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3.11 [OPIC 시험] 직장인 오픽 AL 솔직후기
  2. 2020.02.26 [오늘의 영화] 겟아웃 GET OUT 솔직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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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요즘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스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가장 만들고 싶어하고 기본적인 스펙 어학시험[오픽]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해.

대파라오는 이직을 위한 직장인으로서 최근에 오픽이라는 말하기 어학시험을 봤는데 말야, 기본적으로 틈틈이 해왔었던터라 비교적 쉽게 어학성적을 취득했었지. 하지만 오픽의 1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AL 단계를 받을지는 몰랐거든.

 

 OPIC 시험 등급 중 최고로 높은 등급인 AL 등급을 찍은 게 믿기지 않지만, 나와같은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들, 취준생들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 이글을 쓰게 되었어.

  

1.오픽 시험 난이도

오픽은 최근 3년간 어학시험 중에 필수 중 하나인 어학시험으로 자리잡게 되었지.

5년전까지만해도 대기업 삼성에서만 필수로 가져야할 점수였지만, 지금은 대기업뿐만아니라 중견, 공기업에서도 인정해주는 시험이 되었지.

 

5년전까지만해도 토익, 토플, 텝스 위주의 시험이 주로 봐왔었고 인증해주는 시험이었다면 현재는 토스, 오픽이라는 말하기 시험들이 점점 입지가 넓어지고 있지.

한마디로 실용적이고 검증 가능한 시험들이 늘고 있고, 질문의 내용은 비슷하지만, 갈수록 역할놀이라던지 제한하는 문제를 많이 물어보는 추세로 변화하는 것 같아. 점점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지.

그럼 오픽의 시험과 등급에대해 말해줄게.

 

2.OPIC이란?

오픽은 말하기시험으로 각본이 짜여있는 토스에 비해 훨씬더 자율적인 말하기 시험이라고 보면되.

처음 접하는 친구들은 이걸 어떻게하냐? 유학갔다와야지 가능한 거아닌가? 라는 의문점을 둘수 있어. 하지만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해도 충분히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다는 사실 말야.

 

오픽의 등급은 총 7등급으로 나눠지는데 그중에서 IHAL를 취득하기에 조금 어려웠어.

 

3.오픽 후기

오픽시험은 절대평가로서 네이티브가 직접 녹음된 대화를 듣고 평가한다고 하는데 말야.

대파라오도 총 4번의 오픽시험을 쳤는데 IM2, IH, AL 순으로 성적이 나왔어.

솔직히 말해서 IM3 ~ IH는 비슷한 수준이었고 AL는 실수가 없어야지만 나오는 등급인 듯해.

그날 대파라오는 운이 아주 좋았지.

5년을 걸쳐 4번정도의 시험을 비교분석한 결과, 발음과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느냐에 대한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

대파라오의 경험상 3가지정도만 지켜준다면 IM3이상은 가능할 듯해.

 

4.오픽시험 3가지 꿀팁

 

<첫 번째 자연스러운 문장>

자연스러운 문장을 밷어 낼 정도가 되려면, 3~5문장정도 연이어 말할 수 있는 콤보가 필요한거지. 이게 가능한다고 한다면 머릿속에 못해도 50~70문장은 손쉽게 만들어낸다고 볼 수 있으며 고득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베이스가 마련된다고 봐.

 

<두번째는 주제 선택을 잘하자>

대파라오는 사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운동에대한 지식이 엄청 많았어. 한국어로 운동에대한 지식만 이야기해도 날밤 지새울 정도로 말야. 하지만 주제선택 시 운동뿐만아니라 다양하게 선택해야 되는데 말하기 시험에 운동관련이 아닌 음악에 대한 문제만 6문제가 나왔던 거지.

문제를 풀면서 당황스러웠지만, 곧장 페이스를 잡고 좋아하는 음악, 뮤지션, 빈도 등등을 이야기하면서 위기를 모면했어.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 또는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를 2~3가지 정도 외우고 있으면 쉽게 이야기할 수 있지.

 

 

<세 번째로는 긴장하지 말자>

시험장이 오기 전부터 많은 공부를 하고 왔었지만, 컴퓨터 앞에서 이야기하고 녹음하는 것은 새로운 느낌이야. 그래서 평소에 잘해왔었지만 컴퓨터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망치는 경우가 있는데 긴장하지 않도록 사전에 연습을 하거나 물이나 초콜릿하나 먹으면서 긴장을 풀 필요가 있어.

 

*한번에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으니 포기말고 열심히하자!

https://blog.naver.com/pjh5791/222217852864

 

타임스토퍼(time Stope`s)- 시간이 돈이다 <제2의 비트코인> 재테크

안녕 대파라오야! 새로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발견한 타임스토퍼(time Stope's)할까해! 증인: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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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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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7년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겟 아웃(get out)이야!

미스터리,공포물 영화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 영화 속에서 숨은 진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이백만명밖에 보지 않았다니 뭔가 아쉬운 영화야!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

하지만 저예산으로 인종차별행위를 풍자하는 영화이자 참신한 공포소재로서의 영화로 무려 25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  이 영화! 한번 보도록 할께!

 

영화 줄거리

영화 남자주인공인 흑인사진작가 크리스에겐 이쁜 여자친구가 있지. 그녀의 이름은 로즈.

어느날 크리스와 로즈는 로즈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그녀의 집으로 가게되었어.

 

로즈의 집으로 향하던 도중 사슴을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고 경찰이 상황파악중 남자에게만 신분증을 요구하는 무례한 행동을 범하게되지. 이와같은 행동에 여자친구인 로즈는 불쾌했지만, 크리스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그리고 도착한 곳은 로즈의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말야.

 

로즈의 부모님은 좋은 집에서 살고 가정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좋은신 분들로 보였지.

로즈의 아버지의 직업은 외과의사, 어머니는 최면 치료사. 퍼펙트한 가정환경과 인성까지 두루 갖춘 부모님.

 

하지만 머랄까? 이렇게 완벽한 가정에비해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한명 한명씩 보면 육감적으로 느껴지는 다른 느낌.

마치 뻣뻣한 박제된 동물 느낌과 크리스 자신을 옥죄는 느낌... 이집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들, 다정다감한 로즈의 부모님 그리고 크리스의 아름다운 여친 로즈.

완벽한 가정이지만, 흑인 크리스와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고, 같은 흑인 도우미들로부터의 육감적으로 감지되는 느낌이 있지만, 갈피를 못잡고 있는 크리스.

앞으로 크리스에게 어떤 일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들은 "웃고 있지만 웃는 아니다" 라는 말과 제일 와닿는다. 가정 도우미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자.

 

다음날 로즈에 의하면 부모님 댁에 모임이 진행되었는데 대부분 초청받은 사람들은 백인손님들이 방문하였어.

크리스는 어색하기도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데 백인손님들은 크리스가 흑인이라는 것에대한 관심과 부러움을 표현하면서 이상한 질문을 하였지.

"흑인은 어떤 좋은 점이 있어요?"

당혹스런 크리스는 얼버무리고 사진기를 가지고 나와 사진을 찍었어. 그런데 어디서 본듯한 흑인을 찍었는데 그 흑인이 하는 말.. “get out!!!"

이라고 하며 크리스에게 역정을 내며 발작하는 모습을 보였지.

이후 크리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어는 한곳에서는 크리스가 찍힌 사진에대해 경매가 진행되는데.... 사진의 대한 경매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에 대한 경매일까?

 

로즈의 어머니가 자주 사용하며 등장하는 찻잔과 티스푼.

로즈의 어머니의 직업은 최면 치료사. 크리스와 있을 때 찻잔과 티스푼이 부딪히는 소리.. 무언가 빠져든다... 빠져든다....

그녀의 행동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집에서 밤만 되면 뛰어다니는 정원사의 기이한 행동.

 

기계적이며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간혹 이해되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그녀 조지아. 그녀의 우는 이유는 무엇이며, 크리스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주고 싶었던 걸까?

 

영화후기

크리스가 느끼는 직감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은 스크린으로도 생생한 느낌을 전달받은 듯하다.

영화 내용 중간중간 흐르는 그 복선들과 영화관람 중에서 파악되지 못한 그 숨은 의미들.

겟아웃이라는 영화를 재반복해서 보아도 신선함을 지속적은 느끼는 것에대해 최고의 스릴러 및 레이시즘을 풍자하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영화의 한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가정부가 크리스에게 웃으면서 우는 행동과 no.. no... 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태도에 소름이 끼쳤다.

조던 필 영화감독이 전달하고 싶은 함축적인 의미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한 영화이며, 앞으로 그의 영화에대한 많은 기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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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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