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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주 도솔마을에 방문해보았어!

한식전문점이지만 황리단길에 위치해있어 방문하기도 좋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큰 메리트인 집.

매년마다 방문하는 것같지만 가격을 올리지도 않는거보면 사장님이 취미로 영업하신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가격은 너무 착하다. 정식으로 인당 만원.

대파라오 일행은 2명이라 수리산 정식으로 고고 하였다.

 

밥과국 나오는 건 기본이고 메인요리에 10첩반상... 만원 한장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줄서서 아직까지 밥을 먹고 있는 거 같다.

맛은 얘기할 필요도 없다.. 당연 맛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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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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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느긋한 주말 드라이브도 할겸! 경주 황리단길까페 황남 맨숀을 방문했어!

황남맨숀은 황리단길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잘 모르겠으면, 차오찹스 옆에 위치해 있어!

골목길따라 걷다보면  황남맨숀이 나오지! 길걷다가 문득 생각난건 어린시절 많이 다녔던 외할머니 동네의 느낌이나서 좋았어!

이곳은 입구! 입구부터가 레트로한 냄새가 난다 킁킁!!

주인장 열 일하신다! 사실 레트로한 까페 분위기에 취해 주문도 잊고 있었다.

80~90년도 사용했던 라디오 아닌가 싶다...

까페와 연된 뒷문으로 나오니 골목 공간까지 안과밖 레트로한 감성이 남아 있다

반대편은 일반 가정집..... 함부로 들어가면 안된다.

메뉴판보고 먹고 싶은거 골라 골라!~

오렌지에이드와 아이스 바닐라커피 주문했는데! 찻잔도 이쁘고 맛도 훌륭했음!

하지만 이곳의 시그니처는 딸기라떼... 이미 주문후 알아버렸던 사실이라..ㅎㅎ 다음에 재방문 시, 딸기라떼 한번 도전해봐야겠어! ㅎㅎ

https://qkrwogns25.tistory.com/282

 

부자가될 마지막 절호의 기회! 한국판 파이 코인<타임스토프>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마지막으로 부자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한국판 파인코인으로도 불리는 타임스토프를 소개할까 해! 추천코드(증인) pjh5791 타임스토프의 보상체계는 크게 3가지 1.

qkrwogns2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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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에 방문했어!

너희들도 알다시피 황리단길은  무수히 많은 갬성까페와 맛집이 있다는 것을 말야!

대파라오 일행은 그중에 시즈닝이라는 곳을 갔다왔어!

황리단길 메인골목에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꺼야!

 

깔끔한 간판에 한옥으로 지어진 밥집. 디자인으로는 너무나 만족스러웠어!

시즈닝은 주말에 30분정도 줄서서 밥을 먹어야하지만, 대파라오 일행은 평일에 방문했기때문에 10~20분정도 걸렸던 것같아.

 

시즈닝 입구를 안내하는 트레인드 마크! ㅎㅎ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곳!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더라~

경주 답게 한옥스타일의 밥집. 개화기 느낌의 갬성 새로워~

경주하면 한옥스타일인데 타지역에서 볼수 없는 경주만의 스타일 갬성 확실히 나의 뇌리속에 기억남을 것 같아

아 시즈닝에서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타깝지만 아이들이 있는 팀은 입장이 좋은 어려울 것 같아.

이점 고려했으면 좋겠어.

 

안에는 갬성 소품들로 구성되어있지.

 

천장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지붕! 마치 오두막집 같은 느낌이었어!

 

대파라오의 일행이 주문한 메뉴는 크림파스타,라구파스타, 시그니처 시즈닝 파스타, 쿠로라이스, 프라운 라이스를 주문했지.

가격은 전반적으로 13,000원. 일반 고급 파스타 가격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이 맛집!

정말 칭찬해~

 

대파라오가 주문한 all food 완성~~

그럼 하나씩 시식에 대한 평을 남기도록 할께!

첫번째, 크림파스타.

고추기름을 낸 크림파스타라고 하지만, 로제파스타의 비주얼에 훨씬 가까웠음. 특별하지 않지만 평타정도 치는 맛이었음.

 

두번째  시즈닝 파스타

개인적으로 맛보면서 놀란 음식. 동남아 음식인 미고랭을 재해석한 파스타인데 동남아의 똠얌과 비슷한 소스를 이용한 것으로 서양과 동남아의 적절한 조화가 이뤄진 파스타가 아닌가 생각들었어!

 

세번째 라구 파스타.

기본적인 소스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라고 하면 되겠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토마토소스를 라구소스라고 하였는데 라구소스나 토마토 소스나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라구파스타의 특징은 바로 이 미트소스에 들어있는 토마토소스인데 토마토소스의 그 감칠맛이 오감을 자극하는 게 아닌가 싶다.

한국에서의 대중적인 파스타는 크림파스타로 되었지만, 어렸을 때에나 기본적인 파스타 중하나는 바로 토마토파스타인데 그 감칠맛에 오랜동안 기억이 나는 것 같다.

네번째 프라운 라이스

이름한번 특이하다 하지만 이와같은 스타일에 음식은 마니 봐왔었다.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새우와 칠리소스로 버무려진 소스에 밥 한숟갈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

달달하고 매콤한 칠리소를 거부할 자가 누가 있으랴?

 

다섯번째 쿠로라이스

이때까지의 음식은 서양에서 동남아로 이동한 파스타를 맛봐왔다면 이곳은 스페인과 동아시아로 이동하는 맛을 보는 것과 같다.

쿠로라이스는 스페인산 흑돼지로 만든 일본식 돼지 덮밥이다.

아삭한 야채와 스페인산 흑돼지를 곁들은 덮밥. 특별한 경험이다.

 

황리단길에 수많은 맛집이 많지만, 대파라오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 바로 이곳. 시즈닝.

동남아와 서양의 문화가 만난 헬레니즘 문화처럼 이곳의 음식들은 특별한 맛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음식은 시즈닝 파스타. 시즈닝파스타는 재방문해서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다.

2018/12/13 - [파라오의 디저트] - [경주 / 황리단길 까페] 훌림목에서 쉬어가다.

2020/01/17 - [파라오의 식사] - [경주 황리단길 맛집]황리단길에서 피자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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