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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오키나와에서 여행중 슈리성을 소개할까해!

여기는 일본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하지. 현재 슈리성은 전조된 상황으로 볼수는 없겠지만.. 복원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만해!

슈리성은 일본어로 슈리조라고도 하는데 이곳은 일본으로 통합되기 전 류큐왕조가 있었던 곳이지.

슈리성의 입장료는 800. 2명이니 1600엔... 친구는  나의 가이드로 내가 다 쐈지.

 

대파라오가 방문한 슈리성일때도 보수공사로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해.. 모형으로 전체모습을 보았지.

중간이 센 양쪽 싸이드로 당시 사용하던 부스와 내부구조들을 볼 있지.

 

류쿠왕조의 왕관.

일본 현지친구의 피셜로는 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일본문화의 영향을 받는 것보다는 중국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

건물을 보도 성벽은 일본의 느낌이지만, 건물자체는 중국또는 타이완에 가까운 느낌이지. 중국 문화에 근접하다고 볼수 있고, 예전에는 일본 본토 보단 타이완 쪽으로 무역도 많이했을 만큼 관계였다고 해.

 

류큐왕조의 왕의 의자.

친구에 의하면 류큐국의 상징은 용이었다고 하고 왕의의자 양쪽 사이드는 용으로 되어 있었어!

대파라오도 한번 앉아보고 싶지만... 어글리 코리안은 되면 안되니.. 그림의떡으로 지켜본다.. 흡..

근데 생각보다 의자가 작았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당시 사람들의 체형을 고려 했지싶은데 일본사람들처럼 왜소한 느낌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이 동문이었나.. 이 곳 슈리성을 돌아다니면서 도장들을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친구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찍는 지도를 완성했고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은 엽서! 하하!

친구와 함께 이 슈리성을 돌아다니면서 즐겼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많이 걷다가 의자있길래 앉았지. 나름 성곽은 잘 보존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전소된 슈리성... 안타깝지만 오키나와에서도 열심히 복구하고 있다고하니 이만한 퀄리티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수 밖에 없겠지.

앞으로도 오키나와에 갈일이 많은데.. 좋은 에피소드 많이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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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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