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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7년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겟 아웃(get out)이야!

미스터리,공포물 영화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 영화 속에서 숨은 진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이백만명밖에 보지 않았다니 뭔가 아쉬운 영화야!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

하지만 저예산으로 인종차별행위를 풍자하는 영화이자 참신한 공포소재로서의 영화로 무려 25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  이 영화! 한번 보도록 할께!

 

영화 줄거리

영화 남자주인공인 흑인사진작가 크리스에겐 이쁜 여자친구가 있지. 그녀의 이름은 로즈.

어느날 크리스와 로즈는 로즈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그녀의 집으로 가게되었어.

 

로즈의 집으로 향하던 도중 사슴을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고 경찰이 상황파악중 남자에게만 신분증을 요구하는 무례한 행동을 범하게되지. 이와같은 행동에 여자친구인 로즈는 불쾌했지만, 크리스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그리고 도착한 곳은 로즈의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말야.

 

로즈의 부모님은 좋은 집에서 살고 가정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좋은신 분들로 보였지.

로즈의 아버지의 직업은 외과의사, 어머니는 최면 치료사. 퍼펙트한 가정환경과 인성까지 두루 갖춘 부모님.

 

하지만 머랄까? 이렇게 완벽한 가정에비해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한명 한명씩 보면 육감적으로 느껴지는 다른 느낌.

마치 뻣뻣한 박제된 동물 느낌과 크리스 자신을 옥죄는 느낌... 이집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들, 다정다감한 로즈의 부모님 그리고 크리스의 아름다운 여친 로즈.

완벽한 가정이지만, 흑인 크리스와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고, 같은 흑인 도우미들로부터의 육감적으로 감지되는 느낌이 있지만, 갈피를 못잡고 있는 크리스.

앞으로 크리스에게 어떤 일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들은 "웃고 있지만 웃는 아니다" 라는 말과 제일 와닿는다. 가정 도우미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자.

 

다음날 로즈에 의하면 부모님 댁에 모임이 진행되었는데 대부분 초청받은 사람들은 백인손님들이 방문하였어.

크리스는 어색하기도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데 백인손님들은 크리스가 흑인이라는 것에대한 관심과 부러움을 표현하면서 이상한 질문을 하였지.

"흑인은 어떤 좋은 점이 있어요?"

당혹스런 크리스는 얼버무리고 사진기를 가지고 나와 사진을 찍었어. 그런데 어디서 본듯한 흑인을 찍었는데 그 흑인이 하는 말.. “get out!!!"

이라고 하며 크리스에게 역정을 내며 발작하는 모습을 보였지.

이후 크리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어는 한곳에서는 크리스가 찍힌 사진에대해 경매가 진행되는데.... 사진의 대한 경매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에 대한 경매일까?

 

로즈의 어머니가 자주 사용하며 등장하는 찻잔과 티스푼.

로즈의 어머니의 직업은 최면 치료사. 크리스와 있을 때 찻잔과 티스푼이 부딪히는 소리.. 무언가 빠져든다... 빠져든다....

그녀의 행동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집에서 밤만 되면 뛰어다니는 정원사의 기이한 행동.

 

기계적이며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간혹 이해되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그녀 조지아. 그녀의 우는 이유는 무엇이며, 크리스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주고 싶었던 걸까?

 

영화후기

크리스가 느끼는 직감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은 스크린으로도 생생한 느낌을 전달받은 듯하다.

영화 내용 중간중간 흐르는 그 복선들과 영화관람 중에서 파악되지 못한 그 숨은 의미들.

겟아웃이라는 영화를 재반복해서 보아도 신선함을 지속적은 느끼는 것에대해 최고의 스릴러 및 레이시즘을 풍자하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영화의 한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가정부가 크리스에게 웃으면서 우는 행동과 no.. no... 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태도에 소름이 끼쳤다.

조던 필 영화감독이 전달하고 싶은 함축적인 의미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한 영화이며, 앞으로 그의 영화에대한 많은 기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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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천만관객 돌파한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 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어봤다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야.

이번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 기생충 영화로 인해 LA 돌비극장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이렇게 4관왕을 달성하게 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지. 정말 대단하지 않아?

 

봉준호 감독.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아. 그의 작품 옥자, 설국열차, 마더, 괴물, 살인의 추억 등등 주옥같은 작품들로부터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달라졌지.

영화보단 영화인을 보고 싶어 영화를 봐왔지만, 봉준호 감독과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볼 때면 생각이 달라진다.

봉준호라는 사람의 영화는 중간중간 웃음보가 터지는 휴머니즘과 냉철한 사회적인 팩트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는 부분에 대파라오는 열광한다.

 

그럼 그의 작품 기생충에 대해 알아보겠다.

 

영화 줄거리

 

우리는 하층민, 4인가족의 지하단칸방에서 살아가고 있다. 윗집 주인의 wifi 비밀번호 변경으로 화장실에 붙어서 인터넷을 붙잡고 있다.

현실은 암담하지만 그런 환경에 맞춰 살아가고 있다.

 

이러던 도중, 친구 민혁이가 우식이에게 말한다.

"과외알바 할 생각 없어?"라고 물어본다. 오랜 재수 삼수 N수년 생으로 우식이는 친구의 권유로 과외알바를 하러 신분 위장하여 과외활동이 진행된다.

 

그집엔 상류층인 귀부인과 그의 남편 그리고 귀티나는 딸과 먼가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 아들이 살고 있다.

집이 얼마나 넓은지 댁의 주인들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집인 것 같다. 그래서 그집에 실무를 담당하는 바로 이 아주머니를 주목하자.

 

실무를 담당하는 여사와 정체모를 그녀의 남편.  남편의 생김새 만큼이나 기막힌 그의 정체와 서식지.

이 영화의 제목과 같은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았다.

 

기우네 가족은 기우를 기점으로 하나둘 씩 상류층 댁에 사는 집으로 일을 하게되면서 슬그머니 들어오게 된다. 마치 기생충처럼 빌붙어 사는 것처럼 말이다.

 

기우네 반지하 가족들이 대저택에서 생활하면서 먼가 불쾌하고 쿰쿰한 반지하냄새가 올라오게 된다.

급기야 대저택의 주인들도 인상을 쓰며, 냄새가 난다고 무시하는 것 모습을 보여준다.

 

무언가 무시하는 말투, 냄새, 냄새, 그리고 냄새!

기택은 자신의 냄새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주변인들로부터의 냄새가 난다는 지적.

이는 상류층이 하류층을 무시하는 느낌, 기택은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가고 그는 어떻게 행동을 하게되는 걸까?

영화 리뷰

영화의 짜임새 있는 구성, 현실적인 배경에 거부감 없이 영화속에 빠져드는 것, 영화의 숨은 메세지에 놀라고 또 놀라는 것을 금치 못하는 영화이다.

냄새라는 의미의 이중적인 뜻, 기생충이라는 뜻을 영화안에서 모든 것을 보여준다.

2019년 영화중 최고의 명작이 아닐까 생각되며, 봉준호 감독이 앞으로도 기생충과 같은 명작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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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 영화는 신과함께2(인과연)을 소개 할까 해.

영화소개에 앞서 인과연 즉, 인연이라고 칭해서 많이 사용들 하지? 그 첫 시작을 이야기해보고자 이 영

화를 알려주고자 해.

 

 

 

신과함께1 (죄와벌)로 김자홍이라는 한 귀인을 무사히 환생시키는 이야기에 끝쳤더라면 2번째 이야기로는 그의 동생 김수홍을 데리고 떠나는 여행이자, 삼차사의 얽히고 설혀져 있는 과거에대해 이야기가 진행되지.

 

그럼 영화 속으로 빠져볼까?

 

 

영화 이야기

 

 

강림(하정우)는 김자홍을 환생시키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사건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것은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이 총기 오발사고로 죽은 것이 아닌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김수홍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강림은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나섰으며, 급기야 염라대왕 앞에서 죽음을 밝히지 못할 시 차사직을 반납하겠다는 호언장담을 하게 된다.

차사직은 반납하겠다는 건 환생하지 않겠다는 뜻. 강림이 스스로의 환생할 기회까지 걸면서 위험한 도전을 하는 이유는 멀까?

 

 

 

성주신(마동석)

강림이 일을 처리하고자 있을 때쯤, 월칙차사(이덕춘)과 일칙차사(해원맥)은 이승에서 허춘삼이라는 사람을 데려오자 한다. 허춘삼은 저승으로 가야되지만 오지 않는 것에대한 많은 저승차사들이 갔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 이유는 집을 지키고 있는 성주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주신은 허춘삼의 가정(조손가정)이 딱해서 그들을 보살피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의 실랑이 속에서 성주신과 월칙차사와 해원맥은 이와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급기야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으로 협상하게 된다.

 

 

 

고려시대 때로 돌아가면서 강림과 해원맥은 이복형제이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왕위계승과 강림의 친부가 해원맥을 아끼는 것으로 이에 대한 질투가 있었다. 전쟁 중 강림의 아버지가 죽게되면서 강림은 해원맥을 북방으로 보내버렸다.

 

북방쪽 산기슭에서 이덕춘은 거란족의 한아이. 불쌍한 아이들을 돌보면서 살아갔었다.

그녀의 이름은 월칙차사 이덕춘

 

 

일직차사(해원맥)은 하얀삵이라는 별명으로 북방민족의 두려움이었으며, 저항하는 자들은 모조리 죽였다.(이덕춘의 부모님까지 말이다) 일직차사(해원맥)은 호랑이 사냥도중 이덕춘의 일행을 보게  되었고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월칙차사(이덕춘)과 일직차사(해원맥)이 사이가 좋아질 때 무렵 그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은혜를 준 사람과 부모의 원수였던 것과 복잡은 생각으로 이덕춘을 괴롭힌다.

 

이덕춘과 해원맥의 인연 어떻게 풀어질 것인지 궁금하다

 

 

 

강림의 친부는 전쟁에서 살해당한 것이 아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수습 중 시체더미 속에서 아버지의 손이 꿈틀거렸지만, 강림은 아버지를 구하지 않았다. 강림은 자신의 권력욕심과 동생(해원맥)에 대한 질투로 패륜적인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천년동안 아버지에게 더이상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것과  용서 받을 수 없는 패륜적인 행동, 이복동생이지만 그를 제거하려는 어리석음으로 비극을 재발하지 않기 위한 강림의 노력이 돋보인다. 강림 혼자 천년동안의 기억을 가지고 그 죄책감을 곱 씹으며 살아왔다.  기억 잃은 그의 이복 동생(해원맥)과 월칙차사 이덕춘을 데리고 말이다.

 

김수홍을 데리고 심판을 받으러 가는 길까지 다 이야기하면 재미없으니까 여기까지 이야기하겠다.

그리고 새로운 귀인도 등장하는 것에 한번 더 주목하자.

 

 

 

신과함께 인과연 후기

 

 

신과 함께는 1편부터 2편까지 신선한 주제로 재미있게 이끌어 왔다.

영화의 재미로서만 남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내려주는 영화로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는 영화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조심하고 행동하는 참된 사람으로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교훈적인 영화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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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온 성난황소를 소개할까 해!

성난황소는 150만명을 돌파한 영화이기도 하지!

아내 납치로 인해 아내 구하고자 용감하게 맞서는 한남자의 이야기로서 동화로보면, 백마탄 왕자님 이야기, 영화로는 테이큰이 생각난다. 물론 딸에서 아내로 바뀌부분은 있지만...

이 영화를 보면 마동석! 마동석하면 액션씬이 생각나지 않을까?

 

 

그럼! 성난황소에 대해 간략히 안내할께!

 

 

영화 줄거리

 

 

 

이름 동철(마동석)  직업: 어업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과거를 잊고 성실하게 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남자이다. 더하여 이쁜 사회복지사 아내(송지효)와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지수(송지효)가 납치된다. 이게 무슨일인가? 납치사건으로 인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지만 이또한 진전이 없어 애가 탄다. 그때 납치범으로부터 한통화의 연락이 온다.

 

 

 

전화내용은 지수를 돌려주는 댓가를 지불하라는 것. 이에 분노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에 나선다.

성난 황소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다.

 

 

 

지수(송지효) 동철의 아내. 직업: 사회복지사 및 알바 투잡. 황소 같은 남편 동철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납치가 된다.

 

 

 

기태. 납치범. 지수를 납치하여 이에 상응하는 돈을 달라고 동철에게 협박한다.

기태. 그는 사람을 봐가면서 건드려야 했다. 다른 사람은 다 건드려고 동철만큼은 건드리면 안되었다.

 

 

성난황소 리뷰

 

백마탄 왕자가 나선다는 내용이랑 비슷한 구도이다. 동철은 허황된 생각으로 삶을 살아왔지만, 마음을 잡고 다시 끔 살게해준 아내가 납치가 되어 아내를 되찾기위한 남자의 이야기.

납치범과 동철과의 대결구도와 동철을 돕겠다는 친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영화로 볼 수 있다.

마동석하면 액션신! 액션신하면 마동석! 그리고 마동석 특유의 코믹이 있는 영화이다.

 

아쉬운 점은 마동석은 너무 액션,느아르 쪽 영화에 치중되어 있다. 그가 빠지면 먼가 섭섭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으면 좋게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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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근육빵빵한 마동석이 출연하는 악인전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

 

 

 

악인전에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마동석의 탄탄한 액션신이 주목받는 영화가 아닐까 해.

우리의 마블리(마동석)가 영화 범죄도시이후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인데 말야! 액션씬과 타격감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생각되.

악인전의 영화를 소개하자면 이렇다고 볼 수 있어.

 

 

영화 줄거리

 

 

 

아따! 살벌하다. 직업: 조직폭력배 두목. 이름: 장동수

우연히 연쇄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어떤 미친사람이 조직폭력배의 두목을 건드렸는지 알 수가 없다.

장동수는 자신을 건드린 것에 대해 죽여버리고 이빨을 갈고 있다.

 

 

 

사건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는 우리의 열혈형사 정태석. 별명: 미친개.

사건의 냄새가 나는 곳은 어디든지 쫒아간다. 이것이 그의 특기.

 

 

 

정태석(김무열)은  연쇄살인마로부터 위협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에게 모든 단서가 되는 것은 다 달라고 겁도 없이 말한다.

 

하지만 장동수 또한 자존심 있는 남자. 나는 내방식대로 한다고 신경꺼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일이 꼬이는 것은 무엇일까?

 

 

 

좀처럼 잡히지 않는 연쇄살인마 그들 잡히 위해선 조직폭력배든 선의의 형사든 힘을 합쳐야 한다.

악의 추인 조직폭력배와 정의의 형사가 합쳐 더 큰 악을 잡을 수 있을 런지 계속 지켜봐야될 상황이다.

 

 

 

영화 소감 

 

 

 

 영화 범죄도시로부터의 두각을 드러낸 마동석의 새로운 연기로 거듭날 수 있는 악인전.

마동석이 정의의 캐릭터인 경찰에서 악의 캐릭터인 두목까지 넘나드는 연기는 일품이었다.

 

파격적인 액션신을 보려고 한다면 당연 이 영화를 픽해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액션신이 훌륭하다.

 

마동석의 미친 존재감과 사건을 해결하기위한 과도 몰입 미친개 형사역할도 잘 드러내는 부분이다.

 

조폭과 경찰의 조화로 더 큰 싸이코팻스 악을 잡는다는 내용은 꽤나 신선한 영화적 소재이다.

액션신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한번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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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천만관객 주연인 조진웅 배우가 출연한 블랙머니에대해 소개할까 해.

 

2019년 11월13일에 개봉한 블랙머니로 247만명이 봤었다지..

금융사기극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실화바탕의 영화라서 그런지 너무 답답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아야된다는 생각이 가슴 깊이 박히는 시간을 가진 영화였어.

이 실화에 대한 내용을 알고 영화를 보면 조금더 도움이 될거 같아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줄 께.

2003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1조 3800억으로 인수하였어. 이에대한 차익금과 배당금은 총 4조 6600억원으로 3조의 이익을 가지게 된거지. 

그런데! 이상하지 않아? 잘 굴러가던 한 나라의 거대 은행인데 그 은행이 부실금융기관으로 되었다는게 말야!

그런데 더불어 인수한  론스타에서는 우리정부의 매각 절차 지연과 부당과세로 5조원의 손해를 것에대한 소송을 걸었고 이 판정에대해서는 선고만을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

 

영화 줄거리

서울지검에 양민혁 검사. 닥치는 대로 막나간다고 해서 "막프로".

대한은행 관리자 조민규 차장과 박수경이 차를 타고가다가 사고가 난 사건으로 양검사는 배후세력이 있는 것에 의심한다.

박수경은 연쇄추돌사고로 인해 검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죽음으로 마무리된다.

그런데 피의자의 자살사건으로 양민혁 검사는 성추행으로 고발되고 권위있는 검사직책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죠.

양민혁 검사는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위해 사건의 실마리를 파헤치던 중 피의자가 대한은행을 헐값 매각사건의 증인임을 알게된다.

 

국제통상 전문가인 김나리[이하늬] CK로펌의 경제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트 중 전문가.

매사 일에 냉철하고 엘리트적으로 처리하고자하였지만, 이번 대한은행 매각사건에는 국제통상전문가인 김나리가 모르는 무언가 있어 확인해야될 사실들이 있어보인다. 게다가 막프로라고 들이대는 양민혁 검사까지.. 김나리와 양민혁 검사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여우같은 부총장[조한철]. 겉과 속이 다른 인물로 자신의 권력을 위해 변하는 모습으로 공권력의 근간이 흔들리는 답답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만들었다.

 

내로라하는 대한민국의 경제주요인사. 대한민국의 경제가 파탄나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모습에 회의감과 나라를 팔아버리는 매국노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막프로 양민혁 검사로 돌아온다.

강기춘로부터 제안을 받은 양민혁 검사. 그의 소신을 꺾고 이총리의 편으로 들어갈 것인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만천하에 알릴 것인가?

저기 신문지위에 있는 국내 2병밖에 없다는 3억짜리 양주는 받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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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예전 제임스 본드 역할로 나온 다니엘 크레이그와 영원한 캡틴 크리스에반스가 나오는 영화인 나이브스 아웃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해!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싶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스타워즈 감독이었던 라이언 존슨의 추리영화에 또한번 빠져 들게 되었지.

대파라오가 느낀 미스터리 추리영화의 시작은 항상 사람이 죽으면서 시작되는 것 같아. 마치 어렸을 때 많이 봐온 만화 명탐정 코난처럼 말이야.

여기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브누아 블랑 탐정으로 나오는데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의 가족들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추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하는 과정이 이영화의 핵심이야.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좋아하는 영화인이라면 누구든지 열광하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나이브스 아웃 줄거리

 

여기 중간에 앉아있는 사람이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 대저택의 소유자이자,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로서 풍족한 삶을 영유하고 있었으나 그의 85세 생일에 숨진채 발견되어 이 사건이 시작된다.

 

할란의 죽음으로부터 누군가에게 고용된 브누아 블랑 탐정[다니엘 크레이그]. 

그에 의하면 할란의 죽음은 자살이아닌 타살. 집안사람들 중 할란과의 관계로부터 발생을 의심하면서 모든사람들을 탐색하게된다.

 

할런의 딸 린다.

린다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신의 아버지로 부터의 권한을 받고 싶어하는 욕심이 보인다.

 

린다의 남편 리처드.

할런은 린다의 남편 리처드의 잘못한 부분을 알고 있다. 그것은 그의 외도.

하지만 이를 린다는 모르고 있고 오직 아는 것은 할런.

리처드의 입장에서는 린다에게 다이렉트로 전달할 할런의 존재가 여간 껄끄럽지 않다.

리처드의 행동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할란의 셋째아들 윌트

할란의 재산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사람들 중 하나.

아무렴 그렇지 않을 까? 할란의 자식이니 자신에게 분배는 돈에대한 욕심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할런의 며느니 조니

남편과는 사별하고 딸인 메그와 함께 할런가에 살고 있다.

 

오른쪽이 메그 조니의 딸이자 마르타와도 친한관계.

 

린다와 리처드의 아들 랜섬.

뺸질뺀질하게 생겼는데 할란이 죽기전에도 할란가의 재산으로 말다툼이 있었다.

그도  블랑의 수사에 빠질 수 없는 사람중 하나. 

 

할란의 간병인 마르타.

그녀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노동하고 그 댓가를 받아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가족은 아니지만 할란의 수족과 같이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는 존재.

제일 많은 시간을 붙어 있는 사람이긴하나 할란이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에게 전재산또는 일부를 줄까? 하지만 블랑의 수사에서는 누구도 빠져나갈 수없다. 일단 조금더 지켜보는 것으로..

 

월트의 아들 제이콥.

아마 이곳에서 제일 나이가 어린 존재. 할란와의 문제가 제일 없지 않나 생각이든다.

 

할런의 어머니.

그녀는 치매로 인해 집안에서 가장 나이는 많지만 힘이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녀가 보고 듣는 것은 누구보다 순수하다.

어쩌면 할머니로부터 단서를 얻을 수도 있겠다.

 

할런의 죽음 후 자동 상속인들에게 상속내용에대한 공개를 한다.

그들 중 누가 웃고 울 것인가?

할런의 죽음에대한 유족애도 있겠지만 재산분배에대한 관심이 더 커보이는 할런의 가족.

재산은 누가 받게 될까?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의 죽음으로 인한 전개되는 나이브스 아웃.

할란을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재산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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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에 개봉한 영화 럭키

대한민국 톱조연 배우 유해진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라 카리스마있으면서 재미있게 즐겼던 영화다.

아무생각없이 오늘 즐기고 싶다라는 사람은 한번씩 볼만하다고 추천해주고 싶다.

우선 간단하게 영화내용을 이야기하면 그렇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
비밀 업무 수행후 우연히 들은 목욕탕에서의 사고로 기억을 잃게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는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급기야 안좋은 생각을 하였지만 그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았지.

그런데 기억을 잃게된 형욱을 보게되고 그와의 목욕탕 키를 바꿔는 것으로 내용이 시작된다.

재성(이준)은 형욱의  삶을 살아가면서 차츰차츰 형욱의 정체와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아가게 된다.

 

형욱(유해진)은 기억은 잃어버렸지만 평소 생활과 습관으로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려고 한다.
하지만 땡전한푼 없고, 자신을 도와준 소방공무원 리나(조윤희)의 도움으로 리나의 어머니의 가게에서 일하게된다.

 

리나의 친절한 태도는 국가적 책임으로 시민들을 도와줌이었을까? 형욱(유해진)을 마음에 들어서일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 속에 형욱과 리나의 관계도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은주(임지연)! 그녀는 누구일까?

왜 오매불망 킬러 형욱을 기다리는 걸까? 또 그녀를 노리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가만 두지 않는 걸까?

 

형욱(유해진),재성(이준),리나(조윤희),은주(임지연) 그들의 얽힌 이야기인 반전 코미디! 지금 한번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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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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