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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늦은아침 여유로운 브런치가 생각이 나더라.

내가 만들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안먹을 수는 없고.. 가까운 브런치집이 어디에 있나 싶었는데 맥도날드가 있었네? 하하!

맥도날드 브랙퍼스트 세트와 치킨맥모닝 세트.

푸짐한 상이네요!

메이플시럽도 챙겨주시니 달달한 시럽에 팬케이크 그리고 아이스커피까지!

다른 브런치까페 부럽지않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맥치킨 세트 치즈가 잘 녹아져있고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치킨 한입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더라!

 

팬케잌을 먹을때에는 시럽을 촉촉하다 못해 과하게~ 넣어줘야 먹는 맛이 나지! 당충전 후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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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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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솔직히 요즘 모든게 귀찮아요! 특히 일하는 거요. 모든 직장일이면 공감하시겠지만 그냥 월마다 꽁돈받아 먹으면서 탱자탱자 놀고 싶죠. 그리고 늦게 일어나서 맛나는 브런치를 즐기는게 이 대파라오의 소원입니다.


음.. 그러자 여자친구가 꽁돈 받는 것은 어렵겠지만 브런치를 즐기는 법이 있다하니 자신의 집 근처로 오전 10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오전 10시까지는 어떻게 일어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맛난 브런치를 먹을 생각에 시키는 대로 했죠.


오전 10시 저희가 방문한 곳은 맥도날드였습니다!


맥도날드의 맥모닝! 왜 대파라오는 이거를 생각하지 못하였을까요!


저렴한 가격, 맛나면서도 간편한 맥모닝이 항상 대파라오 근처에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을 까요! 하하!!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와 에그 맥머핀 세트 주문했죠!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3,700원 이구요. 에그 맥머핀은 3,500원입니다.


평소와 같으면 음료를 콜라를 마셨겠지만... 오늘은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즐기고 싶어서 그런지 커피로 변경했죠. 그리고 맥모닝 세트 시 커피 레귤러에서 라지 사이즐 변경하는데 무료인거 알고 계시죠? 잊지 마세요 어느 맥도날드 매장에 가셔도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맥머핀세트의 기본이죠. 이 해쉬브라운! 빠지면 섭섭하죠. 짭조름한 맛에 커피한잔! 그리고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해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맥머핀이 저기에 있네요! 오늘 대파라오의 아침의 여유를 제대로 즐기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군요.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것은 귀찮았지만요! 하하!

그럼 맥머핀도 한번 먹어볼까요?


왼쪽은 베이컨 에그 맥머핀이구요. 오른쪽은 에그 맥머핀입니다.

둘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한입씩하면 포만감이 들 것 같네요!

지쳐있는 대파라오에게 맥모닝을 통한 오전의 여유를 선물해준 여자친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하루를 즐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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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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