라오는 매운 맛이 입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주네요! 홍익 돈까스라 돈까스만 팔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볶음 우동까지! 한끼의 식사로 훌륭했던 오늘이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 배가 터질 지경이네요.. 근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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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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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자 집 근처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을 갔습니다.

딱 12시10분 경,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새로 들어오는 물품들이 있군요!


대파라오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래만에 보이는 저 삼김! 삼각김밥을 집어들게 되었죠.

삼각김밥 중에서도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맛 참치마요네즈 삼각 김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삼각김밥만 먹으면 섭하죠! 그래서 컵라면도 하나 더 질렀습니다! 예!!


컵라면은 컵라면계에 1순위인 농심 신라면을 골랐죠!

신라면은 한자로 매울신 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대파라오가 어렸을 때 한자를 몰라서 푸! 라면이라고 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하하!


옛기억 삼아~ 간단하게 점심도 해결하도록 해보자구요!

집었던 음식을 결제하니 2,450원이라고 하더군요.

신라면 1,150원 , 삼각김밥 1.300원입니다.

이런! 신라면이 더 큰데 어째서죠? 삼각김밥이 150원이나 더 비싸군요. 물욕이 강한 대파라오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허기가 지니 아무생각없이 물부터 올렸습니다.


대파라오는 배가 너무 고파서 삼김부터 까먹고 말았습니다.

어! 근데 삼각김밥의 크기가 달라졌네요? 그래서 저기 글씨에도 더커진 삼김이라고 되어 있군요! 재미있네요! 맛은 마요네즈가 들어 있어 느끼하겠구나 하겠지만 전혀~ 참치와 잘 어우러져 더 맛군요!

크크!! 너무 맛있어서 눈이 나올지경이군요!

그럼 이번에는 라면 차례입니다.


일단 봉지 까고 ! 오픈하겠습니다. 저희 굵은 선 있는 거 보이시죠? 다들? 

라면 한두번 끓여보시는 거 아니시죠? 그럼 그냥 설명 없이 끓입니다~


그래도 물 뿌리기전에 스프 넣어야죠! 까먹지마세요~ 바보 됩니다~


자! 스프넣고 물 넣었으니~ 얌전히 3분30초 기다리세요! 원래 4분 기다려라고 했습니다만... 대파라오는 말 듣지 않죠!

3분30초 되면 뚜껑 열어서 라면 몇번 휘저은 담에 20초 정도 기다려줬다가 드시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아는 것으로 알고! 대파라오가 먹는 것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하하!!


모두들 맛점들하시고! 점심이후에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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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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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2018년 떠나보내기에 오늘 밤은 가족들과 보내기로 했습니다. 가족들과 고스톱도 치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치맥이 땡기는 군요.

그중에서도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kfc가 말이죠.

대파라오는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치킨기원제를 지내기위해 kfc로 직행했습니다!


요즘 kfc는 9시이후 치킨 1+1행사로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오늘 대파라오가 방문한 상인점에서도 사람이 터져나갔습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죠. 심지어 외쿡인도 계시네요!

대파라오도 더이상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키오스크에 달려갔습니다.

멀 주문하지하면서 고민하다가 그냥 각 치킨 맛 한개씩 다 시켰죠!


일단 결제 후 대기표 받고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kfc의 치킨 분석 들어가야되겠네요. 하하!

그런데... 맛분석 전 기다리다가 죽겠어요.대파라오의 번호는868인데 점원이 부르고있는 번호는 964이라니.... 절망적입니다. 닭다리 하나 뜯다가 골로 가겟어요 진짜...


하지만... 파키스탄 외쿡인 아저씨들도 기다리는데 그냥 닥치고 기다리겠습니다! 하하!

외국인 아저씨 근엄한 표정으로 치킨을 기다리시는데 말이죠...

저희는 핫 크리스피치킨(2400원) 블랙 라벨치킨(2700원) 빨간맛 치킨(2600원)을 주문했죠!

각각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외쿡인 아저씨들도 근엄하게 한입하시네요. 세계어딜가도 치킨은 진리인가봅니다!

너무 맛있게 보여서 치킨을 노려보고 있으니 이상하게 쳐다 보시더군요. 바로 회피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40분동안 기다리는 순간! 저의 치킨이 보이네요!

얼른 들고 집으러 뛰어 갔습니다.


핫 크리스피치킨과 빨간맛 치킨을 먼저 맛보았습니다.

핫 크리스피치킨 바삭바삭 크런치 요맛에! 대파라오가 반했지요! KFC 치킨하면 바로 이맛이겠습니까! 하하! 역시 최고군요!

빨간맛 치킨은 대파라오가 처음 영접하는 맛인데요. 그냥 양념치킨인줄알았다가 혼이 났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매워지더군요... 하지만 이 매운맛에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찾는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파라오는 오리지날이 좋더군요!


그런데 제가 분명히 10조각을 시켰는데 왜 6조각 밖에 없는지 너무 화가나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컴플레인 걸까 그랬었는데.. 동생이 하는 말 "형 제발 좀 핫 크리스피 치킨 밑을 봐"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성질 급한 대파라오 때문에 괜히 큰소리 칠뻔했네요...

블랙 라벨치킨은  핫크리스피 치킨 밑에 숨어 있었죠!


바로 요기!

언뜻 봤을 때 치킨 텐더 같이 보이네요. 하지만 대파라오는 걱정했습니다. 통닭다리 살로 만 들어져서 그런지 뻑뻑한 맛이 나지 않을 까 걱정을 했었지만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했죠! 거기에다 뼈도 없엇으니 이것보다 좋은 것이 어디에 있을 까요!

정말 최고에 맛이네요! 동생과함께 먹으면서 말하던 것은 블랙라벨치킨이 원탑! 다음은 핫 크리스피 치킨 매운맛 치킨 순이네요!

매운맛도 맛있지만 원래 오리지날 아니면 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던 터라 이런 결과가 낫 것 같아요!

여기에 맥주한잔 더하면 더날나위없는 환상이죠!


대파라오의 일상을 보시는 모든분들! 다가오는 2019년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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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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