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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8일에 개봉한 곤지암정신병원을 토대로 반전 공포, 미스터리의 영화로 흥행했던 영화 ‘곤지암’을 소개하고자 한다.


CNN에서 선정한 세계7대 흉가로 선정되었기도 한 곤지암.. 이름만 들어도 음침한 이 느낌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한국의 3대 흉가’ 중 하나로 정신병원이 배경인데 한국에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도 또 한번 새롭다.


대파라오의 집에서 차타고 15분정도의 H병원이라고 있는데.. 지나가면서도 괜시리 소름끼치는 것은 뭘까...


극중 줄거리



일단 간단하게 영화이야기 한번 해보겠다.


어쨌든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이자, 공포체험의 성지로 알려진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시작되며, 귀결된다.


공포체험을 즐기는 동호회원들이 모여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공포체험을 즐기고자한다.


모두들 자신의 담력이 세다고 자랑하며 과시한다.


그러나! 이모든게 곤지암정신병원 입구에 들어서기까지의 당당함이다.


인터넷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곤지암의 원장실, 집단치료실, 실험실, 의문의 열리지 않는 402호.. 궁금증을 자아나게 한다. 정신병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7인의 공포체험단!


상상도 못한 기이한 소리와 공포스런 상황들이 그들 앞에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옛 어른들은 말씀하셨다.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곤지암 정신병원을 투입된 공포 체험단!


무사히 탐험을 마치고 돌아 올수 있는 것인가? 곤지암 정신병동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마지막! 의문의 402호... 그 곳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심히 궁금하다.



극중 인물들


하준

곤지암 정신병원 공포체험 일행의 리더이며, 일행들을 듬직하게 이끌어끌어 주는 듯 보이지만, 시청률과 돈에 집착하는 겉과속이 다른 인물이다. 조심하자!


지현

공포체험 탐험대 여자 멤버 중 큰언니로서 든든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곤지암을 돌면서 그녀 또한 질겁하게 되는데...

곤지암에 들어선 순간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아연

공포체험단의 막내. 제윤이가 아연이가 막내라고 제일 장난치며 겁주지만, 사실 팀원들 중에 가장 담력이 센? 가장 겁 없이 행동하는 팀원이다.


성훈

공포체험단에서 메인 카메라를 다루는 행동대장. 곤지암을 탐험하면서 진행과 카메라로 메인 동선을 보여주는 남자.

그가 찍는 메인 카메라에 찍히는 모든 순간 순간.. 육안으로 보이는 것도 가히 믿을 수 없는데...


제윤

공포체험단에서 곤지암 입구 첫번째도 들어간 팀원. 아연이보고 겁쟁이라고 놀려대지만 사실 제윤이가 더 겁이 많아 보인다.


샬럿

재미교포 여학생. CNN선정 된 7대 흉가 중 3곳을 다녀왔으며, 흉가 경력은 팀원들 중 최고의 레벨이다. 곤지암에 들어서는데 가죽재킷에 가슴 파인 옷에 풀 메이크업 화장까지..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곤지암 리뷰


한국 공포 미스터리 류의 영화로 역대급으로 보여진다. 1인칭 시점의 전개로 인한 색다름 있어 좋았고, 1인칭이다보니 영화관에 있지만 함께 공포체험하는 느낌을 받아서호러 영화로 적합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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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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