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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의 영화 천문을 소개할까 해!

대파라오는 영화 장르에도 역사를 배경으로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말야! 이번 천문이라는 영화 속에 최민식과 한석규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명연기를 보여준 것에 재미있게 봤었어!

최민식과 한석규는 쉬리라는 영화에서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말야, 이번에 또 합작하는 작품을 보여주어 너무 좋았었지!

그럼 간단하게 영화에대해 안내할께!

 

영화의 줄거리

 

이분이 세종대왕. 역사책에서 많이 봐왔었다시피,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해 농사기구 뿐만아니라 다양한 과학기술에 관심을 보여 기술관들을 명나라에 파견을 보내었다. 하지만 명에 다녀온 파견관들이 어렵게 구한 물시계관련된 책이 다 젖어 복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관노비 소속인 장영실은 그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어 코끼리는 빠져있지만 물시계를 그대로 구연하게 된다.

 

세종대왕은 장영실의 영특함과 총명함에 장영실을 면천시키고 높은 벼슬을 하사게되었다.

하지만 이를 아니꼽게 보는 신하들의 극심한 반대에 벼슬의 등급은 조정하게된다.

세종은 장영실에게 물시계 외 조선만의 독자적인 역법을 갖추어 절기에 맞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토록 하였다.

하루는 세종이 별을 보고 싶어하는 것에 장영실은 간이로 만든 혼천의를 세종에게 보여주며, 별을 관측할수 있게 보여준다.

더 많은 별을 볼수 있도록

문지방에 먹을 칠하고 구멍을 뚫어 임금에 보여주는 별들.

세종과 장영실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영실과 세종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혼천의. 세종은 조선은 명나라로부터 벗어나 독자적인 역법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명나라는 명의 역법을 훔친 장영실을 포박하고 만들었던 물시계와 혼천의를 없애라는 명이 떨어진다.

장영실의 운명과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장영실과 세종의 행동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파와 지지하는 파.

보수파와 진보파를 떠오르게 한다.

과거나 현재나 역사를 돌고 도는 것 같다.

 

영화 후기

세종과 장영실의 만남. 한시대에 두천재들의 만남으로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기득권세력에 나아가지 못햇던 점에 안타까움이 있다.

역사적인 사실로는 물시계와 혼천의를 만든 것, 장영실이 안여 사건으로 인해 태형을 받았다는 것, 자영실 이후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내용들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내용에 픽션이 들어간 이 영화로는 보면 볼수록 구미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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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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