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라오의 일상

안녕? 대파라오야! 여긴 매운거 잘먹는 사람에게 추천할께.

개인적으로 잘 먹었지만 후폭풍이 컸던 집이어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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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기롭게 매운맛 선택했다가...

친구랑 대파라오는 다음 너무 힘들었어.. 맛은 있지만 매운거 싫어하면 베이직으로 하시길...

직원이 말릴 때 말들었어야했는데...

안녕? 대파라오야! 상인동 술집골목 도쿄마츠리를 방문하였어!

메뉴판이자 게임판.

신세대들이 딱 좋아할 만한 음식점.

깐풍육(9900원) 과 오꼬노미 계란말이(6900원)

도쿄마츠리. 처음가보는 사람들이나 20대가 방문하기에 놀기 좋은 곳.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쌈. 동종업계 육칠구나 역전할매집이랑 비교 시 굳이 가야되나라는 생각이 듦.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북대학교 스시맛집인 마사에 방문했어!

정갈한 느낌의 입구와 음식 두개가 대파라오의 입맛과 시각을 사로잡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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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라오는 모듬초밥을 주문했어 10,000원

기본은 장국세팅. 

나의 모듬초밥.

초밥이 신선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적당한 가격 맛은 훌륭하다.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동촌유원지 맛집 촘촘을 방문했어

동남아 음식점문점& 펍을 가미한 음식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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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시원한 국물은 잘쓴고기 덕에 맛은 배가 되었다.

갈비덮밥 생각보다 부드러워 좋았다.

차기오: 돼지고기, 새우,야채를 라이스페퍼에 말아 튀긴 요리.

카오산 치킨 촘촘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 부드럽고 바삭한 치킨.

팟타이 땅콩이 다소 부족했지만 맛있었음.

안녕? 대파라오야! 쭈꾸미네 맛집을 방문하였어!

쭈꾸미볶음의 생명 당연히 불맛.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쭈꾸미 집은 세트 인당 11,000원.

밥에 쭈꾸미 넣어서 쓱삭하면! 밥한끼 해결

여기에 피자까지.

쭈꾸미 두개 얹어 싸먹으면 맛이 그만. 더 설명할 필요없지!

시원한 묵국인데 시원하고 식욕 돋구는데 일품.

아주 맛있다고 할 순없지만 지나가다가 밥한끼 든든하게 채우고 갈수 있는 집.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점심시간 대한곱창을 먹으려고 방문했어!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더군.

기본 곱창 4개 시켰음.

개당 9,500원

허름하고 볼품없지만 이는 맛집의 스멜이 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

통으로 들어온 김치를 짜르고 고기도 셀프로 짜른다. 

국물을 먹어보지 않았지만 색깔이 다른 곱창 집에 비해 조금 다른 거 같다.

먹어보면 이걸 왜 점심때 먹는지 이해할 수 없는 맛이다.

왜냐면 소주가 필히 필요했기 때문이다. 

소주한잔에 곱창전골 한입. 점심시간에 방문했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주 쪽에 드라이브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야생화일기라는 곳을 방문하였어! 이곳은 포항쪽이랑도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겠더라구!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깡촌이구만 하하!

차있는 사람이 필 방문해야되는 곳이야!

깔끔한 디자인의 건물. 지어진지  얼마 되지않았던거 같아. 일명 신상까페인듯해!

사전에 다른 일을 하다가 까페로도 일을 하는 것 같은데.. 너무 부럽다..

안 건물도 이뻐 왼쪽에서 주문 받고 널찍널찍한 자리에 앉아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어!

밖으로 나가면 야외에서도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장소도 있고 길따라 걷다보면

별관이 있는 곳으로도 갈수 있지. 별관에는 융복합 문화예술공간 같은 곳 같아!

입구를 들어서게 되면 미술작품도 많이 걸려있는데 따로 못찍었네.. ㅠㅠ

안에는 책들도 많이있어서 원하는 책 픽해서 커피한잔하면서 책도 읽었지! 하하!

책은 많이 안읽지만 약간 지식인스트 느낌 한번 내봤지! 하하!

대파라오가 생각하기에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별관이야! 너무 이뻐 집안에 투명한 유리로 구조로 되어 있지만, 안과 밖 식물들이 있어 마치 안, 밖을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어!

의자도 편안하고 좋았어!

커피도 한잔하고 책도 읽고 파릇파릇 자라나는 식물들도 보면서 기운도 차리고! 너무좋다~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하하!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오래간만에 방문하였던 친친찬팅에서 술한잔하고 싶어 친구를 불렀지!

친친찬팅하면 가성비 음식으로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은 음식이라고 할까나! 하하! 고량주도 먹고 싶고해서 방문했어!

코로나 여파여서 그런가 몇주가 장사도 안하시다가 우연히 방문했는데 열었더라구! 그래서 얼른 가서 주문 때려버렸지

오를은 레몬탕수육하나랑 고추잡채를 시켜보았어!

가격은 많이 착해졌더라 14,000원에서 9,000원으로 변경되었더라.

양이 적어져서 초심이 변한줄알았는데 가격변동과 양변동도 함께.. 코로나의 여파인가 생각이 들더라.

탕수육도 양이 줄어들었어. 물론 가격도 2,000원정도 다운 되었더라. 하지만 맛은 그대로이니까 너무 실망하지말라구!

오늘은 친구랑 연태고량주한잔 했지. 평소 소주만 먹다가 고량주 마셨는데 딱 내스타일이더라. 향긋한 배향도나면서 처음 마실때 그렇게 쎄지도 않고! 좋은 술이 괜히 좋은 술이 아니더라! 요런 술은 한잔씩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