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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 라해~

오늘은 친구와 함께 중화요리 갔다해~

그래서 중국인 버전으로 리뷰하겠다 해~

그래서 여기는 대구 상인동에 있는 친친찬팅이라 해~

술한잔에 탕수육한점~ 짜릿짜릿하다 해~

위치는 바로 여기라해~


친친찬팅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배로48길 41입니다.

친친찬팅의 영업시간은 매일 18:00~02:00 입니다.


 2,4쨰 일요일 휴무니까 잘 체크하고 가라해~

괜히 이날에 방문해서 울지말고 가라해~


그럼! 날짜! 시간! 확인했으면 친친찬팅 입구한번 날래날래 들어와라 해~


저기 보인다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지않는 좋은 업소라 해~

오늘 우리가 먹을 음식을 골라보자 해~

주인장! 메뉴판 가지고 오라해~


종류도 많다해~ 먹고 싶은 거 다 골라라 해~


SNS 홍보하면 소주또는 맥주 한병씩 더 준다해~ 참고하라 해~


음~~ 우리는 결정장애라 해~ 고르기가 어렵다 해~


그래서!  레몬 탕수육과 깔끔하게 짬뽕하나 시키자 해~


레몬탕수육은 10,000원 이라해~

옛날 짬뽕은 6,000원 이라해~

가격 너무 싸다해~


그럼 술은?


술은 소주 먹자 해~ 아니다! 고량주 까자 해~


그럼 고량주는 북경 고량주다 해~

북경 고량주는 5,000원이다 해~

소주랑 얼마 차이도 안나니 한잔 걸치라 해~


친구랑 잡담하다가 탕수육을 못기다려 고량주 한잔 까버렸다 해~


속이 찌릿찌릿~ 소주는 고량주에 비해 물에 타는 맛이라 해~


하지만 뒷맛이 깔끔하고~ 다음날 아침 뒤탈 없는 고량주는 중화요리에 진리라 해~


저기 요리가 나온다 해~


레몬 탕수육! 찍먹으로 나오는 센스~ 지린다 해~


부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부어버려라 해~


찍먹과 부먹! 선택권을 주니 더욱 좋다해~


탕수육의 눅눅함이 없고 바사삭~ 씹는 맛이 너무 좋다해~


짬뽕도 야채와 고기! 건더기가 풍부하다 해~


얼큰한 국물이~ 끝내준다 해~


거기에 고량주 한 잔!


내입에 걸칠 만 해~


그날 친구와 고량주 3병 까버렸다 해~


친친 찬팅!! 간단한게 술 한잔 추천 할만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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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의 점심으로 올라 빠니니를 가게 되었습니다.

올라 빠니니는 점심시간에 식사하기 참 어렵습니다. 왜냐면 인기가 많은 집이여서 사전 Dp약이 젤 필요하죠! 그래서 대파라오는 12시 이전에 전화로 주문을 미리 하였습니다.


올라 빠니니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52번길 13-6입니다.

올라 빠니니의 영업시간은 월-금 11:00-15:00 이고, 일 11:00-15:00입니다.

*토요일은 휴무이니까 잊지 마세요!


올라 빠니니는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저희는 주차한 후 올라갔습니다.

올라 빠니니의 인테리어는 가정식 집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더군요. 아기자기한 분위기 좋습니다. 올라 빠니니 음식점 건너편에는 강도 위치해서 경치를 보며 식사하기도 안성맞춤이더군요. 15시 까지 밖에 영업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하는 동시 주문을 하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빨리 나왔습니다.

올라 빠니니에서는 선결제 시스템이라 미리 결제를 하였지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파와 메이플 호두 크림치즈 빠니니 한 개씩 주문했습니다.


1인1메뉴 주문시 음료메뉴는 500원 할인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저기는 음료는 따로 먹질 않아서 그냥 메뉴만 시켰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는 15,000원입니다.

메이플 호두 크림 치즈 빠니니는 8,500원입니다.


그럼 한번 맛을 한번 볼까요?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파스타와 빠니니~ 보기만해도 침이 꾸울꺽 넘어가네요!


스테이크 파스타에 감자퓨레 테커레이션~ 맛나보이는 군요!

스테이크를 그냥 보다는 감자퓨레를 파스타와 섞어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거기에 산뜻한 채소들과 스테이크 한점! 파스타의 퀄리티가 한껏 올라가는 것네요! 제가 이때까지 맛 봐왔던 파스타 중에 최고 였습니다! 또 먹고 싶군요! 하하!


다음은 빠니니를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 호두 빠니니에는 견과류종류와 치즈가 팍팍들어가 있네요! 아낌없이 재료를 쓰시는 사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씹을 때마다 그 고소함이 은은하게 이어지니 너무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네요! 그리고 찍어먹을 수 있도록 꿀 까지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점심으로 한끼할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하였으니 남은 시간동안 또 열심히 일을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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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모두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어~

새해복 많이 받아~

happy new year!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

新年好!


대파라오는 뒤늦게 맥도날드에서 행운버거를 접하게 되었어!

2019년 1월25일까지 밖에 없는 행운버거를 1월초에 발견하게 되어 먹을 수가 있게 되었지!

무슨 행운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면서 키오스크에 얼쩡얼쩡 거리다가~ 행운가득팩을 선택하게 되었지...

정말 과도한 욕심이 아니었나 싶어...

저기 우측에 보면 작게 보이지... 행운버거 팩을 시키게 되었지..

그런데 우리의 선택은 절대 과도한 욕심이 아니게 되었지.. 결국 다 먹었어! 둘다 먹성이 좋긴 좋았나봐! 하하!

2019년에는 2018년에 비해 행운이 더 깃들기를 소원하면서 행운버거를 맛나게 먹어버렸지!

그럼 얌전하게 2019년 첫 햄버거가 나오는 걸 기다려 볼까? 하하!

행운버거세트는 5,900원이지만 행운버거 팩은 15,000원이야!

원래가격은 17,800원인거 알지? 세일해서 15,000원이니까 참고해!

주문표를 받게 되었지!

그와중에 저기 보이니? 살을 덜 찌고 싶었나봐 콜라는 제로코크로 골랐어!

그런데 그 밑에 초코선데이로 고름... 먼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그냥 먹기로 했어.


15,000원으로 행운버거팩을 잡아 버렸어.

이중에서 컬리후라이와 행운버거의 맛이 제일 궁금하더군.

다른 고민하지 않고 햄버거를 박살내 버렸지.


대파라오는 행운버거 레드를 먹었어.

패티는 불고기 패티인듯 같고 매콤한 소스로 살짝 매콤함이 감도듯 맛이었어! 괜찮았던 2019년  첫해의 햄버거 였어.

패티의 맛은 마치.. 너비아니? 같은 맛이구 초딩입맛인 애들은 여기로 다 모여야 될 것 같아!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야!


다음은 불고기 버거야.

패티에 테리야끼 소스를 곁들은 버거! 싫어할라해도 싫어할 수 없지. 

몰라! 달달한 버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패스! 나머지는 와서 한입해! 하하!


컬리후라이는 모양이 독특해서 좋았어~ 색다른 느낌의 프렌치 프라이었지만~ 맛은 후렌치프라이지!

애플파이~ 내가 원하는 취향은 아니야~ 하하! 달달하고 시나몬 향이 확 퍼지지!


결국 다 먹어버렸네! 하하!

하지만 다먹은 사진은 올리고 싶지 않았어!

너무 지저분했거든...

어쨌든 맛나게 먹었구~ 행운버거 팩 먹은 것처럼 2019년의 기운도 다 받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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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맨날 정자체로 글씨 쓰려니 힘들어서 오늘은 말 놓을게! 하하!


이상하게 날씨가 매우 춥거나 속이 엄청 허기지면 늘 땡기는 음식이 있지!


그건!! 바로 국밥이야! 하지만 대파라오가 늘 자주가던 참뼈라는 곳은 아니지!


오늘은 포항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궁물촌이라는 곳을 가 보았어! 이 집이 점심시간에 늘 만원으로 가득차는 맛집인데 메뉴가 국밥 2종류에 수육만 팔고 있어 로테이션도 잘 도는 걸로 알고 있지.


유일하게 포항내에서만 체인점이 있는 동네맛집이지! 아! 경남 김해쪽 궁물촌도 있던데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네... 가보질 않아서..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중섬로 22에 위치해 있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보니 아무래도 장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


궁물촌의 영업시간은 00:00-24:00 24시간간 영업이지! 언제든지 그 자리에 이모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놀러 오라구!


 여기가 입구 궁물촌이야! 그럼 배가 고프니까 얼른 들어가 보자구!


메뉴는 왼쪽 귀퉁이에 밖혀져 있어! 국밥종류2가지가 메인이고 나머지 수육, 갈비된장, 육회가 다지!

하지만 국밥 장사한지 엄청 오래된걸로 알고 있는데 국물에 엄청난 내공이 숨겨져 있지!

대파라오는 곰탕보다는 소고기무국을 더 좋아해서 그냥 소고기 무국을 시켰어!


늘 국을 끓이고 있던터라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고! 한 5분정도 기다리니 모든 음식이 세팅되어져 있더라구!

반찬은 조촐해 3~4가지정도 줘! 

아무래도 메인이 국밥이니까 다른 것을 신경안 쓰는 것 같아.. 아 그런데 공기밥 주는 것에 대해서는 인심이 푸근하더라! 밥은 무한리필이되구 사람들이 더 먹고 싶으면 셀프로 퍼먹게 되어 있지!

저기 보이는 소고기 무국에 소고기가 한입하기 좋게 작은 덩어리로 있는데  다른 집에 비해 고기들이 얇지 않아서 좋았어! 9,000원 내고 먹는다는 것이 아깝지 않더라구! 물론 반찬서비스 면은 아쉬웠지만..

 소고기무국이 이정도라면... 다음에는 국밥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개인적으로 이집 국밥 잘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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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 아침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점심을 어정쩡하게 먹게 되었네요. 지금 시간이 4시30분인데요. 점심과 저녁시작 시간이 되고 말았네요.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오늘은 휴가이고 조금 일찍 먹는다고 크게 문제 될 건 없으니깐요! 하핫!

오늘은 홍익돈까스를 방문하였죠! 인싸들은 줄여도 홍돈이라고 하더군요.

대구 황금동쪽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들렸습니다.


홍익돈까스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90입니다.

홍익돈까스의 영업시간은 11:30 -21:30입니다. 그러나 오전시간 돈까스가 다 떨어졌을 시에 16시30분까지 준비해서 다시 주문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약간의 변동은 있었습니다.

지상철 3호선 황금역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5분거리에 위치해있으니 방문하기도 쉽지요!


홍익 돈까스는 1층 건물에 위치해 있지만 현재 주변 건물 리모델링으로 인해 외관상으로는 조금 지저분하더라구요.

대파라오는 홍익 돈까스집이 문 닫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것도 깜박해버렸네요.. 쩝...


일단! 대파라오는 늦은 점심과 저녁을 일찍 먹는다고 생각한 나머지 너무 배가 고파 홍돈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대파라오가 오늘의 첫 번째 손님을 들어와서 어디를 앉을 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외관상 별로였지만 안에 인테리어는 잘되어 있었고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 50명정도는 거뜬하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굉장히 넓더군요!

밥이 부족한 자가 있으시면 이곳에서 셀프로 더 가져가면됩니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안쪽에 웨이팅룸도 있는지 몰랐는데 이 곳은 웨이팅 룸까지 겸비가 되어 있군요! 하핫!


그럼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메뉴판을 보시도록 하시죠!


돈까스 종류만해도 엄청 많군요.

대파라오는 이곳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 두가지만 골랐습니다.

가성비 갑과 크기 갑인 왕돈까스 매운 맛 한 개와 해물볶음 우동 매운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대파라오는 두메뉴 모두 매운 맛으로 질렀죠! 역시 상남자 대파라오입니다!

그럼 얌전히 휴대폰을 보면서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는 대파라오...

조금 더 기다리다보니 저희가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네요!


음식을 먹기전에 사진 한장 찍도록 하겠습니다.

배가 고프니 막 찍도록하겠습니다. 하핫!


왕돈까스는 진짜 크게 핫! 가격에 핫!이네요!

왕돈까스 기본은 9,900원이지만 매운 소스로 변경하여 10,900원입니다.

해물볶음우동은 9,500원입니다.


돈까스를 그냥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네요! 그래도 한입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먹기 좋게 자르도록 하죠!


무대뽀 왕돈까스보다는 짜르니까 훨씬거 맛깔나보이네요! 저 큰 돈까스도 자르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맛나보이니 한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돈까스도 탕수육처럼 부먹파와 찍먹파가 있는데요! 대파라오는 눅눅해지는 것이 싫어서 찍먹으로 먹기로 했죠! 양이 많다보니 찍먹으로 먹는데 더 낫더라구요! 그리고 소스가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밥이 부족하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셀프 리필이니 걱정하시마시구요!


돈까스가 잘 튀겨졌구요. 매운소스가 처음부터 맵지는 않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 느낌이 솔솔 올라오더군요. 매운 것을 좋아하는 대파라오여서 만족했구요. 돈까스 크기에 만족! 크기에 비해 가격에 대해서 또 만족! 맛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쓰리만족을 다 챙겼습니다!


해물볶음 우동 또한 해산물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가 있었구요. 태국 고추를 썼는지 은은하게 올라오는 매운 맛이 입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주네요! 홍익 돈까스라 돈까스만 팔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볶음 우동까지! 한끼의 식사로 훌륭했던 오늘이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 배가 터질 지경이네요.. 근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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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자 집 근처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을 갔습니다.

딱 12시10분 경,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새로 들어오는 물품들이 있군요!


대파라오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래만에 보이는 저 삼김! 삼각김밥을 집어들게 되었죠.

삼각김밥 중에서도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맛 참치마요네즈 삼각 김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삼각김밥만 먹으면 섭하죠! 그래서 컵라면도 하나 더 질렀습니다! 예!!


컵라면은 컵라면계에 1순위인 농심 신라면을 골랐죠!

신라면은 한자로 매울신 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대파라오가 어렸을 때 한자를 몰라서 푸! 라면이라고 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하하!


옛기억 삼아~ 간단하게 점심도 해결하도록 해보자구요!

집었던 음식을 결제하니 2,450원이라고 하더군요.

신라면 1,150원 , 삼각김밥 1.300원입니다.

이런! 신라면이 더 큰데 어째서죠? 삼각김밥이 150원이나 더 비싸군요. 물욕이 강한 대파라오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허기가 지니 아무생각없이 물부터 올렸습니다.


대파라오는 배가 너무 고파서 삼김부터 까먹고 말았습니다.

어! 근데 삼각김밥의 크기가 달라졌네요? 그래서 저기 글씨에도 더커진 삼김이라고 되어 있군요! 재미있네요! 맛은 마요네즈가 들어 있어 느끼하겠구나 하겠지만 전혀~ 참치와 잘 어우러져 더 맛군요!

크크!! 너무 맛있어서 눈이 나올지경이군요!

그럼 이번에는 라면 차례입니다.


일단 봉지 까고 ! 오픈하겠습니다. 저희 굵은 선 있는 거 보이시죠? 다들? 

라면 한두번 끓여보시는 거 아니시죠? 그럼 그냥 설명 없이 끓입니다~


그래도 물 뿌리기전에 스프 넣어야죠! 까먹지마세요~ 바보 됩니다~


자! 스프넣고 물 넣었으니~ 얌전히 3분30초 기다리세요! 원래 4분 기다려라고 했습니다만... 대파라오는 말 듣지 않죠!

3분30초 되면 뚜껑 열어서 라면 몇번 휘저은 담에 20초 정도 기다려줬다가 드시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아는 것으로 알고! 대파라오가 먹는 것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하하!!


모두들 맛점들하시고! 점심이후에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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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2018년 떠나보내기에 오늘 밤은 가족들과 보내기로 했습니다. 가족들과 고스톱도 치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치맥이 땡기는 군요.

그중에서도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kfc가 말이죠.

대파라오는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치킨기원제를 지내기위해 kfc로 직행했습니다!


요즘 kfc는 9시이후 치킨 1+1행사로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오늘 대파라오가 방문한 상인점에서도 사람이 터져나갔습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죠. 심지어 외쿡인도 계시네요!

대파라오도 더이상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키오스크에 달려갔습니다.

멀 주문하지하면서 고민하다가 그냥 각 치킨 맛 한개씩 다 시켰죠!


일단 결제 후 대기표 받고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kfc의 치킨 분석 들어가야되겠네요. 하하!

그런데... 맛분석 전 기다리다가 죽겠어요.대파라오의 번호는868인데 점원이 부르고있는 번호는 964이라니.... 절망적입니다. 닭다리 하나 뜯다가 골로 가겟어요 진짜...


하지만... 파키스탄 외쿡인 아저씨들도 기다리는데 그냥 닥치고 기다리겠습니다! 하하!

외국인 아저씨 근엄한 표정으로 치킨을 기다리시는데 말이죠...

저희는 핫 크리스피치킨(2400원) 블랙 라벨치킨(2700원) 빨간맛 치킨(2600원)을 주문했죠!

각각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외쿡인 아저씨들도 근엄하게 한입하시네요. 세계어딜가도 치킨은 진리인가봅니다!

너무 맛있게 보여서 치킨을 노려보고 있으니 이상하게 쳐다 보시더군요. 바로 회피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40분동안 기다리는 순간! 저의 치킨이 보이네요!

얼른 들고 집으러 뛰어 갔습니다.


핫 크리스피치킨과 빨간맛 치킨을 먼저 맛보았습니다.

핫 크리스피치킨 바삭바삭 크런치 요맛에! 대파라오가 반했지요! KFC 치킨하면 바로 이맛이겠습니까! 하하! 역시 최고군요!

빨간맛 치킨은 대파라오가 처음 영접하는 맛인데요. 그냥 양념치킨인줄알았다가 혼이 났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매워지더군요... 하지만 이 매운맛에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찾는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파라오는 오리지날이 좋더군요!


그런데 제가 분명히 10조각을 시켰는데 왜 6조각 밖에 없는지 너무 화가나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컴플레인 걸까 그랬었는데.. 동생이 하는 말 "형 제발 좀 핫 크리스피 치킨 밑을 봐"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성질 급한 대파라오 때문에 괜히 큰소리 칠뻔했네요...

블랙 라벨치킨은  핫크리스피 치킨 밑에 숨어 있었죠!


바로 요기!

언뜻 봤을 때 치킨 텐더 같이 보이네요. 하지만 대파라오는 걱정했습니다. 통닭다리 살로 만 들어져서 그런지 뻑뻑한 맛이 나지 않을 까 걱정을 했었지만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했죠! 거기에다 뼈도 없엇으니 이것보다 좋은 것이 어디에 있을 까요!

정말 최고에 맛이네요! 동생과함께 먹으면서 말하던 것은 블랙라벨치킨이 원탑! 다음은 핫 크리스피 치킨 매운맛 치킨 순이네요!

매운맛도 맛있지만 원래 오리지날 아니면 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던 터라 이런 결과가 낫 것 같아요!

여기에 맥주한잔 더하면 더날나위없는 환상이죠!


대파라오의 일상을 보시는 모든분들! 다가오는 2019년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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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기분도 꿀꿀하고 잡생각이 많던 하루였습니다. 집에가는 도중 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 꼬시네요. 대파라오는 기분도 그래서 술한잔 사주겠다는 친구놈의 간사한 말에 속아 친구집 근처까지 따라오게 되었네요.

오늘 친구랑 같이 갔었던 집은 문어가 춤추는 날 이라는 집입니다.

문어 춤추는 날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서로 63입니다.

월배역 더 샵 아파트옆에 있는 상가 건물에 위치하고 있죠.

영업시간은 16:00 -01:00 까지 합니다.

첫째,셋째 일요일은 휴무인거 참고하세요!

동네 술집이라 생각보다 오래할 줄 알았는데 짧게 마치지 조금 아쉽더군요.


그럼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가 초록색이라 그런지 참소주 한병이 팍 땡기네요! 하핫!


친구놈이 문어 숙회를 사주는 줄 알았더니만 닭똥집을 먹자고 하네요. 닭똥집도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는 문어가 전문아닌가 했는데 옆에 통닭 닭똥집도 함께 하는 집이라구 되어 있네요. 숙회와 치킨함께하는 곳이라.. 특이하네요! 하핫!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집입니다.


메뉴판이구요.

메뉴역시 해산물류 와 치킨류네요. 대파라오도 저녁을 먹고 이 자리에 온 터라 숙회까지 먹긴 그렇고 양념 똥집이 먹고 싶었는데 그걸로 시켰습니다.

양념 똥집은 14,000원입니다.


밥을 먹지 않았더라면 모듬 똥집 시켜서 다 맛보고 싶었는데요. 그건 다음기회에 먹도록 하죠!

소주 한 병 시키고 주거니 받거니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계란찜과 번데기, 무절임이 있네요. 꽤 괜찮은 밑반찬이네요!


저희가 주문한 똥집이 나왔네요!

똥집은 똥집과 고구마튀김을 함께 버무려 나왔네요! 14,000원 치고는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맛도 괜찮네요! 똥집하면 평화시장의 닭똥집만 생각했었는데 동네에서 이 정도의 비쥬얼이 나온다는 건 좋은 예시라고 할 수있죠! 

친구와 술 한잔 이래저래 나누면서 이야기하는 시간도 나쁘지만은 않네요. 역시 답답한 일이나 우울한 일 있을 때에는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회포를 푸는 게 좋네요!


모두들! 술 한잔 하시고 힘든 하루 훌훌 털어버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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