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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친구들과 술한잔하기위해 동네 술집을 방문했지!

B410이야! 상인역 3,4번출구로 나오면 상인술집골목이나오는데 찾기 쉬워!

이 술집 처음 방문했었을 때에는 차가 밖았는줄 알았음... 벽돌이 무너져 있길래...

하지만 컨셉뜨~~

 

연어샐러드 15,000원

샐러드가 무슨 15000원인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했던 양과 맛에 놀라버렸지.

 

그리고 이 곳의 묘미는 잭콜 8,000원과 하이볼 8,000원

조금더 진한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샷을 추가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면 그렇게 해주심.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손님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주셔서 아주 만족스런 술집임.

 

대파라오가 마신 산토리 하이볼!

하이볼하면 산토리지! 한샷 더 추가했는데 진한 맛의 위스키를 제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 다음에도 여기서 하이볼 한잔 더 하고 싶당

 

테슬라! 15000원이었나? 테라2병에 참이슬 1병

역시 마지막은 한국식 소맥이지!!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나누면서 술한잔 기울이기에 딱좋은 장소, 분위기도 이정도면 동네치곤 나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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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파라오 친구와 함께 예류국립공원을 방문했어.

예류 국립공원은 아시다시피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열심히 배웠던 풍화작용이 잘 일어난 곳으로 생각하면되.

풍화작용!!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말인데 이런단어가 생각이나다니!!!

대파라오도 초등학교 때에는 졸지 않았나 보군 후훗!

예류국립공원!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진이다.

겨울날씨라 많이 방문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추워죽겠지만 타이베이에 왔으니 다들 울며 겨자먹기로 방문하는 듯한 느낌이다. 방문객은 나랑 생각이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저기 암석들이 바람에 깍여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뽐내는 듯한 느낌이다! 나중에 여름이나 가을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그리고 풍화작용을 책에서만 봐오다가 실제로 보니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어렸을 때 여러나라 등을 방문하면서 배우는 조기교육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버섯바위 앞에서 사진 한장 찰칵!

 

낙타 바위 앞에서도 한장! 대파라오도 낙타가 되어 보련다!!

 

풍화작용 예류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곳! 추워죽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꼭 찍더라.

역시 핫플중에 핫플!

 

이런 내가 찾은 핫플중에 핫플이다!! 마치 표범 모양을하고 있어 나도 표범따라 한컷 찍고 스리야시장으로 향했다.

 

스린야시장 타이완 4대 먹거리시장 중하나로 타이베이에서 제일 가고싶었던 곳이다.

왜냐하면 이곳은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 곳이다. 하지만 대파라오가 먹고 싶은 것은 많은 것 중에도 한가지로 정했다. 그것은 바로. 지파이!

 

스린야시장 근처에도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역시 여기는 다시봐도 스린야시장이 맞다.

 

 

스린야시장에는 물건들도 많이 팔지만,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꼬치도 말이다!

 

그중에 대파라오는 당연 지파이!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본다.

 

지파이 크기에 미쳤고 맛에 놀랐다! 너무 맛있었다.

커서 입에 다 들어가나 라는 불평도 할 수 있지만, 잘라달라고 하면 이모님이 잘라주신다. 하지만 대파라오는 리얼 현지인 식으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한손으로 들고 뜯어가면서 지파이를 즐겼다. 너무 맛나서 더이상은 포스팅하지 않겠다.

먹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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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편안하게 공부도 쫌하고 친구랑 이야기도 좀 하려고 까페를 찾았어!

하지만 대파라오가 그냥 까페를 가진 않겠지?

대구 월성동 쪽에 새로생긴 뉴까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방문해버렸지!

그래서 가방들고 이쪽으로 날아가버렸지!

밸브라운은 그쪽 엘리바덴도 있고 CGV도 있어! 그 근처에 술집 골목으로도 잘 형성되어 있어 저녁에도 놀기 좋은 동네이지! 주차공간이 협소한 부분이 있어 근처 공원에 차를 대거나 아니면 CGV에서 주차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아!

이곳이 벨브라운 입구!!! 번쩍번쩍 역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까페이군!!

입구의 느낌은 탐앤 탐스같은 느낌적인 느낌. 고급적인 느낌은 너무 좋아!

안락한 의자로 구성되어 있고 까페 음료또한 다양하게 많이 있어 너무 좋네요!

대파라오 일행은 수제솔티카라멜 라떼 따뜻한 것 과 콜드 아이슈페너 한잔을 주문했죠.

 

주문한 후 2층에도 자석이 있다고해서 올라가봤더니 나와 같은 공부족들이 자리를 다 차지 하고있네요.

1층이 넓직하고 숨통이 팍 트이는 공간이었다면 2층은 아늑한 공간의 느낌을 받았어요! 둘다 맘에 듭니다 하하!


2층은 자리가 없는 탓에 우리는 1층에서 커피한잔 마시려고 해요

진동벨하나 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대파라오 일행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던 도중! 대파라오 일행이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콜드 아이슈페너 5,300원

 

수제솔티카라멜라떼 5,800원

 

맛은 둘다 구웃!! 커피의 탄맛 없고 솔티 카라멜라떼의 달달한 맛~ 바로 취향저격 갑니다~

조용조용한 분위기에 책읽기도 좋은 장소!! 딱 대파라오 스타일이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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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는 신과함께2(인과연)을 소개 할까 해.

영화소개에 앞서 인과연 즉, 인연이라고 칭해서 많이 사용들 하지? 그 첫 시작을 이야기해보고자 이 영

화를 알려주고자 해.

 

 

 

신과함께1 (죄와벌)로 김자홍이라는 한 귀인을 무사히 환생시키는 이야기에 끝쳤더라면 2번째 이야기로는 그의 동생 김수홍을 데리고 떠나는 여행이자, 삼차사의 얽히고 설혀져 있는 과거에대해 이야기가 진행되지.

 

그럼 영화 속으로 빠져볼까?

 

 

영화 이야기

 

 

강림(하정우)는 김자홍을 환생시키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사건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것은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이 총기 오발사고로 죽은 것이 아닌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김수홍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강림은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나섰으며, 급기야 염라대왕 앞에서 죽음을 밝히지 못할 시 차사직을 반납하겠다는 호언장담을 하게 된다.

차사직은 반납하겠다는 건 환생하지 않겠다는 뜻. 강림이 스스로의 환생할 기회까지 걸면서 위험한 도전을 하는 이유는 멀까?

 

 

 

성주신(마동석)

강림이 일을 처리하고자 있을 때쯤, 월칙차사(이덕춘)과 일칙차사(해원맥)은 이승에서 허춘삼이라는 사람을 데려오자 한다. 허춘삼은 저승으로 가야되지만 오지 않는 것에대한 많은 저승차사들이 갔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 이유는 집을 지키고 있는 성주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주신은 허춘삼의 가정(조손가정)이 딱해서 그들을 보살피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의 실랑이 속에서 성주신과 월칙차사와 해원맥은 이와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급기야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으로 협상하게 된다.

 

 

 

고려시대 때로 돌아가면서 강림과 해원맥은 이복형제이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왕위계승과 강림의 친부가 해원맥을 아끼는 것으로 이에 대한 질투가 있었다. 전쟁 중 강림의 아버지가 죽게되면서 강림은 해원맥을 북방으로 보내버렸다.

 

북방쪽 산기슭에서 이덕춘은 거란족의 한아이. 불쌍한 아이들을 돌보면서 살아갔었다.

그녀의 이름은 월칙차사 이덕춘

 

 

일직차사(해원맥)은 하얀삵이라는 별명으로 북방민족의 두려움이었으며, 저항하는 자들은 모조리 죽였다.(이덕춘의 부모님까지 말이다) 일직차사(해원맥)은 호랑이 사냥도중 이덕춘의 일행을 보게  되었고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월칙차사(이덕춘)과 일직차사(해원맥)이 사이가 좋아질 때 무렵 그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은혜를 준 사람과 부모의 원수였던 것과 복잡은 생각으로 이덕춘을 괴롭힌다.

 

이덕춘과 해원맥의 인연 어떻게 풀어질 것인지 궁금하다

 

 

 

강림의 친부는 전쟁에서 살해당한 것이 아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수습 중 시체더미 속에서 아버지의 손이 꿈틀거렸지만, 강림은 아버지를 구하지 않았다. 강림은 자신의 권력욕심과 동생(해원맥)에 대한 질투로 패륜적인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천년동안 아버지에게 더이상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것과  용서 받을 수 없는 패륜적인 행동, 이복동생이지만 그를 제거하려는 어리석음으로 비극을 재발하지 않기 위한 강림의 노력이 돋보인다. 강림 혼자 천년동안의 기억을 가지고 그 죄책감을 곱 씹으며 살아왔다.  기억 잃은 그의 이복 동생(해원맥)과 월칙차사 이덕춘을 데리고 말이다.

 

김수홍을 데리고 심판을 받으러 가는 길까지 다 이야기하면 재미없으니까 여기까지 이야기하겠다.

그리고 새로운 귀인도 등장하는 것에 한번 더 주목하자.

 

 

 

신과함께 인과연 후기

 

 

신과 함께는 1편부터 2편까지 신선한 주제로 재미있게 이끌어 왔다.

영화의 재미로서만 남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내려주는 영화로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는 영화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조심하고 행동하는 참된 사람으로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교훈적인 영화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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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온 성난황소를 소개할까 해!

성난황소는 150만명을 돌파한 영화이기도 하지!

아내 납치로 인해 아내 구하고자 용감하게 맞서는 한남자의 이야기로서 동화로보면, 백마탄 왕자님 이야기, 영화로는 테이큰이 생각난다. 물론 딸에서 아내로 바뀌부분은 있지만...

이 영화를 보면 마동석! 마동석하면 액션씬이 생각나지 않을까?

 

 

그럼! 성난황소에 대해 간략히 안내할께!

 

 

영화 줄거리

 

 

 

이름 동철(마동석)  직업: 어업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과거를 잊고 성실하게 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남자이다. 더하여 이쁜 사회복지사 아내(송지효)와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지수(송지효)가 납치된다. 이게 무슨일인가? 납치사건으로 인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지만 이또한 진전이 없어 애가 탄다. 그때 납치범으로부터 한통화의 연락이 온다.

 

 

 

전화내용은 지수를 돌려주는 댓가를 지불하라는 것. 이에 분노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에 나선다.

성난 황소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다.

 

 

 

지수(송지효) 동철의 아내. 직업: 사회복지사 및 알바 투잡. 황소 같은 남편 동철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납치가 된다.

 

 

 

기태. 납치범. 지수를 납치하여 이에 상응하는 돈을 달라고 동철에게 협박한다.

기태. 그는 사람을 봐가면서 건드려야 했다. 다른 사람은 다 건드려고 동철만큼은 건드리면 안되었다.

 

 

성난황소 리뷰

 

백마탄 왕자가 나선다는 내용이랑 비슷한 구도이다. 동철은 허황된 생각으로 삶을 살아왔지만, 마음을 잡고 다시 끔 살게해준 아내가 납치가 되어 아내를 되찾기위한 남자의 이야기.

납치범과 동철과의 대결구도와 동철을 돕겠다는 친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영화로 볼 수 있다.

마동석하면 액션신! 액션신하면 마동석! 그리고 마동석 특유의 코믹이 있는 영화이다.

 

아쉬운 점은 마동석은 너무 액션,느아르 쪽 영화에 치중되어 있다. 그가 빠지면 먼가 섭섭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으면 좋게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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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근육빵빵한 마동석이 출연하는 악인전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

 

 

 

악인전에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마동석의 탄탄한 액션신이 주목받는 영화가 아닐까 해.

우리의 마블리(마동석)가 영화 범죄도시이후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인데 말야! 액션씬과 타격감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생각되.

악인전의 영화를 소개하자면 이렇다고 볼 수 있어.

 

 

영화 줄거리

 

 

 

아따! 살벌하다. 직업: 조직폭력배 두목. 이름: 장동수

우연히 연쇄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어떤 미친사람이 조직폭력배의 두목을 건드렸는지 알 수가 없다.

장동수는 자신을 건드린 것에 대해 죽여버리고 이빨을 갈고 있다.

 

 

 

사건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는 우리의 열혈형사 정태석. 별명: 미친개.

사건의 냄새가 나는 곳은 어디든지 쫒아간다. 이것이 그의 특기.

 

 

 

정태석(김무열)은  연쇄살인마로부터 위협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에게 모든 단서가 되는 것은 다 달라고 겁도 없이 말한다.

 

하지만 장동수 또한 자존심 있는 남자. 나는 내방식대로 한다고 신경꺼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일이 꼬이는 것은 무엇일까?

 

 

 

좀처럼 잡히지 않는 연쇄살인마 그들 잡히 위해선 조직폭력배든 선의의 형사든 힘을 합쳐야 한다.

악의 추인 조직폭력배와 정의의 형사가 합쳐 더 큰 악을 잡을 수 있을 런지 계속 지켜봐야될 상황이다.

 

 

 

영화 소감 

 

 

 

 영화 범죄도시로부터의 두각을 드러낸 마동석의 새로운 연기로 거듭날 수 있는 악인전.

마동석이 정의의 캐릭터인 경찰에서 악의 캐릭터인 두목까지 넘나드는 연기는 일품이었다.

 

파격적인 액션신을 보려고 한다면 당연 이 영화를 픽해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액션신이 훌륭하다.

 

마동석의 미친 존재감과 사건을 해결하기위한 과도 몰입 미친개 형사역할도 잘 드러내는 부분이다.

 

조폭과 경찰의 조화로 더 큰 싸이코팻스 악을 잡는다는 내용은 꽤나 신선한 영화적 소재이다.

액션신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한번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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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동구쪽에있는 이가네 연탄석쇠에 다녀와봤어!

아양교역 2번출구로 나오와서 효목시장쪽으로 쭉들어가면 이가네 연탄석쇠가 나오지.

아침까지 놀다가 저녁에 사진을 못찍어서 집으로 가는 길에 찍었지 하하!

 

내부의 술자리는 원탁 테이블에 숯으로 고기를 구워버리지!!

여기는 동네 고기집이라서 그런가 사장님 참 친절하더라~

자신의 연고부터시작해서~ 굿네이버스 통해 후원도 하신다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

친근하고 서비스도 많이 주는 이가네를 싫어할래야 할수가 없지! 하하!

 

첫타임은 석쇠불고기 3인분과 햄구이~

석쇠불고기는 1인분당 6,000원 우리는 4인분 시켜서 먹고 더 시키자생각했지!

아주 저렴한 가격! 칭찬해!!

햄이 두툼하고 맛나서 사장님한테 서비스를 요청했었는데 사장님은 한트럭 가져왔으니 먹고 싶은대로 먹어라고 하더군.

사장님의 차니즘인지 넉넉한 인심인지 모르겠지만 대파라오 일행에게는 개이득!!

요즘 운동을 꾸준히하고 있는 대파라오 일행의 근손실되는 것은 함정..

하지만 연탁불에 구워먹는 도톰한 햄과 6대4로 섞여있는 비계와 살코기는 이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진미의 술안주야!

다음 타자로는 곰장어!

곰장어는 1인분에 10,000원

대파라오는 처음 먹어보지만, 곰장어도 맛나는 음식중 하나였어!! 꼬들꼬들한 것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지!

대파라오는 고기를 더 좋아했지만 곰장어도 나름 맛나서 담에오면 꼼장어를 먼저 시켜먹을까 해!

 

막창은 사장님의 싸비스!!! 그냥 받아 먹기 미안해서 라면한개 시켰지!

이것도 모자라 막창과 라면까지 제대로 시켜버렸지!

막창은 사실 연탄에 구우면 불이 세지고 올라와서 불판을 갈아야하지만 우리는 그대로 먹기로했어!

왜냐!! 불판 갈시간도 없거든!!!

쫄깃쫄깃한 막창을 된장소스에다가 푹 찍어먹으면 그만이지!!

 

대파라오의 근손실이 우려되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먹을 수 있으니 운동할 맛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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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타이베이의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타이완의 아침식사! 타이완식의 맥모닝을 맛보고자 한식당을 방문했어!

우리는 여기서 이 음식을 먹어볼꺼야!

샤오삥,요타오(꽈배기 튀김),도우장(차운거),도우장(따뜻한거)

물론 이모든 것 친구와 나눠먹었지.. 혼자 먹으면 배 터진다구..

푸항 떠우장이라는 곳인데

산다오쓰 스테이션 5번출구로 나오면 건물 하나가 보일 텐데 2층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을 볼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모여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람들이 맥모닝을 사먹는 느낌을 느낄수 있지.

 

한국사람들이 맥모닝 찾는 것처럼 사람들이 여기서 아침식사를 즐긴다는 것. 저거봐 줄서서도 사람들이 많이 먹지?

그래서 내가 시킨 것은 밀가루에 계란과 파가 들어간 샤오빙, 꽈배기 튀김 유타오, 도우장(차운것, 따뜻한것)을 시켰어!

꽈배기 튀김와 샤오빙은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을 거야! 도우장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콩국 같은 것인데 대파라오는 취두부도 잘 먹으니 이런 것또한 두말 없이 잘 먹겠지 하하!

타이베이 뿐만아니라 중국에 가서도 도우장과 오우타오정도는 아침식사로 많이 즐기니 꼭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같아.

그리고 우리는 중정기념당을 다녀왔었지.

중정기념당은 타이완 민주 기념관으로 타이완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해 1980년에 지어진 건물인데 웅장한 건물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린다고 해. 정문 양측에도 화려한 건물들이 있는데 그것은 국립극장으로 콘서트를 할수 있는 건물들이야.

이 광장에서 사람들끼리 약속장소로도 많이 생각하고 주말마다 축제가 열린다고해.

하지만 대파라오가 방문한 시기는 겨울에 비까지오니.. 즐거운 볼거리는 조금 아쉽게 되었어.

타이완 초대통령의 장제스동상. 옆에 근위병이 그를 지키고 있지.

마치 영국의 버킹엄궁전을 떠올리는 듯한 곳이야.

중정기념관을 잘 둘러보고 난후 대파라오 일행은 마지막 장소 소원을 빌면 이뤄 질수도 있다는 용산사라는 곳을 방문하였지.

이곳이 용산사의 입구.

대만에 지하철로도 중정기념당, 용산사 타이베이101 등 웬만해선 거의 다 갈수 있었어.

용산사역 또한 룽산 템플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너무 쉽지.

대파라오친구의 피셜에 의하면 대만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사람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많았다고 해. 그래서 사찰이와 제단등이 많이 생겨 기도하는 곳이 많아졌지.

그중에 용산사는 시내 한복판에 있다보니 더 관광객들이 많이 찾게되는 것 같다고 해.

대만에도 중요한 시험이 있다면 사람들이 이곳에와서 소원을 빌고 한다고 해.

친구에 말하기그로는 용산사는 머리로 들어가서 꼬리로 나온다고 해.

그래서 대파라오는 친구가 시킨대로 머리로 들어가서 구경하고 꼬리로 나오도록 했지.

 

용산사 안에들어가면 우리가 잘알고 있는 관우상도 있었고, 여러가지의 신들이 이 곳에 있지!

입구쪽에서는 무료로 향도 나눠주기때문에 향에 태워 나의 소원을 빌고 꽂았지!

대파라오는 친구덕에 제대로된 문화체험을 했다할까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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