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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주상절리를 구경왔다가 근처 콜로네이드 까페를 방문했었어!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415

주상절리 전망대 근처에 있는 까페인데 친구에 의하면 초코라떼가 기가 막힌다고 하더군

주상절리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당이 좀 떨어졌는데 이곳에서 친구와 함께 이곳에서 당을 충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주황색과 검은 색의 조화 카페 콜로네이드 기막힌 디자인 절대 까먹지 않을 것 같다.

입구가 작아서 좁은 구석탱이 앉아있다가 커피한잔하고 나오려고 생각했었는데...

작게 외부 테라스도 만들어져있었고

 

안쪽에는 생각보다 넓었다. 더하여 위층에도 자리가 있었으니 아주 놀랐다.

우리가 주문할 메뉴는 리얼 발로나 초코라떼, 블루베리 스무디 , 딸기케잌을 주문했어

 

딸기케잌 외 티라미슈 크로와상도 판매하고 있으니 맛보고 싶으면 함께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같아.

 

다양한 생과일 주스와 시중에 파는 골든애플, 스파쿨링, 주스들

 

주문한 후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러 가는중, 보이는 한 지휘자 아저씨의 모습.

기억에 남아 사진한 장 찍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들!! 크로와사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왜 나왔는지 물어보자, 1주년 기념으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개꿀! 크로와상의 쫄깃한 맛! 너무 좋더라~ 공짜라서 더 좋았구~

 

대파라오가 선택한 리얼 발로나 초코라떼 6,000원.

진하고 달달한 맛에 집나갔던 대파라오 기운을 되찾았다!

너무 달달구리해서 케잌의 맛도 잃어버릴 지경이었으니까 말이다! 하하!

 

딸기케잌은 촉촉하게 우유에 적셔진 느낌이었다. 입에 들어가서 착착 감기는 맛이 너무 맛있었다.

사람 5명으로 딸기케잌 한조각은 솔직히 부족하였다.

역시 그냥 맛만 보는 것으로 족한다..

 

마지막으로 1주년 행사로 사장님께 받은 크로와상 쭉쭉 결따라 잘 찢어지는게 너무 맛있었다.

콜로네이드 사장님 감사해유~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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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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