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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벤쿠버에 있는 서스펜션 브릿지를 소개할까 해!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간단하게 말해서 높은 흔들다리라고 볼수 있지. 우리나라에도 휴양지 같은 경우 만들어져 있는 곳을 볼수 있지만 오래되고 전세계로 유명한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벤쿠버에서 꼭가고 싶은 곳이다.

 

이곳은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의 입구.

 

입구로 들어가기전 개인사진한장 찍고~

 

벤쿠버 이 땅에도 인디언들이 살았을테니 몇가지의 토템폴들이 서있더라.

 

귀엽뽀짝한 토템폴이군! 후훗!

 

기념사진한장 찍고~

울창한 자연을 제대로 만끽했찌!

 

높게 솟은 나무좀봐봐! 정말 제대로된 피톤치트를 온몸으로 받는 듯했어!

졸졸졸 흐르는 냇물에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한것 같아.

 

간만에 푸르고 울창한 것을 보니 눈도 맑아지는 느낌이더라.

 

서프펜션브릿지를 보면서 놀라웠던건 이 나무의 뿌리좀봐봐 한국에서 절대 볼수 없는 사이즈들이지.

마치 해리포터 비밀의방에 나오는 금지된 숲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이곳은 큰 거미들 나오는 장소랑 비슷한거 같다.

하지만 서스펜션 브릿지의 하이라이트는 따로있지.

 

서스펜션 브릿지!

이 다리로 말할 것같으면 다리 완공에 많이 기여한 사람은 중국인이라고 한다. 뉴욕에있는 엠파이어스테이드 빌딩을 지을 때에도 중국인들이 많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어딜가나 중국인들이 안거친데가 없네..

 

다리를 지나갈 때 조금 무서웠지만,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서 많이 흔들리고 위험한 수준의 다리는 아니었다.

 

커브길로 꺽여있는 곳에서 자연과함께 또 한장! 하하!

 

서스펜션브릿지 구역구역마다 스탬프 찍는게 있더라.

8개정도 찍으니 이와같은 증서~ I made it!!

거대한 자연도 즐기고 증서와 같은 소소한 즐거움까지~ 일석이조! 정말 제대로된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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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밴쿠버에 있는 가장 큰 공원 스탠리파크[stanley park]를 소개할까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본 스탠리파크!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잉글리시 베이 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에 위치하며 울창한 숲으로 되어 있어 공원이 수준이 아닌데 이곳을 공원이라고 하더라고 하하!

아주 먼 옛날에는 캐나다 원주민[인디언]이 살았지만, 1859년 미국과의 전쟁을 대비로 군사기지 이용되다가 1888년 밴쿠버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되었다고 해. 

 

중간중간 장난치는 동상들도 있고~

 

아침에 빡빡하게 조깅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어!

부지런한 사람들이야 하하!

한적하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 스탠리파크에서만 느낄수 있는 느낌. 여기서 영원히 살고 싶다..

 

공원산책중에 강아지랑 산책 시 강아지 목줄 풀고 댕기면 벌금2,000 달러 내리다고 하는데 2,000달러면 2백만원... 쌔다...

 

스태린 파크가 워낙넓다보니까 벽이나 큰 바위에 가려 응달진 곳도 많이 있었어! 산책중 안쪽으로 도는 코너에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마치 저녁6시~7시쯤 되는 줄 알았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이곳! 저기 멀리 꼬꼬마 아이들도 뛰어노는 것보니 나도 기분 즐겁다.

 

이곳에서 느끼는 큰 나무들을 보면 경외롭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부분만 봤다고 해서 그런 생각을 가지에는 이르다. 왜냐하면 캐나다에서 서스펜션 브릿지라는 곳에 가면 진짜 울창한 숲을 볼수 있다고 한다.

캐나다에서만 느낄수 있는 바로 이 토템 폴.

이것은 족장의 지위를 계승할 마을 앞의 해안에 세우는 기념비라고 한다. 예전 이곳이 인디언이 살고 있었다는 것도 그들의 주 근거지라는 것도 이해가 된다.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하다가 이와 같은 것들을 본 적이 있다.

그때는 창작 잘해서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와우~~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럼 기념으로 나도 사진한장 찰칵했다.

난 그저 행복했다~

스탠리 파크 구경이후 배도 고프고해서 간단히 요기할 곳을 찾았다.

 

롭슨거리에 있는 한 컵케이크 집.

이곳의 컵케이크가 유명해서 캐나다 매스컴에도 몇번 나왔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마카롱이 대세이지만, 이곳에서는 이 컵케이크. 특히 레드벨벳이 유명하고 맛있다고 한다.

 

컵케이크도 너무 종류가 많아서 한입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너무 달달구리할 것같아 한개만 맛보기로 했다.

 

바닐라, 초코, 민트 와우 ~~ 하지만 난 처음에 봤던 레드벨벳 컵케이크를 선택했다. 아무래도 빨간색이 나의 식감을 사로 잡은 것같다.

 

 

컵케이크위에 쫀득한 크림치즈 무엇을 더 설명하랴~ 한개 먹은 후 또 먹고 싶었지만 대파라오는 서스펜션 브릿지도 가야하기에 얼른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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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씨애틀의 전통시장이자, 근처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곳이야.

이미 대파라오는 방문하였었지.

오늘은 플레이스 마켓과 이곳의 상징인 씨애틀의 파워 스페이스 니들과 해산물이 유명하니 크랩맛을 먹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

 

플레이스 마켓에 방문하니 각종 신선한 해산물로 나의 눈을 즐겁게했지.

대구에는 칠성시장, 서문시장이라고 있는데 이 두시장만큼 크지는 않지만, 신선한 해산물들을 팔더라.

먼가 사람들이 믿고 사먹을 수 있겠다는 느낌? 뭔줄 알지?

 

플레이스 마케의 상징인 황금돼지가 있어서 한장 기념사진으로 찍었지.

이 황금돼지의 이름이 있던데.. 레이첼이라고 하던가?

레이첼과 사진한장 찰칵!

험... 오랜 여행을 다닌 탓에 꾀죄죄하고 거지같은 모습은 어쩔수 없네.. 하하!

 

배가 너무 고파서 간단하게 요기하려고 들린 마켓갈비.

핫도그가 있길래 김치핫도그를 주문했지.

이곳에 사장님이 동양사람이었는데 영어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 한국분이시냐고 물어보더라.

아 그렇다고 하면서 편하게 한국말로 이야기를 나눴어.

대파라오는 이민에대해 궁금한게 많아서인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씨애틀에도 한국인이 많이 사는지 물어봤어.

사장님의 피셜에 의하면 씨애틀에는 캐나다에 비해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지는 않고 일본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

씨애틀도 살기좋은 도시이니 혹시 기회되면 이곳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김치 핫도그와 한국의 정 콜라한개를 서비스로 받고 먹으면서 난 스페이스 니들과 씨애틀 전경을 보고 싶어 떠났지.

버스를 타고 전경을 보고 싶어 떠났던 곳.

이곳은 씨애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좀 부유한 동네라고하던데 이름은 까먹었다.. 하하!

 

도시 자체가 깔끔하고  나름조용조용한 분위기라서 좋았지만, 기후는 벤쿠버랑 비슷하게 조금 우울한 느낌이 있었어.

 

전경 후 구경 후  방문한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랜드마크. 이곳에는 150m되는 곳에 회전식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지. 하지만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대파라오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기는 좀 그렇더라. 그래서 원래 맛보고 싶었던 크랩팟! 그것을 먹으려고 다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쪽으로 갔지.

 

크.. 인터넷에서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맛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후후!

이곳의 크랩팟은 1인용으로는 주문하기어려워 무조건 2인이상 가능하지.

그래서 도미토리에 같이 지내는 사람들 중 조인할 사람을 찾아서 함께 방문했지.

 

미국인 친구 Bruno, 대만친구 jeje 그리고 한국인 친구 대파라오.

우리는 크랩팟에 방문하여  크랩팟을 지켰지.

저기 보이는 망치를 이용하여 갑각류를 박살내면서 먹었지 하하!

처음보는 친구들과 함께이야기나누며 먹었던 음식. 새롭고 즐거워었던 만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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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오키나와에서 여행중 슈리성을 소개할까해!

여기는 일본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하지. 현재 슈리성은 전조된 상황으로 볼수는 없겠지만.. 복원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만해!

슈리성은 일본어로 슈리조라고도 하는데 이곳은 일본으로 통합되기 전 류큐왕조가 있었던 곳이지.

슈리성의 입장료는 800. 2명이니 1600엔... 친구는  나의 가이드로 내가 다 쐈지.

 

대파라오가 방문한 슈리성일때도 보수공사로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해.. 모형으로 전체모습을 보았지.

중간이 센 양쪽 싸이드로 당시 사용하던 부스와 내부구조들을 볼 있지.

 

류쿠왕조의 왕관.

일본 현지친구의 피셜로는 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일본문화의 영향을 받는 것보다는 중국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

건물을 보도 성벽은 일본의 느낌이지만, 건물자체는 중국또는 타이완에 가까운 느낌이지. 중국 문화에 근접하다고 볼수 있고, 예전에는 일본 본토 보단 타이완 쪽으로 무역도 많이했을 만큼 관계였다고 해.

 

류큐왕조의 왕의 의자.

친구에 의하면 류큐국의 상징은 용이었다고 하고 왕의의자 양쪽 사이드는 용으로 되어 있었어!

대파라오도 한번 앉아보고 싶지만... 어글리 코리안은 되면 안되니.. 그림의떡으로 지켜본다.. 흡..

근데 생각보다 의자가 작았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당시 사람들의 체형을 고려 했지싶은데 일본사람들처럼 왜소한 느낌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이 동문이었나.. 이 곳 슈리성을 돌아다니면서 도장들을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친구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찍는 지도를 완성했고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은 엽서! 하하!

친구와 함께 이 슈리성을 돌아다니면서 즐겼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많이 걷다가 의자있길래 앉았지. 나름 성곽은 잘 보존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전소된 슈리성... 안타깝지만 오키나와에서도 열심히 복구하고 있다고하니 이만한 퀄리티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수 밖에 없겠지.

앞으로도 오키나와에 갈일이 많은데.. 좋은 에피소드 많이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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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곳은 씨애틀.

다들 씨애틀하면 sleepless in settle 이라는 영화와 대구 쪽에서는 까페로 유명하지.

대파라오는 북미여행을 다니던중 문득 스타벅스의 첫시작은 어디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구.

그래서 확인하고 찾아보니 스타벅스의 1호점은 씨애틀에서부터 시작된 것.

이 싸이렌 로고가 아주 특별하다지~

그래서 시애틀을 도착하자마자 스타벅스1호점으로 달려갔지.

스타벅스 1호점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라는 씨애틀의 큰 시장이 있는데 그 곳 옆에서 사람들이 많이 붐피는 곳으로 걸어가다니보니 발견하게되었지.

위 사진은 편한 배낭여행을 하다보니 옷센스는 꽝이었지만 자유로운 여행에 더 편함을 더했지!

좁아 터지는 사람들 속에서 비집고 들어가서 구경을 했지. 다들 이곳이 1호점이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붐볐던 것같아.

 

스타벅스의 상징인 로고스~ 색깔이 짙은 고동색이면 이곳이 스타벅스 1호점. 다른 곳 어디를 가도 이색깔을 나타내는 곳은 없어. 오로지 이곳 씨애틀에서만 볼 수 있지.

 

와우! 사람봐봐 터져나간다구! 솔직히 말하면 이곳 방문한 이유는 여기가 스타벅스의 시작이라는 것, 둘째는 이곳에서만 파는 텀블러 및 기념품을 사기위한 사람들의 방문이었지!

물론 이 대파라오도 텀블러 하나 샀었지! 하하!

이곳은 텀블러 뿐만아니라 머그컵도 팔고 일반 스타벅스매장인 아닌 이곳만의 특별한 굿즈를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

기다리면서 커피한잔할 수 있는 스타벅스가 있어좋았구~

 

 

입구를 나오면서 느낀 건 아직까지도 스타벅스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도 거듭나는 모습이 너무 멋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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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라오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이다.

왜냐면 가장 조용하고 깨끗하다는 것. 무엇보다 여기는 정치의 도시 캐나다의 수도라서 그런지, 한국인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따분하고 활동적이지 않아서 그런가...

대부분 한국에서 캐나다 유학을 간다면, 캐나다 서부에 있는 벤쿠버, 빅토리아 또는 캐나다 동부 토론토에 유학을 자주 가니 말이다.

이곳은 캐나다 국회의사당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4위로 명성을 떨치는 청결한 도시이기도 하다. 대파라오가 경험한 이곳은 4위 이상으로 깨끗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타와의 지명은 원주민어로 교역자라는 뜻으로 유래 했는데 이름처럼 오대호와 세이트 로렌스 강을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로 성행했던 곳이다.

영국의 지배를 받은 당시에도 캐나다는 오타와를 통해 유럽대륙에 비버 모피와 목재들을 수출하였다고 한다.

온타리오 주 중 가장 작은 곳에서 오타와는 수도가 어떻게 되었을까?

캐나다는 19세기 초 영국 식민지였을 때 자치령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자치령인 만큼 수도를 정해야 했는데 토론토, 킹스턴, 몬트리올, 퀘벡시티 네 도시 중 서로 수도권이 되겠다고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당시 통수권자였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네 도시를 제치고 오타와를 수도로 정했다.

 그 이유는 토론토, 킹스턴에서는 영국계 세력이 강했고, 몬트리올, 퀘벡시티는 프랑스계의 세력이 강해서 균형점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 으로 오타와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오타와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사용가능하게 되는 도시로 남았다.

캐나다의 학생들은 이렇게 영어와 프랑스를 모국어로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되어 있고 이외에 제2국어로 타 언어를 배운다고 한다.

물론 캐나다의 프랑스 언어의 악센트는 현재 프랑스어는 다르다. 마치 한국과 북한과의 소통 느낌이라고 하면 근접할 것이다.

 

 

국회의사당(parliament hill)

개인적으로 국회의사당이 오타와의 트레인드 마크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고 잘 보존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오타와에서는 엄격한 고도제한으로 고층빌딩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새로 짓는 건물의 경우 국회의사당 언덕 높이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오래전에 지은 것인데도 낡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다. 국회의사당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매번마다 보수공사를 하고 있어 겉에만 둘러보게 되었다.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보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국회의사당에서 내려다 보는 아름다ㅏ운 리도캐널의 전경.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는 국회의사당을 기점으로 시내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굳이 차를 타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어 생활하기에도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아참 이곳은 지하철은 없다. 대중교통으로 2층버스 double decker, 아코디언버스 장애인 버스 등 주로 버스로 운영되고 있다.

꺼지지 않은 불꽃 Centennial Flame

 

1967년 점화을 시작하여 100년이상 불이 켜져 있다고 해.

 

리도 운하(Rideau Canal)

1832년 완공된 리도 운하(Rideau Canal)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오타와 중심에서 킹스턴까지 이어진다. 전체 길이만 무려 202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문화유산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리도 캐널 운하는 사실 반복되는 미국의 침략에 대비해 물자수송 통로로 만들어졌다.

 

리도 운하가 얼어져 있는 곳으로 내려가보자구~

 

리도 운하는 겨울이 대박이다. 추운겨울로 인한 자연적인 스케이트장이 때문이다. 다른 말로 천연 아이스링크라고도 하는 것이 맞겠다.

 

남녀노소 누구나 컴컴!!

 

리도운하 왔는김에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하고!

 

 이 리도 운하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비버 테일이라는 누텔라가 발린 스낵을 즐길 수도 있다.

달달한 누텔라 잼! 괜히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울트라 쵸특급 달달이라고 생각된다.

국회의사당과 리도 캐널을 구경한 후 허기져 방문한 곳은 오타와 시내에 있는 한 샤와마[shawarma] 집이다.

shawarma 는 케밥 종류인데 지역에 따라 그 명칭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아저씨가 오타와 지역에서 샤와마 일등으로 잘만든다고 한다. 우연히 들어온 집이지만 대파라오는 맛집도 잘 찾는 운이좋은 것같다.

 

내가 주문한 샤와마는  치킨 샤와마! 샤와마의 장점은 샤워크림이 있는데 이곳 만의 특징은 갈릭 샤워크림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갈릭샤와마 오타와에 방문하면 이것부터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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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후쿠오카 근교에 있는 곳을 방문하려고 해!

짧은 시간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녀서 이번에는 딱한군데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이곳을 방문했었어!

그것은 바로!

공부의 신이 있다는 다자이후!!

 

대파라오는 하카타역 근처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을 택했어!

버스터미널에가면 다자이후가는 편을 바로 볼수 있어 어렵지 않게 버스를 탈수 있을 꺼야!

버스는 텐진 100을 타면 편도 약44분정도 걸려.

 

다자이후 근처에 있는 철도역. 사실 철도를 타고와도 됬긴 하지만 대파라오에겐 버스패스권이 있었기때문에... 교통비는 절야해야되는 것이니까! 하하!

 

다자이후의 방향으로 올라다가 보니 스타벅스 커피숍 발견! 스타벅스의 커피숍의 모양이 특히해서 한동안 인기있는 커피숍중 하나였지!

이쁜 까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떙겼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걸어가다보니 어느새 다자이후 입구에 도착!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저곳은 무엇이 있을까?

 

가보니 공부의 신 소한마리가 있는 것! 대파라오와 사진한창 찰칵!

다이자후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봤어.

옆에는 작은 신당과 개울물.

먼가 한적하면서도 일본만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인거 같다.

 

공부의 신에게 소원을 비는 장소로 이동쓰~

 

저 신당에서 나도 소원을 하나 빌어야지!

이곳은 마치 우리나라 수능생 및 고시생들이 합격기원으로 소원을 빌는 곳이야.

많은 수험생들을 합격을 기원하는 이곳.

간절하면서도 성취하고 싶은 그 마음들이 보여진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절에 가면 성취기원으로 연등을 걸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다자이후와의 느낌이 비슷하다.

아마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은 예전부터 유교문화권에 있다보니 비슷한 문화가 형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

대파라오의 소원을 빌고 다자이후 근처 유명한 모찌를 먹기로 했어.

카사노야? 뜻은 모르지만 이곳에서 우메가에모찌가 유명하다고 했다.

우메가에모찌를 먹을 때 녹차와 먹는 것이 정석이지만, 대파라오에겐 모찌만 필요하다.

녹차는 대파라오의 입맛에 맞지않아서.. 포기했다..

 

열일중인 카사노야의 직원들! 얼른 모찌하나 먹어버리고 싶당..

 

1개당 120엔 한화로 1200원의 가격

 

이것이 우메가에모찌!

것은 바바삭 속은 앙고로 가득찬 우메가에모찌!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 팥앙금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권장하지 않지만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한 모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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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후쿠오카에서 고쿠라 지역을 다녀왔어!

고쿠라는 다른 말로 큐슈라고도 하는데 시모노세키와 고쿠라성, 아루아루시티 등을 방문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지.

대파라오의 일정이 빠듯해서 고쿠라에서 다 둘러 보기는 어려워서 고쿠라성과 아루아루 시티를 방문하였지.

아루아루시티는 알다시티 덕후들의 성지로도 불려지는 곳이야.

 

이곳은 고쿠라 역 도착해보니 역과 버스터미널이 복합적으로 되어 있어 대형 교통수단인 느낌을 받았어! 시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았어. 아무래도 근처에 아루아루시티가 있어서 그런건가라고 생각도 했었지.

 

고쿠라역에 올라가보니 캡틴하록. 어디서 많이 봤다고했는데 만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동상을 보니 이곳이 오타쿠들의 성지가 맞긴 맞구나 생각이 들었지.

 

메텔과 철이.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은하철도 999. 성인이 되어 아루아루시티를 통해 경험하는 이곳은 대파라오의 동심을 지켜주는 곳인 느낌이었어.

 

이 기관장도 자주 봤었지? 하하!

그럼 인제 본격적인 아루아루시티 안을 들어가보자구~~

먼가 저기 들어가면 대파라오도 오타쿠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들었는데..

 

그냥 큰 피규어들이 대파라오를 맞이해주고 있었지.

 

피규어들 뿐만아니라 애니메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이곳에 있다고 보면되, 도쿄,오사카에서도 있지만 큐슈에서도 약5층짜리의 건물안에 애니메에 관련된 것으로 가득 차 있어!

 

마징가와 기념사진 찰칵!

 

올라갈때마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부분에도 만화 컷들이... 대단하군.. 여러모로의 의미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맨 위층에 올라가보니 메텔 코스프레한 여성이 데스크 업무를 보고 있더군. 전시장인데 일정 금액 지불 후 입장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품들을 많이 샀지만, 대파라오는 사는 것은 취미가 없기때문에 눈으로만 많은 것을 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지.

 

우리가 가야할 장소는 고쿠라성!

언뜻보면 오사카성이랑도 비슷한데 사람들은 고쿠라성을 '작은 오사카성'라고 부른다고 해.

전시상황을 대비해 입구또하나 둘러서 갈수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놓고 탄탄한 성벽구조와 물을 사이에 끼고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

고쿠라성까지 둘러본 후 배도 고프고 고쿠라성에서 탄가시장이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그래서 탄가시장으로 곧장 탄가시장으로 방문하였지.

탄가시장은 일반적인 재래시장.

탄가시장은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도 나왔는데 밥과 된장국을 시키고 돌아다니면서 반찬을 사와서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야.

하지만 대파라오는 일본하면 오뎅, 오뎅하면 일본이 생각나기에 이곳을 방문했지.

우동, 소바,오뎅만 판다는 탄가우동.

 

어묵종류도 얼핏 10가지가 되어보이는데 찐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듯 보여서 얼른 픽업해버렸지.

 

대파라오가 선택한 음식은 푹익은 어묵과 오리지날 오뎅 그리고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스지 오뎅.

다이곤(무)오뎅은 오랜시간동안 푹 삶겨져 오뎅국물의 엑기스만 흡수된 무로 수분이 입안에서 터지는 맛이 일품이었고, 오리지날 오뎅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기본 오뎅 맛, 스지(소힘줄)오뎅은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부분이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어!

저녁에 대파라오의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기로 했기에 탄가시장에서 즐거움은 여기까지만 즐기고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가기로 했지.

대파라오는 친구를 만나려고 캐널시티 쪽으로 왔었지. 한적하게 강따라 길을 걷는게 어찌나 좋던지~ 자유롭다~

길다라 걸어서 도착한 곳은 이곳 캐널시티.

캐널시티는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처럼 복합시설로 되어 있는데 극장과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주지.

캐널시티에서는 분수쇼로도 유명한데 그냥 분수쇼가 아닌 애니메 영상과 음향지원을 통한 분수쇼로서 한층더 재미를 더하지.

이후 대파라오 일행은 일본에서 유명한 라멘 이치란 라멘 본점을 방문했지.

으리으리한 건물보면서 느낀건 이 라면이 도대체 멀까?라는 생각과 돈많이 벌었겠다라는 생각 두가지가 들었어.

 

들어가면 1인 1테이블 자리 또는 단체석이 있는데 이치란 라멘하면 1인1테이블 자리에서 먹어야 제 맛이지 않겠어? 그래서 독서실 같은 곳에 앉아 식사를 주문을 시작했지!

 

주문은 자신이 기호하는 대로 체크체크! 대파라오의 친구가 알려주는 한국인들의 맛있다고 느끼는 기준은 위에와 같이 체크해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대파라오는 친구의 피셜에 따라 주문했지.

 

이치란 라멘 등장!

일단 비쥬얼로는 합격이고 국물의 맛을 보는 순간! 왜 이치란 이치란 라멘이라고 외치는지 알겠더라. 사골에 푹 고아 만든 국물에 적당한 맵기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실파! 최고의 맛이 었어!

맵기를 이거 이상으로 조절한다면 오히려 짤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일본에서의 맵다라는 기준은 짜고 덜짜고 이기때문에 한국기준의 맵다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

 

대파라오는 친구와 함께 식사한 후 텐진역쪽으로 구경하러 갔지.

대파라오의 친구피셜로는 텐진역의 뒷쪽 케이고 공원라는 이곳에서 버스킹도 하고 노상음주도 한다고 해.

텐진역 자체가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고 하는 곳이라 젊은이들 끼리의 썸씽도 생긴다는데 연애못하는 일본인들도 이곳에서 여자들에게 추파를 던진다나 머래나.. 하하!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곳이란 말이지!

오늘하루도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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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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