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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타이베이의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타이완의 아침식사! 타이완식의 맥모닝을 맛보고자 한식당을 방문했어!

우리는 여기서 이 음식을 먹어볼꺼야!

샤오삥,요타오(꽈배기 튀김),도우장(차운거),도우장(따뜻한거)

물론 이모든 것 친구와 나눠먹었지.. 혼자 먹으면 배 터진다구..

푸항 떠우장이라는 곳인데

산다오쓰 스테이션 5번출구로 나오면 건물 하나가 보일 텐데 2층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을 볼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모여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람들이 맥모닝을 사먹는 느낌을 느낄수 있지.

 

한국사람들이 맥모닝 찾는 것처럼 사람들이 여기서 아침식사를 즐긴다는 것. 저거봐 줄서서도 사람들이 많이 먹지?

그래서 내가 시킨 것은 밀가루에 계란과 파가 들어간 샤오빙, 꽈배기 튀김 유타오, 도우장(차운것, 따뜻한것)을 시켰어!

꽈배기 튀김와 샤오빙은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을 거야! 도우장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콩국 같은 것인데 대파라오는 취두부도 잘 먹으니 이런 것또한 두말 없이 잘 먹겠지 하하!

타이베이 뿐만아니라 중국에 가서도 도우장과 오우타오정도는 아침식사로 많이 즐기니 꼭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같아.

그리고 우리는 중정기념당을 다녀왔었지.

중정기념당은 타이완 민주 기념관으로 타이완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해 1980년에 지어진 건물인데 웅장한 건물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린다고 해. 정문 양측에도 화려한 건물들이 있는데 그것은 국립극장으로 콘서트를 할수 있는 건물들이야.

이 광장에서 사람들끼리 약속장소로도 많이 생각하고 주말마다 축제가 열린다고해.

하지만 대파라오가 방문한 시기는 겨울에 비까지오니.. 즐거운 볼거리는 조금 아쉽게 되었어.

타이완 초대통령의 장제스동상. 옆에 근위병이 그를 지키고 있지.

마치 영국의 버킹엄궁전을 떠올리는 듯한 곳이야.

중정기념관을 잘 둘러보고 난후 대파라오 일행은 마지막 장소 소원을 빌면 이뤄 질수도 있다는 용산사라는 곳을 방문하였지.

이곳이 용산사의 입구.

대만에 지하철로도 중정기념당, 용산사 타이베이101 등 웬만해선 거의 다 갈수 있었어.

용산사역 또한 룽산 템플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너무 쉽지.

대파라오친구의 피셜에 의하면 대만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사람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많았다고 해. 그래서 사찰이와 제단등이 많이 생겨 기도하는 곳이 많아졌지.

그중에 용산사는 시내 한복판에 있다보니 더 관광객들이 많이 찾게되는 것 같다고 해.

대만에도 중요한 시험이 있다면 사람들이 이곳에와서 소원을 빌고 한다고 해.

친구에 말하기그로는 용산사는 머리로 들어가서 꼬리로 나온다고 해.

그래서 대파라오는 친구가 시킨대로 머리로 들어가서 구경하고 꼬리로 나오도록 했지.

 

용산사 안에들어가면 우리가 잘알고 있는 관우상도 있었고, 여러가지의 신들이 이 곳에 있지!

입구쪽에서는 무료로 향도 나눠주기때문에 향에 태워 나의 소원을 빌고 꽂았지!

대파라오는 친구덕에 제대로된 문화체험을 했다할까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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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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