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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북성로에서 가장 핫한 까페 더 디퍼 the differ 라는 까페를 소개할까 해!

내가 알기론 이 까페가 성서쪽에 있다가 이전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새로 까페가 생길걸로 알더군..

어쨌든 이 까페는 다양한 소품들로 되어 있어 볼거리도 많은 최강의 인테리어까페, 마시고 즐길 수 있는 까페, 큰 컨테이너 박스 안에 모든 게 담겨 있는 창고형 까페라고 보면 될 것같아. 이때까지 대파라오가 다녀온 모든 까페들 중에서 가장 신선했던 것 같아.


여기가 더 디퍼 입구야 마치 첫시작도 디아블로 베이스캠프 시작처럼 느낌이 그렇더군. 밖은 오싹한 느낌인데 까페 안은 밝아 보이니... 

일단 한번 들어가 보자구!


더 디퍼의 위치는 대구 중구 서성로 1가 52-1이야.

더 디퍼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차가 있는 사람들은 주차공간도 넓고 하니 여러모로 방문하기도 편한 것같아.


더 디퍼의 영업시간은 10:00 - 23:00 이니 참고해.


더 디퍼는 박스형 컨테이너 건물로 되어 있고 더디퍼 간판 왼쪽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어!

일단 대파라오는 목이 마르니 음료부터 한잔 시키고 구경을 해야겠군.


책같이 생긴 이게 메뉴판이다. 더 넘길수 있는 줄 알았는데 메뉴는 이게 전부! 음료는 이거 보고 주문하면 되.

대파라오가 첫 번째 든 생각으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까페인데 메이저 까페처럼 돈을 받다니... 

평균적인 가격이 6,500원이니 말이다. 아무래도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포함한 값이 아닌가 생각하니.. 그정도 받아도 된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고..

대파라오의 생각은 그렇다..


다양한 베이커리들도 있어 빵순이 빵돌이들은 한 개씩이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대파라오는 오늘 저녁먹고 왔기 때문에 빵 

한조각은 다음 기회에 섭취하도록 해야겠어.


대파라오의 일행은 청포도에이드와 그린티 스무디를 한개씩 주문했지.

청포도 에이드는 6,500원 / 그린티 스무디는 7,000원이야.


*아 이곳은 이상하게도 사진촬영하는 것은 휴대폰 밖에 되질 않는다더군. 물론 대파라오는 DSLR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혹시나 개인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일 경우,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참고해!


카운터 맞은편에는 공연하는 장소도 있더군. 대파라오는 이런생각이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지. "도대체 이까페 머하는 곳이여.."


이 작품은 먼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 같군. 여자친구 사진 찍어 주느라고 고생 많았는데... 한참을 찍었거든.. 더디퍼의 모든 장소가 사진 찍기 좋은 장소지만 이 스팟을 그냥 지나가기 어려우니 다들 참고해!


대파라오는 개인적으로 이 장소가 마음에 들더라.

마치 이상한나라 앨리스에 온 느낌이라고 할까나? 왕들이 않는 그 자리에도 앉아서 생각하는 모습도 해보고 괜히 기린옆에서도 있어보면서 사진 한컷 찍었지! 하하!


피노키오는 쩍벌남. 이 작품이 이름을 몰라서 내가 이렇게 지었다. 먼가 잘 어울리군 하하!


우리의 음료들이 나왔군! 하하!

음료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어!

더 디퍼는 음료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작품과 소품들도 많고 인테리어는 이 때까지 방문해보았던 여느 까페에 비교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고급지다고 봐. 연인이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까페라고 생각되구.. 데일리 샷으로  찍어 프로필에 걸어둘만큼의 까페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방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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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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