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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쓰마부시 센야... 유명한 곳이란다 꼭 사진 찍어라..

히타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할 음식 두가지, 야끼소바와 히쓰마부시 센야.

민물장어로 유명한 히쓰마부시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음식이다.

한국인들이 보이지 않아 좋았던 이곳 히타에도 이젠 꽤 유명해졌는지 한국인들이 더러있었다.

대기줄도 길어서 친구와 대파라오는 약50분을 기다렸다.. 그래도 먹고 싶더라 찐한 간장향이 대기줄에서부터 코를 찌르는데 이미 장어 열댓마리 먹고 자리 앉는 듯 했다.

장어덮밥을 먹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했다. 그냥 먹기도 하고 다양한 소스를 넣어 먹기도하고 장어만 먹기도 하고, 육수에 말아 먹는 오차즈케로도 먹기도 했다. 한가지의 음식을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니.. 놀라웠다.

음식의 세계는 역시 넓고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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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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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에서의 하루하루 밤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VIP 룸이다 보니 오전 조식을 할때도 먼저, 다이닝 룸을 즐길 때에도 서비스 제공.. 행복의 연속이었다.

힐튼의 아침은 신선했다. 천공이 넓은 이곳만큼 아침식사또한 다양했다. 밥부터 고기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VIP 석은 마실음료도 주문하면 따로 가져다준다.(건방지게 늘먹던걸로! 장난치고 싶엇지만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부탁한다고 함 ㅎㅎ) 전날 술을 떡이 되도록 먹어서 그런가 잘 들어가지 않았음.. 하지만 퍼오기는 먹고싶은걸로 소신있게 퍼왔다. 다 먹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못찍었지만 묽은커리가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2그릇 먹었는데 아침 해장은 그것으로 해버렸다.

힐튼에서의 식사를 마지막으로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끝이났다. 대파라오 인생에 총 3번의 후쿠오카를 방문했었는데 아는 맛이 무서운 거라고 후쿠오카를 더 잘 알고 놀다보니 대파라오에겐 이곳도 부산시 후쿠오카구가 아닌가 싶다. 친구와 헤어질 시간.. 친구도 이제 일본 타지역으로 일하러 복귀 나도 한국으로 일하러 복귀.. 또 좋은 시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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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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