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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맨날 반월당쪽만 돌아댕기다보니.. 조금 지겹지겹하더군.. 그래서 오늘은 삼덕동으로 한번 가보게되었어.

거기서 거기겠지만~ 오늘은 삼덕동에 갬성까페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옮기게되었지!

그래서 방문한 곳이 컴투게더! 라는 곳이야.


이곳이지!

입구부터 갬성느낌이 나는군!


컴투게더의 주소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201-6 이고, 지하철2호선 4번출구로 내려 안쪽골목으로 가면 찾기 쉬울 꺼야.

컴투게더의 영업시간은 매일 12:30 -22:00이야. 아! 월요일은 휴무니 명심해 헛걸음하지 말고!


입구 안에 들어서면!

이거는 밖에 건물인데 이뻐서 한컷 찍어봤어!

이렇게 이쁜! 갬성느낌이 나는 물건들이 많이 있지!

대파라오는 남자라 여성들에 비해 갬성의 1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니 얼마 갬성갬성한 것인지 알겠지?


그럼 카운터로 가서 메뉴를 시켜보겠어!

대파라오는 요즘 아이슈페너에 꽂혔으니... 아이슈페너 1잔과 자몽스파클링 1잔 주문했어!


아이슈페너는 5,000원

자몽스파클링도 5,000원 이야.


전반적인 가격은 평균 5,000원 선이니 나쁘지 않는 가격인 것 같아.


맛난 아이슈페너에 자몽 스파쿨링까지!

너무 좋군! 거기에다 귀여운 잔에 음료들을 담아주는 담아주는 센스까지! 아주 완벽하군!


모처럼 삼덕동에서 이쁘고 갬성이 느껴질만한 까페를 발견해서 너무 좋았어! 

다음에도 한번 삼덕동에 오게된다면 방문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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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라해~


오늘도 중식 쪽을 소개하고자하니 어체가 달라졌다고 해~


지금은 대파라오의 점심을 해결하고자 한다해~


점심시간이다보니 허기지지만! 점심하면 만두, 만두하면 점심때 먹어야된다고 생각한다해~


그래서! 오늘은 대구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만두집을 소개하겠다 해~


그! 이름하여 태산만두라해~


세월이 느껴진다해~ 고수의 맛집! 이곳을 그냥 지나간다면... 그 사람 후회할 것이라 해~


태산만두의 위치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9-32이라해~

태산만두의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이라해~

매주 월요일은 쉬다고하니 제발 헛걸음 하지 말라고 해~


대파라오의 일상 열심히 읽어보고 방문하라해~


태산만두는 1972년에 생겨 아직까지 열심히 영업하고 있다고 해~ 대파라오의 맘에게도 물어보니 엄마의 아가씨 때부터 있었고 아직도 장사가 잘된다고하니 대파라오가 굳이 검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해~

하지만 대파라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이 맛집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해~


오늘 우리가 방문한 곳이 본점이라 해~ 2호점은 대구역 근처에 있으니 시간되면 거기 방문해봐라해~

태산만두는 대구에 정착한 중국 화교가 만든 음식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해~ 얼른 먹어보고 싶다해~


그럼 입구로 들어 가보겠다 해~

혹시나... 역시나... 사람이 많다고 해~

하지만 대파라오는 이런거 열심히 참아봤다고해~

조금 기다리니 우리자리 나왔다해~


그럼..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보겠다해~


대파라오는 고민하지 않고 고기왕만두,만두국,비빔군만두 1개씩 시켰다해~


고기왕만두 5,000원

비빔군만두 5,500원

만두국 5,500원


가격도 착하다해~


50여년 세월동안 이런 착한 가격 상태로 유지해왔으니 손님들이 터져나갈 수 밖에 없겠다 해~

그럼 내가 주문한 음식 한번 보면서 먹어보겠다 해~


첫번째로 고기왕만두가 먼저 나왔다해~ 크기 자체가 대파라오를 압도해버렸다해~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음식이 생각날 정도였다해~

일단! 한개 먹고 시작하겠다 해~

쩝~쩝~

왕만두안에 고기와 채소들이 잘게 잘 다져져 있고 적절하게 잘 쪄내어진 왕만두라 할 수 있겠다 해~

고추가루를 살짝 푼 간장에다 살짝 찍어먹으니 그 맛은 말로 형언할 수 없다해~ 그냥 사먹어 봐라 해~


다음은 비빔 군만두다 해~ 


솔직히 대파라오는 탕수만두가 먹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비빔군만두 먹고 싶다고해서 선택했다해~ 


비벼져있는 양배추와 채소들 그리고 기름에 잘 튀겨져 있는 군만두! 아주 먹음직스럽다 해~


사진 한컷찍고 바로 먹방 들어갔다해~ 


정말 미안하다해~ 설명해주고 싶지만 너무 맛나서 조금 있다가 설명하겠다 해~


음.....


이건 미쳤다 해~


마치 중국요리 설명하는 요리왕 비룡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해~


이 군만두 한입베어 먹으면 안의 고기 육즙이 터져 나가는데 그 맛이 너무 지린다해~ 

계속 먹으니 느끼해진다고 느낄 때쯤 비빔채소들을 한입하면 깔끔하게 사라진다해~


마술같은 맛이었다 해~


마지막으로 만두국이다해~

그냥 만두국이라고 보인다해~ 하지만~ 일반 분식점에 만두국이라고 생각하지마라해~ 만두 속이 실하게 들어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고! 거기에다 고소한 깨가 솔솔 뿌려져 있는 이 뜨끈한 국물 한입이면 이번 겨울 그대로 사요나라다 해! 최고의 맛이다해~


대파라오가 학생이었을 때, 공부하고 점심 때 여기서 밥을 먹었다 해.  5,000원정도의 돈으로 밥한끼 사먹기 애매했을 때 여기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들었는데 그때마다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이 곳 태산만두! 너무 좋았다 해~

대구사람들, 대구를 놀러오는 사람들, 꼭 한번 방문해보라 해~ 정말 후회하지 않는 맛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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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 라해~

오늘은 친구와 함께 중화요리 갔다해~

그래서 중국인 버전으로 리뷰하겠다 해~

그래서 여기는 대구 상인동에 있는 친친찬팅이라 해~

술한잔에 탕수육한점~ 짜릿짜릿하다 해~

위치는 바로 여기라해~


친친찬팅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배로48길 41입니다.

친친찬팅의 영업시간은 매일 18:00~02:00 입니다.


 2,4쨰 일요일 휴무니까 잘 체크하고 가라해~

괜히 이날에 방문해서 울지말고 가라해~


그럼! 날짜! 시간! 확인했으면 친친찬팅 입구한번 날래날래 들어와라 해~


저기 보인다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지않는 좋은 업소라 해~

오늘 우리가 먹을 음식을 골라보자 해~

주인장! 메뉴판 가지고 오라해~


종류도 많다해~ 먹고 싶은 거 다 골라라 해~


SNS 홍보하면 소주또는 맥주 한병씩 더 준다해~ 참고하라 해~


음~~ 우리는 결정장애라 해~ 고르기가 어렵다 해~


그래서!  레몬 탕수육과 깔끔하게 짬뽕하나 시키자 해~


레몬탕수육은 10,000원 이라해~

옛날 짬뽕은 6,000원 이라해~

가격 너무 싸다해~


그럼 술은?


술은 소주 먹자 해~ 아니다! 고량주 까자 해~


그럼 고량주는 북경 고량주다 해~

북경 고량주는 5,000원이다 해~

소주랑 얼마 차이도 안나니 한잔 걸치라 해~


친구랑 잡담하다가 탕수육을 못기다려 고량주 한잔 까버렸다 해~


속이 찌릿찌릿~ 소주는 고량주에 비해 물에 타는 맛이라 해~


하지만 뒷맛이 깔끔하고~ 다음날 아침 뒤탈 없는 고량주는 중화요리에 진리라 해~


저기 요리가 나온다 해~


레몬 탕수육! 찍먹으로 나오는 센스~ 지린다 해~


부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부어버려라 해~


찍먹과 부먹! 선택권을 주니 더욱 좋다해~


탕수육의 눅눅함이 없고 바사삭~ 씹는 맛이 너무 좋다해~


짬뽕도 야채와 고기! 건더기가 풍부하다 해~


얼큰한 국물이~ 끝내준다 해~


거기에 고량주 한 잔!


내입에 걸칠 만 해~


그날 친구와 고량주 3병 까버렸다 해~


친친 찬팅!! 간단한게 술 한잔 추천 할만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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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 아침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점심을 어정쩡하게 먹게 되었네요. 지금 시간이 4시30분인데요. 점심과 저녁시작 시간이 되고 말았네요.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오늘은 휴가이고 조금 일찍 먹는다고 크게 문제 될 건 없으니깐요! 하핫!

오늘은 홍익돈까스를 방문하였죠! 인싸들은 줄여도 홍돈이라고 하더군요.

대구 황금동쪽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들렸습니다.


홍익돈까스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90입니다.

홍익돈까스의 영업시간은 11:30 -21:30입니다. 그러나 오전시간 돈까스가 다 떨어졌을 시에 16시30분까지 준비해서 다시 주문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약간의 변동은 있었습니다.

지상철 3호선 황금역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5분거리에 위치해있으니 방문하기도 쉽지요!


홍익 돈까스는 1층 건물에 위치해 있지만 현재 주변 건물 리모델링으로 인해 외관상으로는 조금 지저분하더라구요.

대파라오는 홍익 돈까스집이 문 닫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것도 깜박해버렸네요.. 쩝...


일단! 대파라오는 늦은 점심과 저녁을 일찍 먹는다고 생각한 나머지 너무 배가 고파 홍돈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대파라오가 오늘의 첫 번째 손님을 들어와서 어디를 앉을 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외관상 별로였지만 안에 인테리어는 잘되어 있었고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 50명정도는 거뜬하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굉장히 넓더군요!

밥이 부족한 자가 있으시면 이곳에서 셀프로 더 가져가면됩니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안쪽에 웨이팅룸도 있는지 몰랐는데 이 곳은 웨이팅 룸까지 겸비가 되어 있군요! 하핫!


그럼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메뉴판을 보시도록 하시죠!


돈까스 종류만해도 엄청 많군요.

대파라오는 이곳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 두가지만 골랐습니다.

가성비 갑과 크기 갑인 왕돈까스 매운 맛 한 개와 해물볶음 우동 매운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대파라오는 두메뉴 모두 매운 맛으로 질렀죠! 역시 상남자 대파라오입니다!

그럼 얌전히 휴대폰을 보면서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는 대파라오...

조금 더 기다리다보니 저희가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네요!


음식을 먹기전에 사진 한장 찍도록 하겠습니다.

배가 고프니 막 찍도록하겠습니다. 하핫!


왕돈까스는 진짜 크게 핫! 가격에 핫!이네요!

왕돈까스 기본은 9,900원이지만 매운 소스로 변경하여 10,900원입니다.

해물볶음우동은 9,500원입니다.


돈까스를 그냥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네요! 그래도 한입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먹기 좋게 자르도록 하죠!


무대뽀 왕돈까스보다는 짜르니까 훨씬거 맛깔나보이네요! 저 큰 돈까스도 자르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맛나보이니 한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돈까스도 탕수육처럼 부먹파와 찍먹파가 있는데요! 대파라오는 눅눅해지는 것이 싫어서 찍먹으로 먹기로 했죠! 양이 많다보니 찍먹으로 먹는데 더 낫더라구요! 그리고 소스가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밥이 부족하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셀프 리필이니 걱정하시마시구요!


돈까스가 잘 튀겨졌구요. 매운소스가 처음부터 맵지는 않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 느낌이 솔솔 올라오더군요. 매운 것을 좋아하는 대파라오여서 만족했구요. 돈까스 크기에 만족! 크기에 비해 가격에 대해서 또 만족! 맛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쓰리만족을 다 챙겼습니다!


해물볶음 우동 또한 해산물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가 있었구요. 태국 고추를 썼는지 은은하게 올라오는 매운 맛이 입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주네요! 홍익 돈까스라 돈까스만 팔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볶음 우동까지! 한끼의 식사로 훌륭했던 오늘이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 배가 터질 지경이네요.. 근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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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자 집 근처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을 갔습니다.

딱 12시10분 경,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새로 들어오는 물품들이 있군요!


대파라오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래만에 보이는 저 삼김! 삼각김밥을 집어들게 되었죠.

삼각김밥 중에서도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맛 참치마요네즈 삼각 김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삼각김밥만 먹으면 섭하죠! 그래서 컵라면도 하나 더 질렀습니다! 예!!


컵라면은 컵라면계에 1순위인 농심 신라면을 골랐죠!

신라면은 한자로 매울신 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대파라오가 어렸을 때 한자를 몰라서 푸! 라면이라고 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하하!


옛기억 삼아~ 간단하게 점심도 해결하도록 해보자구요!

집었던 음식을 결제하니 2,450원이라고 하더군요.

신라면 1,150원 , 삼각김밥 1.300원입니다.

이런! 신라면이 더 큰데 어째서죠? 삼각김밥이 150원이나 더 비싸군요. 물욕이 강한 대파라오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허기가 지니 아무생각없이 물부터 올렸습니다.


대파라오는 배가 너무 고파서 삼김부터 까먹고 말았습니다.

어! 근데 삼각김밥의 크기가 달라졌네요? 그래서 저기 글씨에도 더커진 삼김이라고 되어 있군요! 재미있네요! 맛은 마요네즈가 들어 있어 느끼하겠구나 하겠지만 전혀~ 참치와 잘 어우러져 더 맛군요!

크크!! 너무 맛있어서 눈이 나올지경이군요!

그럼 이번에는 라면 차례입니다.


일단 봉지 까고 ! 오픈하겠습니다. 저희 굵은 선 있는 거 보이시죠? 다들? 

라면 한두번 끓여보시는 거 아니시죠? 그럼 그냥 설명 없이 끓입니다~


그래도 물 뿌리기전에 스프 넣어야죠! 까먹지마세요~ 바보 됩니다~


자! 스프넣고 물 넣었으니~ 얌전히 3분30초 기다리세요! 원래 4분 기다려라고 했습니다만... 대파라오는 말 듣지 않죠!

3분30초 되면 뚜껑 열어서 라면 몇번 휘저은 담에 20초 정도 기다려줬다가 드시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아는 것으로 알고! 대파라오가 먹는 것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하하!!


모두들 맛점들하시고! 점심이후에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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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감성까페가 많다던 이 반월당역과 남산동에 위치한 까페쪽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죠.

그래서 반월당에 위치한 오디너리 히어로즈라는 까페를 방문했었죠. 이곳 남산동은 조용하고 감성적인 냄새가 나는 동네인듯 합니다. 오늘도 대파라오는 이곳 까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었죠!


새하얀 집이 저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느낌이군요. 까페안 사람이 많을까 걱정하던 대파라오는 까페 근처를 기웃기웃 거리니 주인 아저씨가 문을 열고 나와서 “여기 자리 있어요 놀러오세요”이렇게 이야기하시더군요. 첫인상이 좋았던 주인 아저씨의 인자한 미소로 인해 저희는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죠!


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위치는 대구 중구 명륜로 23길 53에 있습니다.

반월당역 6번 출구로 나와 대구초등학교 있는 방향으로 쭉 올라 가시면 위치해 있습니다.

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영업시간 12:00 - 22:00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니 잊지 마세요!


메뉴판을 보시겠습니다.


마시고 가는 것과 테이크 아웃의 가격은 다릅니다. 테이크 아웃의 가격일 때에는 전부 천원씩 할인 되네요! 그러나 대파라오는 오디너리 히어로즈 까페를 좀 더 즐기고 싶어서 이곳에 머물러 있도록 하였답니다.

저희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딸기 토스트를 주문하였지요. 참 맛나 보이네요! 하하!


얼른 나오기를... 대파라오는 기다리는 중이네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맛과 부드러운 맛 2가지가 있기에 각각 한 개씩 선택하기로 하였죠.

대파라오는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선택하였답니다.


기다리던 음료가 나왔네요. 저희는 대리석 테이블에 앉아 있었구요. 옆에 생화와 하얀하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파라오는 소리쳤죠" 어멋! 이것만은 찍어야되! " 하하!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그리고 찍는 즐거움이 있기에 오늘도 대파라오에게 활력소가 되네요!


그럼 시식을 한번 해볼까요?


대파라오의 사랑 아메리카노와 딸기 토스트의 달달한 맛! 아주 좋아요!

토스트에는 마스카포네치즈가 있구요. 딸기잼과 생딸기들이 가득가득 있네요! 로즈마리는 데코레이션입니다. 맛과 퀄리티는 좋았지만.. 양이 좀 부족하더군요. 양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구요. 딸기 토스트는 6,000원입니다.

그래도 오늘도 이쁜 감성까페를 이렇게 방문하게 되다니..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대파라오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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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기분도 꿀꿀하고 잡생각이 많던 하루였습니다. 집에가는 도중 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 꼬시네요. 대파라오는 기분도 그래서 술한잔 사주겠다는 친구놈의 간사한 말에 속아 친구집 근처까지 따라오게 되었네요.

오늘 친구랑 같이 갔었던 집은 문어가 춤추는 날 이라는 집입니다.

문어 춤추는 날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서로 63입니다.

월배역 더 샵 아파트옆에 있는 상가 건물에 위치하고 있죠.

영업시간은 16:00 -01:00 까지 합니다.

첫째,셋째 일요일은 휴무인거 참고하세요!

동네 술집이라 생각보다 오래할 줄 알았는데 짧게 마치지 조금 아쉽더군요.


그럼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가 초록색이라 그런지 참소주 한병이 팍 땡기네요! 하핫!


친구놈이 문어 숙회를 사주는 줄 알았더니만 닭똥집을 먹자고 하네요. 닭똥집도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는 문어가 전문아닌가 했는데 옆에 통닭 닭똥집도 함께 하는 집이라구 되어 있네요. 숙회와 치킨함께하는 곳이라.. 특이하네요! 하핫!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집입니다.


메뉴판이구요.

메뉴역시 해산물류 와 치킨류네요. 대파라오도 저녁을 먹고 이 자리에 온 터라 숙회까지 먹긴 그렇고 양념 똥집이 먹고 싶었는데 그걸로 시켰습니다.

양념 똥집은 14,000원입니다.


밥을 먹지 않았더라면 모듬 똥집 시켜서 다 맛보고 싶었는데요. 그건 다음기회에 먹도록 하죠!

소주 한 병 시키고 주거니 받거니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계란찜과 번데기, 무절임이 있네요. 꽤 괜찮은 밑반찬이네요!


저희가 주문한 똥집이 나왔네요!

똥집은 똥집과 고구마튀김을 함께 버무려 나왔네요! 14,000원 치고는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맛도 괜찮네요! 똥집하면 평화시장의 닭똥집만 생각했었는데 동네에서 이 정도의 비쥬얼이 나온다는 건 좋은 예시라고 할 수있죠! 

친구와 술 한잔 이래저래 나누면서 이야기하는 시간도 나쁘지만은 않네요. 역시 답답한 일이나 우울한 일 있을 때에는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회포를 푸는 게 좋네요!


모두들! 술 한잔 하시고 힘든 하루 훌훌 털어버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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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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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따라 달달하고 쫀득쫀득한 마카롱이 생각나는 군요.

대파라오의 정보로는 대구시내에 기막히는 마카롱집이 있다는 말을 들었죠.

마카롱집의 이름은 겸카롱이라고 하는데요. 흠.. 순간 대파라오는 “겸카롱.. 귀여운 마카롱인가?”라고 생각을 했지요.

귀엽던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포항의 스쿱당 만큼이나 맛 나는 마카롱인지 맛을 보러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알고도 가만히 있을 대파라오가 아니죠!

당장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겸카롱입니다.

하얀하얀 인테리어로 되어져 있는게 보이는군요. 딱! 봐도 안에서 먹고 갈 장소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마카롱만 만드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보입니다.


겸카롱의 위치는 대구 중구 명륜로23길 79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월당역 5~6번 출구로 나와서 대구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겸카롱의 영업시간은 주말 12:00 - 20:00 , 목요일 12:00 - 20:00 , 금요일 12:00 -20:00입니다.

매주 월,화,수는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대파라오의 생각에는 마카롱의 기본 재료를 만드는 것 때문에 3일동안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카롱을 살 수 있는 골든데이 4일! 목금토일 꼭 기억하세요!


입구에 들어서면 불행은 체중순이 아니라고 하네요! 역시 띵언이네요~ 그런 의미해서 죄책감을 덜고 마카롱을 한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카롱의 종류는 대략  11종류로 보이네요. 그런데 사장님 말로는 매일마다 조금씩 만드는게 다르기 하시더라구요.

겸카롱의 평균적인 가격으로는 2,500원이라고 합니다. 포항쪽의 마카롱이랑 가격은 거의 비슷하네요.


사실 대파라오는 오늘 겸카롱에 오기전에 밥을 먹고 온터라... 마카롱을 여러개 사서 먹기는 조금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마카롱 단 두개만 선택하게되었죠.

그래서 바닐라 카라멜 마카롱과  마약옥수수 마카롱을 선택하였죠.

각각 가격은 2,500원입니다.


먼저 바닐라 카라멜 마카롱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꼬크안에 필링이 가득차있는 모습이 대파라오의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마카롱을 꺼내서 자세이보니까 필링 안에 와플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마치 진주를 품은 조개를 연상시키는 마카롱이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과연 맛은 어떨까요? 너무 기대됩니다.

그럼 어디 한번 먹어볼까요?

필링이 너무 부드럽고 크리미한 느낌이 장난 아니네요! 거기에다 꼬크가 딱딱하지도 않고 쫀득쫀득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포항에서 맛나다고 소문난 스쿱당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디자인이면 디자인 , 맛이면 맛! 괜찮네요~ 대파라오는 먹으면서도 "요것봐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 

좋습니다! 기분좋게 마카롱 한개를 맛봤으니 마약옥수수도 당장 맛을 봐야겠습니다.


마약옥수수 마카롱입니다. 딱봐도 "내놈이 마약옥수수구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크~ 노랑노랑한 꼬크에 필링에 치즈가루묻어 있는 것 봐봐요! 이쁘네요!

한입하면 필링이 스스륵~ 입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맛있어요 정말! 특히 마약옥수수는 필링안에 진짜 옥수수도 있습니다~ 옥수수를 씹는 맛도  느끼고 아주 좋습니다!

오늘 겸카롱을 만난 것에 대해 너무 행운이네요! 맛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게 만드는 집이네요! 다음에 대구를 방문하게된다면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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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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