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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제가 대구에 내려오면 꼭 들리는 스시집이 있지요. 바로 이 스시네코라는 스시전문점입니다. 대구 동성로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스시집 3군데를 뽑자면 스시라스또, 라쿠친 스시 그리고 제가 방문한 스시네코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중 스시네코는 가격에 비해 품질이 괜찮네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만큼! 시간이 오랜시간동안 대구시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스시집이기도 하죠.


스시네코의 위치는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5에 위치해 있구요.

반월당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동성로 시내쪽으로 조금만 걸으시면 바로 보이는 곳이지요.

스시네코의 영업시간은 11:30 - 22:00입니다.


그럼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오늘도 맛난 스시를 맛볼 생각에 대파라오는 한 껏 신이나 있네요!

이곳은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리는 이곳! 보기만해도 얼마나 맛집인지 알수 있을 겁니다.

이곳은 홀하나에 4명이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7개 정도 되구요. 늦게오거나 사람들이 많으면... 웨이팅이 조금 있지만 맛난 스시를 먹을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면 금방 시간이 지나니까 금세 지나가더라구요~ so time flies~

일단 메뉴판을 보면서 말씀 드릴께요~


스시, 사시미, 마끼류, 덮밥류, 우동들로 판매를 하구있구요. 대체로 사람들이 여기를 오면 세트 제품을 많이 시키시죠.

세트의 종류는 친구세트와 커플세트가 있지만 남녀끼리와서 커플세트를 먹어도 좋지만 아마 양이 부족하지 않을 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커플보다는 친구세트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희도 친구세트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대파라오는 대식가이거든요! 하하!


친구세트의 가격은 29,000원입니다.


친구세트로는 처음에 미소된장과 사라다로 시작을 하죠.

대파라오는 처음에 미소된장국을 싫어하였습니다만.. 이곳은 미소 된장국은 순하고 제입맞에 맞아서그런지 여길 오면 항상 먹게 되었죠.

우동의 맛은 쏘쏘합니다.


다음으로는 메인음식들이 나오죠.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스시와 캘리포니아 롤입니다.

후식으로 파인애플 2점까지 챙겨주는 센스! 좋네요 아주 좋습니다.


한접시당 10피스이구요. 친구세트니까 총 20피스를 주셧네요.

크~ 이미 먹고 포스팅을 올리지만... 아직도 침이 줄줄 고이네요.

이곳은 와사비도 다릅니다. 직접 간 와사비이구요. 간장에 풀어서 스시를 땋 찍어서 먹으면! 그대로 행복열차 타고 가는 것이지요! 하핫!


오른쪽에 보시면 캘리포니아 롤과 새우튀김인데요. 먼저 따끈따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새우튀김을 맛보도록 하죠. 

역시 새우튀김은 따끈따끈할 때 먹는 것이 최고죠! 적당한 튀김에 속이 꽉찬 새우는  그야 말로 따봉!입니다.

새우튀김을 찍어먹는 장도 있으니 처음은 그냥 드셔보시고 장에도 한번 찍어서 드셔보세요.


캘리포니아 롤에는 맛살도 함께 들어가 있어 한개만 먹어도 속이 꽉꽉차는 느낌이죠. 게다가 슬라이스된 아몬드 뿌려주셨으니 씹는 맛도 좋네요!

잘 먹었으니 후식도 맛봐야겠죠? 후식은 파인애플 2점을 주십니다. 사이좋게 한개 한개씩 나눠 먹었죠.


파인애플은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것! 다들 알고계시죠? 맛난 음식도 먹고 거기에다 후식으로 과일도 한점하였으니 밥 한끼로 최고네요.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가 나오는 곳은 대구에 몇곳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도 방문하셔서 한입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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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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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연말이 지나가면서 동네 사는 친구들과 갑자기 망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발닦고 양치질 다하고 이불에 들어갈 시점에서 급 나에게 연락을 하느냐구요!! 급 진행하는 망년회였고, 바쁜 일 핑계로 동네 친구들을 안본지도 2달 정도 되다보니 역마살이 끼인듯이 튀어나가게 되었습니다. 

보통날에만 즐길 수 있는 호사라서 그런지 거절한 이유가 없었죠! 대파라오는 신나서 운동화를 싣고 뛰어다니네요! 신납니다!!


오늘 대파라오의 친구들과 함께 망년회를 보낼 장소는 신월성동에 위치한 양꼬치 전문점인 청도라는 곳입니다.


청도 양꼬치 참숯 구이점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1215입니다.

월성 자이아파트 맞은편 술집 골목 시작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근처에 공원도 있어서 소주 한잔 걸치고 산책삼아 걸어 다니는 것도 괜찮네요.


입구는 작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않은 엄청 넓죠!


그럼 한번 들어가 보시죠!


인테리어는 예상가는 양꼬치 집 느낌이네요.


테이블은 널찍널찍하게 배치가 잘 되어 있구요. 한테이블당 4~5명정도 여유있게 앉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14정도 배치되어 있어 동네에 양꼬치 전문점으로는 규모도 큰 편이네요!


대파라오와 친구들은 제일 널찍하게 보이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펼쳐보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대파라오와 친구들이 방문한 이 양꼬치 집에서 양꼬치를 먹지 않으면 섭섭하겠죠?


양꼬치 오리지날과 불고기 맛 각 1인분씩 따뜻하게 데워줄 계란탕을 시켰습니다.


양꼬치 오리지날의 가격은 13,000원입니다.

양꼬치 불고기맛의 가격은 14,000원입니다.

계란탕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양꼬치에 계란탕이 왔네요!


일단! 참숯에 불 올린 후 양꼬치의 기본 맛부터 올리구요. 따뜻하게 데워줄 계란탕을 먼저 맛보시는 것으로 하시죠.


계란탕 역시 무난무난하네요. 여느 양꼬치 집이나 중화요리 집에서 파는 계란탕 맛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양꼬치하면 양고기의 특유의 누린내가 심하다고 알고계시죠.. 저도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대파라오도 사실 양고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집의 양꼬치에 나는 냄새는 나기하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양고기의 냄새도 봐줄만 하더군요!


양꼬치에는 칭다오라고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요즘 배가 부른 것이 싫어서 양꼬치에 소주한잔으로 걸쳤죠.


크!! 양꼬치에 소주 이것도 나쁘지 않는 조합이네요.


양꼬치에는 주황색 소스인 쯔란을 찍어 먹어야 되는 거 있지 마세요! 쯔란은 양꼬치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찍어먹으면 찍어먹을 수록 맛있더라구요. 최곱니다!


양꼬치 집을 나오면서 생각이 든 것으로 양꼬치 집으로 가격이 아주 착하지는 않았지만.. 맛으로 평타정도는 치는 것 같습니다.


술집골목이 형성된 곳의 시작점이라 위치도 나쁘지않고 무엇보다 4~5명 정도 모여 오순도순 술 한잔 하기에 적합한 장소가 아닐까합니다. 


잠자러 들어갔다가 친구들을 만난 급 망년회였지만 맛난 음식과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보낸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술 한잔하는 시간을 친구들과 가졌으면 좋겠네요! 유쾌한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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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대구 출장으로 오늘 퇴근한 후 대구에 있는 집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맨날 포항에서만 갑갑하게 지냈던 터라 오랫동안 생활했던 대구의 향수을 맡으며 오래간만에 여유롭게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집 근처 명랑핫도그를 팔지 않겠어요? 한 때 명랑핫도그 굉장히 유명해서 줄까지 서가며 먹었던 맛집 중에 맛집이었는데요. 아니 글쎄 일본으로 건너가서도 이 핫도그가 대박을 쳤다는 거 아니겠어요!

아는 것 많고 듣는 것 많은 대파라오는 어쨌든 간에 핫도그가 먹고 싶었나봅니다.


그래서 명랑핫도그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파라오가 방문한 명랑핫도그의 위치는 대구 달서구 상인서로 85입니다.

동방아파트 상가 쪽에 위치해 있구요. 봄, 여름, 가을에는 사람들이 전부 다 밖에 서서 기다리더 라구요. 겨울에는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핫도그 종류도 얼마나 많던지 대파라오는 무엇을 먹어야 되어야 되는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선택하였습니다. 대파라오가 먹는 핫도그는 통 모짜렐라 핫도그를 먹었죠.


통 모짜렐라 핫도그의 가격은 2,000원이구요.

평균적인 핫도그의 가격은 2,000원~2,500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끈따끈한 핫도그 나오면 제일 먼저하는 것이 있지요.


소스를 뿌리는 것이지요! 옛날에는 핫도그에 설탕 바른다음 토마토 케찹을 뿌리는 것이 다였지만, 요즘은 소스의 종류가 무려 6가지나 되더라구요!

체다치즈 소스, 스위트 칠리소스, 매운 칠리소스, 토마토 케찹, 허니머스타드 소스, 치즈머스타드 소스 이렇게 6가지 종류가 있지요.


대파라오는 모든 소스를 다 한번씩 뿌려먹고 싶었지만... “다 큰 사람이 애처럼 소스한개씩 다 맛보고 있는다”는 따가운 직원분의 눈총에 6가지중 제일 먹고 싶은 소스한가지만 많이 아주많이 뿌렸습니다.


저는 치즈머스타드 소스를 왕창 뿌려서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먹었답니다.

보이시죠... 대파라오의 과도한 소스 욕심... 대파라오의 욕심은 어딜가지 않네요.


통모짜렐라 핫도그를 평 하자면.. 일단 말 그대로 진짜 통 치즈입니다. 한입 베어무는 순간 치즈가 쭈욱 늘어나구요. 씹으면 씹을수록 치즈의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거기에다 치즈머스타드 소스까지 달달하며 고소한 맛이 지속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문해서 사먹고 싶을 정도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치즈 핫도그다보니 치즈가 녹아서 전체적으로 작은 막대기로 고정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니면 핫도그가 바닥에 떨어질 것 같아서 살짝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대파라오의 과욕이긴 하지만.. 소스 적당히 뿌리셔야합니다.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서 소스가 손에 계속 흐르더라구요 집에 갈 때까지 손에서 치즈머스타드 냄새가 났답니다.

예전 우리동네에서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핫도그 맛까지 오늘도 역시 훌륭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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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효자동에서 커피한잔을 할까합니다.

12월 연말을 잘 마무리 짓는 차원에서 커피를 한잔하며 2018년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스타벅스나 모캄보, 파스쿠찌와 같이 많이 가던 곳은 가기 싫고.. 색다른 까페를 가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포항 효자동쪽을 돌다가 경성까페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죠.


경성코페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형산강북로 71-12에 위치해 있습니다.

SK리더스 뷰 아파트 맞은편에서 끝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죠.

경성코페의 영업시간은 10:00 - 23:00입니다.


바로 여기가 경성코페 까페입니다. 깔끔하고 모던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요?

경성코페는 경남 창원에서 본점 시작으로 전국적인 까페가 되었다는 곳입니다.

포항과 대구만 왔다 갔다하는 대파라오는 전혀 몰랐네요! 건물도 모던한 디자인에 먼가 안에도 이쁠 것같은 예감이.. 아주 좋습니다.

어서 들어가보실까요?



경성코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곳은 1층에 해당이되구요. 의자나 테이블 그리고 각종 인테리어들이 경성시대 1910년~1945년의 모던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입구를 들어가기 전후로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 차이가 크네요! 기분이 나빴던 사람도 우울했던 사람도 이곳에 들어오면 생각의 전환이 확실히 되겠는데요!


그럼 메뉴를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성코페는 대략적인 가격으로는 5,500원에서 6,500원정도의 가격을 하구요.

일반 프렌차이즈까페와 가격이 비슷하다고 볼 수있네요.

저는 까페의 기본 맛을 즐기고 싶어서 경성코히인 아메리카노를 즐겨보고자 합니다.

아메리카는 4,500원입니다.


그럼 아메리카노가 나오기 전에 2층도 한번 둘러볼까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모던모던한 거울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곳은 포토존이거 같더라구요. 여성여성한 느낌에 모던모던한 느낌의 조화! 여유있는 귀부인의 느낌이 듭니다. 

제가 있을 곳은 아닌 것같군요. 

그럼 2층으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은 1층에 비해 공간도 더 넓구요. 아늑한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하기 딱좋은 곳인 것 같아요. 

거기에다! 조용조용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저의 눈과 귀가 이 곳 경성코페에 젖어드는 느낌입니다.


제가 따뜻한 커피를 시켰는지라 경성 코페라 쓰인 머그컵에 커피를 주시네요!

커피의 맛은 부드러운 커피였구요. 신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아 아침에 모닝커피로 한잔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모던모던한 느낌인 까페였다면 모던모던한 차잔에다가 커피를 한잔 주셨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이부분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만한 분위기에 눈과 귀에 매료되는 곳이 있다면 대파라오는 이곳 경성코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 영감이 떠오를 것 같네요. 시라도 한편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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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이번주는 햄버거 위크인가봅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 서로 맥도날드의 햄버거 어떻냐고 하면서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때 마침! 대파라오는 영일대 근처에서 놀고 있었는데요. 가장 가까운  포항 북부 DT점으로 갔습니다.

모든 맥도날드는 24시간 동안 영업하시는 것 알고 계시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맥도날드!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햄버거를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문이 열여있죠!


오후 6시 살짝 넘었던 시간이었는데 이만큼 어두워졌네요. 대파라오는 배도 슬슬 고파져오니 맥도날드로 들어가봐야겠어요!


맥도날드에 들어가게 되면 자동주문기계가 있어서 거기에다 신청을 했죠.

친구는 맥올데이에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라지세트와 치즈스틱 4조각을 시키구요. 대파라오는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골든에그치즈버거, 그릴드 머쉬룸버거 둘중에 고민을하다가 골든에그치즈버거 라지세트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둘다 다니엘헤니가 광고했었던 버거들이라 꼭 먹으면서 "맥도널드 쉬그니쳘 벌걸!"이라고 외치고 싶었죠. 연예인이 행동하는 건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었나봅니다. 


어째든 친구와 대파라오는 햄버거들을 기다렸죠.

두둥! 한 10분정도 기다렸나! 금방 나오는 군요. 역시 패스트푸드 점인가 봅니다. 주문한지 10분도 안됬는데 금방 금방 되는 서비스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골든에그치즈버거는 시그니처 버거라서그런지 포장되어있는 것도 고급집니다! 아주 제대로입니다!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튀김과 콜라는 라지사이즈로 변경하니 원래 사이즈보다 조금 더 업되었구요. 살짝업되었는데 엄청 푸짐해보이네요. 치즈스틱은 친구가 시켰는데요. 그냥 한개 빼앗아 먹어버렸습니다!  따끈따끈한 치즈스틱이어서 그런지 치즈가 쭈욱 늘어나네요! 한입거리이고 치즈도 적당히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좋네요!


그리고! 대망의 골든에그치즈버거!! 쇠고기패티에 계란후라이,토마토, 양상추가 들어있군요.빵또한 참깨빵이 아닌 고급지고 부드러운  빵이었어요! 그 빵을 그릴에 구워서 그런지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디. 시식한 평으로는 수제버거 느낌으로 이때까지의 맥도날드햄버거와는 다르군요 아주 맛있었구요.

다시한번 맛보고 싶은 시그니처 버거네요. 다음에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를 맛보고 싶네요! 오늘의 햄버거 솔직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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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아침에 폭풍업무로 인해 머리가 엄청 아프네요. 거기에다 허기까지 지니... 대파라오에게 적신호가 떴네요! 얼른 밥을 먹어야겠어요!

그렇지만 대파라오의 집에는 다른 반찬이 없네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 대파라오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밖으로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찬장에 라면을 발견하게 되었죠!

그 라면의 이름은 팔도 더 왕뚜껑 라면이었습니다!!


더 왕뚜껑 라면은 원래 컵라면으로 나왔었지만 이번 새로 라면 봉지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마트에서 5+1으로 사게되었는데요. 왕뚜껑은 컵라면 아닌가 의아하게 생각하다보니 봉지로 나온 신제품이었던 것이죠. 


평소 대파라오는 농심의 신라면과 오뚜기 진라면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신제품의 분석을 위해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라면하면 사족을 못 쓰는 대파라오라... 다른 말 거두절미하고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불을 켜고 냄비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물을 얼마나 넣어야 맛나는 국물이 나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라면 봉지에는 550ml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가 계량해서 라면을 끓이겠어요? 그래서 이 대파라오가 알려드립니다.


물 마시는 머그컵 한컵반을 넣으면 라면 한봉지의 양에 딱 맞습니다. 라면 컵마다 다를 것이라고 다르다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가로로 눕힌 라면의 높이의 끝이 물에 찰랑 거리거나 조금 아래라면 적당량의 물을 맞추신 겁니다. 두봉지를 먹고 싶다 그럼 계산 딱 나오죠? 머그컵 3컵 넣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물을 보글보글 끊을 때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습니다.


여기서는 별반 차이가 없죠. “라면을 먼저 넣냐? 스프를 먼저 넣냐?” 에대해 고민이 많으신 줄 알고 있습니다. 저는 2가지 방법 다 해봤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별반 차이 없다고 봐요! 그냥 원하시는 대로 넣으세요.


다음은 대파라오는 라면이 익기 전에 계란을 추가로 넣습니다만.. 오늘 왕뚜껑 맛을 평가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으로만 진행하겠습니다.


라면이 다 익으면 데코레이션으로 파를 짧게 썰거나, 티스푼으로 다진마늘 조금 넣어주시면 데코레이션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향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맛은 대파라오가 보장하죠!

*대신 다진 마늘 넣었을 때 입냄새 나는 것은 보장 못하니 먹고 난 후 양치나 가글 잘하시길 바랍니다!


라면의 맛은 순한 쇠고기면 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물이 순하고 맛있어서 밥에 말아먹기 좋구요. 아쉬운 점은 면발이 얇고 봉지에 들어있는 것에 비해 양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레이크가 거의 컵라면 수준의 후레이크였던 것같아요. 봉지이면 조금 더 있어야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제일 중요한 것을 잊지마세요!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것은 배고플 때 먹는 라면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는데요! 사실 그게 아닙니다!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남이 끊인 것을 내가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라면입니다!! 그럼 즐겁게 라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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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 점심은 이상하게도 햄버거가 스윽~ 땡기는 군요.

그래서 대파라오는 "어느 햄버거 집을 갈까? 어떤 햄버거을 먹으면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라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맥도날드, 맘스터치(엄마의 손길), 롯데리아, 미스터 빅, 수제버거집 등이 있지만... 오늘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버거킹에 방문하기로 했죠!

대파라오는 햄버거 먹을 생각에 이 큰 어깨가 들썩이는 군요! 버거킹하면 대부분 와퍼가 먼저 생각나시겠지만... 대파라오는 치킨버거가 먼저 생각납니다.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버거킹에서 치킨버거를 처음 맛 봣었나 모르겠는데 치킨 버거의 그 맛이 향수처럼 생각나네요.


자! 그럼 버거킹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버거킹으로는 포항버스터미널 쪽에 위치한 버거킹이죠.



버거킹 포항버스터미널 점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중흥로 96에 있구요.

영업시간은 8:00 - 23:00입니다.

맥도날드는 24시간인데... 버거킹은 시간이 짧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때 마침 버거킹에서도 올데이 킹으로 3가지 종류의 세트가 세일하고 있더군요.

통새우 와퍼주니어,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롱치킨 디럭스을 세일하고 있구요. 세트 당 가격이 4900원! 4900원이라고 하네요!

세일하기전 가격에 비해 대폭 내렸습니다만.. 연말 12월 30일까지여서 버거킹의 햄버거를 먹어 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신다면 기간이 끝나가기 전에 방문해보셔요!

그리고 1000원 추가 시 패티가 더블! 콰트로치즈버거와 통새우 와퍼 주니어에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일단 대파라오는 버거킹에 들어가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바로 롱치킨 디럭스 세트로 시켰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이라서 그런지 10분정도 되니까 금방 나오는 군요!


잠깐! 다들 햄버거 먹는 법 알고 계시죠?

햄버거를 맛있게 즐기려면 먹는 순서가 필요하죠!


첫 번째 바짝바짝 마른 입부터 콜라로 축이고 시작해야되요!

배고프다고 햄버거부터 먹으면 목이 맥히면 답도 없습니다! 꼭 콜라 한모금하시고 먹도록 하시죠!


두 번째 프렌치 프라이를 먼저 먹습니다.

세트가 금방 나왔을 때 갓 튀겨서 나온 프라인지라 제일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맛 볼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세트를 시키면 감자튀김부터 먼저 먹지요! 여러분 그렇게 해보셔요!


마지막 햄버거를 먹습니다!

어떻게 먹냐구요? 맛있게 신나게 뜯으시면 됩니다!


*롱치킨 디럭스 버거의 맛을 평가하자면 제가 초등학교 때 먹었던 크기와 비쥬얼로는 별반 차이는 없네요! 그래서 가격이 올랐나 봅니다. 치킨버거 내용물을 봐서도 양배추, 토마토 슬라이스 2개, 소스, 치킨패티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처음에는 이거 먹으면 배가 부를까? 사이드 메뉴를 더 주문해야되나 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충분히 배부르구요. 한끼 식사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 맛있게 밥도 먹었으니 오늘도 무사히 잘 버텨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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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파라오입니다.


또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아무래도 주말 때 결혼식도 다니고 다른 볼일도 보고 하다 보니.. 대파라오만의 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침에 출근하랴 밀린 일하랴.. 정신이 없네요. 거기에다 감기에 걸렸는지 몸도 안 좋네요. 그래서 퇴근길 집으로 가는 길에 저녁 장을 보기위해 이마트를 들렸습니다.


이마트를 들려도 제가 늘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이 있죠! 바로 바로 과자 코너입니다.

물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라면, 우동, 피코크 제품들에도 잦은 방문이 있지만.. 오늘따라 달달한 쿠키과자들이 땡기네요.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오레오 과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때 마침 오레오 과자를 3가지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오레오 과자 팩을 판매 하더라구요.


대파라오는 나비스코에서 만드는 오레오 과자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기본 맛만 알고 있는 터라 오레오 파티팩을 보고 급 흥분 때렸습니다!!

오레오 파티팩의 가격은 3200원이라고 합니다. 그럼 3팩이니까 거의 1팩당 1,000원으로 정도 되네요! 요즘 과자 1팩 가격이 1000원정도하는 것은 잘 없는데 이정도면 꽤 괜찮은 가성비 과자인 거 같아요!

오레오 과자는 3가지 맛으로 기본, 초코, 딸기 맛으로 3가지를 다 맛 볼 수 있어요!


여러분! 오레오 과자는 그냥 먹으면 안되는 거 아시죠? 꼭 우유랑 함께 먹어야 되요!

우유랑 함께 먹게 되면 오레오 과자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의 손보다 작은 쿠키들.. 흐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듯이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여기~ 보이는 오레오 과자 1팩에 요로코롬 쿠키가 2개가 들어 있네요.

대파라오는 기본은 맛을 봐서 다 아는 맛이고... 오레오 자체가 초코맛에 초코맛 쿠키는 예상가는 맛이니~ 딸기맛!  딸기맛 오레오 과자를 맛보기로 했죠!

50g 당 245kcal이라니.. 칼로리를 생각하면 요거 하나 먹고 2시간동안 탁구쳐야지 빠질 것 같은데요. 오늘 월요일이기도 하고 첫주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먹어도 된다고 자기합리화하면서 최면을 걸었죠.


그럼 집에서 준비된 우유와 함께 오레오 쿠키를 시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얌얌얌얌!! 맛있군요!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음.. 딸기맛 오레오 쿠키는요. 우유에 찍어 먹으니 오레오의 초코맛과 딸기맛의 달달함이 1+1 되는 맛이네요 아주 좋아요! 한 개당 5개정도 들어있는데요. 티비보면서 정신 못차리고 먹다보니 어느새 한 개가 바닥나 버렸네요.


이래서 대파라오는 살이 찌나 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맛있는 건 맛있다고 챙겨먹어야죠! 

오늘은 여기까지 먹는 걸로 하구요. 자꾸 과자 먹으면 오늘 저녁을 못먹으니까 그만 먹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다음에 오래오 과자를 부셔서 씨리얼과 함께 말아먹는 방법도 괜찮은데요~ 다음에는 그렇게도 먹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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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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