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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영일대 근처 까페를 방문했습니다.

아이언레빗이라고 들어보셨죠? 하하!

포항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왜 이곳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유명한 곳이라면 항상 먼저 방문한 대파라오였는데 말이죠..

뭐... 아무렴 어때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하하! 대파라오는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죠.


여기가 아이언 레빗이죠~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아이언레빗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93입니다.

아이언레빗의 영업시간은 일요일 11:30 - 00:30

                                 평일 11:30 - 00:30연중무휴

                                 금요일 11:30 - 01:00

                                 토요일 11:30 - 01:00 입니다.


대파라오는 아이언레빗 구경하러 돌아다닌다고 정신이 없네요. 1층에서 2층까지 삭삭 돌아다녔죠.

아니 아무리 그래도 주문은 하고 가야되죠.. 하하! 

그래서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주문을 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5~6,000원정도의 가격에 영일대 바다가 보이는 나이스한 뷰까지... 최고의 까페가 아닐까 합니다.. 크... 

대파라오는 아이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죠.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600원이구요.

아이슈페너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데... 대파라오는 먼가 이상함을 느꼈지요...

분명 대파라오는 아이슈페너를 시켰는데.. 이게 아이슈페너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맛을 봐도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것은 분명 플랫화이트 맛과 모양인데... 대파라오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혹시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봤죠.


직원은 엄청 당황해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거듭 사과를 하였습니다.

아이슈페너를 만드는 것을 헷갈려서 플랫화이트를 대파라오에게 가져다 준 것이었죠..

역시 예리한 대파라오의 능력! 


대파라오 커피 탐방 3년이면 커피믈리에가 된다더니... 그말이 사실이었군요! 하하! 

직원이 아이슈페너를 다시 만들어주면서 가져다 주셔서.. 플랫화이트나 한잔 더 마시게 되었네요.. 하하!


직원이 정말 미안했었는데 코코아 파우더 정말 많이도 뿌렸네요...

어쨌든 대파라오의 아이슈페너를 다시 한잔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공짜 커피한잔 더 마시게 되었네요~ 하하!


영일대 앞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주 좋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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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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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포항과 대구를 오가면서 오늘은 대구에 좀 머물러 있고자 하네요. 최근 지인들의 정보로는 상인동에 핫한 까페가 많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죠. 이런 소문을 들은 대파라오가 가만히 있기는 너무 아쉬워서 한번 방문하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까페 이름은 육공맨션드블랑 이라고 하구요.

대구 달서구 월배로 40길 82 1층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라어린이집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울 껍니다.


딱 봐도 저기! 저기! 새하얀 건물에 한눈에 들어오네요!

새하얀 건물로 되어 있는 까페 다보니 백악관 느낌이 연상되네요. 얼른 들어가 보고 싶네요!

이 건물이 롯데빌리지라는 상가주택에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 롯데빌리지 까페인 줄 착각했습니다.

잘 찾아 온 대파라오에게 셀프 박수를 쳤죠!


주차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는 입간판이 인상적이네요. 아무래도 스마일의 눈모양이 육공 맨션이 이 까페의 트레인드마크 인가 봅니다. 귀염귀염해서 잊어버리지 않겠어요!


그럼 한번 입구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문에는 사자모양의 문고리와 60이라고 적혀 있네요. 딱봐도 여기가 포토존인거 같네요.

그런의미해서 사진 한장 찰칵했죠.


벽면이 하이얀 색으로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깨끗한 느낌이 확 와 닿는 것이 기분 좋네요!

음료는 커피, 넌 커피, 디저트 부분으로 되어 있구요.

대략 가격은 4,500원 ~ 6,000원 사이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성까페 중 이정도 분위기와 가격이면 평균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메뉴를 한번 보도록 할께요!


이 까페에서 바나나 크림 크루와상을 많이 주문하던데요. 저희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지 플랫화이트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죠.

플랫화이트는 까페라떼에서 커피의 진한 맛이 조금 더 느껴지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 전 육공맨션드블랑을 조금 더 둘러 보는 것으로 하죠.


하얀색 인테리어와 적절한 조명, 가구들의 배치 등 갬성이 빵빵 터지네요!

거기다가 감미로운 음악까지 흘러나오니 자리에 앉아서 음악 감상하는 시간까지! 모처럼 마음 놓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군요.

의자가 폭신폭신한 의자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네요!

저희의 음료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파라오는 카운터로 달려 갔죠.


자몽에이드와 플랫 화이트입니다.


자몽에이드는 5,000원이구요.

플랫 화이트는 4,500원입니다.


자몽에이드는 직접 갈아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잔 밑에 알갱이들이 가득 깔려 있네요. 건강한 맛이 느껴지네요.

플랫 화이트를 주문한 대파라오는 처음 보는 맛보는 거라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자 바리스타가 말하길 저어 먹지 말고 그대로 쭈우욱 마시도록 하라고 하네요.


대파라오는 시키는 대로 했죠!

저어 먹지 않고 요렇게~ 쭈우욱~ 맛 봤죠!


까페라떼에 비해 커피의 진한 맛이 더 느껴졌는데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진한 까페라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다른 사람들이 먹고 있는 디저트에 사알짝 눈이 갔었는데요~

바나나 크림 크루와상... 한번 맛보고 싶더라구요. 크림을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다음번 방문하였을 때는 꼭 한번 맛보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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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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