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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라오입니다. 정말... 새벽까지 달리던 알코올레이스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련한 이시대에 직장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는 걸 한번더 느끼게 되었죠.
아침에 속을 풀도록 해장을 했어야하나 울진에 일이 있어 가는 바람에.. 저승 문고리 만지면서 외근을 갔다왔어요 ㅠㅠ

외근후 근처 국밥집에 갔었는데 앉자마자 순대국밥시키고  퍼져 있었습니다.

이모님이 "총각 술 잡솼나봐? 그만좀 퍼막어"라는 말하시면서 국밥을 주시더라구요.

솔직히 말해 밥은 잘 안 넘어가서 죄다 남겼지만..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그때는 속을 달래는 것으로  국물만 정신없이 먹었지만 들깨가루가 첨가된 국밥이라 그런지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전날 술을 적당히 마셨더라면 맛있는 국밥을 즐겼을 텐데 ... 단지 속만 풀었던 것에 만족하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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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동생과 함께 대프리카의 시내에 갔다가 국밥이 먹고 싶어 서성로쪽을 방문했죠!

바로 이곳 ! 8번가 식당이라는데 오랫동안 이자리를 지켜온 맛집인거 같았습니다.
주변에는 철물점들로 이루어 있어 안쪽 골목만 들어오게 된다면 금방이라도 맛집을 찾을 수 있죠!

국밥집이니 따로 메뉴판도 볼 필요없이 대파라오는 순대 2개요 라는 멘트를 날립니다.
모든 국밥집에서는 같은 멘트로 알고계시는지 이모님은 바로 순대국밥을 만들어 주셨죠.

밑반찬들과

국밥쓰~~
일하시는 인부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 그런가 공기밥의 인심도 많고~

이순대의 크기가 장난아니네요! 이러한 큰덩이가 무려 7개! 나 있었습니다
순대국밥위에 채설인 파는 정말 맛있더군요! 국밥의 잡내를 다 잡아주며 국방의 풍미를 더했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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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청송지역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이 닭백숙을 맛보러 꼭 한번쯤은 방문하는데요. 올 여름도 잘 버티도록 보양한번 하셔야죠! 하하!

그 이름하여 수!정!!! !! 시골냄새 쫙 풍기죠?

 

위치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촌약수길 15-12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메뉴을 보겠습니다.

저는 닭백숙도 먹고 싶고 닭불고기도 먹고 싶어서 닭불백숙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나오는 양에 비하면 싼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주문한 후 반찬이 와르르~

제가 1시50분에 갔었는데 첫손님이라서 그런지 한30분정도 기다렸고 닭불고기 닭백숙순으로 음식들이 나왔어요.

 

닭불고기는 씹었을 때 육즙의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고, 닭백숙은 큰 다리한쪽에 닭죽과 함께 나온터라 혼자서 먹기에는 정말 배불렀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고, 청송에 오면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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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아온 대파라오입니다! 약 3개월간 여러 가지로 인해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이에 기분전환도 할 겸~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해외로 여행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대파라오의 친구가 후쿠오카에서 일을 하는데~ 친구도 만나고 여행도 할 겸! 겸사겸사 3박4일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죠~

뭐.. 여행 준비가 별개 있나요. 비행기 티켓 끊고, 숙소잡고, 돈 챙기면 그만이죠! 하하!

아 일본은 좀 이상하게 교통비가 비싸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산큐패스 3일권을 샀습니다사고~ 여러모로 준비준비!!

대파라오는 대프리카에 살기 때문에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였는데요. 한국에서 일본까지 가까운 거리이기도 하고 대구에서 후쿠오카까지는 1시간~1시간30분이면 갈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는 거리! 시차 없는 거리로 여행가기 좋았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쿠오카지하철역까지 가는 무료버스를 탑승하여 가게 되었는데요. 하카타역으로 바로 가는 무료버스보다 덜 기다려도 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대파라오의 후쿠오카의 일정이 시작하게 되네요! 하하!

대파라오는 첫날 후쿠오카를 한번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텐진지하상가   -   스테리오 커피숍   -   오호리공원   -   모모비치해변

 

 

순으로 방문하였죠.

대파라오의 친구에 의하면 텐진과 하타카역이 후쿠오카 시의 근거지, 즉 시내로 볼 수 있는데요. 텐진은 지하상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생각보다 구경하는 것도 쏠쏠 하더라구요~ 여성분들이 후쿠오카를 방문하였다면 이쁜 옷과 악세사리로 인해 두눈과 손이 엄청 바빴을 것 같더군요 하하!

텐진 지하상가를 돌면서 적당하게 둘러본 후 목도 축일 겸!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이 봐왔던 스테리오커피 숍에 방문하였습니다.

일본에서도 감성 까페처럼 만들어 놓은 곳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드립커피로 내리는 커피 맛도 한번 보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죠.

스테리오커피으로 들어가기 전, 여기를 방문했다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진 한 장 찰칵!

그럼 방문하도록 하죠!

스테리오 커피숍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1층만이 커피숍 및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공간이며, 2층은 핸드메이드 옷 및 액세서리를 팔았습니다.

대파라오와 친구는 다시 1층으로 돌아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구웃~ 적당한 산미와 목 넘김이 부드러워 대파라오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산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불편할 수 있겠네요.

커피 마시고 오호리 공원이 있는 다음 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죠. 지하철을 타면 2~3 정거장이면 도착하는 곳이었습니다.

오호리 공원은 일반인들이 평소 조깅을 할 정도로 삶에 쉼을 주는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오호리 공원 자체가 워낙 넓어서 그런지, 한쪽편에는 공연도 하고 못에서는 오리배도 운영하더군요.

오호리 공원에 특징은 다른 공원과 달리 둥근 못에 다리가 연결되어 건너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오호리 공원을 걸으면서 중심에 위치해있는 정자로 걸어가며 여유로움을 느꼈죠~

 

중심으로 걸어갈 때에 나무로 우거져있어 한적한 느낌도 받고 공원 겉으로는 사람들의 활동적인 모습에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이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저도 사진한장 찰칵~

현지인의 여유도 좀 느끼고 ~ 걸으면서 이야기도 좀 하다가 다음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모모치해변으로 방문하러갔는데 친구도 그렇고 대파라오도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배가 고프더군요. 그래서 모모치해변 근처에 밥집을 찾다가 모모치 해변 근처 유명한 오꼬노미야키가 유명하다는 것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죠. 이름이 너무 길어 저희는 그냥 ryu 라고 부르겠습니다.

입구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깊었습니다. 왠지 오코노미야키도 한번 기대해봐야겠네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일본드라마에서 많이 들었왔던 단어가 들리더군요 "이랏샤이 마세~" 힘이 있는 목소리가 저를 반겨주는 듯하였습니다.

종업원이 안내해준 자리에 친구랑 앉아 메뉴판을 보면서 생각하였죠~

머가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코노미야키가 메인이라고 하니까.... 저와 친구는 젤 비싸보이는 놈?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류 오코노미야키와 생맥한잔, 하이볼 한잔 시켰습니다

오코노미야키가 한국돈으로 1만2000원정도? 흠... 일본식 전이겠지만 물가상승 고려해서 이정도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 여행으로부터 빡세게 달려온 친구와 저에게 주는  맥주와 하이볼입니다.

시원시원하고 첫잔의 크 청량감이 오코노미야끼를 얼른 먹고 싶다는 식욕이 당겨지더군요~

친구의 일본생활이야기, 학창시절 이야기 등등 하면서 기다리니 오코노미야끼가 도착했습니다.

일단 크기에 압도 되었습니다. 너무 커서 친구와 저는 어떻게 먹어야되는지 모르겠더군요... 에라모르겠다~~ 그냥 피자먹듯이 반틈씩 잘라서 먹어버렸습니다.

 

오코노미야끼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빵빵하다못해 터져나가고 맥주와 한입~~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모모치해변에 있는 후쿠오카타워로 이동하였죠~

마지막은 역시 타워 앞에서 사진 한장이죠~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타워사이~

첫날이었지만 강렬한 여행이었습니다. 3박4일 동안인데 나머지는 어떻게 놀아야되나...하하!

친구와 함께여서 즐거웠고 저에게 또다른 좋은 추억이되어져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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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 하루 day off를 냈습니다. 하루하루를 너무 바쁘게 달려온 탓에 대파라오는 사실 조금 지쳤습니다. 열심히 일한 대파라오에게 휴식을 줘야 될 것 같아 월차를 내게 되었죠.

그래서 늦잠도 실컷 자고 일어나서 보니.. 대파라오는 배가 고픈가 봅니다.

아침을 먹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점심을 기다리자니.. 하하.. 그럼! 수성구 쪽에 브런치로 유명한 곳을 방문하기로 했죠.


바로 이곳입니다.

G day라 쓰고 그데이라 읽습니다.

저희가 일찍 온 탓인지 그데이에 첫 번째 손님이네요 하하!


옆에도 그데이~


그데이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175-7 입니다.

그데이의 영업시간은 평일 10:00 - 23:00 까지 합니다.

범어삼환나우빌아파트 근처에 그데이 까페가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교통편으로는 대구 2호선 범어역 출구 1번으로나와 5분정도 걸으시면 찾기 쉬우실꺼에요.

그데이는 브런치로 유명한데 이렇게 늦게까지 영업하는 줄 몰랐군요. 저녁식사로도 괜찮을 듯 합니다.


메뉴부터 보겠습니다.

브런치가 너무 맛있어서 보여 뭐를 먹어야될지.. 너무 고민입니다...

어딜가나 대파라오의 선택장애... 고쳐지질 않는군요..


커피 종류도 다양하구요~ 음식과 함께 곁드려서 즐기면 될 것같습니다.

저녁시간에는 까페가 펍으로 변신하게 되나 봅니다. 대파라오는 오전시간에 왔었지만~ 저녁에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민하는 찰나, 대파라오는 시드니 브런치와 햄치즈 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시드니 브런치는 12,000원

햄치즈 브런치는 12,000원입니다.


그럼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그데이 까페를 눈으로 한번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층에는  BBQ만드는 화로도 있구요~

축구게임도 있네요. 대파라오의 일행도 보자마자 한게임 땡겨 보았죠~

그데이에서 호주까지 16,776 km. 엄청 나게 멀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사진 한장 찰칵!


그데이 메이트도 찰칵!


이층에는 캠핑장 분위기! 신나는 분위기에 맛있는 브런치도 즐길 것을 생각하니 행복 한가득이네요~


호주하면 캥거루~ 오스트렐리아 안에 캥거루를 잘 표현했네요~ 하하!


그럼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려야겠네요~

저희에 음식들이 나왔네요~  그럼 한번 먹어볼까요? 하하!


시드니 브런치입니다.

빵에 버터와 딸기잼을 발라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스트럼블에 통후추를 살짝 갈아뿌린 다음! 빵에다 올려먹는 것도 한 맛하네요! 소세지 구이는 당연히 맛있구요~ 리코타 치즈에 토마토를 빵에 올려 함께 먹는 것도 너무 행복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햄치즈 브런치입니다.

샐러드에 햄치즈 재플이군요. 먼가 왜 이러게 적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치아바타 한입하시면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죠!


풍부한 채소, 두툼한 햄과 치즈 ! 보이신가요? 치즈가 터져 나오려고 하네요!

사진으로 다 찍히지는 않았지만 멜팅된 치즈에서 즙이 뚝뚝! 크 한입 한입이 실하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모두들 그데이에서 브런치와 커피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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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포항의 순두부 맛집인 수가성을 방문했어!

24시간영업하는 곳이라 언제든지 방문해도 문은 열려있지만.. 항상 점심시간만큼은 여기가 터져나가... 사람들도 여기 맛집인걸 아는게지..

대파라오는 오늘 아침 일찍 볼일을 보러가야되는 입장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었는데 말야.. 아침을 굶고 일을 할 순 없었기에.. 일찍 일어나서 수가성을 방문했지.

이렇게 일찍에는 사람이 없더군. 덕분에 조용한 시간에 밥한숟가락 뜨게 되었지.

이곳이 수가성.. 현재 시각 새벽 6시... 도로에 아무도 없다...

일단 추우니까 안으로 들어가자구..


수가성의 위치는포항시 북구 죽도동 676-39이야.

수가성의 영업시간은 평일 24시간이니 잊지마~


역시나 사람들이 없더군... 아주 조용한 분위기에 여유롭게 밥을 즐길 수있게 되었군..

자리도 꽤 넓고! 단체 손님일 경우, 프라이빗 룸도 4군대 정도 있었어! 일반 음식점에 비해 규모가 꽤 크더군!


일단 메뉴부터 정하자!

순두부가 메인 메뉴이고~ 대파라오는 쇠고기 순두부를 좋아하는 터라...쇠고기 순두부로 선택하였지.

순두부의 가격은 9,000원이야


주문 후 조금 기다리니 5첩 반찬이 촤르르~

정신없는 새벽이었지만 이렇게 나를 위한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이모님께 꾸벅 인사하였지.

인사 후 바로 반찬 부터 살짝 맛보았는데 오이 소박이 너무 맛잇더라.

아삭아삭한게 식감도 일품, 맛도 살짝 달짝지근한게 댕기더라구. 하하!

그런데 저기 잇는데 멸치젓갈은 왜 있는 건지... 대파라오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터라.. 제껴두었지.. 하하..


기다리니 순두부가나왔군요..

이야~ 얼큰한 순두부에 돌솥밥까지~ 아주 행복하네요~ 아침부터 든든하게 시작할수 있게 되어 좋네요~


그럼 일단!

밥을 푸고~

돌솥밥에는 물을 끼얹습니다~

그리고 밥다먹고 숭늉을 먹는 것이지요~

숭늉을 그냥 먹으면 심심하겠지만.. 여기에 멸치젓을 살짝 먹으면 그만한 맛이 없죠... 이모님의 선견지명.. 아주 최곱니다! 


순부두에는 살포시 계란을 넣어줍니다.

계란이 적당하게 익도록 순두부의 국물을 토렴하듯이 계란위에다 뿌려주죠. 하하!

그리고 밥과 부들부들 순두부와 함께 맛나게 먹어 주면 되네요~


대파라오는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모님에게 오이소박이 추가로 해서요... 하하!

언제나 밥한그릇하기 좋은 곳이긴 하지만 점심시간 먹기에 자리싸움이 치열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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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솔직히 요즘 모든게 귀찮아요! 특히 일하는 거요. 모든 직장일이면 공감하시겠지만 그냥 월마다 꽁돈받아 먹으면서 탱자탱자 놀고 싶죠. 그리고 늦게 일어나서 맛나는 브런치를 즐기는게 이 대파라오의 소원입니다.


음.. 그러자 여자친구가 꽁돈 받는 것은 어렵겠지만 브런치를 즐기는 법이 있다하니 자신의 집 근처로 오전 10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오전 10시까지는 어떻게 일어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맛난 브런치를 먹을 생각에 시키는 대로 했죠.


오전 10시 저희가 방문한 곳은 맥도날드였습니다!


맥도날드의 맥모닝! 왜 대파라오는 이거를 생각하지 못하였을까요!


저렴한 가격, 맛나면서도 간편한 맥모닝이 항상 대파라오 근처에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을 까요! 하하!!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와 에그 맥머핀 세트 주문했죠!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3,700원 이구요. 에그 맥머핀은 3,500원입니다.


평소와 같으면 음료를 콜라를 마셨겠지만... 오늘은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즐기고 싶어서 그런지 커피로 변경했죠. 그리고 맥모닝 세트 시 커피 레귤러에서 라지 사이즐 변경하는데 무료인거 알고 계시죠? 잊지 마세요 어느 맥도날드 매장에 가셔도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맥머핀세트의 기본이죠. 이 해쉬브라운! 빠지면 섭섭하죠. 짭조름한 맛에 커피한잔! 그리고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해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맥머핀이 저기에 있네요! 오늘 대파라오의 아침의 여유를 제대로 즐기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군요.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것은 귀찮았지만요! 하하!

그럼 맥머핀도 한번 먹어볼까요?


왼쪽은 베이컨 에그 맥머핀이구요. 오른쪽은 에그 맥머핀입니다.

둘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한입씩하면 포만감이 들 것 같네요!

지쳐있는 대파라오에게 맥모닝을 통한 오전의 여유를 선물해준 여자친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하루를 즐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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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대파라오가 안내해준 대구 3대 스시 집을 안내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한곳을 방문하게 되었죠. 바로 라스또 식당 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아니 글쎄 라스또 식당은 원래 본점인 스시 라스또와 같은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2호점이 대파라오일행이 방문한 라스또 식당, 그리고 3호점은 라스또 회관입니다. 라스또 회관은 디스케어에 위치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2호점인 라스또 식당을 방문하였죠.


여기가 라스또 식당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대파라오의 일행도 30분동안 대기했죠.. 얼른 맛보고 싶네요!


라스또 식당의 위치는 대구 중구 동성로1길 31입니다.

라스또 식당은 중앙파출소에서 쭉 올라오시면 신전떡볶이와 ABC 마트 반대편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찾기 너무 쉽습니다. 아니면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 가시면 찾기 쉬우실 겁니다.

라스또 식당의 영업시간은 12:00-22:00입니다.


사람들이 기다릴 때 미리 음식을 정할 수 있도록 메뉴판 까지 가게 밖에 붙어있네요~

저희는 돈까스 정식과 초밥정식으로 정했죠!

돈까스 정식은 9,000원입니다.

초밥정식은 15,000원입니다.

웨이팅 2~3번째부터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음식과 자리 회전율이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그럼 입구에 들어서니 딱2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안내해주시더군요.

한10분정도 기다리니 저희의 음식이~ 저기 오더군요.

초밥10Pc와 사시미 3P, 우동, 튀김, 샐러드,미니지라시동 으로 구성되어 있네요!양도 푸짐하고! 그럼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시가 너무 맛있어요~ 먹을 때마다 오이시이를 연발하는 군요! 미니지라시동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쉽게 말해서 회덮밥입니다. 챔기름 몇방울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의외로 괜찮더군요! 

튀김들도 갓 튀인 것이라 그런지 씹는 맛도 있고 아주 훌륭합니다~ 하하!


일단 돈까스 정식! 양도 푸짐하고 얼른 먹어보겠습니다!

돈카츠 정식의 메인메뉴인 돈까스이죠! 겉은 바삭삭하고 고기는 두꺼운데 부드러움 맛이 일품. 뜨거워서 그런지 바삭해서 그런지 입천장 살짝 까졌네요. 하지만 너무 맛나니 좋습니다. 소스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건 직원분께 더 달라고 하면 되니까 걱정없네요! 하하!


오늘도 즐거운 먹방이었습니다. 스시라스또의 1호점, 2호점은 다녀왔었기 때문에 3호점 라스또 회관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군요. 3호점에는 1,2호점과다른 나베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꼭 방문하도록 하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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