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아양교 까페중 신상까페를 발견했지 뭐야!

그것은 바로!

효목동에 있는 더 아양이라는 까페지

동촌유원지쪽에 있다보니 데이트하기도 좋은 까페야!

깨끗한 신상건물에 넓은 문으로 디자인 된 입구 딱 대파라오의 스타일이군! 후훗!

 

메뉴는 종류가 너무 많아.. 너무 머리아파..

대파라오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하와이안 라떼를 선택했지.

가격은 6,500원.

 

몇가지 빵종류도 있었는데 이미 밥을 먹고 방문했던터라 빵이 들어가지않더라..

맛있는 빵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냥 패쓰..

여기는 브런치 까페로도 유명하니 다음에는 브런치를 한번 주문해서 느긋한 브런치를 즐겨보도록해야겠어! 하하!

내가 정한 하와이안라떼. 마치 비쥬얼이 보드카느낌스트... 조았어!

밑에 깔려져 있는 시럽을 잘 섞도록 쉐킷쉐킷!!

달달하면서도 묘한 느낌의 하와이안라떼.. .호불호가 갈리는 맛일 수도 있는데 매번 클래식한 커피를 마시는 대파라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늘 공부만 하고 있다가 군것질을 하고 싶어서 근처 슈퍼마켓을 갔어!

오늘은 고전적 스타일은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땡기더라!

그래서 슈퍼마켓에서 픽한 군걸질은 비비빅과 레쓰비음료!

레쓰비! 정말 추억의 드링크지! 레쓰비하면 군대시절 많이 마셨던 커피 음료인데 그 당시 별다방 엔젤리너스, 투썸 등에 가는 것을 사치로 생각했었던 대파라오였으니말야!

그리고 값이 싸기도 했고 부대안에서 구하기도 쉬웠지!

당시 이 레쓰비와 담배를 좋아하는 선임이 있었는데 커담이라고 했나? 하하! 그게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추억사마 하나 사먹었지!

요즘은 사이즈도 업되어서 더 만족하는 것 같아.

그리고 두번째 픽한 비비빅.

비비빅 먹으면 할무니 할아부지 세대 아니냐라고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왔던 아이스크림이 아닐까해!

그냥 이것도 고전적인 맛을 느끼고 싶어서! 하나 사먹어봤지!

 

크기의 변화? 별차이 없었던 것같아! 그냥 팥맛나는 아이스크림. 팥빙수 만들 때 이거 넣고 우유넣어 섞으면 팥빙수 되버리지!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누가 대파라오 건강 챙겨라고 영주에서 사과즙을 보냈네?

그럼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 먹어줘야지 않겠숴? 하하!

100ml로 50개가 들어 있더라!

열어보니 사과즙이 가득!!~~

로고도 이쁘고 한개 마시면 힘이 불끈불끈!!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구룡포에 있는 엄마분식에 방문했어!

물론 찜빵을 먹기위해서지 하하!

 

근처에 구룡포근대 문화역사거리도 있고 까멜리아 드라마 촬영지도 있으니까 맛난 찜빵도 먹으면서 구경 다니라구! 하하!

엄마분식 점심시간 전에 방문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서 쉽게 먹을 수 있었지.

그옆에 철규 분식이라는 유명한 집이 있었지만, 맛난집은 줄서서 기다려야되니 줄 똑바로 서라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갑질아닌 갑질 시전 하길래 엄마 분식으로 오게되었어!

손님에게 말하는 본새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만 엄마 분식으로 가게 되었지.

엄마 분식의 내부! 찐빵 하나하나 만들때에도 저렇게 정성을 담더라.

 

요건 이모님이 만든 반죽! 반죽하실 때에는 절대 계산과 주문도 하지 않더라. 오로지 밀가루 반죽만 집중해서 파팍 하시더라.

 

미리 준비된 팥 앙금 달달한  냄새가 은은하게 내 코끝으로 들어온다.

얼른 먹고 싶더라. ㅠㅠ

옆에 도너츠도 팔던데 우리는 밥을 먹고 오는 길이라서 그냥 찐빵만 먹게 되었어!

 

여기는 이동국 아이들도 와서 먹고 갔었다고 하더라.

그럼 대파라오도 얼른 먹방한번 찍어 볼까? 하하!

 

찐빵 6개에 3,000원.

빵에서 은은한 옥수수 단내가 파악 풍기던데 이게 정말 진짜 찐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안에 팥 앙금도 많이 들어 있었어. 이 팥앙금이 너무 많아서 너무 달지 않겠나 생각했지만 그렇지도 않았어.

오히려 머랄까 적당하게 달면서 계속 기억나게 하는 맛이라고 하나... 대구근교에 있는 찐빵 맛집인 가창 찐빵이랑 느낌이 비슷했었어! 하지만 이곳의 특징은 밀가루에서 나는 옥수수냄새가 압권이었지.

구룡포에 놀러오게된다면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은 장소야!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저녁 퇴근 길 그냥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다.

대파라오가 선택한 아이스크림은 순수밀크 아이스크림.

우유맛나는 아이스크림이 먹어싶었나.. 아니면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먹었던건가 모르겠지만..

그냥 하나 픽업해서 먹었다.

 

 

크기는 어릴적에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눈에 띄게 작아졌다. 아무리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다고 하지만 작아지는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조금 아쉽더라.

그래도 맛은 예전과 동일한 맛. 역시 내스탈이야!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슈퍼마켓에 갔다가 옛날에 즐겨먹었던 메로나를 보았지.

 그런데 메로나 종류가 3가지나 있는 것이아니겠어?

오리지널 멜론 맛 메로나, 바나나 맛 메로나, 그리고 내가 오늘 맛본 코코넛 메로나!

멜론 맛 메로나 외 다른 맛은 해외에서 판매한다고 들었는데 한국에도 판매를 하는구나! 너무 신기했었어!

그래서 바나나 아니면 코코넛을 먹을려고 했는데 바나나는 예상가는 맛을 것 같아서 코코넛으로 선택했지.

흐미~ 코코넛 맛 메로나 벌써부터 기대가 팍팍되는데! 어디한번 먹어볼까?

 

새하얀 샤베트 바인 코코넛 맛 메로나! 너무 좋당!

요즘애들은 이런 아이스크림 보다는 베스킨 라빈스나 하겐다즈를 많이 먹겠지만, 예전에는 요런 아이스크림이 대중화되었었다구!

오랜만에 추억 씹으면서 먹는 맛이 쏠쏠하더라~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꺼는 나의 최애 가나 초콜릿이지.

페레로 로쉐도 있고 다른 맛있는 초콜릿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부담없이 초콜릿 먹을 수 있는 것은 가나초콜릿 뿐인듯.

포장지에 적혀 있는 것처럼 부드러운 맛과 카카오 맛이 쎄지않아 좋았다.

엑스트라 카카오가 들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마일드한 카카오~ 내스탈이야!

 

성분으로는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바닐라향 나는 합성향료 우유, 대두 들어가 있어. 무어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저기 보이는 칼로리. 70g 당 390kcal 라고 하네. 이 쪼그만에 390cal..

그런데 칼로리 생각하면 과자와 초콜릿 먹는 사람 어디에 있냐..

맛있으면 0 칼로리지 안그래?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이번에 대파라오가 다녀온 까페는 침산동에서 유명한 빌리웍스라는 까페를 갔다왔어.

대구 북구쪽에서 뜨고 있는 빌리웍스!  빌리웍스 옆에는 나인블럭(9BLOCK)이라는 까페도 있으니 시간되면 여기도 방문해봐!

 

대파라오는 느즈막한 시간에 빌리웍스를 방문했지.

이곳은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까페로 굉장히 넓고 까페뿐만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공간으로도 거듭나려는 융복합 공간이야!

 

까페가 넓다보니까 일하는 직원들도 꽤나 많았었어.

메뉴는 카운터 앞에 적혀 있고 대략 5,000원에서~6,000원 때의 가격을 하고 있지.

아메리카노는 3,500원

대파라오는 빌리웍스를 방문하기전 식사를 하고 온터라 다른 음료는 입에 대기 좀 어려웠구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시켰지.

카운터 뒤쪽에는 맛있는 빵들이 가득.. 빵돌이라면 모름지기 한입해야되겠지만... 배가 터질것같아.. 다음기회로 미뤄두었지.

 

융복합예술공간이라 그런지 다양한 그림들과 엽서, 포스터들이 즐비하게 있었어!

 

보면볼수록 한개정도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될까? 하하!

 

까페와 예술을 복합하여 만든 공간 새롭다..

 

wish 라고 적혀 있는곳 이곳이 메인으로 가는 곳인데 번쩍번쩍 거리니 마치 클럽라운지에 온 느낌이야!

클럽풍 분위기에 센치한 음악, 그리고 먹고 마실 것이 풍요로운 이곳!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야!

 

센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만의 느낌. 너무 강렬해서 다른 까페는 생각도 나지 않겠다 하하!

 

2020년 1월은 WISH 라는 것을 밀고 있는 단어로구만!

느낌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쭈욱 들이키면 이야기를 나눴지~

 

1층 라운지에서 조금 즐기다가 2층도 궁금해서 올라가보니 또 다른 예술의 공간 다양한 그림들도 되어 있구 꼭대기 층까지 되어 있어 올라가서 구경했지

요런 느낌의 테라스가 형성되어 있어.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오지 않겠지만 봄이나 여름 때에는 이곳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까페돌아다니면서 제일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까페였어. 다음에도 침산동을 방문하면 이곳이 먼저 생각나겠군..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