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라오의 일상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동촌유원지 쪽에서 미역국 맛집이 있다길래 방문하였어!

밥먹고 산책하기도좋은 장소에 든든한 한끼 챙기려면 이곳 많한 곳이 없지!

이곳이 명가 미역. 미역국 전문점이라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보도록 할께

가격은 조개 미역국 12,000원. 일반 종의 식사류를 비교해보면 비싸다는 느낌이 들고 더구나 한식이라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반찬은 6가지 종류와 꽁치구이도 주던데 대파라오는 꽁치 안좋아해서 사진찍기 패쓰~ 하하!

반찬먹고 있다가 내가 주문한 조개미역국이 왓는데 양이많더라 12,000원 값하겠더라구! 든든학 한끼하기에도 괜찮았어!

고기인줄 알았는데 조갯살을 다져서 만들거더라 해산물향도 살짝씩나서 그렇게 비리지도 않고 안에 들깨도 넣은거 같은데 참기름이랑 고소한냄새가 미각과 코끝을 자극하더라!

먹으면서 든든하다 푸짐하다라는 느낌이 확확 와닿았다고 할까나! 식사만 생각한다면 다음에도 한번더 방문하고 싶더라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선물 받은 카카롱을 소개하고자 해!

파스텔 같은 느낌의 통에 마카롱들이 들어 있지 머야!

종류도 무려 8가지나 되고 작은 박스에 6개씩들어있어!!! 이거 어떻게 혼자 먹냐! ㅎㅎ 미니미니해서 한입 귀여워서 한입 맛있어서 한입 색깔별로 먹는 즐거움이 있더라~

안녕? 대파라오야!

집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bj 먹방을 따라하고 싶더라!

그중에서 치킨과 떡볶이를 찍어먹는 그맛!!

바로 앱을통해 배달 질러 버렸지!

얼마안되서 도착한 치킨과 떡볶이! 역시 이맛에 한국에 살지!! 하하!

엽떡에 튀김도 넣어서 먹는거 알고 있지?

제대로 튀겨진 교촌치킨에 허니콤보!!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웨지감자는 덤이지 하하!!

더이상 설명할 필요없지 않아? 일단 먹어!! 하하!

신속한 한국배달음식! 여러분 누구든지 bj가 될수 있어요! 오늘은 치킨과 떡볶이 먹으면서 제가 bj 해보렵니다! 하하!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돈쭐 좀나야할 음식점 명륜진사갈비에 방문 하였어!

코로나 19로 인해 성금도 많이 모아 후원하는 착한 찐 음식점.

이런집을 방문하지 않을 수 가 없지!

집근처에 명륜진사갈비가 없어 그나마 근처라고 있는 곳이 이곳이더라!

때마침 장사를 하고 있더군!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 생각했었는데 왠걸.. 다른 돈쭐좀 내려고 방문했나? 꽤나 많았었어!

고기 후라인팬 같은곳에 담겨 주는데 역시 1인 1후라이팬으로 먹어야지!

파절임도 많이 올리고!!

고기 굽는데 위아래가 어디있냐!!! 일단 구워!!

먹고 먹고 또 먹고!! 양념갈비지만 너무 맛있더라~

평소같았으면 질려할 텐데 이곳의 고기는 찐 맛이었어!!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퇴근 후 회사 친구들과 밥먹고 이야기도 할겸! 엠다이닝 랩에 방문했어!

대덕성당 맞은 편에 위치해 있고 안지랑 곱창골목 끝나는 지점에서 조금만 걸어오다보면 찾기 쉬워!

대파라오 일행은 새우크림 파스타, 목살플레이트, 트러플오일 필라프 3종류& 콜라를 주문했지.

다른 양식집과 비교했을 때 메뉴상으로는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는데 트러플오일 필라프? 이건좀 궁금하더라.

기다리던 음식 등장!!

목살 플레이트 15,000원

한입에 먹기 좋은 목살과 치즈가루가 섞여있는 샐러드와 한입은 너무 맛있는 조합! 거기에다 바질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었어!

새우크림 파스타 11,000원.

솔직히 대파라오는 파스타에 일가견이 있어서 더 날카롭게 평을 내릴수 있었지.

결과적으로 괜찮았어. 면이 잘 익혀졌고, 새우알도 큼직한 것으로 들어 있었고 말야!

내가 기대하던 트러플 오일 필라프 11,000원. 양식 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트러플오일이라는 것이 너무 궁금했어. 비주얼은 필라프라 하기엔 약한 느낌인데 냄새가 제대로더라 취향저격했어!

대파라오는 음식 가리는게 없어서 다 맛있었지만, 메인 요리들을 비교하자면 재료의 다양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2가지 요리에 새우가 중복되니 쪼금 아쉬운듯! 그래도 맛있었어!~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구 앞산에 있는 이쁜까페 읍천리까페를 소개할까해!

안지랑역에서 곱창골목 근처에 위치한 까페인데 옛날 조선시대 소품들을 갖다놓고 꾸며진 까페야!

읍천리! 아기자기한 까페로 2층으로 되어있어!

낮에 보단 밤에 와야 이쁜 까페! 시기별로 여름에 방문해야 더 이쁠 것같은 까페이지 않을까 해!

대파라오의 일행은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와 와플을 하나 주문했어!

와플은 6,000원, 에이드는 4,500원이야!

앙버터 와플이라 팥도 많이 들어있고! 시원한 에이드 한잔의 여유를 즐겼지!

2층에는 초가집 스타일의 파티스에 조선시대 술상같은 곳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어.

요렇게 상에다 올리고~ 맛나게 냠냠!

맛있게 먹고 내려오면서 달과도 사진 한장 찰칵!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소주[쑤저우]시에 위치한 졸정원이라는 곳을 소개할까해!

졸정원이 너무 넓어 한눈에 잡히지도 않지만, 정말 베이징의 이화원 만큼 거대한 정원이 또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

정원밖으로는 강물도 흐르는 최고로 알짜 자리에 위치해있는 졸정원.

졸정원은 중국의 4대 정원으로도 속한다.

다리 밑으로 작은배들도 지나다니고 동양의 베니스라고 할만큼 수상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듯하다.

]졸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워낙넓어 가는 길로 너무 멀구나... 흑흑...

이 졸정원이 만들어진 두가지 썰이 있다.

하나는  왕헌신이라는 명나라 때의 중앙고급관료가 권력싸움에서 패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정원을 지었다는 설이 있다.

또다른 하나는 뇌물을 사용하여 정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이곳 졸정원에는 삼국지 시대때  오나라의 손권이라는 자가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세웠다고 한다.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는 손권이 오나라를 세우기전 바위에 박혀있는 검을 뽑으면 나라를 통일한다라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손권이 바위에 꽂혀있는 검을 뽑아서 오나라를 세웠다. 라는 말고 있더라.

무슨 엑스칼리버 뽑는 마법사도 아니고.. 하튼 중국인들의 말말말은 언제들어도 신기하다.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다가  잠깐 그쳤을 때 찍은 사진.

졸정원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는 관광객 뿐만아니라 일반 중국객들도 많이 방문하더라.

이곳 소주는 웨딩드레스 사거나 촬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웨딩드레스 하나가 500~600만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곳에 웨딩드레스의 가격은 100~150만원이면 드레스를 살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좀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면 쑤저우에 놀러왔다가 웨딩드레스를 하나 장만해서 간다고 한다.(물론 결혼 대상자들에 한이겠지만..)

중간에  못이 있고 잉어들이 자유롭게 헤엄쳐다닌다. 대파라오는 앉아서 저끝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풍유를 즐기는 사람이 된 느낌이다.  여유롭고 좋다. 그냥좋다!

또 비가 한바탕 쏟아진다.

중국은  습기가 잘 차는터라 오히려 비가 내리는 것이 좋았던 것같다.

다시 비가 그쳤을 때 사진한장 찰칵! 하하!

졸정원 구경후 다시 난통시로 돌아와 저녁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중국에서 유명한 훠궈! 중국식 훠궝이다.

매운탕과 순한맛 탕! 건두부도 있고 다양한 재료를 자신의 입만대로 찍어 먹고 발라먹고 좋다좋아~

중국식 훠궈의 특징은 정해진 소스가 없다.

소스는 자신의 입맛대로 골라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만들어 먹는 것을 해본적 없기에 소스만드는데 꽤나 고민을 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캐치를 잘하니까 어깨넘어로 그만 캐치하고 나의만의 소스를 만들어 먹었다

한국 스타일은 아니지만 먹을만 했다.

식사 후 난퉁시를 한바퀴 돌면서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졌다.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주의 일본 카레 맛집 카가와 식당에 방문하였어!

이곳은 4월3일에 오픈되었는데 말야! 신상 식당을 방문 안하면 대파라오가 아니지! 하하!

그래서 방문해보았어!

황남파출소에서 밑으로 내려오면 위치해 있는 곳이야!

일본 음식점인데 한국식 기와로 되어있다? 좀 특이하군 하하!

4월3일에 오픈 해서 그런가 깨끗한 신상 냄새가 폴폴 풍기는 군!

음식은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 후 좌석에 앉아서 있었지.

갖가지 소스를 통해서 카레와 토핑의 풍미를 극대화 시켜주더라~

대파라오가 주문한 가라아게 카레 11,000원

밀페유카츠  카레 11,500원

부드러운 밀페유카츠카레. 양은 적었지만 아주 부드럽고 고급진 기술이 들어간듯한 맛이었어! 부드러우면서 씹을수록 고소한게 내타입의 맛이었어!

맵기의단계는 선택할 수 있었고, 일본식 카레 나쁘진 않았어! 가격부분에서는 토핑가격이라고 볼수 있을 것같은데 대파라오가 생각하기에 조금 비싸다?라는 느낌이 있었어! 그렇다고 토핑빼고 플레인으로 먹기에도 아쉽기도 하고 말야. 하지만 일본식 카레는 잘 구현 해내는 맛이라 좋았어!

카레를 좀 좋아한다? 신상 식당을 가보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도 괜찮을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