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눈뜨자마자 다시 헬요일 시작이네요. 흑흑 .. 월요일이라는 시간 너무 힘듭니다. 


오늘도 무사히 18시 칼퇴근 후 월요병을 없애려고 지인들이랑 한잔하러 갔습니다.


포항하면 가장 핫한 거리가 있는 곳은 쌍용사거리라는 곳인데요.


대파라오가 이곳을 안 가볼 수는 없죠! 


오늘은 허리띠 풀고 술을 마시고 싶어서 그런지.. 지인들과 택시타고 한걸음에 달려갔네요.


쌍용사거리에서 무슨 맛집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황골뱅이 맛집으로 불리는 황골뱅이 집을 갔네요. 외관 상 일반 가정집 같은데.... 왼쪽 귀퉁이에 황뱅골이 집이라고 떡하니 붙어있네요.


외관으로는 조용해보이지만....

월요일인데도 안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월요병을 떨치려고 온 사람들인가요. 괜히 동질감 느끼네요!)



포항 황골뱅이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상대로 67-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찾아오시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이 길치인 대파라오도 지인들과 잘 찾아왔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의 메뉴입니다.

평소 골뱅이탕을 많이 먹어서그런지.. 이번에는 새로운 골뱅이 무침에 도전하였습니다.


한접시 당 25,000원입니다.



한접시에 25,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그만한 값어치를 하죠.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황골뱅이가 도착했네요.

골뱅이무침에는 튀김, 쫄면, 계란, 황골뱅이 등 양이 엄청 푸짐합니다. 사실 지인이랑 셋이서 왔습니다만.. 다 먹고나니 배가 빵빵합니다!

또 이 황골뱅이 무침에 대선 소주가 빠지면 섭하죠. 바로 대선한잔 따서 술한잔에 무침 한점 먹는 요맛! 크... 잊을 수 없습니다.


황골뱅이가 탱탱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튀김또한 식은게 아니고 방금 튀겨 온거라서 그런지 식감도 좋구요~ 너무 즐겁다보니 오늘 월요일인지도 헷갈리네요.(하핫! 기분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 그리고 좋은 안주!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크 좋네요!


또 요런 맛이 있어야지 리프래쉬도 되고 즐거운 삶을 이어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핫!


대파라오는 오늘도 이렇게 월요병을 이겨내는 중이랍니다.


고단하고 힘든 하루가 있을 때에도 잠깐 잠깐이라도 쉬어가는 타임을 가져보세요!

이상! 황골뱅이 맛집입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저도 주말에는 데이트를 하기위해 대구로 내려왔죠.

연인들의 메카로 불리는 수성못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수성못이 넓기도 넓네요~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대구시내 동성로만큼 사람도 북적북적 거리네요.

아~~ 배가 고프네요... 대파라오는 수성못에서 맛난 밥집이 어디있을까 고민하던중!! 미즈컨테이너를 발견하게되었죠!

미즈 컨테이너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6길 10에 위치해 있구요.

수성못 근처에 있어서 밥먹고 산책도 하면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일단 미즈컨테이너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층에는 커피숍 이층으로 걸어올라가면 미즈컨테이너가 있죠.

입구를 들어서니 직원들이 파이팅 넘치는  인사하는 것에 괜시리 힘들어가며 기분이 좋네요~ 밥또한 맛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즈컨테이너에서 유명한 메뉴는 샐러드스파게티와 바베큐 플레이트 그리고 떠먹는 피자죠.

저는 샐러드 스파게티와 바베큐 플레이트를 좋아해서...  각각1개씩 시켰습니다. 음료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제로 콜라를 마시고싶었지만.. 다 소진되는 바람에... 그냥 음식만 먹었죠.

샐러드스파게티는  13,800원이구요.
바베큐플레이트는  18,900원입니다.

지인을 통해 들은 바로는 미즈컨테이너를 말해드리도록 하죠.

미즈컨테이너의 유래는 대구 경북에 있는 대구대학교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구대학교 졸업생이 미즈컨테니어 사업을 시작했었는데 사업이 커지면서 대구에서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미즈컨테이너의 1호점은 역시 대구대학교 안에있죠. 대학교 학식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겠지만 교내 있고 학생들을 대해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조금 싸다고 하네요.

아! 조금 기다리다보니 맛난 음식이 도착했네요.

그럼 어디 맛을 한번 볼까요?

바베큐플레이트와 샐러드스파게티입니다.

샐러드스파게티에 샐러드를 어찌나 많이 주던지! 먹기도 전에 양에 놀랬네요!

샐러드스파게티의 맛 또한 굿! 미즈컨테이너에 오시면 꼭 먹어야되는 곳이 확실하네요.

바베큐 플레이트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색다른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양이 조금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유난히 춥군요.
뉴스에도 경북권역이 한파주의보라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고 하네요.
다들 몸 잘 챙기시구요..
이렇게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유난히 국물 있는 음식 땡깁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효자동의 라멘 맛집!

산쪼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산쪼메 라멘집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12-9 이구요.

SK리더스뷰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더벤티에 옆에 위치하고 있죠.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 이구요.
점심시간 이외 방문할 때에는 언제든지 괜찮겠지만..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단 1시간!
이 집에서 한끼를 먹으려면 발 빠르게 움직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파라오는 오늘 오전12시10분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지만.....
사장님께서 예약은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고하시네요.
어쩔 수 없이... 대파라오는 12시 땡!~ 하자마자 산쪼메 음식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딱 한 테이블 남아 있었는데요!
5초만 더 늦었어도 저희 모두 기다릴 뻔 했습니다. (나이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장 동료는 돈코츠 라멘을. 대파라오는 소유라면을 선택하였죠.

가격은 각각 7,000원 입니다.

직장동료들과 잡담도 하면서 가게 인테리어도 둘러보다가~
느낀 건데...
생각보다 내부는 작습니다.
그런데 메뉴 종류가 돈부리 종류와 라멘이라서 그런지 회전율도 빠르고~ 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사람들도 많이 찾다보니 가게 내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저희 라멘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저의 소유라멘이 나왔네요.
일단 국물부터 맛을 좀 볼께요~
닭육수와 간장를 풀어 만든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합니다.
짜지도 않구요. 딱 제가 기대했던 맛이네요~ 훌륭합니다.
면도 적절하게 삶아져 있구요~ 쫄깃쫄깃한 면발! 맛있네요! 강추합니다!!

아 먹는데 집중한 나머지! 직원들 모두 라면 그릇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

오늘도 소유라멘 완면 했네요! 하핫!
이렇게 날씨가 추운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 굿 초이스네요!!

오늘의 점심이었습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아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배고픈데 멀 먹어야될지.. 참.. 난감하네요... 안그래도 타지 생활로인해 집밥 같은 집밥을 먹어본지 오랜진데... 

참... 고민입니다..

딱! 요럴 때~ 나의 심신을 달래주는 소울푸드라는게 있죠. 집에가서 만들어 먹으면되지만.. 점심시간 한시간정도이기에...

대파라오와 직장동료들은 회사 근처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소울푸드를 파는 맛집을 찾았죠!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 청백원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입구가 어디인지 모르고 있다가... 두번째는 무슨 한의원 같은 건줄 헤갈렸습니다. 핫핫!

일단 들어가보시죠~


청백원의 입구 간판이구요~ 이번주는 특별한 날이라고 하는데~ 어디한번 즐겨볼까요!

청백원로 올라가기전 입구 사진을 찍다가 청백원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파라오는 블로거 꿈나무라고 안내해드리며 청백원을 열심히 구경했죠.

대파라오는 청백원이름이 왜 청백원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입구들어서기 전 사장님께 넌지시 물어보았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기에는 이가게가 원래 차기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거기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이름의 어원까지 알게되어 흥미진진하게 입구를 들어서게 되었죠.


청백원은 차와 한식 가정식을 만들어주는 곳이라서 그런지 장식품들도 있고~  클래식으로 인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주네요~


자리도 넓고 편안한 자리에~ 누구든지 와서 식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음식은 절대 네버 엔딩으로 MSG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속도 부대끼지않고 좋습니다~


메뉴판이구요~ 주메뉴라하면 새알미역국, 비빔밥, 콘샐러드죠. 저는 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비빔밥이 도착했네요~

비빔밥은 외국인들한테도 익숙한 음식인데 혹시 외국인 친구 있으면 함께와서 밥을 먹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정갈하네요~ 반찬 2가지 소소한 된장국... 거기에 메인 비빔밥입니다.

사장님은 제가 배고플까봐 추가적인 밥을 더 주셨네요. 자상하신 사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후훗!


옆에 고추장도 있으니 빨갛게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뿌려서 밥을 비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밥 한숟갈 하는 순간! " 야~ 이집 잘하네!!" 라고 하니 옆에 동료 직원들이 웃네요!~ 하하!


밥도 다 먹은 후 후식으로 커피 또는 차까지!!

저는 커피를 많이 마셔서인지 카모마일로 선택했죠.


비빕밥+ 차일  경우 이모든 게 8000원입니다. 가성비 음식이지 않나요?(커피또는 타 음료 시 비용이 더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아~ 밥다운 밥에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까지! 

이 즐거움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밀린 일이 좀많아서.. 야근 좀 했습니다.. 그런데 앞자리에 있는 후임들이 족발에 쇠주한잔 하자고 싸인을 보내네요. 

맛있는 안주에 쇠주한잔이라... 후임들의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던 대파라오였죠! 

회사 근처에 있는 효자동쪽으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마녀족발은 남구 효성로 16번길 9-1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쪽이 다 술집골목이다보니.. 찾기도 쉬워요!

영업시간은 저녁시간 타이밍에 맞게 17:00 - 24:00 까지!

매주 2째4째 일요일 휴일 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효자동 쪽에 마녀족발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던데... 저는 왜 이제 발견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직원들과 함께 우르르 들어갔죠.

들어가자마자 마녀튀김족발 하나 냉채족발 하나씩 시켰죠!

마녀튀김족발은 35000원 

마녀냉채족발은  30000원


혼자와서 먹기에는 양도 많구요.. 가격도 쪼메 부담되지만.. 저희는 4명이니 괜찮은 가격이네요.

무엇보다 족발의 비쥬얼과 퀄리티가 가격을 생각을 잊게해줍니다.

(음식나오기전 까지는 비싸다고 입이 튀어나온 대파라오였지만...  음식 나오자마자 입이 그대로 들어가버렸습니다! 하하)


일단!

음식만 봤었을 땐 냉채족발은 부산에서 많이 먹었던 거라 예상 가는데... 튀김족발이라.... 예상이 가지 않는데요? 조금 느끼하려나... 별별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한번 먹어봐야죠! 가만히 있는다고 답나옵니까! 드셔보시죠! 

겉바속촉!(겉은 바사삭 속은 촉촉!) 생각지도 못한 맛! 정말 미친 맛이군요!

마녀가 요술을 부렸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없이 먹어 사진이라곤 이거 하나 밖에 못 건졌네요..(포스팅의 실패입니더..)

튀김족발에 오징어링 같이 생겨서 씹었더니만 어니언링이었어요.. 양파링 같은거는 먹어봤는데 따끈따끈한 어니언링 씹어보니 감칠맛이 지리네요. 맛 좋네요! 껄껄!

바사삭함과 촉촉한 족발한번 즐기고 싶다!

이거 강추하니까 딴데 가지말고 한번 잡솨봐요! 


다음은 냉채족발이죠.. 긴말없이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뭐 그냥 흔한 비주얼이네... 근데 왜 소스는 없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게직원이 소스를 가지고 오면서 부어서 먹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정없이 부어버렸죠!!

저는 부먹파니까요! 껄껄!!

긴말말고 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촉촉한 소스에 족발... 그리고 씹을수록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톡쏘는 그 맛! 냉채족발은 족발도 족발이지만.. 소스맛이 좌우하네요! 2~3인정도? 냉채족발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오면 쇠주한잔 바로 땡길라고 했는데.... 후임이 칵테일이 그렇게 마싯다고 하네요.. 껄껄!

후임이 알려준 자몽칵테일로! 먼저 시작해야겠습니다!


한잔...


두잔...


석잔...


넉잔...


아이고~ 달달한게 좋다하는 순간... 갑자기 뻑가게 하네요! 하하!!

맛있는 족발과 그에 걸맞은 자몽 칵테일!! 오늘 야근 후에 맛보는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평일 저녁 중 특별한 저녁이었고 특별한 평일이 맞이하게 되어 좋았네요!


누구에게든 열려있는 효자동의 맛집입니다!


오늘의 대파라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입니다..
11시 40분경, 대파라오는 배고파서 점심시간 12시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죠..

왜냐면.. 어제 저녁 운동을 너무 열심히한 나머지 밥도 못 먹은데다... 아침까지 본이 아니게 굶게되었으니.. 점심시간을 기달릴 수 밖에요..

더구나 비도 많이 내리니.. 국물있는 음식이 더 댕깁니다..

그래서 파라오는 직장 근처의 밥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참뼈지요..

직원들과 파라오는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참뼈 이모는 눈빛으로 저리 가서 앉아있어! 하는 눈빛입니다..
너무 자주 방문해서 인지 눈빛 많으로도 소통이 되네요...(필자는 말안해서 좋습니다..^^)
우리는 이모에게 말합니다.
"이모 뼈3개요!"
이모에게 수제비 넣어달라고 미사여구는 붙이지 않습니다...(이모는 알고 계시는 거죠..)
*방문 초보자가 수제비 먹고싶으면 말씀 드려야합니다. 아니면 안 넣어주세요..

뼈해장국이 나오네요.

큰 뚝배기에 든 큰 뼈 2개... 시래기에 국물 많이... 푸짐해서 좋습니다.. 반찬도 김치 깍두기 그거로 충분합니다...  반찬이 떨어질때에도..
이모는 알아서 채워줍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시는 듯합니다..)

오늘 밥한끼 든든하게 먹어 제끼네요... 좋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파라오의 마음 알아주시는 뼈이모님 고마워요~

 화요일도 화끈하게 화이팅하시죠..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으로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을 탐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 주변지인들이게 들은 맛집이죠. 환상적인 피자맛집 이재모피자를 소개하고자합니다.
이재모 피자집 위치는 부산 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31인데요.. 쉽게 말해서 남포동에 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평일에 영업한다고합니다.

여기가 이재모 피자집입니다! 얼른 들어가보시죠!


다가오는 12월로 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깁니다.


지인에게 이야기 듣기로는 웨이팅이 길어서 오래기다려야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오늘은 만큼은 하나님이 저를 도와주시네요!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아 음식을 시킬 수있었죠.

메뉴판이구요..

종류가 참 많죠? 하하

이재모 피자집은 피자외 파스타, 리조토 다양한 음료가 있었구요.  처음 방문한 제가 선택하기엔 머리 속이 복잡했었죠.  그래서 이재모 피자집에서 먹으려던 이재모치즈 크러스트피자와 피자 드 새우 피자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2인 1잔으로 무한리필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피자가 나오기 전까지 막간을 이용해 이야기하자면....
늘 연말마다 부산시내에 크리스마스 행사 보시지요?
이 행사에도 유래가 있습니다. 예전 크리스마스 행사 초기때 이재모 사장님과 돈가스 집으로 유명한 이승학 사장님이 다른 사장님들과 뜻을 합쳐 연말마다  부산시 내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크리스마스 행사가 인기가 많아지고 나라에서 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재모사장님과 이승학 돈가스 사장님 .. 피자와 돈가스 맛도 맛이지만 마음 씀씀이가 너무 착하고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한번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자 이제 피자가 나왔군요! 어디한번 맛을 볼까요? 


임실치즈를 사용한 이재모 피자는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게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

시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즈의 맛은 고소하면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습니다.
타 프랜차이즈와 비교하자면 덜 짜다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는 것이  이재모 치즈피자의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피자인  피자드 새우 피자는  한조각당 큰 새우가 토핑으로 올라와져있으며 고소한 치즈와 조합이 잘 맞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우보다 치즈를 더 좋아하는지라... 치즈피자가 더 맛있고 강추합니다.
마음씨도 착하고 맛도 일품인 이재모 피자를 맛보세요! 강추합니다. 일요일은 안되니까 일정 참고하세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으로 부산에서 유명한 국밥맛집을 탐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3달전에 일때문에 방문한 집이긴 합니다만...
포항에서 자꾸 생각나는 집이라 다시한번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돼지국밥 집의 위치는 부산 사상구 광장로 34 윌로펌프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24시간 운영이며 명절 당일 휴무입니다.

합천 일류돼지국밥이지요~ 일단 얼마 맛있는 맛집인지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겨우 앉아서 밥한숟가락할 정도의 자리입니다.

돼지국밥이 머 그렇게 다르냐? 라고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다릅니다!!


메뉴도 한번 골라 보시겠습니다.

기본인 돼지국밥을 주문하도록 해야되겠죠?



돼지국밥의 비쥬얼 한번 보시겠습니다!!

다진마늘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밥의 풍미가 장난아닌데요!  잡냄새도 없습니다! 


역시 합천돼지국밥에는 대선 소주죠!  소주한잔에 국밥한 숟갈 죽여 줍니다!


일류 합천 돼지국밥에는 타 국밥집에 비해 다른 점이 있지요!

1.합천 돼지국밥에는 다진 마늘이 첨가되어 있다.
합천돼지국밥은 다진 마늘이 들어있어 다진 마늘의 향이 돼지의 잡냄새를 잡아주며 맛의 풍미를 더합니다. 이 맛은 합천 돼지국밥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합천돼지국밥에는 돼지 고기가 뭉터기로 잘려져 있다.
합천돼지국밥은 7500원 정도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얇은 포를 뜬 돼지고기가 아닌 씹는 맛을 즐길 수있습니다. 합천돼지국밥은 국밥 뿐만아니라 다른 음식에 비교해도 최고의 가성비라고 생각됩니다.

3.합천돼지국밥은 국물 한방울 까지 버리기 아깝다!

다진마늘, 부추, 돼지고기의 육수의 조화는 느끼하지 않으면서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있습니다.
이런 맛에 많은 사람들이 합천돼지국밥을 좋아하고 다시 찾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방문하게 된다면 또 방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