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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구에서 소문난 떡볶이 집을 방문하려고 해!


대구 3대 떡볶이정도는 아니지만..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프랜차이즈까지 된 떡볶이 집이라고 할 수 있지!


이름하여!


신전 떡볶이 !!


신전 떡볶이 ! 아이돌 라붐이 광고를 찍었는 것으로도 유명하지!


신전 떡볶이는 경명여중고등학교 바로 앞에 신전떡볶이 집이 있는데 거기서부터 이 떡볶이 집이라는 거야! 본점을 가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대파라오는 시내에서 놀다가 방문한 것이라... 본점까지 가고 싶지는 않았어~

그리고 프랜차이즈인데 어느 점에서 먹어도 관계없다고 생각하기에... 다음에 방문하는 것으로 했어!

아! 그리고 대파라오의 사촌의 친구가 신전떡볶이 사장의 아들이더라. 대파라오랑 친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왠지 모를 친근감을 가지고~ 신전떡볶이로 들어갔지!


여기가 신전 떡볶이야!


신전 떡볶이의 위치는 대구 중구 동성로1길 32이고, 중앙파출소에서 쭉 시내방향으로 쭉 안으로 들어오다보면 보여!

신전 떡볶이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이야! 분식이라 회전율이 빠르겠지만.. 매일마다 터져나가는 사람들로 웨이팅이 조금 있다고 봐.


일단! 메뉴를 보면서 주문하자구!


우린 떡볶이 매운맛 1개(3,000원), 신전라이스 1개(3,500원), 오뎅(1,000원),만두(1,000원),잡채말이(1,500원),김말이(1,500원) 각 1개씩 그리고 마지막으로 쥬시쿨 1개(1,500원)를 시켜버렸어..


합이 13,000원! 선결제 후 대파라오 일행은 자리에서 얌전히 기다렸지!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온나니...


이렇게 땋나오게 되었다네~

대파라오는 떡볶이 매운 맛 먹다가 쥬시쿨만 연거푸 마셔되었어.. 진심으로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천할께.. 잘못먹으면 내일 아침까지 속 데여서... 갤포스까지 사먹는 불상사가 생길테니까.. 절대 오기부리지말고 순한 맛먹어.


대파라오가 이집에서 가장좋아하는 것은 바로 저기있는 신전라이스인데말야! 밑에 매콤한 소스와 참지 밥으로 되어있는 것 위에 치즈를 솔솔 뿌려만든 음식이야! 살짝 매콤하지만 위에 있는 치즈가 매콤함을 살짝 잡아주는 것이 아주 좋았어! 정말 꿀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튀김들! 대파라오가 제일 좋아하는 것 역시나 잡채말이~ 겉은 오뎅으로 되어 있구~ 통통한 것이 씹는 맛도 일품이야! 


아! 그리고 저기 있는 만두 보이지? 내가 맛나게 먹는 법 알려줄께!


첫번째 만두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반틈 먹는다!

두번째 반틈 남긴 만두안에 떡볶이한개를 품어서 또 먹는다!


맛도 챙기고 재미도 챙기고~ 일석이조! 하하!


떡볶이 마니아들은 이 떡볶이를 놓치면 안되! 요즘은 전국에 많으니 꼭 한입하러들 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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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영일대 근처 까페를 방문했습니다.

아이언레빗이라고 들어보셨죠? 하하!

포항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왜 이곳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유명한 곳이라면 항상 먼저 방문한 대파라오였는데 말이죠..

뭐... 아무렴 어때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하하! 대파라오는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죠.


여기가 아이언 레빗이죠~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아이언레빗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93입니다.

아이언레빗의 영업시간은 일요일 11:30 - 00:30

                                 평일 11:30 - 00:30연중무휴

                                 금요일 11:30 - 01:00

                                 토요일 11:30 - 01:00 입니다.


대파라오는 아이언레빗 구경하러 돌아다닌다고 정신이 없네요. 1층에서 2층까지 삭삭 돌아다녔죠.

아니 아무리 그래도 주문은 하고 가야되죠.. 하하! 

그래서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주문을 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5~6,000원정도의 가격에 영일대 바다가 보이는 나이스한 뷰까지... 최고의 까페가 아닐까 합니다.. 크... 

대파라오는 아이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죠.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600원이구요.

아이슈페너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데... 대파라오는 먼가 이상함을 느꼈지요...

분명 대파라오는 아이슈페너를 시켰는데.. 이게 아이슈페너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맛을 봐도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것은 분명 플랫화이트 맛과 모양인데... 대파라오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혹시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봤죠.


직원은 엄청 당황해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거듭 사과를 하였습니다.

아이슈페너를 만드는 것을 헷갈려서 플랫화이트를 대파라오에게 가져다 준 것이었죠..

역시 예리한 대파라오의 능력! 


대파라오 커피 탐방 3년이면 커피믈리에가 된다더니... 그말이 사실이었군요! 하하! 

직원이 아이슈페너를 다시 만들어주면서 가져다 주셔서.. 플랫화이트나 한잔 더 마시게 되었네요.. 하하!


직원이 정말 미안했었는데 코코아 파우더 정말 많이도 뿌렸네요...

어쨌든 대파라오의 아이슈페너를 다시 한잔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공짜 커피한잔 더 마시게 되었네요~ 하하!


영일대 앞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주 좋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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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신월성동 쪽에서 소주한잔 걸칠 수있는 장소에 방문하였습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이라는 곳인데요! 가게 간판 자체도 은밀한 느낌이네요! 하하!


친구놈이 이곳에 전골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대파라오가 직접 먹어봐야지 알죠! 먹기 전까지는 인정하지 않겠다하니 오늘 당장 여기를 데리고 가더군요!


맨날 끌려다니는 대파라오.. 친구한테 더 믿어보는 걸로 하죠! 하하!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대구 달서구 조암로 29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에 공원도 있고 건물중 갬성느낌도 살짝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죠.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영업시간은 매일 18:00 - 04:00입니다.


바로 이곳 김작가의 이중생활입니다!


일층에 테이블 두 개 정도 있고 2층에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1층에 자리가 가득 찼던터라.. 대파라오의 일행은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죠! 마치 다라방에 올라가서 몰래 술을 마시려고 하는 느낌이네요!


친구가 후쿠오카식 삼겹대창나베와 오믈렛이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2개와 소주를 주문했죠!


삼겹대창나베는 간단하게 말하면 대창전골인거죠! 사실 전골하면 빨간 전골을 떠올렸는데 하얀 전골이라고 하니 새롭네요! 하하!


메뉴가 너무 많아서 저희가 주문한 음식만 찍어보았습니다.


대창과 삼겹찰 그리고 각종 야채들로 구성된 나베전골!

뽀얀 국물에 매료될 것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기대됩니다! 그리고 얼큰이 국물로도 만들 수있다니 빨리 한입하고 싶네요!


명란 계란 방석.. 그냥 오믈렛이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스페니쉬 오므렛? 스페니쉬 오믈렛은 머 다른가요? 하하! 김작가의 이중생활! 이집 말도 재미있네요! 그래도 가격이 한푼 두푼하는 것도 아닌데 이에 걸맞은 음식이 나오지 않을 까요? 괜시리 기대해봅니다.


후쿠오카식 삼겹대창나베는 28,000원입니다.


명란계란방석은 17,000원입니다.


저기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이 있군요!

기대 만발입니다! 하하!


먼저 첫번째 음식인 삼겹대창나베입니다.


두부와 곱창들 삼겹살 및 야채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조금만 육수가 끓어도 육수가 계속 넘쳤습니다!


이런이런 흐르는 육수들이 너무 아깝네요! 하하!


뽀얀 국물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구요! 대창은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던 것이라 안심하고 먹었습니다! 통통한 대창들! 


이와같은 맛있는 안주에는 역시 참소주 한잔이겠지요! 친구들과 즐겁게 한잔 한잔씩 입으로 들어가네요! 껄껄!!


스페니쉬의 오믈렛을 재해석했다는 그 오믈렛입니다! 일단 크기가 미쳤네요! 넓적하면서도 통통한게... 계란을 몇개를 썼는지는 모르겟지만 크기가 

장난 아닙니다! 거기에다 명란젓갈까지 올라와져있는데 얼른 한입먹고 싶네요!


오믈렛의 맛은 폭신폭신하고 명란를 살짝 묻혀서 먹으니 맛이 배가 되네요! 그냥 케찹 찍어먹는 것보다 더 맛나네요 하하! 최곱니다!


이렇게 맛나는 음식들을 먹다보니 결국 3명이서 소주 5병을 까버리고 말았네요... 맛있으면 다 먹고보니 이거 주체가 안되네요! 하하!


오늘도 즐겁게 쇠주한잔 당길 수 있는 좋은 곳을 발견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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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개봉예정인 영화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대파라오의 지인 중 <극한 직업>이라는 영화를 두 번이나 보게 되었다는데 얼마나 재미나는지 대파라오도 한번 보게 되었다.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는 이병헌 감독 아래에 만들어졌는데, 대파라오가 본 <스물>, <과속스캔들>, <타짜 신의손>이라는 영화 후 4번째로 이병헌 감독의 영화를 보게 되는 것 같다.


대파라오가 본 극한직업이라는 영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111분 동안 아무생각하지 않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아재 같은 영화라 할 수 있겠다.



극중 줄거리


간단하게 극한직업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자면 이렇다.

고반장이 이끄는 마약반의 팀으로는 좀비같이 끈질긴 고반장[류승룡], 유도국대출신 마형사[진선규], 무에타이달인 장형사[이하늬], UDT특전사 출신 영호[이영호], 미친개 재훈[공명]이다. 팀원들의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정상적인 팀이긴 하나, 매번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탓에 팀 해체의 위기에 놓인다. 이에 고반장의 후임이자 진급한 선임이 된 강력반 팀장으로부터의 고급정보라는 미끼를 물게 되었다.


마약업자 ‘이무배’의 아지트 앞 치킨가게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도중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다. 마약팀이 잠복근무할 때 손님이라고 하면 마약업자‘이무배’ 일당 및 몇 군데만 주문할 정도로 패망한 치킨 집이었으나 치킨집 주인 바뀌어서 그렇지 일 복 또한 찾아오게 되었다.


마약반 팀은 오는 손님들을 계속 돌려보낼 수는 없기에 수원 왕갈비집을 했던 마형사 아래 치킨을 팔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마약반 팀들은 자신들의 본업보다 장사에 더 재주가 있었던 것일까? 망해가던 치킨집이 하루아침에 SNS 유명 맛집으로 등극할 정도로 치킨집에 사람들이 밀어터진다.


잠복근무 한답시고 마약반 팀이 준비한 일이 진행되질 않자, 고반장과 마약반 팀은 팀해체 준비와 더불어 치킨 장사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마약업자들이 마약반 팀의 일행을 놓아주질 않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과연 고반장과 마약반 팀들은 오랫동안 잠복근무했던 마약업자들을 닭 잡듯이 잡아낼 수 있을 것인가?

대파라오가 이번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각 특색 있는 배우들이 전반적으로 영화에 잘 녹아 들어 갔다는 것이다.



극중 인물들





고반장[류승룡]이 치킨 집 주문받는 멘트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왕갈비통닭입니다” 라는 대사가 진지하면서 목소리 까는 것이 웃겼다. 진지한 속에 코믹한 느낌의 멘트가 잊혀지질 않는다.

이영화가 끝나고 갈비 맛나는 굽네의 갈비천왕, bhc의 갈비레오 치킨 등등의 치킨 집은 긴장 좀하셔야 될 것 같다. 대파라오의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치킨들이 영화에 힘입어 치킨이 팔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형사[진성규]는 범죄도시의 위성락 이미지가 너무 짙어서 영화 시작 전에는 깡패의 느낌이 컸지만 극한직업에서는 코믹한 이미지로 잘 탈바꿈한 했다. 역시! 진성규의 연기하나는 최고인가보다!


장형사[이하늬] 또한 이미지 변신이 컸었다. 2006년 미스 유니버스 출신에 학벌좋고 집안 좋은 모든 사람들의 워너비인 매력적인 그녀의 이미지는 마치 김태희와 같은 지적이고 도시녀같은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이번 <극한 직업>을 통해 코미한 부분도 가능하다는 입지를 다졌던 것 같다. 영화 상 살짝 모자른듯한 백치미를 보여주며, 마약반팀 안에서도 잘 어우러지는 연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욕설 연기, 여배우로서의 얼굴이 망가지는 연기 등 서슴치 않는 것에 배우로서의 오래된 관록이 쌓이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극한 직업의 아쉬움?


극한 직업 뿐만아니라 이건 코미디 장르의 한계였던 것 같다.

<극한 직업>이라는 영화는 각종 패러디 부분과 슬랩스틱을 잘 살린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을 터뜨릴 스팟이 많고 언어적인 말장난이 압권이다. 가족적인 분위기, 삼촌들이 좋아하는 언어유희, 너무 힘든데 아무생각하지 않고 영화를 보는 것으로는 추천할 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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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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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야!

오늘은 내가 일이 생겨서 울진을 가게되었어! 맨날 포항 구석에만 박혀 있다 보니까 사람이 피폐해지고 찌질해졌는데 말야... 울진바다에 와보니까 숨통 팍팍! 트이더라!

“울진바다 와우!”를 외치면서 뛰어다녔지 대파라오생각으론 포항바다에 비해 물이 조금 더 맑아 보이더라. 개인적으로 좋았어!

오늘은 울진에서도 좀 유명한 르까페말리라는 곳을 가보았는데 말야.

대파라오는 예전에 여기를 한번 온 적이 있었지. 8개월전이었나? 기억은 잘 나질않는데 업무지원으로 나갔다가 배가 너무 아픈거야.. 진짜 이러다가 길가다가 지리겠다고 생각들어서 까페나 주변 음식점이 없는지 찾아보았지 그런데 마침 저기 앞 건물에 르말리는 안보이고 영어로 까페 두글자가 보이더군!

대파라오는 “오 주여”라고 외치며 저기까지 밟아서 간 거 아니겠어! 진짜 그때 르까페말 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구! 그래서 대파라오는 울진 갈 때마다 여기를 생각하는데 오늘은 그냥 가기 아쉬워서 여기 방문했어!


르까페말리의 위치는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32 이고 이곳은 차가 없으면 가기가 좀 불편한 거 같아.

르까페말리의 영업시간은 10:00 - 22:00 이니까 참고해!


여기가 르까페말리라는 곳인데 한적한 울진바다 앞에 있는 유일한 까페지.

주차할곳도 많고! 안에 분위기도 잘 꾸며 놓다보니 나만의 공간? 같은 느낌이었어 대파라오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해! 하하!


메뉴는 여기있으니까 먹고싶은 것 골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여러모로 맘에 드네!

평균적인 가격으로는 4,000원~5,000원 사이라고 보면 될꺼야!


전반적인 인테리어~ 밖에 나가면 그네도 있으니까 밖에 나가서 쉼을 가져도 좋을 듯 해!

이곳은 낮에 분위기와 밤에 분위기가 조금 달라 개인적으로 밤이 조금더 이뻤던 것 같아!


나는 여기에서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요플레를 주문하고 녹차케잌과 플레인 롤케잌을 주문했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000원

딸기요플레는 5,000원

녹차케잌과 플레인 롤케잌은 9,500원이야


대파라오는 달달한 딸기요거트를 주문했는데 정말 달달한 케잌들과 달달한 음료라.. 초딩입맛인 대파라오에게 안성맞춤이지만.. 보통 여성분들같은 경우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케잌을 먹더군... 음식에도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


만약 울진에 방문하였는데 커피한 잔하면서 바다 풍경을 볼 때가 없다면! 꼭 이곳을 찾길 바래! 여기는 해가지는 바다의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운좋으면 걸작도 여러가 건질 수 있으니까 한번 방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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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직원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효자동쪽으로 갔지?

포항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지 않나? 효자동쪽에 맛집이 많다는 사실을! 하하!

점심하면 라멘이 제일 맛나지!

그래서 효자동에 있는 미쌀국수를 먹으러 갔지!


입구부터 사람이 터지는군! 얼른얼른 들어가자구!


미쌀국수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효자동308-21 1층에 있습니다.

효자시장 안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더 찾기 쉬워요.

미쌀국수의 영업시간은 11:30 - 21:00입니다.


음식은 키오스크에 장치에 주문하여 먹는 방식입니다.

마치 백종원의 역전우동을 주문시키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군요.

대파라오는 양지머리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양지머리쌀국수는 9,000원입니다.


기본반찬은 양파, 단무지가 기본 반찬입니다.

아무래도 이집은 쌀국수로 승부를 내려고 하나보군요. 하하!

저기 보면 매콤한 소스도 있으니 쌀국수에 풀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시킨 양지머리쌀국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맑은 국물에 잡냄새까지 잡아주는 파와 얼큰한 맛을 좌우하는 고추들까지!

거기에다 푸짐한 슬라이스 된 고기들 좀 보세요!!

맑은 국물을 계속 맛보다보니 깊은 맛이 왜 나는가 싶은지 생각해보니 역시 바로 숙주 때문이었군요!!

그럼 면도 먹어보시죠!


고기 한 점에 쌀국수 한젓가락! 최고의 맛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배가 고프신 분 들이라면 쌀국수와 국물을 무한리필로 더 드리니 참고하세요!

오늘도 점심을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밥도 잘 먹었으니 남은일 마저 끝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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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포항 이동에서 간단하게 커피한잔 할 곳을 찾았어!

바로 만렙 커피지!

대파라오는 전국적으로 있는지 몰랐는데 포항에 있더군. 이름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들었는데 괜히 한번 방문하게 되더라.


여기야! 만렙커피! 이번에 이동점에 새로 생긴 것 .같은데..

포항 이동 술집골목 안쪽에 있는데 지도로는 보이지 않네요..

만렙커피의 영업시간은 평일 8:00 - 23:00, 주말에는 10:00 - 23:00이야.


아! 만렙커피 입구 옆에 보니 프리미엄 베이커리 세트 행사를 하고 있네요.

아침 8:30 - 11:30 아침시간에만 하던터라 대파라오의 일행은 빵도 맛보고 싶고 커피도 한잔 하고 싶더라구요.

그럼 얼른 입구로 들어가시죠. 하하!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생긴지도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모든 것이 새거네요. 하하!

만렙 커피집의 구조는 일층으로 되어 있구요. 자리도 넓어 확트인 느낌이 가득합니다.


메뉴는 아까 본 프리미엄 세트 메뉴 한개와 코스타리카 파라주 재규어 허니 아메리카노 1개를 주문했죠.

프리미엄 세트의 가격은 4,500원입니다.

코스타리카 파라주 재규어 허니 아메리카노 1개는 3,500원입니다.


만렙커피와 빵 한조각의 여유! 오전을 느긋하게 보낼 수 있게되어 너무 좋네요~

은은한 음악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네요. 오후에는 다시 일을 나가야되니 조금더 즐기다가 준비해서 나가야겟네요~

모두들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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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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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대구 시내 교동에 위치해 있는 양문이라는 맛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양문이는 대구 만촌동 수성대학교에 있었던 맛집인데요. 대구 시내에 새로 생겼더라구요.이 대파라오라가 방문안하고 그냥 지나칠순 없죠!


양문이 교동점의 위치는 대구 중구 동성로12길 65입니다.


양문이 교동점은 노보텔 뒤쪽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하기 편했구요. 유료주차장이긴 하지만 차를 끌고 온 사람들이라면 여기를 이용해도 됩니다. 대구 시내는 사실 전반적으로 좁아서 무료주차장은 잘 없는 듯합니다.


양문이 영업시간은 평일 11:30 - 20:30 이고, 주말은 11:30 - 21:00입니다.

평일 break time 16:00-17:00이고 주말은 따로 브레이크 타임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외관만 보면 좁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2층까지 되어 있고 생각 보다 안은 넓었습니다.

그럼! 어서 들어가보시죠!


저희는 가자마자 양문이 메뉴판부터 확인했죠!

메뉴판도 색연필로 손수 다 적으셨네요!


저기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져 있는 것이 인기메뉴인가 봅니다. 저희도 저걸로 주문을 해야겠어요!

그래서 저희 대파라오팀은 양문이 스테이크 밥 하나!, 양문이 투움바 파스타 하나!, 양문이 바질 리소토 하나! 씩을 주문했죠!

양문이에서 맛있다고 자부하시니 대파라오의 기대가 한껏 올라가는군요!


양문이 스테이크 밥은 22,000원입니다.

양문이 투움바 파스타는 10,000원입니다.

양문이 바질 리소토는 11,000원입니다.


솔직 가격 면에서도 타 가게에 비해서도 가격이 좀 싸네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양문이스런 느낌이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이쁘구요~

대파라오의 일행은 음식이 나오기까지 수다를 떨면서 있다가 보니!

저기 우리가 주문한 밥들이 나왔군요!


그럼... 일단 음식사진을 찍는 의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그럼 한 개씩 맛의 평가를 해보도록 하죠!

양문이 스테이크 밥은 솔직히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돈을 더 받아도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22,000원만 받으시다니... 사장님 정말 나이스하십니다! 그리고 고기양을 주문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대해 좋았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양문이 바질 리소토을 먹을 때 은은한 바질향에 한번 상큼한 레몬즙에 한번 다양한 맛을 보는 것 같군요. 리소토는 평타이상 되네요.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문이 투움바 파스타는 대파라오가 조금 기대했었습니다. 대파라오는 아웃백에 투움바 파스타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곳 양문이에서 투움바파스타가 있었으니 기대할 수 밖에요! 하하!


투움바 파스타가 아웃백 파스타에 비해 소스 맛이 쬐금 연한 느낌이 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웃백이 맛이 조금더 강한 듯하군요. 대파라오는 강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웃백이 더 좋았습니다만... 양문이 이곳도 나쁘지않네요! 하하!


오늘 선택한 요리들이 모두들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에 기쁘고! 인테리어에 놀라고! 분위기에 취하는!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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