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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는 신과함께2(인과연)을 소개 할까 해.

영화소개에 앞서 인과연 즉, 인연이라고 칭해서 많이 사용들 하지? 그 첫 시작을 이야기해보고자 이 영

화를 알려주고자 해.

 

 

 

신과함께1 (죄와벌)로 김자홍이라는 한 귀인을 무사히 환생시키는 이야기에 끝쳤더라면 2번째 이야기로는 그의 동생 김수홍을 데리고 떠나는 여행이자, 삼차사의 얽히고 설혀져 있는 과거에대해 이야기가 진행되지.

 

그럼 영화 속으로 빠져볼까?

 

 

영화 이야기

 

 

강림(하정우)는 김자홍을 환생시키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사건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것은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이 총기 오발사고로 죽은 것이 아닌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김수홍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강림은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나섰으며, 급기야 염라대왕 앞에서 죽음을 밝히지 못할 시 차사직을 반납하겠다는 호언장담을 하게 된다.

차사직은 반납하겠다는 건 환생하지 않겠다는 뜻. 강림이 스스로의 환생할 기회까지 걸면서 위험한 도전을 하는 이유는 멀까?

 

 

 

성주신(마동석)

강림이 일을 처리하고자 있을 때쯤, 월칙차사(이덕춘)과 일칙차사(해원맥)은 이승에서 허춘삼이라는 사람을 데려오자 한다. 허춘삼은 저승으로 가야되지만 오지 않는 것에대한 많은 저승차사들이 갔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 이유는 집을 지키고 있는 성주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주신은 허춘삼의 가정(조손가정)이 딱해서 그들을 보살피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의 실랑이 속에서 성주신과 월칙차사와 해원맥은 이와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급기야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으로 협상하게 된다.

 

 

 

고려시대 때로 돌아가면서 강림과 해원맥은 이복형제이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왕위계승과 강림의 친부가 해원맥을 아끼는 것으로 이에 대한 질투가 있었다. 전쟁 중 강림의 아버지가 죽게되면서 강림은 해원맥을 북방으로 보내버렸다.

 

북방쪽 산기슭에서 이덕춘은 거란족의 한아이. 불쌍한 아이들을 돌보면서 살아갔었다.

그녀의 이름은 월칙차사 이덕춘

 

 

일직차사(해원맥)은 하얀삵이라는 별명으로 북방민족의 두려움이었으며, 저항하는 자들은 모조리 죽였다.(이덕춘의 부모님까지 말이다) 일직차사(해원맥)은 호랑이 사냥도중 이덕춘의 일행을 보게  되었고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월칙차사(이덕춘)과 일직차사(해원맥)이 사이가 좋아질 때 무렵 그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은혜를 준 사람과 부모의 원수였던 것과 복잡은 생각으로 이덕춘을 괴롭힌다.

 

이덕춘과 해원맥의 인연 어떻게 풀어질 것인지 궁금하다

 

 

 

강림의 친부는 전쟁에서 살해당한 것이 아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수습 중 시체더미 속에서 아버지의 손이 꿈틀거렸지만, 강림은 아버지를 구하지 않았다. 강림은 자신의 권력욕심과 동생(해원맥)에 대한 질투로 패륜적인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천년동안 아버지에게 더이상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것과  용서 받을 수 없는 패륜적인 행동, 이복동생이지만 그를 제거하려는 어리석음으로 비극을 재발하지 않기 위한 강림의 노력이 돋보인다. 강림 혼자 천년동안의 기억을 가지고 그 죄책감을 곱 씹으며 살아왔다.  기억 잃은 그의 이복 동생(해원맥)과 월칙차사 이덕춘을 데리고 말이다.

 

김수홍을 데리고 심판을 받으러 가는 길까지 다 이야기하면 재미없으니까 여기까지 이야기하겠다.

그리고 새로운 귀인도 등장하는 것에 한번 더 주목하자.

 

 

 

신과함께 인과연 후기

 

 

신과 함께는 1편부터 2편까지 신선한 주제로 재미있게 이끌어 왔다.

영화의 재미로서만 남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내려주는 영화로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는 영화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조심하고 행동하는 참된 사람으로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교훈적인 영화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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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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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는 2017년12월 말에 개봉했던 영화로 천만 관객 돌파한 흥행한 영화였다. 대파라오는 신과함께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원작으로 보았는데 원작과 비교하자면 필요한 요소 소를 잘 압축시켜 놓았다고 볼 수 있다. 너무 압축시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매번 SF, 누아르, 코메디, 로맨스 등 영화를 보기는 것이 지루했다면 사후세계를 다루는 내용으로 신선함을 맛 보는 것도 좋겠다. 

대파라오가 본 신과함께라는 영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신이 걸어본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극중 줄거리


간단하게 신과함께에 대한 내용을 말하자면 이렇다.

자홍(차태현)은 소방관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형화재사고에 시민들을 구출하고 위기에서 구하는 히어로 같은 존재지만... 그날은 히어로도 죽음을 당해 낼 수는 없었던 것 같다.

자홍(차태현)에게 검은 옷을 입은 3명의 차사가 등장한다. 삼차사는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덕춘(김향기)이다. 그들은 자홍을 귀인이라고 하며,저승의 8관문을 통과하고자 길을 나선다.

저승의 여덟관문을 통과하는 순간순간마다, 악귀들이 자홍과 삼차사의 일행을 방해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이승에서 자홍의 가족들에게 위험한 일이 발생하여 자홍에게 위험을 주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 자홍의 동생인 수홍(김동욱)이가 죽음 당했는데 억울한 죽음으로 이승을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저승 또한 발칵 뒤집혔던 것이었다.

자홍이는 무사히 여덟관문을 통과해서 귀인으로 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자홍의 동생은 어떤 원한으로 이승을 돌아다니고 있을까? 이중적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신과함께 영화 계속 보고 싶어진다.


극중 인물들


삼차사의 리더. 강림이다. 망자의 환생을 책임지는 저승세계의 일등급 변호사라 할 수 있겠다. 그는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 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염라대왕에게 천년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두차사와 더불어 환생하는 조건을 받은 삼차사. 강림과 두차사들이 어떻게 자홍을 각 지옥을 잘 이겨내며 나아갈 것인지 궁금해진다.


저승 삼차사중 일직차사이다. 망자와 차사들을 호위하는 용맹무쌍한 해원맥.

강림과 더불어 48번째 귀인 김자홍을 환생시키기 위해 지옥의 관문들을 나선다. 근데 왜 가는길 마다 원귀들이 올라오는지... 가는 길이 피곤하다고 하는 해원맥. 정의로운 망자 김자홍을 순탄이 잘 인도할 수 있을까?


삼차사 중 막내 월직차사 이덕춘. 정의로운 망자 김자홍을 두차사들과 더불어 함께 인도한다.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원귀가 올라오는 것에 위험을 감지한다. 그러나 두렵지않다. 차사에게 용맹무쌍한 해원맥이 있으니..


소방관으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소방관 자홍. 그가 사람을 구하다 죽게 되고 그의 앞에 3명의 저승사자가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했다고 하며 귀인이라고 외친다. 어리둥절 김자홍 현실을 받아드리긴 어렵지만 자신의 육신을 보고 삼차사와 함께 여덟관문을 지나고자 저승길로 떠난다.


극중 리뷰


구간구간마다 원작을 요약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모든 세대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감동을 주면서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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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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