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대파라오가 안내해준 대구 3대 스시 집을 안내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한곳을 방문하게 되었죠. 바로 라스또 식당 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아니 글쎄 라스또 식당은 원래 본점인 스시 라스또와 같은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2호점이 대파라오일행이 방문한 라스또 식당, 그리고 3호점은 라스또 회관입니다. 라스또 회관은 디스케어에 위치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2호점인 라스또 식당을 방문하였죠.


여기가 라스또 식당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대파라오의 일행도 30분동안 대기했죠.. 얼른 맛보고 싶네요!


라스또 식당의 위치는 대구 중구 동성로1길 31입니다.

라스또 식당은 중앙파출소에서 쭉 올라오시면 신전떡볶이와 ABC 마트 반대편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찾기 너무 쉽습니다. 아니면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 가시면 찾기 쉬우실 겁니다.

라스또 식당의 영업시간은 12:00-22:00입니다.


사람들이 기다릴 때 미리 음식을 정할 수 있도록 메뉴판 까지 가게 밖에 붙어있네요~

저희는 돈까스 정식과 초밥정식으로 정했죠!

돈까스 정식은 9,000원입니다.

초밥정식은 15,000원입니다.

웨이팅 2~3번째부터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음식과 자리 회전율이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그럼 입구에 들어서니 딱2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안내해주시더군요.

한10분정도 기다리니 저희의 음식이~ 저기 오더군요.

초밥10Pc와 사시미 3P, 우동, 튀김, 샐러드,미니지라시동 으로 구성되어 있네요!양도 푸짐하고! 그럼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시가 너무 맛있어요~ 먹을 때마다 오이시이를 연발하는 군요! 미니지라시동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쉽게 말해서 회덮밥입니다. 챔기름 몇방울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의외로 괜찮더군요! 

튀김들도 갓 튀인 것이라 그런지 씹는 맛도 있고 아주 훌륭합니다~ 하하!


일단 돈까스 정식! 양도 푸짐하고 얼른 먹어보겠습니다!

돈카츠 정식의 메인메뉴인 돈까스이죠! 겉은 바삭삭하고 고기는 두꺼운데 부드러움 맛이 일품. 뜨거워서 그런지 바삭해서 그런지 입천장 살짝 까졌네요. 하지만 너무 맛나니 좋습니다. 소스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건 직원분께 더 달라고 하면 되니까 걱정없네요! 하하!


오늘도 즐거운 먹방이었습니다. 스시라스또의 1호점, 2호점은 다녀왔었기 때문에 3호점 라스또 회관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군요. 3호점에는 1,2호점과다른 나베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꼭 방문하도록 하죠!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 먹고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는 대파라오에겐 곤욕이 시작됬지.

그러다보니 점심시간까지 공복을 참으려니 돌아버리겠더라..

그래서 12시 땡하자 마자 직원들이랑 국밥으로 가기로 했어!

직원들 중에 효자동쪽 기막힌 국밥집이 있다고 들었어. 그런데 국밥집이 그집이 그집 아닌가?

호언장담하는 우리 직원.. 오늘은 배가 너무 고프니까 그냥 믿어보기로 하고! 밥먹으러 갔지.

일단 대파라오는 굶주렸으니까..


여기가 효자 아지매 순대국밥 집이야!


효자아지매 순대국밥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5번길 22이야.

효자아지매 순대국밥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1:00이고 사람 많으니까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아.

전화번호는 054-272-1911이야.


그럼 메뉴를 보도록 하지!

메뉴판을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위에 적혀져 있어!

메뉴는 딱 정해져있지. 순대국밥 또는 얼큰 순대국밥..

대파라오는 어딜가나 기본을 좋아하지. 그래서 순대국밥을 시켰어.

순대국밥은 7,000원이고 얼큰 순대국밥은 8,000원이야.


밑반찬은 국밥집에서 기본 중에 기본! 김치와 깍두기지!

김치 맛은 아삭아삭하면서도 양념에 잘 베여있어 촉촉한 맛까지 있었어!

그리고 깍두기 또한 아삭아삭하고 살짝 심심한 맛이면서도 입에 계속 땡기더라! 이건 꼭 국밥이랑 먹어야 될것 같아! 아무래도 직접 이 집에서 담근 김치, 깍두긴 가봐!

여기는 효자시장 쪽 있는 곳이라서 사실 가게가 그렇게 크진 않는데 말야..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인 거 같더라구.

서빙하시는 이모님 또한 싹싹하게 서빙하시니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은 아닐까해.


어?


저기 대파라오의 국밥 오네!


그럼 국밥을 먹어 봐야겠어!



국밥을 먹기 전에 안에 내용물을 보니 순대도 많이 들었고 살코기도 든든하게 넣어주더군. 무엇보다 돼지 잡냄새도 잘 제거해진 국밥이라 아주 만족스러운 국밥이었어!

대파라오는 부추를 좋아하기 때문에 부추를 올렸지( 부추 좋아하는 사람이면 원하는 만큼 올리면되! 그러나 과욕은 금물!)

아~ 더 이상은 글로 표현하지 못하겠어! 배고픈 대파라오에겐 시장이 반찬이다는 말도 맞겠고, 정말 너무 맛있어서 공기밥 두그릇까지 먹어버렸으니 말야.

김치가 괜찮은 것! 국밥에서 돼지냄새가 제거된 것!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것! 이것으로 맛집으로 설명된다고 봐!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지인으로부터 포항 오천읍 쪽에 좋은 까페가 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대파라오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였었지!

확인한 결과! 어떻게 이런 이쁜 까페가 있나! 너무 좋았지 뭐야! 하하!

그래서 오늘은 까페 모네를 방문하게 되었지!



바로 요기! 하하!

까페의 첫인상은 마치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또는 대저택을 보는 것 같았어! 깔끔하고 이쁘더라!

저기 보이지? 모네라는 까페 간판에도 커피빈의 모양을 연출하는 것 처럼! 까페가 센스있더라! 하하! 눈썰미 좋은 대파라오!

우리는 위치도 확인하지 않고 네이버지도에다가 위치만 지정해놓고 가다보니 생각보다 멀게 느껴졌지만 뭐.. 건물보는 순간 깔끔하게 해결되더군! 하하!

아! 글쎄 조금 생각해보니까 원효대사가 해골물 마셨던 그 역사적인 장소! 오어사로 가는 길이었던 거야!

예전에 오어사 가는 길에 이런 까페를 본 적 없었는데 내가 여사로 봤었던 것 같아!



모네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255이야.

모네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3:00 이야.

영업시간이 저녁 늦게까지 짧은 건 아쉽지만 오천읍에서도 더 들어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빨리 어두컴컴해지더라구!

대파라오는 낮에 방문했었지만~ 해가 살~짝 저물었을 때에도~ 이뻤을 것 같아!


건물은 이층으로 되어있구 전체적인 뷰와 탁 트인 공간을 보고 싶었던 대파라오는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지!

그럼 입구로 들어봐야겠어!


이건 메뉴판이구 우리는 점심을 먹고 움직였던터라 간단하게~ 아메리뤼카노 2잔 그리고 허니브레드를 먹게 되었지!

아메리카노은 2가지 맛이 있더라? 부드러운 맛과 구수한 맛!

대파라오는 사실 부드러운 맛과 신맛 2가지로 알았는데 말야~ 구수한 맛? 구수한 맛은 머야! 하하 혹시 숭융이랑 섞었나? 이렇게 생각했지 뭐야! 하하!

어쨌든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부드러운 맛과 구수한 맛을 시키게 되었지!

좋아! 그러면 일단! 주문은 땡겨놓고! 대파라오는 건물을 둘러보게 되었지!


1층에도 자리도 넓고 조용한 분위기에 음악 흘러나오네요! 기분좋구만~ 그래도 이층도 구경해보러 올라가봐야지~ 하하!


여기는 2층! 2층에도 밖으로 나가는 테라스가 있어서 여름에 여기 오면 딱좋겟다!  생각들었어!

 

커피한잔과 허니브레드! 달달함과 그것을 적당히 절제하는 아메리카노의 조화는 당연! 최고네요!

그!! 아메리카노 구수한 맛을 마셨을 때 신맛이 보통 부드러운 맛보다 더 약하게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굉장히 부드러워 마실때 자극이 덜한 것이 너무 좋았어요.

이걸 마신순간 다른 아메리카노는 입에 가지 않을 것같아요 하하!

그리고 허니브레드!! 사장님이 휘핑크림 많이도 챙겨주셨네요! 빵을 이 휘핑크림에 푸욱 찍어먹으니! 이것 만큼 맛나는 거 없네요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직원들이랑 포스코 한마당에 가서 포켓볼 한게임 당겼지!

그런데 그냥 포켓볼 치면 재미없으니까 우리가 무엇을 했을까?

당연히 내기를 탁 걸었지!

진사람이 당연히 저녁 밥을 사는 것으로!

3대3 게임을 했기 때문에 좋은 팀 걸리는 것에 기도를 했어!

사실 대파라오는 포켓볼 하다가 검은 공을 넣은 아픈 기억이 있어서 말야.. 하하!

그래도 자신있게 한번 댕겼지!

어떻게 하다 보니 깔끔하게 우리가 3대 0으로 이겨버렸지 뭐야? 하하!

나의 팀운빨이 조금 좋았던 것 같아!

그래서 승리의 전유물로 저녁밥을 부산각이라는 중화요리 집에서 얻어 먹게 되었는데 말야!

아니 글쎄 50년전통이라고 하는 데 한번 맛보고 싶더라구!

그래서 대파라오팀들은 오후 9시 10분에 갔었지. 그런데 주인장이 영업을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한다 해서 간단하게 식사류만 준비했어!


여기가 부산각이야!! 어서 들어와! 컴온!


부산각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86입니다.

부산각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1:30입니다.


그럼 우리 식사류를 한 번 골라볼까?

우린 자짱면, 자짱밥, 야끼밥을 시켰죠~

자짱면은 5,000원 / 짜장밥은 5,000원 / 야끼 밥은 8,000원이야


조금 기다리다보니~~

나의 반찬들이 세팅이 되고~~

짜장면~~ 컴온~~

보통 짜장면 맛이야 나쁘지 않았어! 그렇지만 5,000원이라서 그런지 야채나 고기도 빈약한 부분이 있더군.. 아쉬웠어!


야끼밥! 요건 좀 대박이었어! 해산물 및 야채도 풍부하고 한입할때마다 입이 즐겁더군! 또 먹고 싶더라!

그런데 식사류가 8,000원정도 되야지 돈이 좀 남던가...

5,000원인 자짱면이라는 퀄리티가 다르네. 너무 아쉽군..


이건 자짱밥이야. 자짱밥에는 항상 짬뽕국물 따라오는 거 알지? 국물이 얼큰한게  괜찮더라 자짱밥은 원래 예상가는 맛이었는데 말야.. 짬뽕 국물이 더 댕기니... 이건 머 주객전도 된 맛이라고 할까나...

전반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집이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 50년전통이라고 하니 기대했는데 50년 전통은 빼고 그냥 짱개집하면 괜찮을 듯해!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대파라오는 프레즐을 사랑하지~


캐나다에 있을 때부터 입에 달고 살았어!


그래서 오늘은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앤티앤스라는 프레즐 가게가 있었는데 하나 선택해서 먹게되었지!


대파라오는 군것질 좋아하는거 다들 알잖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옆에 신메뉴들이 있더군!

그래서 아몬드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을 팔더군.


그걸로 달라고 했지.


아니! 그런데 다 매진이 되었다는 거야...


그래서 대파라오는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은 있냐고 물었어!


다행히도 밑에 거는 있다고 하더군.


하나 주문했지. 하하!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은 3,700원이야.


고구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사먹을 만해!


물론 다른 프레즐 종류도 많이 있어서 먹고 싶은 것으로 선택하면 돼

선택은 자유니까 말야! 하하!


따끈 따끈한 나의 프레즐이 바로 나오더군.

고구마를 좋아하는 대파라오는 사진 찍지도 않고 그냥 먹어버렸지!

아주 맛나더군! 부드럽고 그렇게 딱딱하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 프레즐안에 고구마와 크림도 가득 들어 있구말야!


대파라오는 사실 프레즈을 좋아하지만 포항에서 앤티앤스가 잘 안보이더라. 그런데 여기 이마트에 있길래.. 이젠~ 그럴 고민 없이 앤티앤스에서 사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여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곁드려 봐 !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해~

너희들도 여기와서 프레즐 맛 봐! 정말 맛있어!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곱창의 맛집 선상곱창* 막창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소곱창 모듬이 유명하지만 오늘은 친구와 국물 있는 음식 땡겨서 반주도 할겸! 올만에 방문도 할겸! 겸사겸사 왔죠~


이동근의 선산 곱창집입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는 것도 쉽겠네요 하하!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이동근의 선산곱창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배로 212입니다.

이동근의 선산곱창의 영업시간은 매일 00:00 - 24:00입니다.


메뉴를 보시죠!

여기는 소곱창전골이 유명하다고 하니 이것을 빠뜨릴 수 는 없겠죠?

소곱창 전골 2인분을 선택합니다.

소곱창은 2인분 18,000원입니다.


저희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세팅되네요 하하!


이렇게 말이죠!

곱창이 끓기 전에 소주 한잔 마시고 시작해야죠! 하하!


요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어떻게 해야되죠?

야채와 고기를 먹기 좋게 나눠 짤라야죠~

술한잔 한잔 오며가며~~ 이젠 어떻게해야될까~요~


한국인들의 후식타임이 있죠!

볶음밥 2인분을 시킵니다~ 깔끔하게 비벼 먹고 가시죠~


맛나게 비벼졌네요~

그럼 볶음밥도 우걱우걱 짭짭~~

오늘도 든든하게 밥한끼도 먹고! 그리고 반주 한잔 걸치기 딱 좋네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치킨이 땡기는 하루군요. 치맥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싶지만.. 몸이 안좋은 관계로 맥주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대파라오는 어느 치킨집을 가지하면서 고민하게되었죠. 음~음~ 음!!


치킨도 그냥 치킨인 아닌 아주 유명하고도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치킨집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현재 수성못에 있는 만수통닭입니다.


만수통닭이라.. 현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이지만.. 예전에는 서울영양센터였습니다.


1970년대 향촌동에서 시작했었지요. 전기통닭으로 유명하며 여러 마리의 통닭들이 꼬지에 꽂혀 빙빙 돌아가는 모습~ 그 시대에 최고의 유명한 통닭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치킨이 먹는게 흔하지만 예전에는 치킨을 밥먹듯이 먹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였죠.


가끔 영양을 보충하는 보양음식의 개념이었죠. 그래서 당시 치킨집의 이름도 서울영양센터가 아닐까 합니다. 하하!


현재 그 서울영양센터는 수성못에서 만수통닭으로 사람들에게 치킨의 깊은 맛을 전달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죠.


만수통닭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길 8입니다.

만수통닭의 영업시간은 매일 13:00~02:00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외국인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사람들도 너무 많고 서서 기다릴 정도로 자리는 붐볐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후라이드치킨과 매운양념치킨을 좋아해서 그걸로 시켜버렸죠.


반반치킨은 22,000원입니다.


20분정도 기다리니 치킨이 나오더군요.


치킨의 맛 겉은 바사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이 바로 이 맛을 의미하는군요.

너무 맛있습니다! 왜 외국인들까지도 여기를 굳이 방문하는지 알것 같네요!

만수통닭의 치킨은 치킨뿐만아니라 고구마튀김도 같이 있네요! 고구마튀김의 식감또한 끝내줍니다!

고구마 튀김을 보니 고구마튀김과 닭똥집이 버무러져있는 대구 평화시장의 닭똥집이 생각이 나네요! 

다음에는 평화시장에도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현재 시각 늦은 시간 오후4시. 점심먹는 시간을 놓쳐버린 대파라오. 배가 너무 고파서 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계명대학교 대명쪽에 탕수육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더 참아가며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 회성각이라는 곳입니다.


회성각의 위치는 대구 남구 현충로 256입니다.

회성각에 주차하는 곳을 못 찾아서 당황했는데 가게 반대편에 주차공간이 있다고해서 그쪽으로 주차하고 회성각으로 들어갔죠.

회성각의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01:00 연중무휴입니다.


회성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자리는 엄청 넓더군요.. 언뜻봐도 50석은 넣어보입니다... 아무래도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휑하니..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파라오는 조용한게 좋더라구요. 하하!

그럼 음식한 시켜볼까요?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음식종류에 술종류도 엄청 많네요! 대파라오도 고량주 잘 마시는데... 너무 아쉽네요.. 차를 끌고 와서.. 다음기회에 고량주 한번 마시는 것으로 하죠.

대파라오의 일행은  불짬뽕과 탕수육 중짜를 한 개씩 시켰습니다.

불짬뽕은 7,000원입니다.

탕수육 중짜는 20,000원입니다.


짜잔~

먼저 도착한 불짬뽕부터 맛 보도록 하죠!

비주얼로 봐서는 해산물도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네요! 홍합이랑 조개부터 정리하고~

국물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콤하고 얼큰한게~ 맛볼수록 자꾸 땡기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은 탕수육입니다.

양도 푸짐 하구요 탕수육이 덩어리 채네요! 일단 탕수육 손질부터 들어가야 되겠네요 하하!

요렇게~


탕수육 어느 정도 짤랐는데도~ 이정도~ 탕수육하나하나 씹을 때마다 육즙이 장난 아니게 터지네요 하하! 무엇보다도 이곳의 탕수육 소스가 조금 특별합니다. 일반 탕수육일 경우, 설탕으로 만들어진 소스 아니면 토마토 가 들어간 소스인데 이곳은 살짝 갈색빛이 도는 소스였습니다. 맛으로는 데미그라스 소스 인거 같았구요. 새로운 탕수육을 맛보는 듯 했습니다.


회성각 탕수육으로는 잊을 수 없는 맛집이군요~ 하하!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의대있는 곳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대학가의 가격치고는 일반 음식점의 가격이랑 다르지 않지 않았나 라고 생각들었습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