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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맛집은 수성구 쪽에 위치해 있는 고산 명가 삼계탕이야!

삼복 때 몸보신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지만, 이곳은 삼복이 아닌 날에도 사람이 터져나가지!

이곳이 그 유명한 고산 명가 삼계탕!

방문해보니 약 80명정도의 사람들이 바글바글

밥은 먹을 수 있을지 고민이구만..

이윽고 대파라오의 차례가 되었네 하하!

 

자리를 배정 받은 후에도 약 30분 기다렸지.

삼계탕 종류도 많았지만, 기본은 녹두삼계탕을 먹어보았지.

녹두삼계탕은 13,000원이야!

 

다양한 반찬과 함께 삼계탕을 한입! 천상의 맛이구만!

뜨끈하고 몸보신에 제격인 녹두삼계탕 최고의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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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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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속이 허하니 먼가 기력을 보충해줄 음식을 찾고 있었지!

한국인이라고 하면 꼭 먹어야할 몸보신인 삼계탕이지!

그중에서 이 대파라오가 추천할 음식점은 바로 이곳! 금곡삼계탕!

금곡삼계탕은 현재 대구지하철 2호선 신매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음식점이야!

예전에는 대구시내 한복판 중앙로에 있어서 이동하기도 좋고 심심하면 먹으러가기 좋았는데 대파라오가 서식하는 곳에 반대편에 있다보니 가기가 시워야지 말이지!

하지만 맛있는 삼계탕이 있는 곳이라면 왜 가지 않겠어! 하하!

내가 기운이없다! 내가 오늘 몸보신좀 해야겠다! 초복,중복, 말복 삼복을 기념해서 닭을 먹어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꼭 여기 방문해서 몸보신 하길 바래!

 

그래서 방문한 곳 이곳 금곡삼계탕 2층에 위치하고 있지!

2층 입구에 들어서니 눈부실정도로 밝더라! 닭이 아니라 봉황을 잡고 있는 줄 알았어!

 

음식점 자리나 배치한 인테리어들은 중앙로에 있었던 것보다 갈쌈하고 정갈하게 바뀌어서 좋더라!

 

메뉴들은 삼계탕만 파는 줄 알았는데 전기구이와 닭강정도 팔더라.

닭강정? 유자순살닭강정? 첨들어보는 메뉴인데?

대파라오가 예전 대구시내에 방문했을 때에는 닭강정은 없었다구!

이번 신매로 오면서 새로 만든 메뉴인 것 같아!

그래서 대파라오일행은 영계삼계탕과 유자순살닭강정을 주문했지!

 

영계삼계탕 13.000원이야!

영계삼계탕과 기본 사이드. 국밥집과 삼계탕집에서 젤 중요한 것은 바로 요 사이드 메뉴.

단촐하고 별거없을 것같지만 절대 무시해선 안되지!

이 3가지 반찬들이 밥도둑이거든! 그중에 저기 중간에 양념으로 절인 마늘 장아찌! 너무 중독적이야!

 

일단 뽀얀 삼계탕을 먹을 만큼 덜어내서! 확인하면 과하지 않은 기름과 단백한 살코기를 볼수 있을 꺼야!

그리고 삼계탕의 기본적은 삼삼한정도인데 자기자신의 입맛에 맞춰 간을 조금씩해서 먹으면 좋을 것같아.

그위에다 절인 마늘 장아찌를 올려서먹으면 끄읏!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지!

왜냐 너무 맛있거든! 대구에서 삼계탕집 어디 방문하냐하면 이곳을 빠지면 섭섭하다고 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야!

유자닭강정 13,000원

영계삼계탕을 먹다가 맛이 너무 궁금해서 유자닭강정으로 갈아타서 맛봤는데 달달하니 삼계탕 본연의 맛을 잃어버려 조금 아쉬웠어!

유자향의 그 독특한 맛이 강해서 다른 맛들을 해친다고할까나? 무슨 말들인지 알지?

하지만 어린애들은 순살이라 먹기도 좋고 달달하니 투정부릴일도 없을꺼야!

실컷 먹고 시원한 매실차 한잔씩 주는 센스! 삼계탕으로 배가 터질락 말락할 때 매실차한잔이 싸악내려보내는 느낌이라 마무리도 굿!

이곳에서 늘 삼계탕을 맛보고 할 수는 없겠지만, 초복, 중복, 말복을 기념에서 여름 때 몸보신하고 기운차리도록 방문하여 밥한끼 하면 좋은 장소인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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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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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청송지역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이 닭백숙을 맛보러 꼭 한번쯤은 방문하는데요. 올 여름도 잘 버티도록 보양한번 하셔야죠! 하하!

그 이름하여 수!정!!! !! 시골냄새 쫙 풍기죠?

 

위치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촌약수길 15-12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메뉴을 보겠습니다.

저는 닭백숙도 먹고 싶고 닭불고기도 먹고 싶어서 닭불백숙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나오는 양에 비하면 싼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주문한 후 반찬이 와르르~

제가 1시50분에 갔었는데 첫손님이라서 그런지 한30분정도 기다렸고 닭불고기 닭백숙순으로 음식들이 나왔어요.

 

닭불고기는 씹었을 때 육즙의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고, 닭백숙은 큰 다리한쪽에 닭죽과 함께 나온터라 혼자서 먹기에는 정말 배불렀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고, 청송에 오면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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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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