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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직원들과 업무회의로 방문하게 된 팔공산 까페에 방문하였어!

 

구석에 박혀있는 이곳이 허름하기도 하고 사실 대파라오의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안에 들어가면 놀랄만큼 다르다지!

마치 빵과 음료를 실력만으로 다져진 까페인듯 느껴졌어!

 

카운터 옆쪽에는 장인의 기능장, 증명서들이 즐비하게 있었는데 맛집 보증서? 같은 느낌을 팍팍 주었어!

다양한 쿠키들과~

담백한 빵종류~~

그리고 허니토스트 마늘스틱 몽블랑 할 것없이 어린이들도 좋아할만한 빵들로 가득가득!

 

갈릭토스트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투 머치 달달한 것들은 싫으니 달달한 음식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금상첨화!

다음에는 회의 말고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 방문해서 커피한잔해도 좋은 곳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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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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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솔직히 요즘 모든게 귀찮아요! 특히 일하는 거요. 모든 직장일이면 공감하시겠지만 그냥 월마다 꽁돈받아 먹으면서 탱자탱자 놀고 싶죠. 그리고 늦게 일어나서 맛나는 브런치를 즐기는게 이 대파라오의 소원입니다.


음.. 그러자 여자친구가 꽁돈 받는 것은 어렵겠지만 브런치를 즐기는 법이 있다하니 자신의 집 근처로 오전 10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오전 10시까지는 어떻게 일어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맛난 브런치를 먹을 생각에 시키는 대로 했죠.


오전 10시 저희가 방문한 곳은 맥도날드였습니다!


맥도날드의 맥모닝! 왜 대파라오는 이거를 생각하지 못하였을까요!


저렴한 가격, 맛나면서도 간편한 맥모닝이 항상 대파라오 근처에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을 까요! 하하!!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와 에그 맥머핀 세트 주문했죠!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3,700원 이구요. 에그 맥머핀은 3,500원입니다.


평소와 같으면 음료를 콜라를 마셨겠지만... 오늘은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즐기고 싶어서 그런지 커피로 변경했죠. 그리고 맥모닝 세트 시 커피 레귤러에서 라지 사이즐 변경하는데 무료인거 알고 계시죠? 잊지 마세요 어느 맥도날드 매장에 가셔도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맥머핀세트의 기본이죠. 이 해쉬브라운! 빠지면 섭섭하죠. 짭조름한 맛에 커피한잔! 그리고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해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맥머핀이 저기에 있네요! 오늘 대파라오의 아침의 여유를 제대로 즐기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군요.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것은 귀찮았지만요! 하하!

그럼 맥머핀도 한번 먹어볼까요?


왼쪽은 베이컨 에그 맥머핀이구요. 오른쪽은 에그 맥머핀입니다.

둘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한입씩하면 포만감이 들 것 같네요!

지쳐있는 대파라오에게 맥모닝을 통한 오전의 여유를 선물해준 여자친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하루를 즐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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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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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제가 대학생 때부터 자주 방문하였던 까페가 하나 있는데요.

대학생 때는 과제나 시험공부를 할 때,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코히 한잔 할때, 직장 다닐 때에는 원하지 않는 프로젝트 만들 때, 아무 생각없이 주말에 나와 널부러져 있고 싶을 때 등등 이곳을 자주 방문한답니다.

동네 까페라고 하기엔 좀 큰 까페라고 생각하구요.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까봐서 이 대파라오가 알려드리고자 해요.

까페 이름은 오리진입니다.


오리진 까페는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8에 위치해있구요.

대구지하철 3호선인 어린이회관 역에서 5분정도 걸어 이동할 수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건물도 커서 찾기 쉬우실 꺼에요.

오리진 까페의 영업시간은 11:00 - 24:00 까지 입니다.


오리진 까페 내부는 편안하고 흰색벽지 인테리어에 마음까지 맑게 해주는 느낌이네요.



메뉴판이구요.

커피외 웬만한 베버리지는 판매하고 있어요. 까페에서 맥주종류도 판다는게 좀 신기하군요. 맥주는 카프리,하이네켄,호가든 종류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커피 또는 음료의 가격 때가 각각 다르지만 평균 5000원 때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후에 다른 일이 없었으면 맥주한잔 하는 거였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하하!



대파라오는 오늘 마음도 편안하게 할 겸 캐모마일로 한잔하려고 해요.

캐모마일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저의 몸을 후끈하게 데워주네요.

따뜻한 차 한잔도 마셨으니 잠깐 오리진의 내부도 한번 둘러 볼까요?


먼저 1층부터 한번 볼께요~



정문으로 들어서면 왼쪽에 카운터 오른쪽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여러 미술작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술작품들은 매번 바뀌며, 이 곳 오리진 까페에서 전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대파라오가 느끼기에 마치 미술관에 온 느낌이네요. 볼 그림도 많이 있고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루하면 그림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정문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카운터에는 아까 저와함께 보신 메뉴들과 신선한 과일들, 케잌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청결한 환경에 보관까지 잘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을 것 같군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기 전 옆 테이블에 화단으로 인테리어 잘 되어 있네요. 그리고 오리진 까페에서는 한국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활동도 하는 곳인가 봅니다.

겉으로도 안으로도 좋은 까페네요~ 훈훈합니다~


그리고 2층으로 한번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에는 내부와 외부 공간으로 나눠져 있구요. 내부에는 10정도 되는 단체손님들이 오셔서 이야기하거나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편안한 의자들로 구성된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네요. 2층 중간에 보시면 다양한 잡지과 책들이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 오셨을 때 패션잡지나 책들을 읽으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층 외부에도 넓은 공간에 자리가 배치되어 있지만 추운 겨울에는 앉아 있는 사람들은 없군요. 그러나 봄, 여름, 가을에는 외부에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리진 까페에서 2층 외부 공간에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이 스크린입니다.



이 스크린은 야구나 축구 경기가 있을 때 밑을 내려다보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오리진 까페 알면 알수록 좋은 까페인데요~

편안한 까페, 갬성이 살아 있는 까페, 문화예술의 까페 등 모든 수식어가 이 까페에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평일이나 주말 오전시간 편안한 여유를 이곳 오리진 까페에서 느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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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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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커피숍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사치라는 커피숍입니다.

사치 커피숍은 가격도 일반 프랜차이즈 까페에 비교하면 싼편이구요 평균적으로 5천원이내 커피, 라떼, 쥬스, 스무디 등등 소비자가 원하는 것들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음료자체가 싸다고해서 품질또한 저급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이 직접 보는 앞에서 갈아주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가 있죠

사치의 운영시간은 오전8시 ~ 밤9시까지입니다. 테이크아웃전문점이라 그런지 일반 까페보다는 시간이 좀 짧네용..

사치입구입니다 테이트 아웃전문점이다보니 까페가 작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입구가 작다고 안이 넓지 않다는것이 아닙니다~


입구에 들어오니 메뉴들이 보이구요~ 어떤 것이든 5천원이내 맛볼수가 있어 좋죠.


혼자 오신분들은 혼자 앉아서 마시면서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구요 소모임으로 5~8명정도 2~3팀정도는 커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때문에 트리가 있네요~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첫째: 가격이 싸다

가격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오천원이면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사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도장까지 찍어주십니다 10개모이면 아메리카노도 한잔 얻을 수 있으니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가격이 싸다고 해서 맛또한 싸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보는 앞에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신뢰가 더욱더 가는 것 같습니다.

둘째: 까페 내에서 대화를 나눌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까페내에서 공부를 하고 싶거나 지인들과 이야기를 할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요. 일반 테이크 아웃 전문점 같은 경우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사치 까페는 다르네요. 분위기 또한 저렴한 가격에 일상생활 속에서 사치를 즐길 수 있다는 기쁨에 오늘도 필자는 즐겁습니다.

셋째: 사장님이 친절하다

어떤 까페라도 서비스마인드가 투철한 곳이 한번 더 눈이 가게되는 거죠. 오늘 제가 사치까페에 대해 후기를 쓰는 것도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그 친절함에 반해서 쓰게 되었죠. 필자는 늘 아메리카노만 마시지만 다른 종류의 커피에 대해 물어보고하는 부분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점에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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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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