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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08 [우리집 맛집]불고기 파스타 만들어 먹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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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강식당, 백종원의 파스타로도 유명한 불고기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보았어.

불고기 파스타를 만들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마늘, 오일, 간장소스- 일본식간장쯔유, 황성탕 아빠숟가락2스푼, 후춧가루 1꼬집, , 불고기용 소고기,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가루가 필요해.

그럼 우선 파와,마늘을 손질 좀 할께.

 

파는 이쁘게 색깔낼겸 흰색이란 초록색으로 찹찹! 마늘은 집 냉장고에 얼려 둔 것으로 사용했지.

그래서 색깔이 살짝 변했는데 맛은 문제 없었어.

간마늘을 사용해도 되지만 간마늘로 하니까 타거나 과자처럼의 식감이 나서 비추천해!

마늘과 파의 손질이 끝났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께!

 

미리 냄비에 물올리고 끓일꺼야. 이 때 끓이는 물에  소금도 조금 넣었지. 이유는 면수와 면에 간을 맞추기 위해서 말야!

많은 파스타를 해본 결과, 면을 삶을 때 약 9분정도 삶는 것이 식감이 괜찮아.

그럼 미리 썬 마늘과 파는 어떻게하는지 궁금할 텐데 말야! 일단 물을 먼저 끓인 후 약간의 면수가 준비될 시점에 파와 마늘 기름을 뽑아 낼꺼야!

 

면들이 물에 잠기고 면수가 나올 때쯤 나는 불고기용 소스를 준비하지!

 

간장은 진간장이나 아무간장 써도 되는데 집에 일본식 간장이 있어서 일본식 간장을 썼어. 일본식 간장은 진간장보다 단맛이 더 있어서 일반 돈부리 할때 많이 쓰이는데 불고기파스타도 단맛을 내야하는 것이라 사용하는 것에 무방하다고 생각되.

그래서 설탕과 일본식 간장을 아빠숟가락으로 1대1 비율을 사용했지.

 

면이 살짝 덜 익었거나, 면보다 토핑의 조리 속도가 빠를 시 끓고 있는 면수를 조금씩 넣어서 조리의 열기를 식히고 면이 익는 시간과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필요해.

 

올리브유를 넣어서 웍을 달군 뒤 손질된 파와마늘을 넣어 파,마늘 기름을 냈지.

냄새가 올라올 때 쯤  먹을 만큼의 불고기용 소고기를 넣어서 익혀주면서 준비된 간장소스를 쏴악~ 뿌려주지.

그런 후 다 익은 면을 건져 함께 버무려주면 파스타가 완성되지.

 

마지막 DP로는 파슬리 & 파머산 치즈 가루를 뿌리면 완성. 혹시 파슬리 가루가 없어도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치즈가루는 꼭 필요해! 파머산이 없어도 다른 치즈가루가 있으면 그 것을 사용해도 되지.

하지만 파머산 치즈가루가 들어가면 맛의 풍미를 극대화시키고 동양의 맛 간장소스와 서양의 치즈가루와의 만남은 새로운 퓨전 파스타로 보여줄 수 있지.

개인적으로 만든 파스타 중 손가락에 꽂을 정도로의 맛있었어. 치즈가루를 넣지 않으면 그냥 간장파스타 맛정도 이지만, 치즈를 넣으면 그 풍미로 맛의 변화가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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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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