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상인동 술집 골목에 위치한 빨간집을 다녀와봤어!

빨간집... 이름이 좀 무섭긴한데.. 

이른 시간이기도 하고 평일이라서 그런가 사람이 많이 없더라.

메뉴판 너무 많아서 종류로 승부한다라는 느낌적인 느낌... 

우리는 1차로 한잔했기때문에 2차에서 간단하게 주문했지

 빨간 석쇠불고기 13000원

해물라면 5000원을 주문했지.

불고기맛은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어. 하지만 특별함이라는 것은 보기 힘들었지.


술을 얼큰하게해서 그런가 라면 국물은 맛있더라. 하하!

빨간집은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뛰어나거나 그렇지는 않아 기억이 남지는 않아.

하지만 2차로 간단하게 술한잔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장소라고 생각되

메뉴판 보다시피 알겠지만 종류가 많아서 먹고 싶은게 있으면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요즘 꿀꿀한 날씨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리지머야! 

그래서 월하라는 전통주점에 방문하게되었지!


메뉴판 가격은 15000~23000원 사이


막걸리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게 맘에 들더라! 하하!


밑반찬은 쏘쏘!

월하모듬전 23000원!!

막걸리로 오늘도 얼큰하게 취하련다! 지화자~~

이럴때 좋은친구와 한잔 아니겠씁니까? 오늘도 즐겁게 한잔하시죠!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기분도 꿀꿀하고 잡생각이 많던 하루였습니다. 집에가는 도중 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 꼬시네요. 대파라오는 기분도 그래서 술한잔 사주겠다는 친구놈의 간사한 말에 속아 친구집 근처까지 따라오게 되었네요.

오늘 친구랑 같이 갔었던 집은 문어가 춤추는 날 이라는 집입니다.

문어 춤추는 날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서로 63입니다.

월배역 더 샵 아파트옆에 있는 상가 건물에 위치하고 있죠.

영업시간은 16:00 -01:00 까지 합니다.

첫째,셋째 일요일은 휴무인거 참고하세요!

동네 술집이라 생각보다 오래할 줄 알았는데 짧게 마치지 조금 아쉽더군요.


그럼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가 초록색이라 그런지 참소주 한병이 팍 땡기네요! 하핫!


친구놈이 문어 숙회를 사주는 줄 알았더니만 닭똥집을 먹자고 하네요. 닭똥집도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는 문어가 전문아닌가 했는데 옆에 통닭 닭똥집도 함께 하는 집이라구 되어 있네요. 숙회와 치킨함께하는 곳이라.. 특이하네요! 하핫!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집입니다.


메뉴판이구요.

메뉴역시 해산물류 와 치킨류네요. 대파라오도 저녁을 먹고 이 자리에 온 터라 숙회까지 먹긴 그렇고 양념 똥집이 먹고 싶었는데 그걸로 시켰습니다.

양념 똥집은 14,000원입니다.


밥을 먹지 않았더라면 모듬 똥집 시켜서 다 맛보고 싶었는데요. 그건 다음기회에 먹도록 하죠!

소주 한 병 시키고 주거니 받거니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계란찜과 번데기, 무절임이 있네요. 꽤 괜찮은 밑반찬이네요!


저희가 주문한 똥집이 나왔네요!

똥집은 똥집과 고구마튀김을 함께 버무려 나왔네요! 14,000원 치고는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맛도 괜찮네요! 똥집하면 평화시장의 닭똥집만 생각했었는데 동네에서 이 정도의 비쥬얼이 나온다는 건 좋은 예시라고 할 수있죠! 

친구와 술 한잔 이래저래 나누면서 이야기하는 시간도 나쁘지만은 않네요. 역시 답답한 일이나 우울한 일 있을 때에는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회포를 푸는 게 좋네요!


모두들! 술 한잔 하시고 힘든 하루 훌훌 털어버리시죠!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요즘 따라 대파라오가 대구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많네요. 연말퍼프, 남아있는 휴가 그리고 출장 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러한 귀중한 시간을 어떻게 해야되는가하면.. 즐겨야지요! 마셔야지요! 부어야지요!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일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옛날냄새가 나는 포장마차를 가고 싶었지만.. 요즘 시대에 포장마차는 많이 사라진지 오랜지고... 찾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그나마 느낌 SO~ 비슷한 투다리를 갔습니다.


투다리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조암로 25입니다.

투다리의 영업시간은 평일,일요일까지 17:00 -02:00입니다.


투다리의 입구는 조그마한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밀어 터지구요. 딱!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서 얼른 달려가 찜했었죠! 우리 뒤에 한팀 더 있었지만 대파라오의 “빨리 테이블에 달려들기” 스킬을 사용해서 나이스하게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보시겠습니다!

역시~ 30년전통의 투다리입니다.

음식 종류가 너무 많아서 멀 시켜야될지 모르겠네요. 친구들은 김치 우동과 모듬소세지가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네요.

원하는 대로 시켜줬습니다. 상남자 대파라오에게는 술만 있으면 되거든요. 아!! 물론 술만 먹는다는 거 아닙니다~ 안주도 먹어야지 뒤탈이 없죠!


신월성에 위치한 투다리는 4인석 기준의 좌석이 5개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투다리의 좌석은 솔직히 불편했습니다. 4인이 앉아서 먹는다? 의아했습니다. 마른 사람이거나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4인이 앉아 먹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성인 남자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이 곳은 자리가 좁은 단점이 있지만 직원들의 친절함이 보기 좋네요.

그 친절함 때문에 자리가 조금 불편한 것은 금방 극복하더군요.

저녁에 살짝 마실 나와 투다리에서 목좀 축이고 가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킨 김치우동과 모든 소세지가 나왔네요.

음식들의 맛은 평범합니다. 맛있다라는 생각으로 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많은 메뉴들을 선택하고 싶다! 또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술 한잔하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저번 월요병을 이긴다고 지인들과 쌍용사거리 맛집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쌍용사거리 말고도 다른 맛집들도 즐비하게 있더라구요.


오늘도 대파라오는 쌍용사거리의 맛집을 투어하고 싶었나보네요.


그래서! 또 쌍용사거리 투어를 하게 되었죠!


오늘 방문한 맛집은 모디라 라는 포차가게이죠.

포차라고해서 길가에 있는 가게들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고 있는 음식이 포차인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염통꼬치, 부대찌개, 우동 등등을 말이죠.


쌍용사거리은 평일에 와도 사람들이 많네요.(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왠지 모르겠지만 북적북적 거리는 게 마음에 드네요.)


모디라 포차가게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상도로66번길 9-4입니다.

근처 새마을 금고가 있어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찾기가 쉽습니다.


이곳이 모디라가게 입구구요~ 작아서 소수로 왔을 때 안성맞춤인 집입니다. 간단하게 꼬치와 부대찌개로 소주한잔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디라의 메뉴입니다.


우리는 염통꼬치와 부대찌개를 각각 한 개씩 시켰습니다.


염통꼬치는 15조각에 15,000원입니다.


부대찌개는 15,000원의 가격입니다.


어렸을 적 염통꼬치 많이 먹었는데 소주한잔에 염통꼬치 한입이라.. 하핫! 먹지도 않았는데 그 맛이 생각납니다.

부대찌개 또한 소주한잔 후 얼큰한 국물 한숟갈! 하핫! 이러다가 오늘 날밤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즐거운 생각들만 가득차있는 대파라오! 오늘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드로 옛날과자 중 아폴로를 발견하게되었네요!(지인들이 너도나도 다먹어버리는 바람에... 껍질만 찍었습니다.)


아폴로... 문방구점에서 사서 학교 수업중에도 간간이 먹었던 기억이나는데.. 부모님들은 불량식품이라고 먹지말라고 한적이 기억납니다.

올만에 먹어보니 학생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오!! 우리의 음식이 저기오네요!!

먼저 부대찌개부터~

얼핏 봤는데.. 부대찌개 안의 내용물도 상당히 많네요!


대파라오는 밥을 안먹고 와서 그런지 국물에 밥을 먹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밥한공기도 시켜 지인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크... 얼큰한 국물!! 역시 예상했던 꿀맛이네요!


다음은 염통꼬치가 차례로 오고 있네요.

소주한잔에 염통꼬치 한입! 테리야끼 소스가 뿌려져서 그런지 소주의 쓴맛을 염통의 달달함으로 덮어버리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훌륭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꼬치를 다 먹어버렸더니... 대파라오는 먼가 아쉬웠습니다.

학생 때 실컷 먹었던 염통꼬치가 더 먹고 싶었나봅니다...


결국 염통꼬치 매운 맛으로 한판 더 시켰습니다.(역시 대식가 대파라오!)


매운맛은 테리야끼 꼬치맛과 머 다른 가 싶었는데 저희 보는 앞에서 초벌된 꼬치를 토치로 불쇼도 보여주었습니다.


와우!!! 불쇼에 한번 반하고 매콤한 꼬치 맛에도 반하게 되었네요.


대파라오는 대식가라 뭐... 많이 먹게 되었지만 소수의 지인들과 간단하게 술 한잔에 안주 한점으로는 최고의 집이 아닐까합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