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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빵지순례로 유명한 성심당에 갔다왔어! 언제가도 여기는 사람이 북적거리더라~

대전하면 딱 떠오르는 그곳! 성심당! 우스갯소리로 대전사람들이 성심당에서 데이트를 한다고할정도로 유명하던데... 그렇진 않겠지 ㅋㅋ 그만큼 사람이 많다는걸로 체크!!

대전 군데군데에 성심당은 많지만 대파라오는 본점을 가보고 싶어서 방문했어!

이곳으로 지도 체크해서 방문해봐 대전역이라도 가까우니말야!

 

성심당 입성!

역시 사람들 밀어터지네... 입구도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빵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버렸지~

성심당 본점 2층에는 까페 형태로도 되어 있어 빵집데이트도 가뿐하게 가능하지~

 

대파라오도 집으로 내려가면서 한팩 장만하게되었네 ㅋㅋㅋ

이렇게 살생각은 아니었는데!

부추빵, 튀김소보루빵,페스츄리 등등 만나는 빵들로 내려가는 동안 행복했다!

성심당은 그냥빵 뿐만아니라 부띠크 케익, 떡종류도 다 섭렵했더라구.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이곳에도 방문해서 맛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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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홍탁집의 닭볶음탕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꽈배기 맛집.
포방터시장에 구경하다가 허기진 탓에 방문하게되었죠.

팥 치즈도너츠 천원
꽈배기 2개 천원
공룡알2개 천원

친구랑 나눠먹기 딱 좋네요 ㅎㅎ

꽈배기와 공룡알 도너츠에 약간의 설탕가루를 묻혀서 주는데 쫄깃한 맛이 일품이네요!

이건 치즈도너츠! 안에 치즈가 한가득 들어있어 먹을 때 조끔 뜨거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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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야!

오늘은 날씨도 덥고 회사일도 하기 싫고 꾀병부리기 좋은 날인 것 같아. 하지만 근무중에 어떻게 여길 오겠어... 마음맞는 직장동료와 함께 시원하게 반차 내고 포항 끝자락인 구룡포쪽으로 떠났지

이곳이 생긴지는 얼마 안됬다고 하더라구? 이름은 포인트!

깔끔한 디자인에 얼른 들어가고 싶더라~

 

위치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90번길 36-10 이야.

파도가 울렁울렁이는데 아주 작은섬에 이 까페가 있다는 말씀이야!

오고가는 길을 한 다리고 되어 있고~ 신비한 느낌이 있는 곳이란 말이지~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고 하이얀 색깔로 모델링 되어 있는 이 곳은 내가 이때까지 찾던 까페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지~

여기 점원이 말하길 원래 이곳은 횟집이었다고 하더군. 횟집을 리모델링해서 이런 이쁜 까페로 변신했다는 거지~

대파라오는 횟집이어도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렇게 맛있는 빵들도 있고~

아메리카노 두잔에 자몽에이드 한잔! 더하여 초코칩 쿠키를 더하겠어~ 꽤 괜찮은 조합이었어!

일단 사진부터 한잔 찍고 본다~

 

여기는 포인트 까페 외부에 있는 장소인데 바다사진 찍기 좋아서 한잔 찍다가 동료가 한장 찍어준 것. 이거외 사진 찍을 포인트 너무 많으니 이곳 방문객 다들 긴장좀 하고 방문해야될 것같아.

바닷바람은 조금 심하니까 머리 세팅은 좀 잘하고 오고!

나만 알고 싶은 곳이지만 그래도 공유하겠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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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대파라오는 프레즐을 사랑하지~


캐나다에 있을 때부터 입에 달고 살았어!


그래서 오늘은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앤티앤스라는 프레즐 가게가 있었는데 하나 선택해서 먹게되었지!


대파라오는 군것질 좋아하는거 다들 알잖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옆에 신메뉴들이 있더군!

그래서 아몬드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을 팔더군.


그걸로 달라고 했지.


아니! 그런데 다 매진이 되었다는 거야...


그래서 대파라오는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은 있냐고 물었어!


다행히도 밑에 거는 있다고 하더군.


하나 주문했지. 하하!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은 3,700원이야.


고구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사먹을 만해!


물론 다른 프레즐 종류도 많이 있어서 먹고 싶은 것으로 선택하면 돼

선택은 자유니까 말야! 하하!


따끈 따끈한 나의 프레즐이 바로 나오더군.

고구마를 좋아하는 대파라오는 사진 찍지도 않고 그냥 먹어버렸지!

아주 맛나더군! 부드럽고 그렇게 딱딱하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 프레즐안에 고구마와 크림도 가득 들어 있구말야!


대파라오는 사실 프레즈을 좋아하지만 포항에서 앤티앤스가 잘 안보이더라. 그런데 여기 이마트에 있길래.. 이젠~ 그럴 고민 없이 앤티앤스에서 사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여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곁드려 봐 !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해~

너희들도 여기와서 프레즐 맛 봐! 정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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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대구 팔공산 쪽에 핫한 감성까페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팔공산쪽으로 드라이브도 할 겸! 까페도 방문할 겸! 겸사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 헤이마라는 곳인데요.

입구에서부터 헤이마라고 반겨주네요~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하얀색에 sky캐슬에 나오는 집처럼 이쁘네요~ 밖에서 사진한장 찍고 가도록 하죠~


헤이마의 위치는 대구 동구 파계로 583입니다.

헤이마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2:00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대파라오는 빵쪽으로 달려갔죠~ 맛있게 보이는 녹차다쿠아즈가 산더미로 쌓여있네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다쿠아즈~ 요즘 마카롱은 한 물갔죠! 다쿠아즈를 맛봐줘죵! 하하!


그밖에 기네스초코파운드 , 레몬파운드 등등 만난 빵들이 즐비하죠~

대파라오는 녹차 다쿠아즈와 레몬 파운드 1개씩 선택하였습니다.


녹차 다쿠아즈는 3,500원입니다.

레몬 파운드는 5,300원입니다.


빵들이 달달하기 때문에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죠~

아이스아메리카노는 5,000원입니다.



주문하고 이층에 올라가보니~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네요~

까페 밖에는 포토존 까지~  햇빛만 적당히 비춰줫다면 사진찍이에도 좋았을 것 같아요.


짜잔~ 저희가 기다린 음료와 빵도 나왔네요~

대파라오는 녹차다쿠아즈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아주 부드럽고~ 달달하네요~ 초딩입맛인 대파라오에게 저격한 디저트였죠~ 하하!

레몬파운드는 달달하면서도 레몬의 그 상큼함이 혓바닥 전체에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대파라오는 마냥 달달한게 좋은 다쿠아즈에게 한표 더 주겠습니다~ 


헤이마에서 맛있는 디저트도 즐기고~ 포토존에서 이쁜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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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대구 명덕 쪽에 있는 에이치프로젝트 까페를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포토존으로 유명한 이 까페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까페죠. 핑꾸 뮬리가득한 이곳! 어서 방문해보시죠!

바로 이곳입니다.


에이치프로젝트의 위치는 대구 남구 명덕로 204-2입니다.

지하철 1호선 명덕역에서 가까우니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에이치프로젝트의 영업시간은 평일 12:00~22:00 / 주말 12:00~23:00입니다.


그럼 일단 주문부터 하고 까페를 둘러보기로 하죠~

대파라오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 티라미슈를 주문했죠.

딸기티라미슈는 7,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입니다.


핑크핑크한 분위기에~ 부분부분으로 사진찍기 좋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여기 포토존이 있다는 사실~

대파라오도 오늘 친구 사진찍어 준다고 여기서 한 50장 찍었습니다..

열심히 사진 찍었으니.. 커피한잔 하시죠.


딸기 티라미슈 푸욱떠서 한입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쪽쪽 빨면~ 그야말로 환상! 최곱니다!

에이치프로젝트 까페는 평범한 까페이면서도 간간한 센스가 있는 까페인 거 같아요~ 핑크핑크한 분위기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놀러와 볼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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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영일대 근처 까페를 방문했습니다.

아이언레빗이라고 들어보셨죠? 하하!

포항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왜 이곳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유명한 곳이라면 항상 먼저 방문한 대파라오였는데 말이죠..

뭐... 아무렴 어때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하하! 대파라오는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죠.


여기가 아이언 레빗이죠~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아이언레빗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93입니다.

아이언레빗의 영업시간은 일요일 11:30 - 00:30

                                 평일 11:30 - 00:30연중무휴

                                 금요일 11:30 - 01:00

                                 토요일 11:30 - 01:00 입니다.


대파라오는 아이언레빗 구경하러 돌아다닌다고 정신이 없네요. 1층에서 2층까지 삭삭 돌아다녔죠.

아니 아무리 그래도 주문은 하고 가야되죠.. 하하! 

그래서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주문을 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5~6,000원정도의 가격에 영일대 바다가 보이는 나이스한 뷰까지... 최고의 까페가 아닐까 합니다.. 크... 

대파라오는 아이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죠.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600원이구요.

아이슈페너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데... 대파라오는 먼가 이상함을 느꼈지요...

분명 대파라오는 아이슈페너를 시켰는데.. 이게 아이슈페너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맛을 봐도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것은 분명 플랫화이트 맛과 모양인데... 대파라오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혹시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봤죠.


직원은 엄청 당황해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거듭 사과를 하였습니다.

아이슈페너를 만드는 것을 헷갈려서 플랫화이트를 대파라오에게 가져다 준 것이었죠..

역시 예리한 대파라오의 능력! 


대파라오 커피 탐방 3년이면 커피믈리에가 된다더니... 그말이 사실이었군요! 하하! 

직원이 아이슈페너를 다시 만들어주면서 가져다 주셔서.. 플랫화이트나 한잔 더 마시게 되었네요.. 하하!


직원이 정말 미안했었는데 코코아 파우더 정말 많이도 뿌렸네요...

어쨌든 대파라오의 아이슈페너를 다시 한잔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공짜 커피한잔 더 마시게 되었네요~ 하하!


영일대 앞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주 좋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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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야!

오늘은 내가 일이 생겨서 울진을 가게되었어! 맨날 포항 구석에만 박혀 있다 보니까 사람이 피폐해지고 찌질해졌는데 말야... 울진바다에 와보니까 숨통 팍팍! 트이더라!

“울진바다 와우!”를 외치면서 뛰어다녔지 대파라오생각으론 포항바다에 비해 물이 조금 더 맑아 보이더라. 개인적으로 좋았어!

오늘은 울진에서도 좀 유명한 르까페말리라는 곳을 가보았는데 말야.

대파라오는 예전에 여기를 한번 온 적이 있었지. 8개월전이었나? 기억은 잘 나질않는데 업무지원으로 나갔다가 배가 너무 아픈거야.. 진짜 이러다가 길가다가 지리겠다고 생각들어서 까페나 주변 음식점이 없는지 찾아보았지 그런데 마침 저기 앞 건물에 르말리는 안보이고 영어로 까페 두글자가 보이더군!

대파라오는 “오 주여”라고 외치며 저기까지 밟아서 간 거 아니겠어! 진짜 그때 르까페말 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구! 그래서 대파라오는 울진 갈 때마다 여기를 생각하는데 오늘은 그냥 가기 아쉬워서 여기 방문했어!


르까페말리의 위치는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32 이고 이곳은 차가 없으면 가기가 좀 불편한 거 같아.

르까페말리의 영업시간은 10:00 - 22:00 이니까 참고해!


여기가 르까페말리라는 곳인데 한적한 울진바다 앞에 있는 유일한 까페지.

주차할곳도 많고! 안에 분위기도 잘 꾸며 놓다보니 나만의 공간? 같은 느낌이었어 대파라오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해! 하하!


메뉴는 여기있으니까 먹고싶은 것 골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여러모로 맘에 드네!

평균적인 가격으로는 4,000원~5,000원 사이라고 보면 될꺼야!


전반적인 인테리어~ 밖에 나가면 그네도 있으니까 밖에 나가서 쉼을 가져도 좋을 듯 해!

이곳은 낮에 분위기와 밤에 분위기가 조금 달라 개인적으로 밤이 조금더 이뻤던 것 같아!


나는 여기에서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요플레를 주문하고 녹차케잌과 플레인 롤케잌을 주문했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000원

딸기요플레는 5,000원

녹차케잌과 플레인 롤케잌은 9,500원이야


대파라오는 달달한 딸기요거트를 주문했는데 정말 달달한 케잌들과 달달한 음료라.. 초딩입맛인 대파라오에게 안성맞춤이지만.. 보통 여성분들같은 경우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케잌을 먹더군... 음식에도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


만약 울진에 방문하였는데 커피한 잔하면서 바다 풍경을 볼 때가 없다면! 꼭 이곳을 찾길 바래! 여기는 해가지는 바다의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운좋으면 걸작도 여러가 건질 수 있으니까 한번 방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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