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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저녁도 일찍먹었던터라 약간 출출한 지금.. 대파라오는 야식이 땡긴다..

동생과 맘이 사오신 KFC치킨.
이름하여 갓양념 블랙라벨 치킨!!
저녁9시이후에 방문하면 1+1 으로 준다는 사실.
대파라오가족은 6+6 12조각을 먹기로 했어. 가격은 16,200원이야.

먼가 일반 프랜차이즈 양념치킨 같다고 할까나?
하지만 크기는 기존 kfc 크기에 맛은 아주 자극적이지 않은 달달한 맛이야!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은 맛이라고 할까나?(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양념 치킨과 비교시)
꽤 괜찮은 신상 치킨이었어.
이번 kfc치킨을 보면서 느낀 건.. KFC도 독자적인 스타일 보다는 현지화전략으로 들어가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
하지만 뭐 어때? 가격 착하고 맛좋은 치킨 제공하면 우리들이야 좋지 안그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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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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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씨애틀의 전통시장이자, 근처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곳이야.

이미 대파라오는 방문하였었지.

오늘은 플레이스 마켓과 이곳의 상징인 씨애틀의 파워 스페이스 니들과 해산물이 유명하니 크랩맛을 먹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

 

플레이스 마켓에 방문하니 각종 신선한 해산물로 나의 눈을 즐겁게했지.

대구에는 칠성시장, 서문시장이라고 있는데 이 두시장만큼 크지는 않지만, 신선한 해산물들을 팔더라.

먼가 사람들이 믿고 사먹을 수 있겠다는 느낌? 뭔줄 알지?

 

플레이스 마케의 상징인 황금돼지가 있어서 한장 기념사진으로 찍었지.

이 황금돼지의 이름이 있던데.. 레이첼이라고 하던가?

레이첼과 사진한장 찰칵!

험... 오랜 여행을 다닌 탓에 꾀죄죄하고 거지같은 모습은 어쩔수 없네.. 하하!

 

배가 너무 고파서 간단하게 요기하려고 들린 마켓갈비.

핫도그가 있길래 김치핫도그를 주문했지.

이곳에 사장님이 동양사람이었는데 영어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 한국분이시냐고 물어보더라.

아 그렇다고 하면서 편하게 한국말로 이야기를 나눴어.

대파라오는 이민에대해 궁금한게 많아서인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씨애틀에도 한국인이 많이 사는지 물어봤어.

사장님의 피셜에 의하면 씨애틀에는 캐나다에 비해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지는 않고 일본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

씨애틀도 살기좋은 도시이니 혹시 기회되면 이곳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김치 핫도그와 한국의 정 콜라한개를 서비스로 받고 먹으면서 난 스페이스 니들과 씨애틀 전경을 보고 싶어 떠났지.

버스를 타고 전경을 보고 싶어 떠났던 곳.

이곳은 씨애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좀 부유한 동네라고하던데 이름은 까먹었다.. 하하!

 

도시 자체가 깔끔하고  나름조용조용한 분위기라서 좋았지만, 기후는 벤쿠버랑 비슷하게 조금 우울한 느낌이 있었어.

 

전경 후 구경 후  방문한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랜드마크. 이곳에는 150m되는 곳에 회전식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지. 하지만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대파라오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기는 좀 그렇더라. 그래서 원래 맛보고 싶었던 크랩팟! 그것을 먹으려고 다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쪽으로 갔지.

 

크.. 인터넷에서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맛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후후!

이곳의 크랩팟은 1인용으로는 주문하기어려워 무조건 2인이상 가능하지.

그래서 도미토리에 같이 지내는 사람들 중 조인할 사람을 찾아서 함께 방문했지.

 

미국인 친구 Bruno, 대만친구 jeje 그리고 한국인 친구 대파라오.

우리는 크랩팟에 방문하여  크랩팟을 지켰지.

저기 보이는 망치를 이용하여 갑각류를 박살내면서 먹었지 하하!

처음보는 친구들과 함께이야기나누며 먹었던 음식. 새롭고 즐거워었던 만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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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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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백종원의 빽다방에서 먹은 사라다빵을 소개할까 해!

빵종류 자꾸먹으면 살많이 찌는데 이곳만 지나가면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는 것처럼 나도 꼭 사라다빵을 하나 사먹고 간단말이지..

오늘은 집에서 해야될 일도 있고해서 사라다빵을 포장해서 집에갔어.

여기가 내가 말한 마성의 골목. 그옆에 백종원의 역전우동. 백종원 너가 다해먹는다야!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사라다빵 주문해버렸지.

사람이 별로 없는시간에 가서인지 알바생이 사라다를 꽉꽉 눌러담아 주더라고! 대파라오야 고맙지~

 

사라다빵외 소세지들어간거, 계란사라다빵, 명란마요빵 들이 있지만, 난 이중에서 사라다 아니면 계란이 젤 좋더라고!

거부할 수없는 맛이라고 할까나?

사라다빵 개봉하니! 빵보다 사라다가 더 많아! 하하! 이정도 줘야 먹을 만하지. 가격 2,500원.

한개 먹으면 든든하다. 일반 햄버거 하나 먹는 거와 포만감 팍팍차니 값싼 빽다방표 방을 싫어할래야 할 수 없지. 더구나 맛도 좋고!

급하게 허기지거나 밥 못챙겨 먹을 때, 요거하나 먹어봐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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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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