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성동 맛집] 가성비갑중의 갑 어사출또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집근처에서 있는 어사출또라는 횟집을 갔다왔지!

횟감이 종류에 따라 만원씩? 바닷가도 아니고 이런 분지에서 만원이라는 가격은 본적이 없었지! 그래서 올만에 찐친이랑 술먹으러 갔지!

 

위치는

이곳이야!

이곳은 새로 먹거리촌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금토에 사람이 젤 많더라구!

지금은 방학이니까 추운 겨울에도 사람들이 북적이긴 하더라 하하!

여름되면 아마 더많은 사람들이 오지않을 까 생각해.

여기는 입구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엄청많아!

안타깝게도 룸으로 되어 있지는 않아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장소를 제공하기에는 어려운 횟집이야.

메뉴판이니까 먹고 싶은게 있으면 시켜부러~

아! 회들은 따로 키오스크에 주문을 하면 회를 배달해줘

 

우리가 시킨 광어 10,000원

반찬들은 모두 셀프로 되어 있더라. 셀프 이용은 인당 1,000원

친구야 새로나온 금복주로 친구와의 우정도 다지고 좋구나~

그리고 주문한 1KG 바지락탕 10,000원

1KG라고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듯해보였음. 국물 맛은 괜찮았고 조금더 매운 맛을 먹고 싶으면 셀프대에서 청양고추를 넣어먹으면 더욱 칼칼한 맛을 먹을 수 있지.

국물을 어느정도 먹고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바지락탕에 넣어 끓였는데 바지락수제비로 변신!

이건 좀 내스퇄인듯!

친구들과 가성비 가격으로 술한잔하기에 좋은 장소인듯! 하지만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셀프대 이용하는것을 싫어한다면 비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