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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이번에 대파라오가 다녀온 까페는 침산동에서 유명한 빌리웍스라는 까페를 갔다왔어.

대구 북구쪽에서 뜨고 있는 빌리웍스!  빌리웍스 옆에는 나인블럭(9BLOCK)이라는 까페도 있으니 시간되면 여기도 방문해봐!

 

대파라오는 느즈막한 시간에 빌리웍스를 방문했지.

이곳은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까페로 굉장히 넓고 까페뿐만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공간으로도 거듭나려는 융복합 공간이야!

 

까페가 넓다보니까 일하는 직원들도 꽤나 많았었어.

메뉴는 카운터 앞에 적혀 있고 대략 5,000원에서~6,000원 때의 가격을 하고 있지.

아메리카노는 3,500원

대파라오는 빌리웍스를 방문하기전 식사를 하고 온터라 다른 음료는 입에 대기 좀 어려웠구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시켰지.

카운터 뒤쪽에는 맛있는 빵들이 가득.. 빵돌이라면 모름지기 한입해야되겠지만... 배가 터질것같아.. 다음기회로 미뤄두었지.

 

융복합예술공간이라 그런지 다양한 그림들과 엽서, 포스터들이 즐비하게 있었어!

 

보면볼수록 한개정도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될까? 하하!

 

까페와 예술을 복합하여 만든 공간 새롭다..

 

wish 라고 적혀 있는곳 이곳이 메인으로 가는 곳인데 번쩍번쩍 거리니 마치 클럽라운지에 온 느낌이야!

클럽풍 분위기에 센치한 음악, 그리고 먹고 마실 것이 풍요로운 이곳!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야!

 

센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만의 느낌. 너무 강렬해서 다른 까페는 생각도 나지 않겠다 하하!

 

2020년 1월은 WISH 라는 것을 밀고 있는 단어로구만!

느낌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쭈욱 들이키면 이야기를 나눴지~

 

1층 라운지에서 조금 즐기다가 2층도 궁금해서 올라가보니 또 다른 예술의 공간 다양한 그림들도 되어 있구 꼭대기 층까지 되어 있어 올라가서 구경했지

요런 느낌의 테라스가 형성되어 있어.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오지 않겠지만 봄이나 여름 때에는 이곳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까페돌아다니면서 제일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까페였어. 다음에도 침산동을 방문하면 이곳이 먼저 생각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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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 지푸라기도 잡는 짐승들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해!

코로나19로 인해 간만에 퀄리티 높은 영화가 뜨지 못하게 된 것 너무 아쉽다고 생각해...

한번쯤 들어봤던 배우들과, 범죄도시 및 악인전의 제작진의 범죄극, 그리고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경제부문에 초청까지 된 영화라고 할수 있지.

그럼 지푸라기도 잡는 짐승들에게 한번 빠져 보자구!

 

영화 줄거리

 

사우나에서 카운터와 청소 모든 잡일을 도맡아 중만(배성우).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일하지만 사장은 나이많은 중만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중만이에게 뜻밖에 소식이 찾아왔다.

 

탈의실 청소중 한 돈가방을 발견한 것. 중만은 이에 이 돈가방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에게는 치매가 든 노모와 학자금에 시달리는 딸래미, 그리고 가난한 삶에 허덕이는 와이프가 있다.

남의 돈이긴 하지만 그에게는 절박한 돈인 이 돈가방 그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며, 이 돈가방은 어디서 오게 된 것일까?

중만의 아내 영선(진경) 매일마다 시어머니 수발에 생계로인한 공항에서 청소 일하고 있다. 하나 있는 딸래미의 학자금 갚는 것도 도와야하는 팍팍한 삶.

영선과 중만의 가정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 것인가?

 

공항 행정관인 태영. 여자하나 잘못만나 자신의 인생까지 종치게 되었다.

그이유는 태영의 애인이 사채빛을 대신 갚아야되는 상황으로 그의 인생도 제대로 꼬였다.

 

태영은 고리대금 박사장(정만식)를 찾아가 1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며, 돈을 구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한다.

 

약속한 시간이 다가갈수록 박사장의 일행은 태영을 쪼으면서 으름장을 넣고.. 태영은 여전히 착잡하기만하다.

박사장의 옆 부하는 쌕쌕이에 식칼을 차고 다니는데.. 살벌하다..

태영이는 애인 연희의 돈을 갚을 수 있을 것인가?

 

 

결혼했지만 결혼하지 않은 듯한 이쁜 외모을 가진 미란(신현빈). 그녀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과 빚을 갚아가는데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더구나 남편은 술마시고 들어와 미란을 때려 가정폭력이 일어난다.

그녀는 그런 남편에게 적응되어 살아가며, 업소를 다니면서 돈을 벌고 있는 찰나, 한 남자를 만나게된다.

업소에서 손님으로 만난 중국에서 온 불법체류자 진태(정가람). 진태는 미란을 몹시 맘에 들어한다. 그녀의 가정상황까지 알게된 진태는 미란에게 몹쓸짓을 한 남편에 대한 분노심으로 하나의 사달을 내게된다.

이로인한 미란과 진태의 꼬일 때로 꼬여버린 인생. 어떻게 풀어질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술집사장이자, 출입국 행정관 태영의 애인인 연희. 어려운에 처한 미란을 도와주었던 조력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는 이중적이다.

 카리스마 있는 사장님이지만, 한편으로는 범상치 않은 눈빛으로 노리는 듯한 느낌.. 그녀의 행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연히 태영은 연희가 숨겨놓은 돈가방을 찾게된다. 태영은 자신이 고생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도망가겠지만, 뭔가 깨름칙한 이돈. 태영은 정말 이 돈을 제대로 가질수 있을까?

 

영화후기

이 영화는 퍼즐을 맞춰가며 진행되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궁핍하고 자신이 처한 난해한 곳에서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죽이려는 아수라장이 생각난다.

이 영화의 중심소재인 돈가방으로 사람들의 욕망과 악의 근원으로 보여진다.

현실적으로 로또 1등에 당첨되었던 사람들 중 돈 때문에 가족들끼리 싸우고 불행한 삶으로 치닫게 되는 것처럼 이 영화는 그런 삶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명연기를 자주 보여왔던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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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주 성건동의 맛집중에 맛집인 할매낙지를 방문했어!

여기는 성건동 행정복지센터 근처니까 쉽게 찾을 수 있을 꺼야!

할매낙지 먼가 우리는 맛으로 승부한다라는 느낌을 받는 이곳!

전골위주로의 음식이라 밥도 밥이지만 술안주하기에 딱좋은 곳이 아닐까 해!

대파라오도 한잔 걸치고 싶었지만 또 외근이 있어서 간단히 밥만 먹고 나왔지.

 

낙지전골인데 안에 곱창도 들어있고 갖가ㅏ지 채소들이 어우러져 진국의 맛을 내었지.

같이 먹는 동료중 곱창을 많이 싫어했지만, 이것의 국물을 맛본후 곧장 잘 먹더라.

내가 먹어도 정말 맛있었던 음식이었어! 칼칼한 국물 맛에 육해가 어우러진 맛맛!

나물을 밥위에 올리고 전골을 떠서 비벼 먹은 후!

한국인의 영원한 후식인 볶음밥을 먹었지!

여기서 잠깐! 볶음밥 먹는거 잘알지? 볶음밥은 살짝 눌러 익혀 먹는 것이 젤 맛있는 음식이라구!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깔끔하게 끝내주는 음식도 없다고 봐!! 역시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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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속이 허하니 먼가 기력을 보충해줄 음식을 찾고 있었지!

한국인이라고 하면 꼭 먹어야할 몸보신인 삼계탕이지!

그중에서 이 대파라오가 추천할 음식점은 바로 이곳! 금곡삼계탕!

금곡삼계탕은 현재 대구지하철 2호선 신매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음식점이야!

예전에는 대구시내 한복판 중앙로에 있어서 이동하기도 좋고 심심하면 먹으러가기 좋았는데 대파라오가 서식하는 곳에 반대편에 있다보니 가기가 시워야지 말이지!

하지만 맛있는 삼계탕이 있는 곳이라면 왜 가지 않겠어! 하하!

내가 기운이없다! 내가 오늘 몸보신좀 해야겠다! 초복,중복, 말복 삼복을 기념해서 닭을 먹어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꼭 여기 방문해서 몸보신 하길 바래!

 

그래서 방문한 곳 이곳 금곡삼계탕 2층에 위치하고 있지!

2층 입구에 들어서니 눈부실정도로 밝더라! 닭이 아니라 봉황을 잡고 있는 줄 알았어!

 

음식점 자리나 배치한 인테리어들은 중앙로에 있었던 것보다 갈쌈하고 정갈하게 바뀌어서 좋더라!

 

메뉴들은 삼계탕만 파는 줄 알았는데 전기구이와 닭강정도 팔더라.

닭강정? 유자순살닭강정? 첨들어보는 메뉴인데?

대파라오가 예전 대구시내에 방문했을 때에는 닭강정은 없었다구!

이번 신매로 오면서 새로 만든 메뉴인 것 같아!

그래서 대파라오일행은 영계삼계탕과 유자순살닭강정을 주문했지!

 

영계삼계탕 13.000원이야!

영계삼계탕과 기본 사이드. 국밥집과 삼계탕집에서 젤 중요한 것은 바로 요 사이드 메뉴.

단촐하고 별거없을 것같지만 절대 무시해선 안되지!

이 3가지 반찬들이 밥도둑이거든! 그중에 저기 중간에 양념으로 절인 마늘 장아찌! 너무 중독적이야!

 

일단 뽀얀 삼계탕을 먹을 만큼 덜어내서! 확인하면 과하지 않은 기름과 단백한 살코기를 볼수 있을 꺼야!

그리고 삼계탕의 기본적은 삼삼한정도인데 자기자신의 입맛에 맞춰 간을 조금씩해서 먹으면 좋을 것같아.

그위에다 절인 마늘 장아찌를 올려서먹으면 끄읏!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지!

왜냐 너무 맛있거든! 대구에서 삼계탕집 어디 방문하냐하면 이곳을 빠지면 섭섭하다고 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야!

유자닭강정 13,000원

영계삼계탕을 먹다가 맛이 너무 궁금해서 유자닭강정으로 갈아타서 맛봤는데 달달하니 삼계탕 본연의 맛을 잃어버려 조금 아쉬웠어!

유자향의 그 독특한 맛이 강해서 다른 맛들을 해친다고할까나? 무슨 말들인지 알지?

하지만 어린애들은 순살이라 먹기도 좋고 달달하니 투정부릴일도 없을꺼야!

실컷 먹고 시원한 매실차 한잔씩 주는 센스! 삼계탕으로 배가 터질락 말락할 때 매실차한잔이 싸악내려보내는 느낌이라 마무리도 굿!

이곳에서 늘 삼계탕을 맛보고 할 수는 없겠지만, 초복, 중복, 말복을 기념에서 여름 때 몸보신하고 기운차리도록 방문하여 밥한끼 하면 좋은 장소인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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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뽕에 관련한 영화 마약왕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 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마약을 하다가 걸리면 불법으로 법적 제재를 받게 되는데 1970년 이전에는 마약을 만들어 정식제품으로 일본에 수출했는데 이후 수출하는 제품이 마약이라고 해서 만들지 않게 되었어. 그래서 그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볼 수있지.

이번에도 천만관객주연인 송강호 배우의 명연기와 당시 상황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 그럼 한번 보도록 할께

 

영화 줄거리 

1972년 부산을 배경으로 이두삼은 금 세 공업자로 일하다. 돈되는 일 밀거래하는 일에 손을 벌리게 되다 교도소에 수감되게 된다.

하지만 교도소에서도 잔머리가 잘 굴러가는지 마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두삼 그가 생각하게 된 것은 밑바닥인생을 탈출하여 자신의 가족을 먹여살리겠다는 의지가 그를 악의 수렁으로 빠뜨리게 된다.

이두삼 그는 자신의 와이프를 육영숙여사급으로 만들어주겠다는 호언장담을 하고 마약거래에대한 깊이깊이 빠져든다.

 

그는 투옥하던중 마약단속반의 빽이 있다는 최진필을 만나 새로운 거래를 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그와 함께 마약공동사업을 하는 것.

 

이두삼이 마약계획은 은밀한 돼지우리에서 최진필의 무리와 뽕을 제작하고 있었다.

뽕을 만드는 건 일본에서 뽕을 가져와 한국에서 재수출하는 방식으로 어두운 자금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최진필과의 수입배분 문제로 관계가 틀어지면서 그는 조직보스 조성강과도 비즈니스를 하게된다.

성강파의 조성강과 이두삼은 비즈니스 진행중 부산의 마약단속반에 걸리게 되자 이두삼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자금을 챙겨 도망가게된다.

이두삼은 서울로 도망가서 한 사장이용하여 사업을 넓히려고 하였다.

이두삼은 더 큰 사업을 확장하기위해 히로뽕의 제작자 백교수에게 제조법을 배워 새로운 마약을 만들게된다.

이후 상류층의 사교계까지 발을 들여놓은 이두삼은 마약과 여자에 취한 삶을 살다가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로비스트 김정아.

김정아는 이두삼에게 차갑게 대했지만, 이두삼의 재력과 그의 노력으로 관계를 맺게된다. 김정아의 도움으로 이두삼은 상류층의 사교계까지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두삼은 자신의 마약사업이 성공하게되면서 부와 권력 그리고 명예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행동은 반드시 망하게 되는법.

그의 행방을 노리는 사람이 있다.

검사 김인구. 그는 이두삼 외 다른 사람들의 잡으려다 관련된 이두삼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그를 잡도록 심려를 기울인다.

대한민국의 10월26일 사태가 벌어지게되며, 마약 판매 자금을 정계에 상납했던 이두삼도 시대가 바뀌니 어떻게 할 수는 없다보다.

이두삼 그는 이미 마약에 중독되어 자신의 가족도 잃고  인맥도 잃고 삶의 갈기갈기 찢어진 채로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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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7년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겟 아웃(get out)이야!

미스터리,공포물 영화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 영화 속에서 숨은 진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이백만명밖에 보지 않았다니 뭔가 아쉬운 영화야!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

하지만 저예산으로 인종차별행위를 풍자하는 영화이자 참신한 공포소재로서의 영화로 무려 25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  이 영화! 한번 보도록 할께!

 

영화 줄거리

영화 남자주인공인 흑인사진작가 크리스에겐 이쁜 여자친구가 있지. 그녀의 이름은 로즈.

어느날 크리스와 로즈는 로즈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그녀의 집으로 가게되었어.

 

로즈의 집으로 향하던 도중 사슴을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고 경찰이 상황파악중 남자에게만 신분증을 요구하는 무례한 행동을 범하게되지. 이와같은 행동에 여자친구인 로즈는 불쾌했지만, 크리스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그리고 도착한 곳은 로즈의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말야.

 

로즈의 부모님은 좋은 집에서 살고 가정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좋은신 분들로 보였지.

로즈의 아버지의 직업은 외과의사, 어머니는 최면 치료사. 퍼펙트한 가정환경과 인성까지 두루 갖춘 부모님.

 

하지만 머랄까? 이렇게 완벽한 가정에비해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한명 한명씩 보면 육감적으로 느껴지는 다른 느낌.

마치 뻣뻣한 박제된 동물 느낌과 크리스 자신을 옥죄는 느낌... 이집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들, 다정다감한 로즈의 부모님 그리고 크리스의 아름다운 여친 로즈.

완벽한 가정이지만, 흑인 크리스와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고, 같은 흑인 도우미들로부터의 육감적으로 감지되는 느낌이 있지만, 갈피를 못잡고 있는 크리스.

앞으로 크리스에게 어떤 일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들은 "웃고 있지만 웃는 아니다" 라는 말과 제일 와닿는다. 가정 도우미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자.

 

다음날 로즈에 의하면 부모님 댁에 모임이 진행되었는데 대부분 초청받은 사람들은 백인손님들이 방문하였어.

크리스는 어색하기도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데 백인손님들은 크리스가 흑인이라는 것에대한 관심과 부러움을 표현하면서 이상한 질문을 하였지.

"흑인은 어떤 좋은 점이 있어요?"

당혹스런 크리스는 얼버무리고 사진기를 가지고 나와 사진을 찍었어. 그런데 어디서 본듯한 흑인을 찍었는데 그 흑인이 하는 말.. “get out!!!"

이라고 하며 크리스에게 역정을 내며 발작하는 모습을 보였지.

이후 크리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어는 한곳에서는 크리스가 찍힌 사진에대해 경매가 진행되는데.... 사진의 대한 경매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에 대한 경매일까?

 

로즈의 어머니가 자주 사용하며 등장하는 찻잔과 티스푼.

로즈의 어머니의 직업은 최면 치료사. 크리스와 있을 때 찻잔과 티스푼이 부딪히는 소리.. 무언가 빠져든다... 빠져든다....

그녀의 행동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집에서 밤만 되면 뛰어다니는 정원사의 기이한 행동.

 

기계적이며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간혹 이해되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그녀 조지아. 그녀의 우는 이유는 무엇이며, 크리스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주고 싶었던 걸까?

 

영화후기

크리스가 느끼는 직감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은 스크린으로도 생생한 느낌을 전달받은 듯하다.

영화 내용 중간중간 흐르는 그 복선들과 영화관람 중에서 파악되지 못한 그 숨은 의미들.

겟아웃이라는 영화를 재반복해서 보아도 신선함을 지속적은 느끼는 것에대해 최고의 스릴러 및 레이시즘을 풍자하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영화의 한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가정부가 크리스에게 웃으면서 우는 행동과 no.. no... 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태도에 소름이 끼쳤다.

조던 필 영화감독이 전달하고 싶은 함축적인 의미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한 영화이며, 앞으로 그의 영화에대한 많은 기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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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외근 후 잠깐 들러 밥먹었던 동원해물촌을 소개할까해!

이곳은 정갈한 음식으로 유명하지!

이곳의 위치는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142이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티비에서 보던 간장꽃게장이 기억났어!

그래서 나는 꽃게장대신 간장새우장을 선택하였지.

간장새우장은 15,000원의 가격이야!

동원 해물촌의 가게인데 저녁에보면 좀더 나은데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가 인터넷에 보던 것처럼 특별함은 없었어.

 

대파라오가 주문한 간장새우장! 새우는 7마리에 5가지의 반찬과 미역국 그리고 아보카도와 계란 후라이를 넣은 비빔밥.

간장새우장이 많이 짤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짜진 않았어! 밥이랑 비벼먹기에 딱 좋았구 먹을때마다 쭉쭉 잘 넘어갔어! 역시 새우장은 밥도둑이라는 말이 사실인가봐!!

다음에는 간장게장또는 양념게장의 맛집에 방문해서 도전해봐야겠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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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곳은 씨애틀.

다들 씨애틀하면 sleepless in settle 이라는 영화와 대구 쪽에서는 까페로 유명하지.

대파라오는 북미여행을 다니던중 문득 스타벅스의 첫시작은 어디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구.

그래서 확인하고 찾아보니 스타벅스의 1호점은 씨애틀에서부터 시작된 것.

이 싸이렌 로고가 아주 특별하다지~

그래서 시애틀을 도착하자마자 스타벅스1호점으로 달려갔지.

스타벅스 1호점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라는 씨애틀의 큰 시장이 있는데 그 곳 옆에서 사람들이 많이 붐피는 곳으로 걸어가다니보니 발견하게되었지.

위 사진은 편한 배낭여행을 하다보니 옷센스는 꽝이었지만 자유로운 여행에 더 편함을 더했지!

좁아 터지는 사람들 속에서 비집고 들어가서 구경을 했지. 다들 이곳이 1호점이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붐볐던 것같아.

 

스타벅스의 상징인 로고스~ 색깔이 짙은 고동색이면 이곳이 스타벅스 1호점. 다른 곳 어디를 가도 이색깔을 나타내는 곳은 없어. 오로지 이곳 씨애틀에서만 볼 수 있지.

 

와우! 사람봐봐 터져나간다구! 솔직히 말하면 이곳 방문한 이유는 여기가 스타벅스의 시작이라는 것, 둘째는 이곳에서만 파는 텀블러 및 기념품을 사기위한 사람들의 방문이었지!

물론 이 대파라오도 텀블러 하나 샀었지! 하하!

이곳은 텀블러 뿐만아니라 머그컵도 팔고 일반 스타벅스매장인 아닌 이곳만의 특별한 굿즈를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

기다리면서 커피한잔할 수 있는 스타벅스가 있어좋았구~

 

 

입구를 나오면서 느낀 건 아직까지도 스타벅스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도 거듭나는 모습이 너무 멋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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