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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 오 히타..

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방문한 곳은 하카타의 인근지역 히타.

히타는 대파라오 친구가 인턴한 곳이기도하지만.. 이번 대파라오 여행에 필수 방문코스중 인근 소도시를 방문하는 거였어. 이곳에서 해야할 곳은 맥주공장을 꼭 견학하는 것이었지.

후쿠오카에 아사히 공장이 있었지만, 더 이상 시음을 하지 않는다고 하기에 대파라오 일행은 히타로 향하고 말았지..

히타에 삿포로 맥주공장. 맥주공장에 방문한 사람은 또 다수의 일본인관광객과 한국인 2. 안내원이 아사히 맥주공장처럼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서 좋았어.

영화관 같은 곳에 삿포로 공장설립에서 국제맥주로된 배경을 설명해주었어. 나는 영어로 듣고 친구는 일본어로 듣고... 대환장 파티지만 둘다 들은 내용을 다시 이야기하면 공유하니 그것또한 재미있더라. 설명히 끝나고 우리는 옆방으로 이동해서 맥주를 시음하러 갔는데 맥주는 1잔만 무료라더군. 아사히맥주공장을 생각하니 너무 아쉽긴하지만... 내돈내산으로 마실수 있다니 그것으로 만족쿠했었지.

1잔만 마신다면 일반 삿포로,엘비스 생맥을 마시지 말고 스페셜 맥주를 마시길 바래.(그게 100엔 더 비싼 맥주래..)

친구가 비싼맥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 한탄해서.. 그냥 내가 맥주사줬어..

맥주시음도 시음이지만, 맥주 따르는 것도 예술이더라.. 이러니 생맥 뽑아마시는데 방문하는 거지..

반대편에 경치 또한 미쳤어.. 심지어 날씨도 좋은 편이어서 경치에 한번 취하고 술에 한번 취하고 진정한 주지육림을 즐겼던터라 행복에 끼여 살았었지..

맥주의 엔젤링은 아사히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 조인성의 광고 빨이었다.. 애들아...  삿포로. 에비스 일본맥주는 다 있어 애들아... 묵직하고 드라이한 이 맛.. 일본 맥주를 끊을 수 없는 이유... 특히 생맥은 일본 생각 날 때마다 기억날 듯해..

4잔의 엔젤링... 두명이 마셨다고 생각하겠지만 저게 인당 마신썰은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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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방문한 곳은 서대문형무소야!

대구에 살다보니 서울에까지 오기도 쉽지 않거니와 성인이 되면서 역사보다는 빠른 트렌드인 것에 관심을 가지기마련인데 이상하게 대파라오는 서대문형무소가 방문해보고 싶더라..

애국자 아닌가 몰라? 하하!

 

유관순 열사도 생각나기도 하고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역사적 현장이 남겨져있는 곳을 눈으로 한번 봐야겠더라.

서대문형무소로 방문하는 길에 독립문.

웅장하면서도 뭔가 가슴뭉클한 느낌을 뭘까.. 형언할수없지만 형무소까지 얼른 가봐야겠어..

입구 안쪽에는 큰 태극기와 형무소 안..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오랜세월이 지나도 남아 있는 고문장 속에 세월이 비겨가지 못한 우리 선조들의 한이 남아 있어서인지 추웠다..

노랑머리 외국인도 와서 현장을 함께 둘러봤는데 ... 유심히 보는 모습을 보니 뭔가 조금 부끄러워지는 느낌도 받았다.. 남의 나라인데 저렇게 관심이 많다니... 대파라오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 말이다!

 

좁은 감옥소.. 오랜 모진 고문으로 견디다가 정신을 잃은 열사들의 모습.. 책에서 봤을 때보다 더 끔찍했었어... 도산 안창호 선생이 역사를 잊지마라는 말이 다시 한번더 나의 가슴속에 새겨지는 느낌이었다..

감옥소 뒷편.. 열악한 변소 환경. 이좁은 곳에서 우리의 선조들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고맙기도 하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었다.

그들이 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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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고대했던!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나가게 되었지!

4월2일(일) 오전 8시! 대파라오는 6시에 기상해서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나갔었지!

올해 대구국제마라톤의 옷은 빨간색인데 지하철 내 빨강색 옷을 입은 분들이 꽤나 있더라구! 벌써부터 뛰어야되겠다는 기운이 불끈불끈!

 

일부 마라토너 선수들도 준비중이고! 진짜 시작인가보다!!

 

군데 군데  열띤 분위기를 띄어주는 치어리더 누나들도 있고 말야! 한분한분 화이팅이라고 외쳐주시는데~ 암요 열심히 뛰어야죠!! 하하1

먼발치에서 보이는 사회자와 교육감, 그리고 나의 선배 홍시장님도 응원해주시 건강을 위해 나의 꿈과 소원을 위해 끝까지 완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마라토너 선수들도 뛰는 것도 보았는데 무슨 공룡들 지나가듯이 엄청 빠르더라!

다음은 하프가 지나고 10km 차례

올해 10km로만 뛰는데 1만명이 신청했다고 하더라. 다들 대기 중... 출발 소리와 함께 우루루루~~

여러사람들과 함께 뛰니 왜 사람들이 작은 마라톤이라도 하려는지 그 이유를 알것같다~ 함께 뛰면 그 역동성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

5km는 생각보다 짧고 10km가 나름 도로도 정복하는 기분도 있고 해볼만한 거 같았어! 이번 대회에는 기록에 관심이 없어 사진 찍으면서 재미있게 마라톤을 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 평소 오래달리기를 많이 했었더라면 하프에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끝나고 메달도 챙기고 간식도 받아서 먹었어!  기왕 시내도 나왔는데 랜디스 도넛이나 하나 사가야겠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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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삼성라이온즈 개막식으로 기대를 부풀어오는 대파라오는 개막식을 직관하러갔지!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

삼성라이온즈파크도 지어진지 꽤나 되었지만, 여전히 시설관리가 잘 되고 있어 좋아! 깔끔한게 말야!

개막식의 첫 경기는 NC VS 삼성!!

누가 이길 것인가??? 그래도 홈 크리티컬로 구자욱의 홈런 한방은 있지 않을까~

이번에 방문할 때 금속탐지기로 체크까지 삼엄하게 하고 저기 멀리에는 경찰차도 여러대 있는거보니 뭔가 유명한 VIP가 오려나.. 느낌적인 느낌...

어쨌거나 저쨌거나 나는 들어간다~

깔끔한 야구장 내~ 선수들도 준비하느라고 바쁘고!! 

스카이존이어서 치어리더 누나들은 먼발치에서 보았지만 ... 허리부상 투혼에도 개막전과 치어리더를 안볼순 없었지!

개막전이다보니 지역 의원 및 교육장? 들도 오고 말야.. 삼성 개막전이 이정도였나... 뭔가 인사하니 신기하기한데 재미있더군.. 그래서 VIP 금속 탐지기 한건가 싶었는데.. 조금 있다가 첫시구로  등장한 진짜 VIP가 있었어!

저분이 누굴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윤석렬 대통령이었거임.... 서울에 계셔야 할 분이 여기에...??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대통령을 먼발치에서 봤지만 뭔가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 김건희여사님 미인이시더라~

대통령이 와서 그런가 개막전이라 그래서그런가 오늘은 만석이었다고 한다. 티켓팅 수익도 쏠쏠했을 꺼다~

치킨도 먹고 개막전 경기도 재미있게 보고 치어리더 누나들과 응원가도 따라 부르고... 꽤나 즐거웠던 현장~

자주는 못 오더라도 즐거운 야구 경기 같은 값이면 삼성이 이겼으면 좋겠지만 오늘 삼성은 8대0으로 대패했다... 그래도 개막전을 보았는 것에 즐거움과 다음에는 삼성이 이기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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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로 정말 오래 간만에 마라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마라톤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인데요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세계육상연맹 라벨 중 골든라벨에 해당되는지 몰랐습니다.

라벨중 2번째 등급으로 골든라벨은 이웃나라 일본 오사카 마라톤과 같은 등급입니다.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의 역사로는 20013km 대회부터 시작해서 올해 까지 일어가고 있는데 10년연속 라벨인증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회에 의의가 있습니다.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달리기 순으로 있습니다.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코스에 도전하여 신청하시면됩니다. 대파라오는 10km로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풀코스

하프코스

10km,5km

 

10km 이상 코스들은 거리가 후덜덜한데요.. 꾸준히 연습해서 하프코스도 한번 밟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일 물품들이 왔습니다!

 

언박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안에는 번호표, 옷,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책자로 구성되어 있네요

 

올해는 빨간색의 기능성 티셔츠입니다.

옷중에 빨간색인 옷은 거의 없는데 입고나가려니 약간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 좋은 기운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4월 2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  10km로도 잘 준비하는 이번주가 되어야겠습니다 

올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여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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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의 영화 천문을 소개할까 해!

대파라오는 영화 장르에도 역사를 배경으로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말야! 이번 천문이라는 영화 속에 최민식과 한석규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명연기를 보여준 것에 재미있게 봤었어!

최민식과 한석규는 쉬리라는 영화에서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말야, 이번에 또 합작하는 작품을 보여주어 너무 좋았었지!

그럼 간단하게 영화에대해 안내할께!

 

영화의 줄거리

 

이분이 세종대왕. 역사책에서 많이 봐왔었다시피,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해 농사기구 뿐만아니라 다양한 과학기술에 관심을 보여 기술관들을 명나라에 파견을 보내었다. 하지만 명에 다녀온 파견관들이 어렵게 구한 물시계관련된 책이 다 젖어 복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관노비 소속인 장영실은 그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어 코끼리는 빠져있지만 물시계를 그대로 구연하게 된다.

 

세종대왕은 장영실의 영특함과 총명함에 장영실을 면천시키고 높은 벼슬을 하사게되었다.

하지만 이를 아니꼽게 보는 신하들의 극심한 반대에 벼슬의 등급은 조정하게된다.

세종은 장영실에게 물시계 외 조선만의 독자적인 역법을 갖추어 절기에 맞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토록 하였다.

하루는 세종이 별을 보고 싶어하는 것에 장영실은 간이로 만든 혼천의를 세종에게 보여주며, 별을 관측할수 있게 보여준다.

더 많은 별을 볼수 있도록

문지방에 먹을 칠하고 구멍을 뚫어 임금에 보여주는 별들.

세종과 장영실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영실과 세종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혼천의. 세종은 조선은 명나라로부터 벗어나 독자적인 역법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명나라는 명의 역법을 훔친 장영실을 포박하고 만들었던 물시계와 혼천의를 없애라는 명이 떨어진다.

장영실의 운명과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장영실과 세종의 행동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파와 지지하는 파.

보수파와 진보파를 떠오르게 한다.

과거나 현재나 역사를 돌고 도는 것 같다.

 

영화 후기

세종과 장영실의 만남. 한시대에 두천재들의 만남으로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기득권세력에 나아가지 못햇던 점에 안타까움이 있다.

역사적인 사실로는 물시계와 혼천의를 만든 것, 장영실이 안여 사건으로 인해 태형을 받았다는 것, 자영실 이후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내용들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내용에 픽션이 들어간 이 영화로는 보면 볼수록 구미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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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 지푸라기도 잡는 짐승들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해!

코로나19로 인해 간만에 퀄리티 높은 영화가 뜨지 못하게 된 것 너무 아쉽다고 생각해...

한번쯤 들어봤던 배우들과, 범죄도시 및 악인전의 제작진의 범죄극, 그리고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경제부문에 초청까지 된 영화라고 할수 있지.

그럼 지푸라기도 잡는 짐승들에게 한번 빠져 보자구!

 

영화 줄거리

 

사우나에서 카운터와 청소 모든 잡일을 도맡아 중만(배성우).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일하지만 사장은 나이많은 중만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중만이에게 뜻밖에 소식이 찾아왔다.

 

탈의실 청소중 한 돈가방을 발견한 것. 중만은 이에 이 돈가방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에게는 치매가 든 노모와 학자금에 시달리는 딸래미, 그리고 가난한 삶에 허덕이는 와이프가 있다.

남의 돈이긴 하지만 그에게는 절박한 돈인 이 돈가방 그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며, 이 돈가방은 어디서 오게 된 것일까?

중만의 아내 영선(진경) 매일마다 시어머니 수발에 생계로인한 공항에서 청소 일하고 있다. 하나 있는 딸래미의 학자금 갚는 것도 도와야하는 팍팍한 삶.

영선과 중만의 가정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 것인가?

 

공항 행정관인 태영. 여자하나 잘못만나 자신의 인생까지 종치게 되었다.

그이유는 태영의 애인이 사채빛을 대신 갚아야되는 상황으로 그의 인생도 제대로 꼬였다.

 

태영은 고리대금 박사장(정만식)를 찾아가 1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며, 돈을 구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한다.

 

약속한 시간이 다가갈수록 박사장의 일행은 태영을 쪼으면서 으름장을 넣고.. 태영은 여전히 착잡하기만하다.

박사장의 옆 부하는 쌕쌕이에 식칼을 차고 다니는데.. 살벌하다..

태영이는 애인 연희의 돈을 갚을 수 있을 것인가?

 

 

결혼했지만 결혼하지 않은 듯한 이쁜 외모을 가진 미란(신현빈). 그녀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과 빚을 갚아가는데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더구나 남편은 술마시고 들어와 미란을 때려 가정폭력이 일어난다.

그녀는 그런 남편에게 적응되어 살아가며, 업소를 다니면서 돈을 벌고 있는 찰나, 한 남자를 만나게된다.

업소에서 손님으로 만난 중국에서 온 불법체류자 진태(정가람). 진태는 미란을 몹시 맘에 들어한다. 그녀의 가정상황까지 알게된 진태는 미란에게 몹쓸짓을 한 남편에 대한 분노심으로 하나의 사달을 내게된다.

이로인한 미란과 진태의 꼬일 때로 꼬여버린 인생. 어떻게 풀어질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술집사장이자, 출입국 행정관 태영의 애인인 연희. 어려운에 처한 미란을 도와주었던 조력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는 이중적이다.

 카리스마 있는 사장님이지만, 한편으로는 범상치 않은 눈빛으로 노리는 듯한 느낌.. 그녀의 행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연히 태영은 연희가 숨겨놓은 돈가방을 찾게된다. 태영은 자신이 고생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도망가겠지만, 뭔가 깨름칙한 이돈. 태영은 정말 이 돈을 제대로 가질수 있을까?

 

영화후기

이 영화는 퍼즐을 맞춰가며 진행되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궁핍하고 자신이 처한 난해한 곳에서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죽이려는 아수라장이 생각난다.

이 영화의 중심소재인 돈가방으로 사람들의 욕망과 악의 근원으로 보여진다.

현실적으로 로또 1등에 당첨되었던 사람들 중 돈 때문에 가족들끼리 싸우고 불행한 삶으로 치닫게 되는 것처럼 이 영화는 그런 삶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명연기를 자주 보여왔던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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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뽕에 관련한 영화 마약왕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 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마약을 하다가 걸리면 불법으로 법적 제재를 받게 되는데 1970년 이전에는 마약을 만들어 정식제품으로 일본에 수출했는데 이후 수출하는 제품이 마약이라고 해서 만들지 않게 되었어. 그래서 그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볼 수있지.

이번에도 천만관객주연인 송강호 배우의 명연기와 당시 상황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 그럼 한번 보도록 할께

 

영화 줄거리 

1972년 부산을 배경으로 이두삼은 금 세 공업자로 일하다. 돈되는 일 밀거래하는 일에 손을 벌리게 되다 교도소에 수감되게 된다.

하지만 교도소에서도 잔머리가 잘 굴러가는지 마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두삼 그가 생각하게 된 것은 밑바닥인생을 탈출하여 자신의 가족을 먹여살리겠다는 의지가 그를 악의 수렁으로 빠뜨리게 된다.

이두삼 그는 자신의 와이프를 육영숙여사급으로 만들어주겠다는 호언장담을 하고 마약거래에대한 깊이깊이 빠져든다.

 

그는 투옥하던중 마약단속반의 빽이 있다는 최진필을 만나 새로운 거래를 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그와 함께 마약공동사업을 하는 것.

 

이두삼이 마약계획은 은밀한 돼지우리에서 최진필의 무리와 뽕을 제작하고 있었다.

뽕을 만드는 건 일본에서 뽕을 가져와 한국에서 재수출하는 방식으로 어두운 자금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최진필과의 수입배분 문제로 관계가 틀어지면서 그는 조직보스 조성강과도 비즈니스를 하게된다.

성강파의 조성강과 이두삼은 비즈니스 진행중 부산의 마약단속반에 걸리게 되자 이두삼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자금을 챙겨 도망가게된다.

이두삼은 서울로 도망가서 한 사장이용하여 사업을 넓히려고 하였다.

이두삼은 더 큰 사업을 확장하기위해 히로뽕의 제작자 백교수에게 제조법을 배워 새로운 마약을 만들게된다.

이후 상류층의 사교계까지 발을 들여놓은 이두삼은 마약과 여자에 취한 삶을 살다가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로비스트 김정아.

김정아는 이두삼에게 차갑게 대했지만, 이두삼의 재력과 그의 노력으로 관계를 맺게된다. 김정아의 도움으로 이두삼은 상류층의 사교계까지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두삼은 자신의 마약사업이 성공하게되면서 부와 권력 그리고 명예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행동은 반드시 망하게 되는법.

그의 행방을 노리는 사람이 있다.

검사 김인구. 그는 이두삼 외 다른 사람들의 잡으려다 관련된 이두삼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그를 잡도록 심려를 기울인다.

대한민국의 10월26일 사태가 벌어지게되며, 마약 판매 자금을 정계에 상납했던 이두삼도 시대가 바뀌니 어떻게 할 수는 없다보다.

이두삼 그는 이미 마약에 중독되어 자신의 가족도 잃고  인맥도 잃고 삶의 갈기갈기 찢어진 채로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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