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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동네 술집 아메라는 곳에 방문하였어!

아메는 일본어로 비라는 뜻인데, 어떤 의미로 음식점 이름을 지었을까? 하하!

일본식 주점이기도 하고, 조끔 고급진 느낌이라 궁금해서 한번 방문해보았어!

 

주택을 개조한 음식점이라 요즘 이런식으로 음식점이 많이 만들어지더라구! 상인동 술집골목은 이런식이 많이있지.

 

입구는 마치 일본식 목욕탕같은 느낌이야! 궁금하니까 얼른 들어가봐야겠어!

 

메뉴판인데... 가격이 좀 비싸네?

 

아무리 이자카야라고 하지만 ...

양이 많이 나오는 거겠지?

그래도 가라아게랑 나가사키 짬뽕탕은 좋아하니까 두개만 주문했어!

 

나가사키짬뽕탕 17,000원

와우!! 가격이 너무 창렬이잖아? 나가사키 짬뽕탕도  많은거 처럼 보이지만 조개안에 조갯살도 없구 껍질이랑 살이랑 분리하니 진짜 먹을 것도 없네 이걸 거의 2만원 돈을 받는다니 다시는 안갈 것같아!

가라아게&윙 14,000원

고급진 느낌은 오지게했지만, 뭘먹어라는 건지... 한국사람이 장사를해서 일식이라도 사먹어 줫는데 일식도 불매운동해야겠구만...

윙이랑 가라아게도 사진과 같이 오지게 색깔 변한 것 좀봐! 이런것은 기름은 여러번 썻다는 소리인데 양도 부족, 질도 부족! 머하나 메리트를 끌수 있는 포인트는 한개도 없었어! 정말 비추천하는 집이야!

돈이많고 질떨어지는 음식을 먹고 싶다? 또는 배가 너무 고파서 아무거나 먹어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방문하길 바래!

답이 없는 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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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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