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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대구 팔공산 쪽에 핫한 감성까페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팔공산쪽으로 드라이브도 할 겸! 까페도 방문할 겸! 겸사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 헤이마라는 곳인데요.

입구에서부터 헤이마라고 반겨주네요~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하얀색에 sky캐슬에 나오는 집처럼 이쁘네요~ 밖에서 사진한장 찍고 가도록 하죠~


헤이마의 위치는 대구 동구 파계로 583입니다.

헤이마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2:00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대파라오는 빵쪽으로 달려갔죠~ 맛있게 보이는 녹차다쿠아즈가 산더미로 쌓여있네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다쿠아즈~ 요즘 마카롱은 한 물갔죠! 다쿠아즈를 맛봐줘죵! 하하!


그밖에 기네스초코파운드 , 레몬파운드 등등 만난 빵들이 즐비하죠~

대파라오는 녹차 다쿠아즈와 레몬 파운드 1개씩 선택하였습니다.


녹차 다쿠아즈는 3,500원입니다.

레몬 파운드는 5,300원입니다.


빵들이 달달하기 때문에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죠~

아이스아메리카노는 5,000원입니다.



주문하고 이층에 올라가보니~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네요~

까페 밖에는 포토존 까지~  햇빛만 적당히 비춰줫다면 사진찍이에도 좋았을 것 같아요.


짜잔~ 저희가 기다린 음료와 빵도 나왔네요~

대파라오는 녹차다쿠아즈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아주 부드럽고~ 달달하네요~ 초딩입맛인 대파라오에게 저격한 디저트였죠~ 하하!

레몬파운드는 달달하면서도 레몬의 그 상큼함이 혓바닥 전체에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대파라오는 마냥 달달한게 좋은 다쿠아즈에게 한표 더 주겠습니다~ 


헤이마에서 맛있는 디저트도 즐기고~ 포토존에서 이쁜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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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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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맨날 반월당쪽만 돌아댕기다보니.. 조금 지겹지겹하더군.. 그래서 오늘은 삼덕동으로 한번 가보게되었어.

거기서 거기겠지만~ 오늘은 삼덕동에 갬성까페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옮기게되었지!

그래서 방문한 곳이 컴투게더! 라는 곳이야.


이곳이지!

입구부터 갬성느낌이 나는군!


컴투게더의 주소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201-6 이고, 지하철2호선 4번출구로 내려 안쪽골목으로 가면 찾기 쉬울 꺼야.

컴투게더의 영업시간은 매일 12:30 -22:00이야. 아! 월요일은 휴무니 명심해 헛걸음하지 말고!


입구 안에 들어서면!

이거는 밖에 건물인데 이뻐서 한컷 찍어봤어!

이렇게 이쁜! 갬성느낌이 나는 물건들이 많이 있지!

대파라오는 남자라 여성들에 비해 갬성의 1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니 얼마 갬성갬성한 것인지 알겠지?


그럼 카운터로 가서 메뉴를 시켜보겠어!

대파라오는 요즘 아이슈페너에 꽂혔으니... 아이슈페너 1잔과 자몽스파클링 1잔 주문했어!


아이슈페너는 5,000원

자몽스파클링도 5,000원 이야.


전반적인 가격은 평균 5,000원 선이니 나쁘지 않는 가격인 것 같아.


맛난 아이슈페너에 자몽 스파쿨링까지!

너무 좋군! 거기에다 귀여운 잔에 음료들을 담아주는 담아주는 센스까지! 아주 완벽하군!


모처럼 삼덕동에서 이쁘고 갬성이 느껴질만한 까페를 발견해서 너무 좋았어! 

다음에도 한번 삼덕동에 오게된다면 방문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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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감성까페가 많다던 이 반월당역과 남산동에 위치한 까페쪽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죠.

그래서 반월당에 위치한 오디너리 히어로즈라는 까페를 방문했었죠. 이곳 남산동은 조용하고 감성적인 냄새가 나는 동네인듯 합니다. 오늘도 대파라오는 이곳 까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었죠!


새하얀 집이 저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느낌이군요. 까페안 사람이 많을까 걱정하던 대파라오는 까페 근처를 기웃기웃 거리니 주인 아저씨가 문을 열고 나와서 “여기 자리 있어요 놀러오세요”이렇게 이야기하시더군요. 첫인상이 좋았던 주인 아저씨의 인자한 미소로 인해 저희는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죠!


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위치는 대구 중구 명륜로 23길 53에 있습니다.

반월당역 6번 출구로 나와 대구초등학교 있는 방향으로 쭉 올라 가시면 위치해 있습니다.

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영업시간 12:00 - 22:00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니 잊지 마세요!


메뉴판을 보시겠습니다.


마시고 가는 것과 테이크 아웃의 가격은 다릅니다. 테이크 아웃의 가격일 때에는 전부 천원씩 할인 되네요! 그러나 대파라오는 오디너리 히어로즈 까페를 좀 더 즐기고 싶어서 이곳에 머물러 있도록 하였답니다.

저희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딸기 토스트를 주문하였지요. 참 맛나 보이네요! 하하!


얼른 나오기를... 대파라오는 기다리는 중이네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맛과 부드러운 맛 2가지가 있기에 각각 한 개씩 선택하기로 하였죠.

대파라오는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선택하였답니다.


기다리던 음료가 나왔네요. 저희는 대리석 테이블에 앉아 있었구요. 옆에 생화와 하얀하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파라오는 소리쳤죠" 어멋! 이것만은 찍어야되! " 하하!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그리고 찍는 즐거움이 있기에 오늘도 대파라오에게 활력소가 되네요!


그럼 시식을 한번 해볼까요?


대파라오의 사랑 아메리카노와 딸기 토스트의 달달한 맛! 아주 좋아요!

토스트에는 마스카포네치즈가 있구요. 딸기잼과 생딸기들이 가득가득 있네요! 로즈마리는 데코레이션입니다. 맛과 퀄리티는 좋았지만.. 양이 좀 부족하더군요. 양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구요. 딸기 토스트는 6,000원입니다.

그래도 오늘도 이쁜 감성까페를 이렇게 방문하게 되다니..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대파라오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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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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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이번주 일요일도 그냥 넘어갈 수 없었던 하루였던 것 같아요.

오늘 지인 결혼식을 갔다가 대학생 때 함께 활동했었던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오랜만에 다들 만나 밥도 같이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결혼식장 인근에 있는 범어동 까페에서 열심히 수다를 떨었죠.

하루사는 얘기, 회사얘기, 웃긴얘기, 데이트 얘기 등등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떠들었네요! 하하! 이러다가 목이 쉬어버릴 것 같아요!


대파라오가 방문한 범어동의 까페는 베리블리[berry bely]라는 까페 입니다.

베리블리 간판을 보고 잘못 읽어서 베리베리 라고 했다가 아무말 대잔치 한다고 혼났네요! 실수할 수도 있지.. “거참 너무하네!”라고 혼자만 궁시렁 궁시렁하고 있는 사이 지인들은 베리블리 까페로 들어갔습니다.


베리블리 까페는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496길 11 위치해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 2번 출구로 내리시면 가깝게 오실 수 있구요. 차를 타고 오신다면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주차 공간 3군데 다 비워져 있어 안전 주차 잘하였죠!


베리블리 까페의 영업시간은 오전11:00 - 22:30 까지 한다고 합니다.


까페 외부에는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트리가 땋!하게 있네요! 뭔가 입구에서부터 포근한 느낌이 납니다.

입구로 들어가 보도록 할께요.


카운터 쪽에도 갬성 느낌이 팍팍! 테이블 쪽에도 러블리한 느낌이 팍팍! 어디에서 앉아서 커피를 한잔 마실지 고민되네요!

어디보자~~ 앗 저기 흰색 벽에 조그마한 곳에 귀여운 햄토리 같은 인형들이 있네요!

오늘 대파라오는 저 자리로 정했습니다.


그럼 메뉴를 한번 시켜볼까요?


메뉴판도 베리베리 스럽네요!

저희는 따아[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체리석류 스무디 2잔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500원이구요, 스무디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평균적인 음료 가격이 4~5,000원 사이라서 감성 까페 중에서 가격도 괜찮은 편이네요.

그 중에서 체리 석류 스무디는 베리블리 까페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시그니처 메뉴라니... 기대되네요!

주문하신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먼저 아메리카노의 맛을 표현하자면 나쁘지 않습니다. 로스팅된 원두에서 탄 맛이 나지 않았던 것으로 봐선 제대로 로스팅된 원두였던 것 같아요. 개인취향으로 대파라오는 아메리카노에서 신맛이 강하게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신맛이 약하게 나는 것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한 신맛이 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맞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무디위에 올려진 데코레이션도 핑꾸핑꾸~ 러블리한 숟가락도 핑꾸핑꾸하네요!  커피도 스무디도 마실려고 주문했는데 이렇게 이쁜 잔에 담아주니 먹기도 아까울 지경이네요! 하하!


오늘의 시그니처 메뉴인 체리 석류 스무디를 한번 맛보도록 할께요.


체리와 석류가 한가득 들어 있고 씹히는 맛이 좋네요! 거기에다 초콜릿과 오레오의 데코의 조화는 좋지만.. 체리와 석류 스무디을 마시면서 신선한 맛을 느끼다가 달달한 것을 씹으니 처음에는 별로였어요. 그러다가 이야기하면서 데코로 있는 오레오쿠키가 스무디에 풍덩 빠진 것을 맛 봣는데! 너무 맛있어서 후루룩 다 마셔버렸지 뭐에요~  아무래도 오레오는 찍먹이 아니고 부먹도 아니고 담먹인가 봅니다! 하하!


하지만 커피, 스무디의 잔과 컵받침의 고급스런 느낌은 대파라오의 감성적인 것을 사로잡네요! 여성여성한 느낌, 러블리한 느낌으로 여성분들이나 데이트 코스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옛 지인들과 추억에 젖어 즐거운 이야기를 꽃피웠던 오늘! 이 하루가 그냥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대파라오는 다음에도 오늘과 같은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을 약속하며~ 내일을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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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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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포항과 대구를 오가면서 오늘은 대구에 좀 머물러 있고자 하네요. 최근 지인들의 정보로는 상인동에 핫한 까페가 많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죠. 이런 소문을 들은 대파라오가 가만히 있기는 너무 아쉬워서 한번 방문하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까페 이름은 육공맨션드블랑 이라고 하구요.

대구 달서구 월배로 40길 82 1층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라어린이집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울 껍니다.


딱 봐도 저기! 저기! 새하얀 건물에 한눈에 들어오네요!

새하얀 건물로 되어 있는 까페 다보니 백악관 느낌이 연상되네요. 얼른 들어가 보고 싶네요!

이 건물이 롯데빌리지라는 상가주택에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 롯데빌리지 까페인 줄 착각했습니다.

잘 찾아 온 대파라오에게 셀프 박수를 쳤죠!


주차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는 입간판이 인상적이네요. 아무래도 스마일의 눈모양이 육공 맨션이 이 까페의 트레인드마크 인가 봅니다. 귀염귀염해서 잊어버리지 않겠어요!


그럼 한번 입구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문에는 사자모양의 문고리와 60이라고 적혀 있네요. 딱봐도 여기가 포토존인거 같네요.

그런의미해서 사진 한장 찰칵했죠.


벽면이 하이얀 색으로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깨끗한 느낌이 확 와 닿는 것이 기분 좋네요!

음료는 커피, 넌 커피, 디저트 부분으로 되어 있구요.

대략 가격은 4,500원 ~ 6,000원 사이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성까페 중 이정도 분위기와 가격이면 평균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메뉴를 한번 보도록 할께요!


이 까페에서 바나나 크림 크루와상을 많이 주문하던데요. 저희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지 플랫화이트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죠.

플랫화이트는 까페라떼에서 커피의 진한 맛이 조금 더 느껴지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 전 육공맨션드블랑을 조금 더 둘러 보는 것으로 하죠.


하얀색 인테리어와 적절한 조명, 가구들의 배치 등 갬성이 빵빵 터지네요!

거기다가 감미로운 음악까지 흘러나오니 자리에 앉아서 음악 감상하는 시간까지! 모처럼 마음 놓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군요.

의자가 폭신폭신한 의자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네요!

저희의 음료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파라오는 카운터로 달려 갔죠.


자몽에이드와 플랫 화이트입니다.


자몽에이드는 5,000원이구요.

플랫 화이트는 4,500원입니다.


자몽에이드는 직접 갈아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잔 밑에 알갱이들이 가득 깔려 있네요. 건강한 맛이 느껴지네요.

플랫 화이트를 주문한 대파라오는 처음 보는 맛보는 거라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자 바리스타가 말하길 저어 먹지 말고 그대로 쭈우욱 마시도록 하라고 하네요.


대파라오는 시키는 대로 했죠!

저어 먹지 않고 요렇게~ 쭈우욱~ 맛 봤죠!


까페라떼에 비해 커피의 진한 맛이 더 느껴졌는데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진한 까페라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다른 사람들이 먹고 있는 디저트에 사알짝 눈이 갔었는데요~

바나나 크림 크루와상... 한번 맛보고 싶더라구요. 크림을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다음번 방문하였을 때는 꼭 한번 맛보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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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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