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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온 생고기 맛집인 녹양구이를 방문했어!

녹양구이의 집은 중앙로 4번출구로 나오면무궁화 백화점 방향쪽에 있어!

이쪽 공원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젊은 사람들이 잘 없어.

아주 예전에 (구)동성로였던 곳이라 건물들도 허름하고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지!

 

입구 자체도 허름하다! 하지만 한가지 눈에 띄네요! 수요미식회에서 다녀갔던 생고기 맛집.

이곳은 정문입구! 사람들이 여기저기 웅성웅성! 맛집이긴 맛집인가 봅니다!

 

여기서 메인인 대창구이와 뭉티기!

우리는 둘다 주문했습니다

대창구이는 소짜로 35,000원 뭉티기는 소짜로 35,000원 

갖가지의 사이드디쉬가 배치되는 군요! 갓나와 따끈따끈한 두부와 서비스로 맛보라고 나온 간과 천엽!

대파라오는 아직 애기 입맛이라 그런지 간과 천엽의 진맛은 느끼기 어렵네요 하하!

기다리던 뭉티기가 나왔습니다!

빛깔좋죠! 선분홍빛의 고기 색깔에 쫄깃해보이지 않나요? 정말 신선한 뭉티기라는 것을 알려면 접시를 뒤집어 보면 떨어지지 않는 것이 뭉티기의 신선도를 알 수 있죠!

하지만 대파라오는 완전히 뒤집지는 않고 75까지 기울였느데 더이상 기울였닫가 만약 떨어지면 같이 왔던 지인들에게 두들겨 맞기에...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신선한 뭉티기였습니다!

다진마늘과 챔기름 앤 고추를 넣은 소스!

뭉티기와 싸악해서 먹으면 그야말로 소주 연거푸 각입니다!

 

이것은 대창구이! 대창구이는 소금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죠!

크런치한 느낌에 고소한 챔기름 장까지! 고소한 맛에 고소함을 더한 것이라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네요!

앞으로 생고기와 대창구이하면 자동적으로 이 집을 떠올리게 될 것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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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반야월막창에서 반주하기로 했지!

막창하면 대구! 대구하면 막창!으로 소문난거는 다 알지?

티비에서도 마마무의 화사가 막창, 곱창 먹는 것으로 한동안 인기였었는데 말야!

오늘은 대파라오가 한번 먹어봐야겠어!

 

지하철 중앙로역 1번출구에서 나와 쭈욱 따라 내려오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꺼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터져나가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사람들이 없을 줄알았는데! 반야월 막창에서는 무용지물인가봅니다! 하하!

생막창은 1인분 9000원, 삼겹살1인분  9000원 오도독살도 1인분  9000원

우리가 먹은 고기들의 종류이죠!!

기본 음식은 계란찜과 시래기국& 마늘 쌈종류!

고기집에서 젤 중요한 건 역시 최상급의 고기들이죠!!

일단 삼겹살을 올려서 열심히 뒤집어 주면됩니다!

삼겹살은 소고기와는 다르게 자주자주 골고루 익혀주면 많이 배가 된다는 사실! 위생적으로도 좋습니다!

요렇게 바싹 익혀주면 크런치한 맛도 나도 아주 일품입니다!

이것은 오도독살!

대파라오가 먹느라고 바빠서 사진은 잘 못찍었는데 오도독살 마니아층들은 이거 없으면 고기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하하!!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20대후반에서 30대는 좋아할 맛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대망의 고기!! 막창쓰!!!

대구 반야월막창은 통으로 나와 길쭉길쭉하게 잘라 구워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숯불에 잘 구우면 크런치한 맛과 소금 장에 찍어먹으면 그야 말로 굿굿!!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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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너희들 그거 아니? 맥도날드에서 1955버거도 맥올데이하고 있다는 것을!!!

대파라오는 1955버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말야!

앞으로 맥올데이로도 1955버거를 볼수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 하하!!

더구나 현재 콘스프까지 판매를 하고 있어 1955버거 세트와 함께 먹기로 했어!

 

콘스프& 1955버거 세트

콘스프는 1500원 이고 1955버거세트는 5900원!

이제부터 먹는 것은 본인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되지 않을까?  

우선, 애핏타이저로 콘스프를 맛보도록 할께!

콘스프의 뚜껑을 열어서 따끈한 감자튀김을 찍어먹으면 이보다 맛난 것이 없지!

콘스프는 따끈하고 간이 잘되어 있는게 딱 내스타일! 맛있어요!

 

질린다싶으면 케찹에도 한번 찍어서 입으로 쏘옥!

오늘 메인인 1955버거! 크기에 놀라고! 이제는 맛에도 놀랄 차례!

 

먹기좋게 잡아서! 한입 앙! 해버려야죠!

저기보이시나요? 베이컨이 햄버거 밖으로 튀어나버렸네요! 하하! 사정없이 한입!

1955버거의 매력은 구운양파가 곁들어져 있는데 이것이 햄버거의 맛을 크게 좌우하죠! 대파라오가 1955버거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랍니다! 하하!

2018/12/10 - [파라오의 식사] - [맥올데이] 빅맥 한입할래요?

2018/12/20 - [파라오의 식사] - [맥도날드]골든에그치즈버거 세트 솔직후기

2019/01/09 - [파라오의 식사] - 2019년 맥도날드 행운버거 팩 ; 행운버거 먹고 2019년 행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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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구 시내에서 분위기 짱인 나만알고 있는 펍을 소개할까해!

맥주를 힙하게!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성지순례처럼 찾아간다는 이곳! 데니쉬 옐로우야!

데니쉬 옐로우는 하성동 2-4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사실 삼덕동 쪽이 더 크긴해!

예전 만경관 영화극장 가는 길에 있으니까 참고하라구!

 

이곳은 데니쉬 옐로우의 입구.

파란색 등불로 인해 도시 한구석탱이에서 뿜어져나오는 아우라. 우울한 느낌과 시내의 보면 먼가 홀릭하는 느낌으로 빠져든다.

데니쉬 옐로우는 2층과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올라가는 길이 조금 좁다는 것은 참고하시길.

코카콜라 왕병뚜껑에 철장과 블루틱한 느낌. 어렸을 적 메이플스토리 게임을 하면서 봤었던 지역 커닝시티의 느낌이다.

 

나름! 맥주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다양한 맥주들 다 한번씩 마셔보고 싶었지만.. 내일도 일을 나가야하기에 조금만 마시는 걸로..

갬성적인 느낌에 다양한 맥주들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센스 넘친다! 굿굿!

다양한 주전주리들! 있으니 하나씩 먹어보도록!

마지고 싶은 맥주들을 고르고! 아! 나는 흑맥주가 먹고 싶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비버 맥주를 픽했어!

 

& 주전부리 선택 후!

우리의 공간인 3층으로올라가서 분위기를 타버렸지!

올라가는 길목마다 갬성 느껴지는 이곳! 우리는 맥주를 입으로 마시러 온 것이아니다.. 지금 눈으로 마시고 있다..

친구들과 오면 다트 게임도 함께 즐길 수 도 있어!

 

&앤 사장님이 추천하신 핏자!

 

맥주와 피자를 즐기는 피맥!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2차장소로 술한잔과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나만의 힙한 플레이스라고 할까나!

 

마지막으로 나가는 곳은 이쪽입니다~

나가는 곳도 갬성쓰... 오늘은 갬성에 취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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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친구들과 가성비 맛집을 찾아가보기로 했지!

그것은 바로 메뉴의 최소가격이 단돈 3,900원인 삼구포차에 방문했어!

메뉴 3,900원이 실화냐? 사장님 가게 내일부터 폐업하려고 그런가?

반신반의하면서 방문해버렸지!

내가 방문한 곳은 대구상인점 삼구포차! 하지만 여러분이 어딜가든 삼구포차는 있어!

서울, 부산,대구, 울산, 대전,광주, 세종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이야기하기 어려워!

아무튼 정말 많아! 왜냐! 프랜차이즈니까!!

입구자체도 대놓고 3,900원이라고 광고하네.. 어쨌든 가격만큼은 확실하게 싼데 맛은 또 어떨지 모르니까 한번 먹어보도록 할께

의자는 등받침대가 없고 오픈되어 있는 공간의 술집이라 안락함은 떨어지지만 실내포차같은 느낌을 잘 자아내는 곳이야

 

이것은 매뉴판! 앞판에는 3,900언과 5,900원! 커피한잔 값이 음식한접시로 바뀔수 있다니 오늘 진탕한번 먹어보자구~

뒷편에도 있어! 조금더 가격이 올라가지만 그만큼 퀄리티 있다는 음식들.

 

대파라오의 일행은 삼구포차에서 많이 주문하는 탑5 안에 들어가는 음식들을 주문했지.

일단 대왕계란말이와 김치돼지찌개를 주문했어!

김치돼지찌개는 3,900원이야! 고기도 숭덩숭덩 짤려서 나오는 것에 푸짐한 음식!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나온다이야!

두번째는 대왕계란말이! 이것도 3,900원! 계란말이 크기와 가격에 놀라서 일단 넘어질뻔! 근데 맛도 쥑이더라구요!

나이프로 사샥 짤라서 단면을 본 결과! 통통한 두께에 먹음직스럽죠? 꿀맛입니다 여러분!!

대파라오일행은 이것도 양이 모자라 제육불고기 하나 더 시켰습니다 제육불고기 볶음은 5,900원!

떡도 들어있고 고기와 옆에는 주먹밥까지!!! 고기를 먹다가 제육볶음밥으로 변신해서 먹어도 꿀맛!!

오늘 대파라오일행들 가성비 제대로 넘치는 곳에서 술한잔하네요 하하!

아직까지 가성비 넘치는 가게가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또 방문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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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구시내 반월당역쪽에 위치에 있는 장날이라는 민속주점에 방문했어.

반월당 12번 출구에 나와 통신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장날을 찾을 수 있을 꺼야!

대구 토박이만 알고 있는 옛날 맛집이니 잘 기억하라구!

먼가 여기는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옛날 드라마에서 보던 주막에 방문하는 느낌이라 할까나..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건 투덜이 이모 덕에 재미있게 술먹었지!!

메뉴는 여기서 보고 맛난거 먹으면되고~~

우리는 부대찌개 하나, 해물파전 그리고 술을 시켰지.

밑반찬 부터 전으로 나오니 술을 안먹을 수 없겠지? 이곳은 막걸리나 동동주도 맛있지만,

레몬소주!! 이게 완전 미친 맛이지! 각1병 부터 시작해도 취하지가 않으면서 맛있는 술이라 할까나!

깔라만시 소주, 이슬 톡톡이 나오기 전에는 이곳의 레몬소주가 짱이었다구!!

지금 비교해도 이곳의 레몬소주가 더 맛있는 것 같아.

 

부대찌개는 14,000원

해물파전 12,000원

 

막걸리도 한잔하고!

레몬소주랑도 한잔씩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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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구 통닭 맛집인 뉴욕통닭을 방문하였어!

대구에서 3대통닭 중 하나인 뉴욕통닭은 과자같은 느낌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집이지!

백종원의 3대천왕이 나오기전부터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었지만, 방송으로 보도된 후 뉴욕통닭은 방문하기가 너무어려웠어!

늘 예약으로 가득차있었거든.. 그래서 대파라오도 2일정도 허탕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일쑤였지.

이번에는 꼭 먹고야 말리라 하는 생각으로 마지막으로 방문하였어!

 

위치는 대구 중구 동성로3가 59-1

대구지하철 반월당에 방문하면 떡진골목이라고 있는데 이곳에서 뉴욕통닭은 위치해 있어!

 

뉴욕통닭의 입구! 아무래도 저녁 때 찍은 사진이 더 정감있어 보이더라!

이곳의 입구를 보는 것과 같이 허름해! 하지만 그거 알아? 우리가 진짜 맛집을 찾았다는 것을 말야!

 

입구 안에 들어가면 백종원이 양념치킨과 후라이드를 먹고 방영했다는 액자가 걸려있었어!

백종원이 대구 뉴욕통닭에 들리면 꼭 먹어야된다는 양념치킨.

어디 그맛을 한번 비교해보고자 대파라오 일행도 반반을 주문했어.

 

반반치킨의 가격은 18,000원이야

양념치킨 위에다 깨가루를 뿌려주네

이곳 치킨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들과는 달랐어!

치킨의 닭종류도 작은 닭을 사용하고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이기 보다는 간장색깔의 졸여진 치킨 맛인데, 달달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어!

달달한 치킨의 맛! 잊을 수가 없어! 왜 일치감치 주문매진 되는지 알 것같더라..

다음에 기회된다면 또 먹어보고 싶은 통닭이었어!

일반통닭의 느낌과 색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수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보는 걸 강력 추천해!

 

방문시간은 아침 일찍 11시쯤 방문해서 예약주문을 한 후 먹고 싶은 시간 때에 맞춰서 먹으러가는 것이 도움이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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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친구들과 술한잔하기위해 동네 술집을 방문했지!

B410이야! 상인역 3,4번출구로 나오면 상인술집골목이나오는데 찾기 쉬워!

이 술집 처음 방문했었을 때에는 차가 밖았는줄 알았음... 벽돌이 무너져 있길래...

하지만 컨셉뜨~~

 

연어샐러드 15,000원

샐러드가 무슨 15000원인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했던 양과 맛에 놀라버렸지.

 

그리고 이 곳의 묘미는 잭콜 8,000원과 하이볼 8,000원

조금더 진한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샷을 추가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면 그렇게 해주심.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손님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주셔서 아주 만족스런 술집임.

 

대파라오가 마신 산토리 하이볼!

하이볼하면 산토리지! 한샷 더 추가했는데 진한 맛의 위스키를 제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 다음에도 여기서 하이볼 한잔 더 하고 싶당

 

테슬라! 15000원이었나? 테라2병에 참이슬 1병

역시 마지막은 한국식 소맥이지!!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나누면서 술한잔 기울이기에 딱좋은 장소, 분위기도 이정도면 동네치곤 나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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