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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오래간만에 돈까스가 땡기는 날이더군.

코로나19로 인해 밖에서 식사하기도 좀그렇고 해서 배달을 시켰어.

이름하여 삼생돈가스!

나름 이동네에서 가격대비 고퀄리티 배달음식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더군.

여기의 존맛 돈까스는 고구마치즈돈까스, 치즈돈까스야!

대파라오가 시킨 돈가스는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 돈가스 치돈!

가격은 8,500원이야

 

식빵가루로 튀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자가 굵은 거로봐서 건식으로 한듯한데 크리스피한 맛이 일품이야

치즈 늘어나는 것을 보고 싶어서 한점 꺼내봤는데 치즈 폭포를 연상하는 듯했어! 장난아니지? 하하!

 

고기도 두툼하고 치즈도 빵빵하고 대략 6조각정도 되는데 저정도 많으로도 충분히 배부른 양이야!

 

삼생돈가스는 이 소스 맛이 일품인데 찍먹이나, 부먹이나 개인취향에 따라 먹으면 되고..

대파라오는 맛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 그냥도 먹어보고 푹 담가서 먹어고 그리고 후추에도 찍어서 먹어봤어.

맨으로 먹었을 때에는 크리스피한 빵가루에 촉촉한 고기와 치즈가 쭉늘어나는 맛이 일품이었고,

소스 찍어먹었을 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야! 굿굿 설명이 필요없지!

그리고 마지막 후추 찍어먹는 것은 대파라오가 도전해본 맛인데 은근 중독적이 맛이야! 소스 찍어 먹기 전에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마지막에 기억이 나서 ㅋㅋ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

그래서 맨으로, 후추찍어먹기, 소스 순으로 먹으면 다양하게 돈까스를 즐길 수 있을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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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월성동 맛집 이춘봉의 인생치킨이라는 곳을 방문했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42 1층에 위치한 이춘봉의 인생치킨.

어디한번 맛 좀 볼까?

 

이춘봉의 인생치킨이 동네에 하나 생기다보니까 너무 좋더라 부산지역쪽에는 이 치킨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이제와서 먹어보다니... 흑흑

 

어떤 치킨이 있는지 궁금해서 메뉴판을 먼저 스캔했지.

어디보자~~

양념,후라이드,간장은 비슷한 느낌. 느낌아니까 새로운 느낌의 1976 치킨을 시켜보도록 했지.

 

일단 시원한 생맥한잔 쭈욱~ 들이키고~

 

우리가 주문한 1976치킨 맛한번 보자구~

1976치킨은 참숯바베큐 치킨으로 떡이랑 같이 버무려진 치킨이야!

건강한 맛의 치킨 마치 지코바 느낌도 나고~ 늘 튀긴 치킨만 먹다가 바베큐 치킨을 맛보니 이것도 나름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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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점심때 간단하게 해결하고자 국밥집을 방문했지!

무보까 국밥!

무보까 국밥 체인점으로 되어 었어서 맛은 평타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면서 방문했지.

그럼 어디 방문해서 한번 무보까!

 

메뉴판

국밥 가격은 6,500원

다른 곳이랑 비슷한 가격이야

보쌈이랑 갈비찜은 안먹으니 패쓰!

 

기본 반찬이나 공기밥이 먼저 나왔고 이따라 나온 돼지 국밥이 나왔지.

 

뽀얀 국물에 돼지 머릿고기 및 내장들이 들어있더라. 양은 괜찮았지만 돼지국밥전문점에서 돼지냄새를 잡아 주질 못해 좀 실망스러운 국밥이었어.

이정도 가격이라면 반틈정도의 가격만 받아도 사람들이 사먹을까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돼지 냄새를 잡기전에는 대파라오는 이집은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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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칠성시장에서 제일가는 민물장어와 싱싱한 해산물만 팔고 있는 원조 횟집을 소개하고자 해!

칠성시장 1번출구로 나와 쭉 걸어다가 보면 만은 횟집들 중 원조라는 글씨가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되지.

그것이 바로

요기! 장어뿐만아니라 다양한 해산물, 조개구이 들도 많이 팔고 있어!

 

모든 해산물들 다 장사하다보니 메뉴도 많고 먹어야될지 모르겠네 하하!

 

회도 먹고 싶고 장어도 먹고 싶고... 에라 모르겠다 다먹자!!

 

일단 이곳의 장점은 기본세팅이 맛깔나지! 음식종류만 8가지 넘으니 씬난다 씬나~ 술이 절로 들어가네 하하!

 

두번째는 신선한 조개류와 횟감들! 솔직히 횟집은 이게 신선한 횟감이면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안그래?

 

알밥도 인당 한개씩 다돌아갈 정도 인심한번 후하지~

 

모듬회와 해물로 49,000원

 

석회는 이모님이 주신 보너스~ 뽀너스 잘 안주신다고 했는데 오늘 계탔다 하하!

다른 손님이 방어 잡아드신다고하니 우리한테 먹을런지 권유를 하더라! 방어 사이즈가 커서 아무데나 안잡는다고 하는데 크기보니까 신선하기도하고 이것봐! 빛깔보이지!

한점 입에들어갔는데 술이 연거푸 들어가더라고! 역시 갓 쳐서 잡은 방어가 장난이 아니야!

 

장어 마리당 25,000원

그리고 장어들 두개는 오리지날 양념. 하는 매콤한 양념! 다른 양념 친 장어는 입에도 못되는데 이곳 양념은 맛있더라. 회도 맛있었지만, 다음에 방문한다면 여기서 장어 맛보러 방문해야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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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강식당, 백종원의 파스타로도 유명한 불고기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보았어.

불고기 파스타를 만들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마늘, 오일, 간장소스- 일본식간장쯔유, 황성탕 아빠숟가락2스푼, 후춧가루 1꼬집, , 불고기용 소고기,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가루가 필요해.

그럼 우선 파와,마늘을 손질 좀 할께.

 

파는 이쁘게 색깔낼겸 흰색이란 초록색으로 찹찹! 마늘은 집 냉장고에 얼려 둔 것으로 사용했지.

그래서 색깔이 살짝 변했는데 맛은 문제 없었어.

간마늘을 사용해도 되지만 간마늘로 하니까 타거나 과자처럼의 식감이 나서 비추천해!

마늘과 파의 손질이 끝났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께!

 

미리 냄비에 물올리고 끓일꺼야. 이 때 끓이는 물에  소금도 조금 넣었지. 이유는 면수와 면에 간을 맞추기 위해서 말야!

많은 파스타를 해본 결과, 면을 삶을 때 약 9분정도 삶는 것이 식감이 괜찮아.

그럼 미리 썬 마늘과 파는 어떻게하는지 궁금할 텐데 말야! 일단 물을 먼저 끓인 후 약간의 면수가 준비될 시점에 파와 마늘 기름을 뽑아 낼꺼야!

 

면들이 물에 잠기고 면수가 나올 때쯤 나는 불고기용 소스를 준비하지!

 

간장은 진간장이나 아무간장 써도 되는데 집에 일본식 간장이 있어서 일본식 간장을 썼어. 일본식 간장은 진간장보다 단맛이 더 있어서 일반 돈부리 할때 많이 쓰이는데 불고기파스타도 단맛을 내야하는 것이라 사용하는 것에 무방하다고 생각되.

그래서 설탕과 일본식 간장을 아빠숟가락으로 1대1 비율을 사용했지.

 

면이 살짝 덜 익었거나, 면보다 토핑의 조리 속도가 빠를 시 끓고 있는 면수를 조금씩 넣어서 조리의 열기를 식히고 면이 익는 시간과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필요해.

 

올리브유를 넣어서 웍을 달군 뒤 손질된 파와마늘을 넣어 파,마늘 기름을 냈지.

냄새가 올라올 때 쯤  먹을 만큼의 불고기용 소고기를 넣어서 익혀주면서 준비된 간장소스를 쏴악~ 뿌려주지.

그런 후 다 익은 면을 건져 함께 버무려주면 파스타가 완성되지.

 

마지막 DP로는 파슬리 & 파머산 치즈 가루를 뿌리면 완성. 혹시 파슬리 가루가 없어도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치즈가루는 꼭 필요해! 파머산이 없어도 다른 치즈가루가 있으면 그 것을 사용해도 되지.

하지만 파머산 치즈가루가 들어가면 맛의 풍미를 극대화시키고 동양의 맛 간장소스와 서양의 치즈가루와의 만남은 새로운 퓨전 파스타로 보여줄 수 있지.

개인적으로 만든 파스타 중 손가락에 꽂을 정도로의 맛있었어. 치즈가루를 넣지 않으면 그냥 간장파스타 맛정도 이지만, 치즈를 넣으면 그 풍미로 맛의 변화가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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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삼덕동의 치킨 맛집 삼덕통닭을 방문했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근처이기도 하니 쉽게 찾아올 수 있을 꺼야!

 

삼덕통닭은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통닭 맛도 레트로한가는 모르겠지만 하도 유명하다고 하니 일단 들어가보자구!

 

옛스런 간판 레트로한 분위기 좋구만~

 

건물 안쪽에도 간판이 있으니 시간 탐험하는 느낌이었어 하하!

 

메뉴판을 보니 다른 치킨은 비슷비슷해 보였고~ 삼미통닭? 먼가 신기해서 주문해봤어!

가격은 21,000원 순살로 주문했지.

 

다양한 술도 많았지만 우리는 깔끔하게 맥주 피쳐로 마시는 걸로 했지!

 

요것이 바로 삼미통닭! 달짝지근한 냄새와 맛이 장난이구나!!

매운고추도 들어 있고 마치 Bhc의 맛쵸킹과 맛이 흡사하다..

맥주랑 먹으니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 하하!

삼미통닭 나의 취향 저격 치킨이다.

대구 상인동 근처 삼덕통닭이 생긴다고하던데 담에는 그쪽에서 한잔하는 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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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저녁도 일찍먹었던터라 약간 출출한 지금.. 대파라오는 야식이 땡긴다..

동생과 맘이 사오신 KFC치킨.
이름하여 갓양념 블랙라벨 치킨!!
저녁9시이후에 방문하면 1+1 으로 준다는 사실.
대파라오가족은 6+6 12조각을 먹기로 했어. 가격은 16,200원이야.

먼가 일반 프랜차이즈 양념치킨 같다고 할까나?
하지만 크기는 기존 kfc 크기에 맛은 아주 자극적이지 않은 달달한 맛이야!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은 맛이라고 할까나?(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양념 치킨과 비교시)
꽤 괜찮은 신상 치킨이었어.
이번 kfc치킨을 보면서 느낀 건.. KFC도 독자적인 스타일 보다는 현지화전략으로 들어가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
하지만 뭐 어때? 가격 착하고 맛좋은 치킨 제공하면 우리들이야 좋지 안그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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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백종원의 빽다방에서 먹은 사라다빵을 소개할까 해!

빵종류 자꾸먹으면 살많이 찌는데 이곳만 지나가면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는 것처럼 나도 꼭 사라다빵을 하나 사먹고 간단말이지..

오늘은 집에서 해야될 일도 있고해서 사라다빵을 포장해서 집에갔어.

여기가 내가 말한 마성의 골목. 그옆에 백종원의 역전우동. 백종원 너가 다해먹는다야!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사라다빵 주문해버렸지.

사람이 별로 없는시간에 가서인지 알바생이 사라다를 꽉꽉 눌러담아 주더라고! 대파라오야 고맙지~

 

사라다빵외 소세지들어간거, 계란사라다빵, 명란마요빵 들이 있지만, 난 이중에서 사라다 아니면 계란이 젤 좋더라고!

거부할 수없는 맛이라고 할까나?

사라다빵 개봉하니! 빵보다 사라다가 더 많아! 하하! 이정도 줘야 먹을 만하지. 가격 2,500원.

한개 먹으면 든든하다. 일반 햄버거 하나 먹는 거와 포만감 팍팍차니 값싼 빽다방표 방을 싫어할래야 할 수 없지. 더구나 맛도 좋고!

급하게 허기지거나 밥 못챙겨 먹을 때, 요거하나 먹어봐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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