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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요즘 코로나19로인해 난리로 사람들이 외부활동이 어려우니 방콕 또는 혼자활동이 많아지고 있어.

그러다보니 불안한 미래상황 앞으로의 생활에대해 생각해보자면, 꾸준한 자기계발에대해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지.

일부 시험같은 경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시험도 못친다고 이야기를 들었어.

그만큼 삶이 팍팍한 현실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지..

그래서 오늘은 자격증에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해. 그중에도 한자자격증을 말야!

한자자격증... 요즘은 무슨 영양가도 없는 자격증이라고 하겠지만... 

대파라오가 군대 다닌 시절, 한자1급한번 따보겠다고 8개월정도 미쳐서 휴가나가서 땄던 시험이야.

취업에는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나름 열심히 해서 땄던 의미있는 자격증이지.

일단 인증샷부터 먼저올리고 설명을 해야지 설득력이 있겠지? 하하!

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쳤었어!

 

대파라오 외 학창시절에 한자시험 한두번은 경험있었을 꺼야 그중에 공부쫌 한다는 친구들은 국가공인 시험인 1급~3급사이에

쳐봤을테고...

대파라오가 군대시절 8개월정도 시간을 들여 공부해서 시험을 쳤었는데 원샷 원킬로 붙었지..

 

한자 시험도 주관하는 곳이 다양한데 대충 어문회,진흥회,대한검정회, 상공회의소 등 시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시험스타일과 난이도는 어렵지. 대부분 사람들 말로는 어문회와 진흥회가 젤 어렵다고 해.

대파라오 생각은 어문회는 100퍼센트 쓰기시험, 진흥회는 객관식, 주관식이 섞여있었던터라 어려운 순위로는 어문회 ,진흥회 , 나머지들로 생각되.

한자교육쪽이나 심도깊은 한자공부를 하고 싶다면 어문회를 추천해.

그렇다고해서 다른 시험들이 아주쉽다는건아니야. 공인급수 시험들 경우, 주최기관이 어디든 어려우니까..

 

진흥회의 1급시험. 기본3,500자를 베이스로 외우고 시작하지.

한자는 상형문자이기때문에 무조건 외워야되

그냥 외우기가 어렵기때문에 쓰면서 외우다보면 음을 유추하기가 쉬워져.

 

시험은 1급일 경우, 150문항중 70프로를 맞추면 합격. 객관식과 주관식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식은 왠만하면 다 맞추고 주관식도 일부분 맞추면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지지.

 

1급 문제집보면 국어사전 만큼 두께가 장난아닌데 처음 공부할 때 내가 왜이런 공부를 할려고했나 라는 생각이들었어.

군대에서 할일도 없고 주말마다 시간 허비하기가 싫어서 한자를 공부했는데, 틈틈히 한자한자씩 외우다보니 

시험칠수있는 기회까지 주어졌던거 같아.

그당시 휴가와 시험시간이랑 맞춰서 나간다는 건 쉽지 않았거든..

 

한자1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 나처럼 혹은 한자1급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한자의 양과 랜덤으로 나오는 시험문제에 멘탈이 바삭삭 될 수도 있는데 말야.

이는 꾸준함이 해결해줄 수 있다고 봐.

대파라오도 처음 한자 공부했었을 때 시험을 칠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했었어.

하지만 한자한자 외우다보니, 뜻을 잘몰라도 뜻과 음을 유추해서 문제를 풀 수도 있었어.

꾸준함이 합격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

 

2020/12/31 - [파라오 연구소] - 부자가될 마지막 절호의 기회! 한국판 파이 코인<타임스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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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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