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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후쿠오카 근교에 있는 곳을 방문하려고 해!

짧은 시간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녀서 이번에는 딱한군데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이곳을 방문했었어!

그것은 바로!

공부의 신이 있다는 다자이후!!

 

대파라오는 하카타역 근처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을 택했어!

버스터미널에가면 다자이후가는 편을 바로 볼수 있어 어렵지 않게 버스를 탈수 있을 꺼야!

버스는 텐진 100을 타면 편도 약44분정도 걸려.

 

다자이후 근처에 있는 철도역. 사실 철도를 타고와도 됬긴 하지만 대파라오에겐 버스패스권이 있었기때문에... 교통비는 절야해야되는 것이니까! 하하!

 

다자이후의 방향으로 올라다가 보니 스타벅스 커피숍 발견! 스타벅스의 커피숍의 모양이 특히해서 한동안 인기있는 커피숍중 하나였지!

이쁜 까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떙겼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걸어가다보니 어느새 다자이후 입구에 도착!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저곳은 무엇이 있을까?

 

가보니 공부의 신 소한마리가 있는 것! 대파라오와 사진한창 찰칵!

다이자후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봤어.

옆에는 작은 신당과 개울물.

먼가 한적하면서도 일본만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인거 같다.

 

공부의 신에게 소원을 비는 장소로 이동쓰~

 

저 신당에서 나도 소원을 하나 빌어야지!

이곳은 마치 우리나라 수능생 및 고시생들이 합격기원으로 소원을 빌는 곳이야.

많은 수험생들을 합격을 기원하는 이곳.

간절하면서도 성취하고 싶은 그 마음들이 보여진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절에 가면 성취기원으로 연등을 걸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다자이후와의 느낌이 비슷하다.

아마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은 예전부터 유교문화권에 있다보니 비슷한 문화가 형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

대파라오의 소원을 빌고 다자이후 근처 유명한 모찌를 먹기로 했어.

카사노야? 뜻은 모르지만 이곳에서 우메가에모찌가 유명하다고 했다.

우메가에모찌를 먹을 때 녹차와 먹는 것이 정석이지만, 대파라오에겐 모찌만 필요하다.

녹차는 대파라오의 입맛에 맞지않아서.. 포기했다..

 

열일중인 카사노야의 직원들! 얼른 모찌하나 먹어버리고 싶당..

 

1개당 120엔 한화로 1200원의 가격

 

이것이 우메가에모찌!

것은 바바삭 속은 앙고로 가득찬 우메가에모찌!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 팥앙금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권장하지 않지만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한 모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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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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