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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에서의 하루하루 밤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VIP 룸이다 보니 오전 조식을 할때도 먼저, 다이닝 룸을 즐길 때에도 서비스 제공.. 행복의 연속이었다.

힐튼의 아침은 신선했다. 천공이 넓은 이곳만큼 아침식사또한 다양했다. 밥부터 고기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VIP 석은 마실음료도 주문하면 따로 가져다준다.(건방지게 늘먹던걸로! 장난치고 싶엇지만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부탁한다고 함 ㅎㅎ) 전날 술을 떡이 되도록 먹어서 그런가 잘 들어가지 않았음.. 하지만 퍼오기는 먹고싶은걸로 소신있게 퍼왔다. 다 먹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못찍었지만 묽은커리가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2그릇 먹었는데 아침 해장은 그것으로 해버렸다.

힐튼에서의 식사를 마지막으로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끝이났다. 대파라오 인생에 총 3번의 후쿠오카를 방문했었는데 아는 맛이 무서운 거라고 후쿠오카를 더 잘 알고 놀다보니 대파라오에겐 이곳도 부산시 후쿠오카구가 아닌가 싶다. 친구와 헤어질 시간.. 친구도 이제 일본 타지역으로 일하러 복귀 나도 한국으로 일하러 복귀.. 또 좋은 시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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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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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

대파라오가 후쿠오카에 방문하여 친구를 기다린 곳. 이곳 텐진역.

일본 후쿠오카에도 텐진역이라는 게 있었다..

친구와의 접선 장소이지만, 일반 시가지의 중심가라고 볼 수 있는 곳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어.

얼타고 먼산보고 있을 때 친구가 나타나서 반갑다고 하이파이브하고 체크인을 하러 갔었지.

우리의 숙소는 힐튼호텔! 남자과 5성급 호텔은 처음인데. 뭐 어쩌겠어. 받아드려야 ㅋㅋ 근데 야경하나는 쥑인다... 폰으로 못담겠어..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짐을 들고 숙소에 가는 줄 알았는데 벨보이가 짐을 올려준다고 하더군. .. 괜히 힐튼이 아니라구.. 서비스 정신 아주 좋네 좋아..

사람들 안찍을라고 바닥보고 찍다가 남에 빵댕이만 존나 찍었네... 망..

숙소에 짐을 풀고 옥상 다이닝 룸에서 술과함께 간단한 음식을 즐겼지.

좋은 뷰와 좋은 음식과 좋은 친구.. 진정한 삼합이 아닌가..

술은 양주부터 맥주까지 종류별로 있었고 음식으로는 라쟈냐에서 샐러드,치즈 등 다양해서 정신을 못차리겠더군.. 첫날부터 신남이 포텐터지니 극히.. 심히 집에가기 싫더라..(아직 집갈려면 멀었어.. 이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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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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