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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정민막창에 방문하였어!

보는 것과 같이 레트로한 노포스타일의 막창집이지.

저녁에 날씨도 좋아서 야외에서 드럼통에 구워먹는 갬성! 아직도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었어!

돼지막창은 초벌구이되어 바로 나와서 앉자마자 식사타임~

겉은바삭한데 속은 쫄깃쫄깃하니 겉바속촉이 따름 없더라! 너무 맛있으니 한점 두점 순식간에 사라지더라..

 

막창을 찍어먹는 소스는 역시 이 막창이지! 그냥 먹으면 막창의 기름 땜에 슬라이스 된 고추와 파와 막장을 버무려 막창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개꿀맛이지! 여기에 소주한잔이면 부러울게 없는 그맛!

정민막창에서 돼지막창한점 하실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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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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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이번에 대파라오가 다녀온 까페는 침산동에서 유명한 빌리웍스라는 까페를 갔다왔어.

대구 북구쪽에서 뜨고 있는 빌리웍스!  빌리웍스 옆에는 나인블럭(9BLOCK)이라는 까페도 있으니 시간되면 여기도 방문해봐!

 

대파라오는 느즈막한 시간에 빌리웍스를 방문했지.

이곳은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까페로 굉장히 넓고 까페뿐만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공간으로도 거듭나려는 융복합 공간이야!

 

까페가 넓다보니까 일하는 직원들도 꽤나 많았었어.

메뉴는 카운터 앞에 적혀 있고 대략 5,000원에서~6,000원 때의 가격을 하고 있지.

아메리카노는 3,500원

대파라오는 빌리웍스를 방문하기전 식사를 하고 온터라 다른 음료는 입에 대기 좀 어려웠구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시켰지.

카운터 뒤쪽에는 맛있는 빵들이 가득.. 빵돌이라면 모름지기 한입해야되겠지만... 배가 터질것같아.. 다음기회로 미뤄두었지.

 

융복합예술공간이라 그런지 다양한 그림들과 엽서, 포스터들이 즐비하게 있었어!

 

보면볼수록 한개정도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될까? 하하!

 

까페와 예술을 복합하여 만든 공간 새롭다..

 

wish 라고 적혀 있는곳 이곳이 메인으로 가는 곳인데 번쩍번쩍 거리니 마치 클럽라운지에 온 느낌이야!

클럽풍 분위기에 센치한 음악, 그리고 먹고 마실 것이 풍요로운 이곳!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야!

 

센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만의 느낌. 너무 강렬해서 다른 까페는 생각도 나지 않겠다 하하!

 

2020년 1월은 WISH 라는 것을 밀고 있는 단어로구만!

느낌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쭈욱 들이키면 이야기를 나눴지~

 

1층 라운지에서 조금 즐기다가 2층도 궁금해서 올라가보니 또 다른 예술의 공간 다양한 그림들도 되어 있구 꼭대기 층까지 되어 있어 올라가서 구경했지

요런 느낌의 테라스가 형성되어 있어.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오지 않겠지만 봄이나 여름 때에는 이곳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까페돌아다니면서 제일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까페였어. 다음에도 침산동을 방문하면 이곳이 먼저 생각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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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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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지인으로부터 포항 오천읍 쪽에 좋은 까페가 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대파라오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였었지!

확인한 결과! 어떻게 이런 이쁜 까페가 있나! 너무 좋았지 뭐야! 하하!

그래서 오늘은 까페 모네를 방문하게 되었지!



바로 요기! 하하!

까페의 첫인상은 마치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또는 대저택을 보는 것 같았어! 깔끔하고 이쁘더라!

저기 보이지? 모네라는 까페 간판에도 커피빈의 모양을 연출하는 것 처럼! 까페가 센스있더라! 하하! 눈썰미 좋은 대파라오!

우리는 위치도 확인하지 않고 네이버지도에다가 위치만 지정해놓고 가다보니 생각보다 멀게 느껴졌지만 뭐.. 건물보는 순간 깔끔하게 해결되더군! 하하!

아! 글쎄 조금 생각해보니까 원효대사가 해골물 마셨던 그 역사적인 장소! 오어사로 가는 길이었던 거야!

예전에 오어사 가는 길에 이런 까페를 본 적 없었는데 내가 여사로 봤었던 것 같아!



모네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255이야.

모네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3:00 이야.

영업시간이 저녁 늦게까지 짧은 건 아쉽지만 오천읍에서도 더 들어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빨리 어두컴컴해지더라구!

대파라오는 낮에 방문했었지만~ 해가 살~짝 저물었을 때에도~ 이뻤을 것 같아!


건물은 이층으로 되어있구 전체적인 뷰와 탁 트인 공간을 보고 싶었던 대파라오는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지!

그럼 입구로 들어봐야겠어!


이건 메뉴판이구 우리는 점심을 먹고 움직였던터라 간단하게~ 아메리뤼카노 2잔 그리고 허니브레드를 먹게 되었지!

아메리카노은 2가지 맛이 있더라? 부드러운 맛과 구수한 맛!

대파라오는 사실 부드러운 맛과 신맛 2가지로 알았는데 말야~ 구수한 맛? 구수한 맛은 머야! 하하 혹시 숭융이랑 섞었나? 이렇게 생각했지 뭐야! 하하!

어쨌든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부드러운 맛과 구수한 맛을 시키게 되었지!

좋아! 그러면 일단! 주문은 땡겨놓고! 대파라오는 건물을 둘러보게 되었지!


1층에도 자리도 넓고 조용한 분위기에 음악 흘러나오네요! 기분좋구만~ 그래도 이층도 구경해보러 올라가봐야지~ 하하!


여기는 2층! 2층에도 밖으로 나가는 테라스가 있어서 여름에 여기 오면 딱좋겟다!  생각들었어!

 

커피한잔과 허니브레드! 달달함과 그것을 적당히 절제하는 아메리카노의 조화는 당연! 최고네요!

그!! 아메리카노 구수한 맛을 마셨을 때 신맛이 보통 부드러운 맛보다 더 약하게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굉장히 부드러워 마실때 자극이 덜한 것이 너무 좋았어요.

이걸 마신순간 다른 아메리카노는 입에 가지 않을 것같아요 하하!

그리고 허니브레드!! 사장님이 휘핑크림 많이도 챙겨주셨네요! 빵을 이 휘핑크림에 푸욱 찍어먹으니! 이것 만큼 맛나는 거 없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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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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