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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포항과 대구를 오가면서 오늘은 대구에 좀 머물러 있고자 하네요. 최근 지인들의 정보로는 상인동에 핫한 까페가 많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죠. 이런 소문을 들은 대파라오가 가만히 있기는 너무 아쉬워서 한번 방문하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까페 이름은 육공맨션드블랑 이라고 하구요.

대구 달서구 월배로 40길 82 1층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라어린이집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울 껍니다.


딱 봐도 저기! 저기! 새하얀 건물에 한눈에 들어오네요!

새하얀 건물로 되어 있는 까페 다보니 백악관 느낌이 연상되네요. 얼른 들어가 보고 싶네요!

이 건물이 롯데빌리지라는 상가주택에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 롯데빌리지 까페인 줄 착각했습니다.

잘 찾아 온 대파라오에게 셀프 박수를 쳤죠!


주차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는 입간판이 인상적이네요. 아무래도 스마일의 눈모양이 육공 맨션이 이 까페의 트레인드마크 인가 봅니다. 귀염귀염해서 잊어버리지 않겠어요!


그럼 한번 입구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문에는 사자모양의 문고리와 60이라고 적혀 있네요. 딱봐도 여기가 포토존인거 같네요.

그런의미해서 사진 한장 찰칵했죠.


벽면이 하이얀 색으로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깨끗한 느낌이 확 와 닿는 것이 기분 좋네요!

음료는 커피, 넌 커피, 디저트 부분으로 되어 있구요.

대략 가격은 4,500원 ~ 6,000원 사이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성까페 중 이정도 분위기와 가격이면 평균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메뉴를 한번 보도록 할께요!


이 까페에서 바나나 크림 크루와상을 많이 주문하던데요. 저희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지 플랫화이트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죠.

플랫화이트는 까페라떼에서 커피의 진한 맛이 조금 더 느껴지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 전 육공맨션드블랑을 조금 더 둘러 보는 것으로 하죠.


하얀색 인테리어와 적절한 조명, 가구들의 배치 등 갬성이 빵빵 터지네요!

거기다가 감미로운 음악까지 흘러나오니 자리에 앉아서 음악 감상하는 시간까지! 모처럼 마음 놓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군요.

의자가 폭신폭신한 의자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네요!

저희의 음료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파라오는 카운터로 달려 갔죠.


자몽에이드와 플랫 화이트입니다.


자몽에이드는 5,000원이구요.

플랫 화이트는 4,500원입니다.


자몽에이드는 직접 갈아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잔 밑에 알갱이들이 가득 깔려 있네요. 건강한 맛이 느껴지네요.

플랫 화이트를 주문한 대파라오는 처음 보는 맛보는 거라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자 바리스타가 말하길 저어 먹지 말고 그대로 쭈우욱 마시도록 하라고 하네요.


대파라오는 시키는 대로 했죠!

저어 먹지 않고 요렇게~ 쭈우욱~ 맛 봤죠!


까페라떼에 비해 커피의 진한 맛이 더 느껴졌는데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진한 까페라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다른 사람들이 먹고 있는 디저트에 사알짝 눈이 갔었는데요~

바나나 크림 크루와상... 한번 맛보고 싶더라구요. 크림을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다음번 방문하였을 때는 꼭 한번 맛보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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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저번 월요병을 이긴다고 지인들과 쌍용사거리 맛집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쌍용사거리 말고도 다른 맛집들도 즐비하게 있더라구요.


오늘도 대파라오는 쌍용사거리의 맛집을 투어하고 싶었나보네요.


그래서! 또 쌍용사거리 투어를 하게 되었죠!


오늘 방문한 맛집은 모디라 라는 포차가게이죠.

포차라고해서 길가에 있는 가게들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고 있는 음식이 포차인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염통꼬치, 부대찌개, 우동 등등을 말이죠.


쌍용사거리은 평일에 와도 사람들이 많네요.(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왠지 모르겠지만 북적북적 거리는 게 마음에 드네요.)


모디라 포차가게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상도로66번길 9-4입니다.

근처 새마을 금고가 있어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찾기가 쉽습니다.


이곳이 모디라가게 입구구요~ 작아서 소수로 왔을 때 안성맞춤인 집입니다. 간단하게 꼬치와 부대찌개로 소주한잔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디라의 메뉴입니다.


우리는 염통꼬치와 부대찌개를 각각 한 개씩 시켰습니다.


염통꼬치는 15조각에 15,000원입니다.


부대찌개는 15,000원의 가격입니다.


어렸을 적 염통꼬치 많이 먹었는데 소주한잔에 염통꼬치 한입이라.. 하핫! 먹지도 않았는데 그 맛이 생각납니다.

부대찌개 또한 소주한잔 후 얼큰한 국물 한숟갈! 하핫! 이러다가 오늘 날밤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즐거운 생각들만 가득차있는 대파라오! 오늘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드로 옛날과자 중 아폴로를 발견하게되었네요!(지인들이 너도나도 다먹어버리는 바람에... 껍질만 찍었습니다.)


아폴로... 문방구점에서 사서 학교 수업중에도 간간이 먹었던 기억이나는데.. 부모님들은 불량식품이라고 먹지말라고 한적이 기억납니다.

올만에 먹어보니 학생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오!! 우리의 음식이 저기오네요!!

먼저 부대찌개부터~

얼핏 봤는데.. 부대찌개 안의 내용물도 상당히 많네요!


대파라오는 밥을 안먹고 와서 그런지 국물에 밥을 먹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밥한공기도 시켜 지인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크... 얼큰한 국물!! 역시 예상했던 꿀맛이네요!


다음은 염통꼬치가 차례로 오고 있네요.

소주한잔에 염통꼬치 한입! 테리야끼 소스가 뿌려져서 그런지 소주의 쓴맛을 염통의 달달함으로 덮어버리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훌륭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꼬치를 다 먹어버렸더니... 대파라오는 먼가 아쉬웠습니다.

학생 때 실컷 먹었던 염통꼬치가 더 먹고 싶었나봅니다...


결국 염통꼬치 매운 맛으로 한판 더 시켰습니다.(역시 대식가 대파라오!)


매운맛은 테리야끼 꼬치맛과 머 다른 가 싶었는데 저희 보는 앞에서 초벌된 꼬치를 토치로 불쇼도 보여주었습니다.


와우!!! 불쇼에 한번 반하고 매콤한 꼬치 맛에도 반하게 되었네요.


대파라오는 대식가라 뭐... 많이 먹게 되었지만 소수의 지인들과 간단하게 술 한잔에 안주 한점으로는 최고의 집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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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일이 많네요. 요즘 외근이 잦아서인지 혼밥을 먹을 때가 많은데요.


오늘도 혼밥 먹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날씨도 쌀쌀하며 진눈깨비가 내리다보니 국밥을 먹어볼까합니다.


제가 맛본 국밥 중에 국물이 가장 맑았던 집으로 보입니다.


포항시청 근처에 있는 오리불고기& 돼지국밥집입니다.

이름 자체도 그냥 동네 돼지국밥 집이죠.


돼지국밥은 7000원 정도 합니다.

일반 타 국밥집이랑 비교하면 평균정도의 가격이죠.


제가 3개월 정도 지켜봐온 결과, 점심때마다 사람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오는 이유는 뭘까요?

돼지국밥의 국물 맛이 다릅니다. 맛을 보시면 한번에 아시게 되죠.



이 곳 반찬은 4가지 김치2종류, 어묵볶음, 고추로 되어 있습니다.

김치 2종류 중 깍두기가 아삭아삭한게 양념도 잘 베여 있구요. 맛이 좋습니다. 이것 때문에 오늘도 공기밥 한 개 추가하는 것으로 이모를 불렀네요!


국밥집의 공통점은 다 김치인 것같습니다. 김치종류가 맛있어야지 어떤 국밥집이든 흥하더라구요.


돼지국밥을 보시면 여간 다른집처럼 부추가 올라져있죠.

하지만 이집 만의 특이한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그건 바로  콩나물이죠. 그 콩나물로 인해서 돼지국밥의 맑은 맛이 느껴지는데요. 맑은 돼지국밥은 제가 먹은 국밥집중 여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신기하기도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먼저 돼지국밥을 먹기 전에 저는 첫 국물을 한 두숟갈 먹으면서 간을 조절합니다. 음식이 나올 때 다대기도 있고 새우젓갈도 있는데요. 자기자신이 원하는 취향에따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첫 국물을 한두숟갈 먹으면서 간을 조절하는 이유는 첫 번째 순수 국물맛을 먹어보고 싶어 이와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젓갈 안 넣어도 간이 딱맞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대파라오는 그냥 먹는 거 보다는 젓갈을 조금씩 넣어 먹는게 좋았습니다.


두 번째,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잘라놓은 고추가 있는데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그렇게 좀 먹다가 밥을 말아먹으면 배도 든든하게 됩니다.


행복한 대파라오~ 오늘도 혼밥 한번 제대로 즐기고 갑니다.


늘 돼지국밥을 먹으면 느끼하고, 소화도 잘 안되었는데 국물이 한입 먹으면 콩나물국을 마시는 것처럼 속이 풀렸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런 돼지국밥집입니다.


점심시간 시간되신다면 한번 맛보러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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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눈뜨자마자 다시 헬요일 시작이네요. 흑흑 .. 월요일이라는 시간 너무 힘듭니다. 


오늘도 무사히 18시 칼퇴근 후 월요병을 없애려고 지인들이랑 한잔하러 갔습니다.


포항하면 가장 핫한 거리가 있는 곳은 쌍용사거리라는 곳인데요.


대파라오가 이곳을 안 가볼 수는 없죠! 


오늘은 허리띠 풀고 술을 마시고 싶어서 그런지.. 지인들과 택시타고 한걸음에 달려갔네요.


쌍용사거리에서 무슨 맛집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황골뱅이 맛집으로 불리는 황골뱅이 집을 갔네요. 외관 상 일반 가정집 같은데.... 왼쪽 귀퉁이에 황뱅골이 집이라고 떡하니 붙어있네요.


외관으로는 조용해보이지만....

월요일인데도 안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월요병을 떨치려고 온 사람들인가요. 괜히 동질감 느끼네요!)



포항 황골뱅이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상대로 67-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찾아오시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이 길치인 대파라오도 지인들과 잘 찾아왔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의 메뉴입니다.

평소 골뱅이탕을 많이 먹어서그런지.. 이번에는 새로운 골뱅이 무침에 도전하였습니다.


한접시 당 25,000원입니다.



한접시에 25,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그만한 값어치를 하죠.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황골뱅이가 도착했네요.

골뱅이무침에는 튀김, 쫄면, 계란, 황골뱅이 등 양이 엄청 푸짐합니다. 사실 지인이랑 셋이서 왔습니다만.. 다 먹고나니 배가 빵빵합니다!

또 이 황골뱅이 무침에 대선 소주가 빠지면 섭하죠. 바로 대선한잔 따서 술한잔에 무침 한점 먹는 요맛! 크... 잊을 수 없습니다.


황골뱅이가 탱탱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튀김또한 식은게 아니고 방금 튀겨 온거라서 그런지 식감도 좋구요~ 너무 즐겁다보니 오늘 월요일인지도 헷갈리네요.(하핫! 기분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 그리고 좋은 안주!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크 좋네요!


또 요런 맛이 있어야지 리프래쉬도 되고 즐거운 삶을 이어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핫!


대파라오는 오늘도 이렇게 월요병을 이겨내는 중이랍니다.


고단하고 힘든 하루가 있을 때에도 잠깐 잠깐이라도 쉬어가는 타임을 가져보세요!

이상! 황골뱅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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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대파라오는 오늘도 무사히 일을 잘 마쳤네요~

일찍 퇴근한 대파라오는 1월에 준비하고 있는 시험으로 인해 까페에서 공부를 할까 고민하다 결국 좋아하는 까페로 가게 되었어요.

포항 대이동에서 가정 핫하다는 sweet steps 이라는 까페입니다.

까페 이름도 수준급으로 달달하죠? 하핫!


스윗스텝 까페는 포항에 딱 2군데 있구요~ 저는 이동에서 가장 핫한 까페를 방문했죠.

스위스텝 이동점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43번길 17이구요.

영업시간은 평일 09:00 - 24:00 / 주말 09:00 - 24:00입니다.


스위스텝 까페는 낮과 밤 둘다 사람이 많아 붐비는 까페지만 개인적으로 밤에 방문했을 때가 보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기분이 좋아지니 개인적인 공부도 더 잘될 것 같군요. 후훗!


여기가 유명한 스윗스텝 까페입니다.

이동 술집골목 안쪽에 위치한 스윗스텝 까페는요. 테라스가 있는 확트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저녁타임에 방문할 때의 분위가 아름다움의 절정이 아닐까싶네요.


일단 한번 들어가 보시죠!

입구를 들어와 정면에 메뉴를 주문하는 곳이 있구요~ 카운터 옆에 케잌종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케잌가격은 대체로 5,500원~ 7,500원사이인데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핸드메이드라는 것과 맛을 보게된다면  이정도 가격이상의 가치를 한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대파라오는 지인들과 여기 자주 왔었어요! ) 


앞쪽에는 맛있는 빵들도 있네요!


까페 안쪽으로는 특이하게 복층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혼자 온다면 혼자만의 공간도 많이 있구요. 3층 꼭대기 층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회의진행이나 10명이상의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까페죠.

거기에도 다양한 음료에 직접 만드는 빵을 판매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어니언베이글과 초코빵을 주문했구요. 저녁을 먹질 않아서... 밥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스윗스탭을 방문했던지라 맛있는 빵앞에서 자존심이고 뭐고 그냥 빠르게 헤치웠던 것 같습니다. 하하!


이곳은... 평일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네요.

공부를 하러 왔는 대파라오지만 여러사람들이 붐비는 분위기를 워낙좋아하는지라... 20분정도 사람 구경도하고 인테리어 구경도 하다가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핫!


맛과 분위기, 고급진 인테리어에 매료된 대파라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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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사는 대파라오입니다.

포항의 이색까페를 소개할까하는데요.

포항 먹거리 쪽에 위치한 크래프트몰리 라는 까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더블로 되어 있어 인상적이네요~ 오른쪽은 거울입구이구요 왼쪽은 나무로 된 입구네요~ 제 얼굴보면서 들어가기는 부끄러우니 전 왼쪽을 택해서 들어가게되었답니다~(여러분도 혹시 방문하게된다면 선택해서 들어가 보세요!)

맞은편에는 공영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주차하는 곳도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언뜻 보기에도 크기가 작아 보이지만 안쪽에 들어서면 2층도 있고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저녁도 아니지만, 은은한 조명과 고급진 인테리어로 인해 기분이 몽글몽글했어요~ 감성이 깊은 사람일수록 커피한잔 또는 맥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딱좋을 듯해요~

제가 알기론 피자 맥주 전문점으로 알고 있었는데 낮에는 맥주뿐만아니라 까페로도 변신을 하네요~

그럼 갬성 한번 젖어볼까용~


갬성도 갬성이지만~ 메뉴부터 시키고 기다려야겠어요~ 


메뉴판입니다

종류는 저희가 알고 있는 메뉴들이네요~ 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대파라오지만~~ 오늘은 아이슈페너를 도전해보고 싶네요~

오늘은 아이슈페너~ 가즈아!!~~


분위기 있는 이곳에서~~ 아이슈페너 한잔~~

아이슈페너를 보면 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층을 이루어진 모습에 사진을 한 장 찍었죠~ 사진도 잘 찍히고 너무 좋습니다~~

크림의 달작지근한 맛~~ 아메리카노의 적절한 조화~~ 늘 아메리카노만 맛보던 저로서는 신세계 맛에 가깝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제 아메리카노에서 아이슈페너로 갈아 탈때가 온것같군요 

분위기도 짱! 맛도 짱! 이네요 

다음에는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피자와 맥주한잔 곁들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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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yo!!

오늘은 직장에서 아침회의는 근처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하게 되었네요~ ^^

저의 직장 근처에서 스타벅스가 있으니까 직원들 간 회의할 때에도 간간이 오게 되네요

자리도 넓고 무엇보다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만의 특유의 분위기에 매료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타벅스는 언제 어디서는 제가 원하는 곳에 가도 똑같은 레시피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반 갬성까페와는 다른 부분에 장점이라고 볼수 있죱

 

스타벅스 내부에도 겨울에 맞게 따뜻한 빨간색으로 바뀌었네요~

텀블러도와 커피빈도 종류별로 많이 있구요~


포항 시청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요~ 12월도 다가오고하니 클수마스 분위기가 한가득 들어서네요 

 

크리스마스~~  역시 앞서가는 스타벅스~~


오늘은 아메리카노가 아닙니다~ 이상하게 오늘 아침에는 단 것이 땡겼는데~ 혼자서 핫초콜릿와 레드벨벳 치즈케잌을 주문했습니다~ !!  


역시! 핫 초콜릿~~ 역시! 달달하네요~~  예전 캐나다에 잠깐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거기서 맛본 핫 초콜릿과 포항에서의 맛보는 핫 초콜릿... 다름 없네요!! 과연 세계최고의 프랜차이즈 까페인가 봅니다!!~ ^^

오늘 레드벨벳 크림치즈케잌 또한 맛있어요~ 케잌을 한스푼 떠서 입에 넣으니 ~ 크림치즈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당을 제대로 충천했네요~ 하하하~~ 오늘도 모든 직장인들 선생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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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땡땡땡!! 현재시각 12시네요. 여러분 점심시간입니다.
저는 오늘 오전시간부터 많은 회의로인해 굉장히 배가 고프네요. 그런지 쌀밥에 고기한점이 땡겨서 찾아본 결과 회사근처의 맛집을 소개할까합니다.

이집이구요 ~ 구이전문점이긴하나 점심시간에는 식사류로 대체해서 나가기도 하죠~~

메뉴이구요 가격도 7000원 나오는 음식에비해 반찬가지수도 많아요!!

뚝배기에 담긴 불고기와 쌈에 된장찌개까지~
아주 푸짐합니다!! 푸짐해요.

동료직원은 밥이 부족했었는지 밥한공기 더 시켜 먹더라구요 그러나 밥은 무한리필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두루치기 한번보세요~~ 2인분이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한쌈드시면서 오늘하루 힘내세요!

정말 혜자로운 맛집이니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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