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타이완에서 핑시라는 곳을 갔다왔어.

핑시는 현재 폐역된 것이 아닌 간이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었어.

이곳에서 대만사람들 뿐만아니라 여행객들이 방문하여 소원성취 등불을 올렸지.

 

많은 사람들이 등화에 소원을 적고 올려보내면서 기도를 드리지.

대파라오도 원하는 바 잘 성취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올해 운수대통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하하!!

 

대파라오의 친구와 핑시에 방문한 건 소원성취 등화를 날릴려고 간 것인데 대파라오는 여기서 닭날개 볶음에 빠지게 되었어.

 

직원들 하나같이 정성껏 닭날개를 굽는데 닭날개 안에 밥같은 것이 들어있고 마치 닭볶음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 매콤하기도 하고 짭짤한 부분도 있어 개인적으로 등화보다 더 생각이 많이 났던게 아닌가 생각해!

 

정성껏 구워지는 닭날개 볶음. 안에 밥종류가 꽉차여있어 펌핑된 닭날개 보이지? 정말 잊을 수 없어!

 

핑시를 갔다가 대파라오는 다시 메인 타이베이에 돌아와서 라오허제야시장을 갔다왔어! 이곳은 타이베이 4대야시장중 하나이지만 야시장 입구 앞에 있는 송산츠여우꽁 주변경치가 일품이더라.

대파라오는 야시장하면 또 먹는 것에 발동하게 되었는데 지우펀에서 맛봤던 튀김 취두부를 잊을 수 없어

라오허제 야시장에 또 맛보게 되었지.

귀신같이 헤치우는 모습을 보고 친구가 거의 준 대만인이라고 할정도로 놀라웠다고 했어.

아무래도 한국에서도 청국장과 된장을 잘 먹어서 그런가 튀김 취두부는 어렵지 않았어.

튀김 취두부에 매콤한 소스를 곁드리면 정말 맛있어! 약간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지만 아삭아삭한 김치같은 음식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맛있게 먹었지. 하하!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