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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김광석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방천휴게소에 방문하였어!

김광석 거리는 지하철 경대병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보면 방천시장이 나오는데 그 골목쪽에 위치해 있지!

대파라오 일행이 방문한 곳은 이곳 방천휴게소! 간단하게 술한잔 또는 군것질이 가능한 곳이지!

요즘은 포장마차 같은 곳이 많이 사라져서 찾기 힘들어. 상가이긴하지만 드럼통을 이용한 오뎅탕 천막을 이용하여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 조끔의 옛 감성이 있지!

건새우도 많이 넣고 대파, 무, 고추 큼직하게 들어가다보니 국물이 묵직하면서도 알차다! 고추에서 매운 맛이 국물에 녹여지면서 시원하고 개운 한 맛까지 일품이다!

메뉴판이다.

대파라오 일행은 앉아서 조금 더 먹기로 했다. 

치킨도 시키고 오뎅탕도 시키고, 맥주도 한잔했다.

사람이 모이니 2~3개는 시켰는데 꽤나 푸짐하더라.

꼭와서 한번 먹어봐봐 옛감성 좋아하고 느끼고 싶은자 이곳을 놓쳐서는 안될 것같다.

해물파전 하면 막걸리인데 맥주 먹는 바람에 막걸리는 패쓰했다.

해물파전 안에 들어있는 재료가 실하다. 강추한다.

치킨은 양념반 후라이드 반이다.

옛날 치킨 맛인데 괜찮다 난 후라이드를 더 좋아해서 양념은 쏘쏘했다.

닭똥집이다.

대파라오는 사실 튀김닭똥집을 좋아한다. 이곳 똥집은 그냥 그랬지만, 소주와는 찰떡궁합이었던 것 같다.

음식이란 역시 조화로움이 중요한거 같다. 이 똥집은 소주와 먹기에 딱좋은 것같다.

 

오뎅탕 서서 먹다가 맛있어서 또 퍼왔다. 

국물은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맛. 최고다 말이 더 필요없는것같다.

마지막으로 맥주 한잔 치얼즈 하면서 즐거운시간 보내고자 한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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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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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수성못역의 분위기 깡패인 도그브라더스에 방문하였어!

수성못 근처에 있는 곳이라 애완동물 산책시키는 겸 방문하기 좋은 곳이지!

애완동물을 데리고 와서 있을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없긴한데 이곳은 허용 가능한 곳이지!

 

입구는 나갈때 찍어서 어둑어둑하네! 하하!

대파라오가 북미에 살 때, 도그브라더스와 같이 야외에서 술한잔할 수 있는 공간을 파티쉐라고 하는데 그 때 그 느낌이 너무나서 좋더라.

 

대파라오 일행 시킨 음식은 골드치즈크리스티 치킨과 먹태구이세트!

그리고 취향따라 맥주를 시켰는데 다들 흑맥주 코젤을 시키더라!

 대파라오는 생각했지! 훗 먹을 줄 아는 군! 하하!

먹태구이 18,000원

골든치즈크리스피 치킨 20,000원

코젤에는 컵주위에 시나몬을 뿌려주는데 달달한거를 싫어하는 사람은 시나몬을 빼달라고 하면 된다.

대파라오는 가리지 않아 다좋아한다. 하하!

불금때 맥주한잔 너무 좋다! 다음에도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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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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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저녁도 일찍먹었던터라 약간 출출한 지금.. 대파라오는 야식이 땡긴다..

동생과 맘이 사오신 KFC치킨.
이름하여 갓양념 블랙라벨 치킨!!
저녁9시이후에 방문하면 1+1 으로 준다는 사실.
대파라오가족은 6+6 12조각을 먹기로 했어. 가격은 16,200원이야.

먼가 일반 프랜차이즈 양념치킨 같다고 할까나?
하지만 크기는 기존 kfc 크기에 맛은 아주 자극적이지 않은 달달한 맛이야!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은 맛이라고 할까나?(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양념 치킨과 비교시)
꽤 괜찮은 신상 치킨이었어.
이번 kfc치킨을 보면서 느낀 건.. KFC도 독자적인 스타일 보다는 현지화전략으로 들어가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
하지만 뭐 어때? 가격 착하고 맛좋은 치킨 제공하면 우리들이야 좋지 안그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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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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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치킨이 땡기는 하루군요. 치맥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싶지만.. 몸이 안좋은 관계로 맥주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대파라오는 어느 치킨집을 가지하면서 고민하게되었죠. 음~음~ 음!!


치킨도 그냥 치킨인 아닌 아주 유명하고도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치킨집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현재 수성못에 있는 만수통닭입니다.


만수통닭이라.. 현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이지만.. 예전에는 서울영양센터였습니다.


1970년대 향촌동에서 시작했었지요. 전기통닭으로 유명하며 여러 마리의 통닭들이 꼬지에 꽂혀 빙빙 돌아가는 모습~ 그 시대에 최고의 유명한 통닭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치킨이 먹는게 흔하지만 예전에는 치킨을 밥먹듯이 먹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였죠.


가끔 영양을 보충하는 보양음식의 개념이었죠. 그래서 당시 치킨집의 이름도 서울영양센터가 아닐까 합니다. 하하!


현재 그 서울영양센터는 수성못에서 만수통닭으로 사람들에게 치킨의 깊은 맛을 전달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죠.


만수통닭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길 8입니다.

만수통닭의 영업시간은 매일 13:00~02:00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외국인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사람들도 너무 많고 서서 기다릴 정도로 자리는 붐볐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후라이드치킨과 매운양념치킨을 좋아해서 그걸로 시켜버렸죠.


반반치킨은 22,000원입니다.


20분정도 기다리니 치킨이 나오더군요.


치킨의 맛 겉은 바사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이 바로 이 맛을 의미하는군요.

너무 맛있습니다! 왜 외국인들까지도 여기를 굳이 방문하는지 알것 같네요!

만수통닭의 치킨은 치킨뿐만아니라 고구마튀김도 같이 있네요! 고구마튀김의 식감또한 끝내줍니다!

고구마 튀김을 보니 고구마튀김과 닭똥집이 버무러져있는 대구 평화시장의 닭똥집이 생각이 나네요! 

다음에는 평화시장에도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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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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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치킨이 너무 땡기는 날이네요. 혼자 호프에 들어가서 치맥을 할 수는 없고... 고민하다가 근처에 살고 있는 지인들 불러다 모아 치킨에 맥주한잔씩 하였죠.


날씨도 쌀쌀하고... 먼 곳까지 가기 그러니 집 근처에 있는 동네 치킨집을 갔습니다.


치킨 집 이름은 노가닭... 이름 자체도 왠지 옛날 통닭을 파는 곳처럼 느껴지는 군요.


대파라오는 노가닭을 딱 보자마자 고단하고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치맥 한잔 땡기는 곳으로 생각했습니다. 하하!


노가닭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9번길 2입니다.


노가닭의 영업시간은 매일 16:00~01:00 이라고 하구요. 배달도 된다고 합니다.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마늘닭이라고 합니다. 그걸 꼭 먹어봐야겠군요.


이곳이 노가닭입니다. 내부는 좁고 테이블이 4개정도 있어 몇 팀만 와서 치킨을 먹을 수 있네요. 아무래도 동네 치킨집이다보니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은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 한다면 2천원 할인 된다고하니 동네 주민이면 많이 애용할 듯 합니다.


메뉴입니다.

하... 대파라오는 마늘 닭을 먹고 싶었는데... 지인들은 그냥 보통맛으로 먹자고 아우성이네요.. 마늘을 싫어하는 가봅니다..

그래서 지인들의 욕구를 맞춰주기위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시켰죠!


양념반 후라이드반은 17,000원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착하지는 않군요. 보통 가격입니다.


일단 치킨이 나오기전 시원하게 목부터 축이기위해 생맥한잔 마시고 기다려보죠!

대파라오가 원하는 치킨을 먹지는 못했지만... 생맥한잔에 위로를 느끼네요! 다음 기회에 마늘닭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나왔네요 저희가 주문한 통닭들! 반반이라고 하였지만 치킨들이 좀 큰 치킨인지 반반 마리라도 푸짐하네요! 대파라오는 사실 소스가 발려져있는 양념치킨을 더 좋아하지만 갓 튀겨서 나온 후라이드치킨의 맛에 한번 매료됩네요! 

쥑여주는 치킨 맛에 시원한 생맥한잔! 크~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면 치맥을 즐기러 가나 봅니다!

동네 치킨으로 가격대비 무난 무난한 치킨입니다! 생맥이 시원해서 다음에도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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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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