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힐튼에서의 하루하루 밤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VIP 룸이다 보니 오전 조식을 할때도 먼저, 다이닝 룸을 즐길 때에도 서비스 제공.. 행복의 연속이었다.

힐튼의 아침은 신선했다. 천공이 넓은 이곳만큼 아침식사또한 다양했다. 밥부터 고기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VIP 석은 마실음료도 주문하면 따로 가져다준다.(건방지게 늘먹던걸로! 장난치고 싶엇지만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부탁한다고 함 ㅎㅎ) 전날 술을 떡이 되도록 먹어서 그런가 잘 들어가지 않았음.. 하지만 퍼오기는 먹고싶은걸로 소신있게 퍼왔다. 다 먹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못찍었지만 묽은커리가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2그릇 먹었는데 아침 해장은 그것으로 해버렸다.

힐튼에서의 식사를 마지막으로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끝이났다. 대파라오 인생에 총 3번의 후쿠오카를 방문했었는데 아는 맛이 무서운 거라고 후쿠오카를 더 잘 알고 놀다보니 대파라오에겐 이곳도 부산시 후쿠오카구가 아닌가 싶다. 친구와 헤어질 시간.. 친구도 이제 일본 타지역으로 일하러 복귀 나도 한국으로 일하러 복귀.. 또 좋은 시간 있겠지..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